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키 163

00 조회수 : 11,201
작성일 : 2021-11-02 06:57:56
남자키 163 어떠세요? 저랑 거의 비슷한데



키 제외하고 다른건 그냥 무난하다고 할때..



키를 커버할수있는 뭔가 특별한게 있지는 않구요..



제가 이제 나이가 많아 이것저것 다 따지긴 어렵지만



그래도 163은 심히 고민되네요


IP : 124.61.xxx.9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 7:00 AM (218.145.xxx.234)

    제 주변에 키작남들 좀 있는데~ 가정적이더라구요. 키를 상회하고 싶은 무언가 무기 보유.
    사실 처음에만 그렇지, 키 말고 다른 데 반할 점 있으면 키 나중에 안 보이지 않을까요?

  • 2. 우리삼촌
    '21.11.2 7:03 AM (121.182.xxx.73)

    키 말 할 수 없는 우리 삼촌요.
    잘 사시고 계신데
    자녀들은 다들 키 커요.
    진정한 승자신 듯 해요.
    숙모도 키 크신데 숙모가 좋아서 했대요.
    우리 삼촌 사람 좋을 뿐 돈도 없어도요.

  • 3. 능력
    '21.11.2 7:04 AM (39.7.xxx.2)

    능력되면
    해요
    능력없는데키작으면 컴플랙스많아져요

  • 4. ㄱㄱㄱㄱ
    '21.11.2 7:05 AM (125.178.xxx.53)

    자녀의 키땜에 전전긍긍하게 되는게 좀...

  • 5. ...
    '21.11.2 7:05 AM (203.226.xxx.3)

    비슷한 170 대면 몰라도ㅡㅡ
    둘다 163정도면 전 안만날것같아요...

  • 6. ..
    '21.11.2 7:07 AM (118.218.xxx.172)

    좋으면 하는거죠. 키작아도 다들 결혼해서 잘살아요. 키높이 구두 챙겨주세요.다만 자녀는 좀 걱정되긴하겠지만 어릴때부터 신경쓰면 기본키는 되더라구요

  • 7. 다른거
    '21.11.2 7:14 AM (61.254.xxx.115)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고 무난..저는 안만나요 성품 가치관 더보세요

  • 8. 키작은 남자가
    '21.11.2 7:16 AM (59.8.xxx.220)

    꼼꼼하고 가정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키 크고 가정적이지 않고 바깥으로만 도는 남편하고 살아서 키큰 남자 안좋아해요
    케바케겠지만
    딸이 키작지만 다른게 다 괜찮으면 흔쾌히 승낙할거예요
    남의 눈이 뭐가 중요해요
    지들만 좋다고하면 그게 행복이지

  • 9. ....
    '21.11.2 7:18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50 남편 166입니다. 저 163 (연애때는 남편이 큰 듯 했는데, 저 살찌고, 맨발로 집에서 보면 제가 더 커보여요 ㅡㅡ)
    저는 연애결혼라, 남편 성격이 너무 좋거든요^^ 친정에서 저한테만 싫은내색 했어요. 걍 ... 무난하게 결혼. 첫째 고1은 177 인데, 둘째가... 170 이 안 될듯 하여, 성장병원 다녀요. 아이들 키 잘 보셔야합니다.

  • 10. ㅇㅇ
    '21.11.2 7:23 AM (27.164.xxx.79)

    키작남 엄마들 총궐기 했네요...
    너무 작아요 만나지 마세요

  • 11. 키작은
    '21.11.2 7:27 AM (61.254.xxx.115)

    남자들은 그게 엄청난 컴플렉스인걸 스스로 알기때문에 잘못 굴면 여자들이 우습게 여기고 봐주지도 않는거 잘알아요 그래서 그거 커버하려고 대부분이 성격들이 가정적이에요 그거라도 없음 누가 봐주기나 하겠어요?그나마 자상한거 성실한거 보고 결혼하는건데요

  • 12. ㅡㅡ
    '21.11.2 7:37 AM (223.38.xxx.87)

    이번에 건강검진 결과표 보니 남편 키 163
    어쩐지 나랑 비슷하다 했는데, 본인이 167이라 해서 그런 줄.
    역시나 가정적이고 착합니다..
    근데 키큰 남자가 좋져~
    키 안본거 후회 합니다.

  • 13. ㅠㅠ
    '21.11.2 7:41 AM (183.99.xxx.254)

    키작남 와이프 총궐기 ^^;
    본인말로는 168이라는데 나이먹더니 더 줄어든거 같아요
    아들키 작아서 노심초사 ..
    능력있고 착하고 가정적인데
    키까지 컸음 제차례 안왔겠죠.

  • 14. ....
    '21.11.2 7:42 AM (223.38.xxx.98)

    키크면 좋겠죠
    아들키가 그 정도인데
    이 유전자는 공장 제품으로 치면 단종. 생산종료 될듯해요

  • 15. ㅡㅡ
    '21.11.2 7:50 AM (112.158.xxx.105)

    너무 싫어요
    그게 본성이 착한 건지 아닌지도 모르죠
    그 키에 안 착하면 여자 못 만나니까
    그게 학창시절동안 생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건지 진짜 착한 건지
    전자면 갑자기 열폭 장난 아님ㅋ

  • 16. ㅡㅡㅡ
    '21.11.2 7:57 AM (121.133.xxx.174)

    솔직히 너무 작긴해요
    그정도 키로는 아이들 성장주사 맞혀도 힘들죠
    지금 50-60대 이상인 분들 키가 160대인경우
    어릴때 잘 먹지 못해서 작은 경우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애들이 크죠.
    그런데 만약 40대..나 혹시 30대라면...

  • 17. ....
    '21.11.2 7:57 AM (223.38.xxx.98)

    온 인터넷에서 맘놓고 조롱의 대상이 되는 키작은 남자를 키우는건 마음이 꽤 아파요.
    키작남은 말하자면 안전하게 욕해도 되는 혐오 대상 같은거에요. 욕받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다른 류의 욕받이들도 있겠지만.....외모로 인한 누구나 씹어도 되는 욕받이는 많지않을걸요?

  • 18. Aa
    '21.11.2 8:01 AM (61.81.xxx.150)

    남친이나 남편이면 사랑이나 능력으로 극복한다쳐도 이게 내 아들 딸 얘기가 되면 마음이 다르거든요
    애들도 키 작아서 스트레스 심하더만요
    우리 시대에 부모가 작은데 내가 큰건 그 시절에 부모가 너무 못먹고 일만 해서 못큰거였고 키는 유전이라 어지간하면 그런건 물려주지 말았으면 해요

  • 19. ㅡㅡㅡ
    '21.11.2 8:09 AM (70.106.xxx.197)

    글쎄요
    어쩌겠어요

  • 20. ...
    '21.11.2 8:11 AM (222.239.xxx.66)

    남편이랑 저가 딱그래요 같은 163
    저는 처음부터 별로 상관이 없어서...아빠가 180넘는데 엄마를 한평생 넘 고생시켜서 키큰남환상 1도없는것도 한몫했고요.
    진짜 자상하고 7년차 아직도 사랑한다는말 잘해주구요. 그렇다고 그냥 니말이 다 맞아 하는게 아니고 대화가 잘통하고 가치관이 맞으니 결혼했겠죠ㅎ
    자상하고 대화가 잘되는 성향이 저는 가장 중요했거든요.
    컴플렉스때문에 그렇다하는데 컴플렉스있어서 자상한거보다 그냥 그런거없고 이기적인게 낫다하면 그것도 존중ㅋ
    근데 키작아도 성격더러운 사람있구요. 키커도 자상한 사람많고..당연한거지만~~ 다른사람들 어떻게생각하는지말고 내가 그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가 본질.. 평생 같이할사람은 나니까요.

  • 21. .....
    '21.11.2 8:14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근데, 어려서부터 성장병원 다니거나 모계가 크면 애 키는 중간은 갈지도....댓글 다시 적는 이유는 작은 남편 애를 이미 낳으신 분들 보시라고요. 저는 시누이 키가 170 넘고 시동생이 180 훌쩍 넘어서 남편은 그냥 못먹어서 안큰건줄 알았다가...같은 부모한테 태어난사람들이 유전자가 왜 그리 랜덤인지.

  • 22.
    '21.11.2 8:16 AM (211.205.xxx.62)

    비율은 어때요?
    비율 좋고 잘생겼음 괜찮아요
    거기에 유머(이게 진짜 중요) 능력이 있는지
    163이 보이지 않을 장점이 있는가
    그닥이면 포기하세요

  • 23. 일단
    '21.11.2 8: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일단 돈 직업 학벌 성격, 이건 다 된다 치고요/
    섹스 잘하는 남자면 괜찮습니다. 날 완전히 홍콩 천국 오가게 만들 사람.

  • 24.
    '21.11.2 8:21 AM (123.111.xxx.196)

    싫어요
    자식을 생각해서요
    자식이 작을까봐 걱정하고 성장 다니고
    내 손주에게도 유전되고 싫어요

  • 25.
    '21.11.2 8:21 AM (121.133.xxx.137)

    키를 커버할수있는 뭔가 특별한게 있지는 않구요
    라면서요
    근데 왜 굳이?
    그 키면 커버할 조건이 세개 이상 돼야 고민하는거죠

  • 26. 싫어요
    '21.11.2 8:27 AM (116.43.xxx.13)

    능력이 좋다던지 인물 집안 직업이 좋은게 있어야죠
    그런것도 없는데 키까지 작다??? 놉!! 입니다.

    2세 키는 어쩌시려고요. 갈수록 키큰게 유리한 세상인데요

  • 27. 어우
    '21.11.2 8:27 AM (218.48.xxx.98)

    남자170도 작은세상에 163은 너무 작아요 만나지마세요ㅣㅅ
    사짜 전문직정도 되서 163커버할거아님

  • 28. 싫어요
    '21.11.2 8:30 AM (116.43.xxx.13)

    나보다 작은 남자 싫고요 솔직히 170도 작아서 싫었어요

  • 29. 울언니
    '21.11.2 8:31 AM (218.48.xxx.98)

    형부키 안본거 후회한대요
    좋은직장에 가정적인데 결정적으로 애들이 언니안닮구아빠쪽 키낢아서 작으니깐 키 후회하더라고요

  • 30. 때인뜨
    '21.11.2 8:33 AM (211.58.xxx.176)

    키높이 신어도 팔이 짧은게 보여요.

  • 31.
    '21.11.2 8:41 AM (112.158.xxx.105)

    결혼할 땐 자식이 얼마나 큰 의미일지 생각을 못 해요
    돈 없는 것도, 상대가 키가 작은 것도, 지병이 있는 것도 나만 건사한다면 뭐 괜찮아요
    근데 자식 태어나면 완전 달라져요
    주변 다 같이 돈 없는 계층?이면 상관 없지만 내 애만 돈이 없어 다 보내는 영유 꿈도 못 꾸고(안 보내는 거랑 못 보내는 건 천지 차이)영유는 그냥 사소한 것뿐 자라면서 더 뼈저리게 느끼고

    내 남편, 내가 키 작은 건 받아들여도 막상 성장기에 커야 되는 애가 못 커서 그게 내 애 성격에 더 나아가 인생에 반영되는 게 보이면 그게 얼마나 맘이 아픈지 미안한지 님은 몰라요
    남자애들한테 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는지
    여자는 얼굴이겠고요

    누가 장신 미남미녀만 만나겠어요
    그니까 보통이라도 되는 사람 만나라구요
    키가 작음 직업이나 돈이 넘사벽이던가

  • 32. 여자는
    '21.11.2 8:54 AM (1.227.xxx.55)

    키 150도 안 되도 잘만 결혼하고 잘 살던데요.
    남자도 그래요.
    좋다는 여자랑 하면 돼요.
    어차피 결혼은 한 사람이랑 하는데요 뭐.

  • 33.
    '21.11.2 9:07 AM (211.206.xxx.180)

    2세 키가 가장 걸리겠죠.
    열등감 없고 능력과 성격이 그 약점에 비해 좋으면 상관없음.
    근데 저는 키 작아 열등감 있는 교사한테 수업을 1년 동안 들어서 질려버렸어요.
    지금 시절엔 수업 불성실로 신고라도 할 것 같은데, 진짜 매수업 시간마다 자기 키 이야기로 인한 경험, 상처, 극복 이야기…
    애들이 다 질렸어요. 무슨 상처 극복 됐냐고, 1년 내내 수업보다 키 이야기 하는 거 보면 아직도 상처라고.

  • 34. 뭐예요?
    '21.11.2 9:08 A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

    아래에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키가 163이라 고민글 올라왔는데

    여기 원글은 무개념

  • 35. ..
    '21.11.2 9:12 AM (121.161.xxx.29)

    저희 시아버님 키가 160정도세요 어머님은 165
    어머님 가족이 키가 다들 크신데..(어머님이 자매중 가장 작음 남동생은 185)
    첫째아들 174 둘째딸 159 세째아들180 이네요
    그나마 어머님댁 가족이 키가 크셔서 이정도 인거같아요^^;

  • 36. 무개념?
    '21.11.2 9:16 AM (222.99.xxx.97)

    뭐예요님 .뭐가 무개념이라는거에요? 다 글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거지 왜 다른글에 빗대서 그렇게 말하나요? 어이가 없군요

  • 37. 부자맘
    '21.11.2 9:21 AM (118.217.xxx.225)

    대학교때 170안되는 잘생긴 선배오빠가 고백....얼굴은 정말 너무 멋있는데..키가 작으니 남자로 보이질 않아 바로 거절했어요..181키크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범생이과 남편 만났는데...나이들수록 키보길 잘했다는 생각해요..여자가 얼굴이라면 남자는 키같아요..아들이 다행히 아빠키인지 중3-182입니다..얼굴도 아빠보다 더 훈훈..
    아들이지만...미래의 며느리가 부러울정도..ㅋㅋ

  • 38. . . .
    '21.11.2 9:22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키163이면 물론 작은 키지만 더 작은분도 가정 일구고 잘 사시는분들이 다수인데 이런글 올리면 누가 뭐라고 답할까요?
    다른걸 떠나서 상대분의 키가 님의 눈에 고민거리로 인식된다면 그만 두셔요.
    키든 성격이든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려면 그 시점에는 콩깍지가 끼어 눈에 안보여야 결혼 할 수 있어요.
    그게 자꾸 눈에 보이고 이렇게 물어보고 하시는 경우 나중에는 그것만 보일수도 있어요.
    제 지인 부부 남편분 165 안되고 부인은 155~156 정도
    두분 다 외모 준수하고 비율좋고 성격좋고 능력있고
    같이 있으면 훈훈한 커플입니다.

  • 39. 걱정거리는
    '21.11.2 9:25 AM (211.251.xxx.113)

    단 하나 자식이죠. 키를 커버할수 있는 조건이 있든 없든 결혼을 하면 자녀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높죠.
    저도 남편도 165로 키가 같은데, 두 아이들중 한아이가 어릴때 성조숙증 판단이 나와
    (말은 안했지만 남편쪽 유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어머니나 시누이 150초반, 시동생도 160중반)
    호르몬 치료 및 키 성장치료를 꾸준히 받았어요. 그래서 그나마 159정도, 성조숙증 없는 아이도 160정도
    크더라구요. 다행인지 딸아이라 스트레스 덜 받았던것 같아요. 아들이었다면 키 때문데 아이도 저도
    힘들었을것 같더라구요.

  • 40. 우성
    '21.11.2 9:33 AM (211.243.xxx.85)

    작은 키, 못생김 등등은 유전적으로 우성이에요.

  • 41. 흠..
    '21.11.2 9: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작아요.

    뭐 본인이 상관없으면 만나도 되는데
    본인이 상관이 있으면 만나지 마세요.

  • 42.
    '21.11.2 10:12 AM (211.117.xxx.241)

    보면 키가 상당히 작다 싶은 남자들도 거의 결혼했더라고요
    단 자기보다 작은 여자 말고 비슷하거나 큰 여자랑..외삼촌이 160정도인데 외숙모 키가 커서 아들은 훤칠한데 딸은 아주 작아요

  • 43. ㅇㅇ
    '21.11.2 10:15 AM (124.51.xxx.115)

    160초반이나 160정도인 남자 소개팅으로 본적 있는데…제 키도 믾이 작고 키를 안따지는 스타일인데도 많이 작긴하더라구요 얼굴이라도 제 취향이었으면 만났을텐데 와꾸가 영 아니다보니 ㅠ 직장과 성격은 좋아조였어도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 44. 딩크가 유행
    '21.11.2 10:43 AM (211.46.xxx.173)

    딩크가 유행이라니까 아이 낳을 마음이 없는 여자들도 점점 많아질것 같아요. 키 크면서 여자 속썩이는 남자보다 자상한 키작남을 알아보는 여자가 있을것이고.. 둘이 다정하게 살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키 작은 남자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여자가 있겠지요.
    못생긴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진실한 사랑을 하는 남자일 확률이 높듯이.. 키작남을 사랑한다면 그것도 외적 조건보다 내면 사랑해주는 여자일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키작남의 가장 큰 문제는 자격지심이에요.
    자격지심 없이 꼬인 성격없다면 그게 제일 중요할것으로 봅니다.

  • 45. ㅇㅇ
    '21.11.2 11:39 AM (223.38.xxx.210)

    163 작은 키지만 더 작은분도 가정 일구고 잘 사시는분들이 다수인데 이런글 올리면 누가 뭐라고 답할까요?
    다른걸 떠나서 상대분의 키가 님의 눈에 고민거리로 인식된다면 그만 두셔요. 2 2

    제 남편 167센티. 아담한데 사랑에 빠지니 키는 하나도 전혀 고민선상에 없었어요
    지금도 결혼21년차 인데 귀여운 중년아저씨 사랑스러워요

  • 46. ..
    '21.11.2 12:3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163은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5~60대이상 쪼그라든 싱태도 아니고요.
    비추요.

  • 47. ..
    '21.11.2 12:3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163은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5~60대이상 쪼그라든 싱태도 아니고요.
    비추요.
    164 소개받은적 있는데 같이 걸을수가 없더라고요ㅠ

  • 48. 싫음
    '21.11.2 2:58 PM (211.212.xxx.141)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결혼하겠지만 빠지기 힘들어요.
    그 정도 작으면 팔다리가 그냥 봐도 짤막짤막한 느낌이 확 들어서 사랑에 빠질 수가 없구요.
    그 키에 비율좋으려면 얼굴이 미친듯이 작고 골격도 야리야리해야 되는데 그럼 여자같겠죠

  • 49. ....
    '21.11.2 4:55 PM (1.234.xxx.174)

    제가 뭐 성격좋거나 능력있으면 키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키보다 성격이나 능력을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15 선재 선재 선재 선재 19:03:38 18
1590814 욱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기가 싫어요 1 19:02:56 51
1590813 신파김치 요리 1 파김치 19:01:25 27
1590812 살다 살다 이런 시끄러운 고양이는 처음입니다…;; ㅅㅅ 19:01:21 59
1590811 아마 돈의 위력을 누구보다 잘알았을꺼예요. 18:59:56 155
1590810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으세요? 3 전 별루 18:58:20 97
1590809 오트밀 미니바이트 어떤가요? 7 ㅇㅇ 18:55:52 102
1590808 "난 세계적 조각가" 청도군 속여 3억대 '꿀.. 1 .... 18:50:19 379
1590807 구글 회장 전처도 웬디 덩이랑 비슷한듯 00 18:43:52 392
1590806 40중반에 치아 교정 2 ㅇㅇ 18:42:14 306
1590805 비빔면에 콩나물 잔뜩 넣으니~~ 6 ㄷㄴㄱ 18:39:52 1,055
1590804 오늘 9호선 에스컬레이터 캐리어 사고 9 .. 18:37:32 854
1590803 시누이 시댁어른 돌아가시면 저도 가야하죠? 5 18:35:29 555
1590802 너무 효자 아들 징그럽네요 7 .. 18:32:13 1,154
1590801 하정우는 동생 잘 키우고 있나요? 7 ㅡㅡㅡ 18:28:55 1,128
1590800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살짝19 4 ... 18:19:27 852
1590799 아........K패스 카드................ ㅠ.ㅠ.. 13 K 패스 18:16:28 1,518
1590798 엑셀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7 엑셀 18:11:42 357
1590797 일반인 연애프로에 어떻게 나올까요 진짜 연애할라고 나와요? 1 연애 18:09:25 592
1590796 이재명과 조국 2 정치 18:08:17 561
1590795 하이마트에서 세탁기 사려고하는데 보증서비스도 같이 하세요? . 18:07:26 99
1590794 갤럭시 핸드폰 1 애플 18:07:17 259
1590793 중국인들은 어려서부터 질서교육 안받나요? 10 ㅇㅇ 18:05:26 611
1590792 올케언니 왜 그런걸까요 8 ㅇㅇ 18:01:28 1,793
1590791 선재업고튀어에서요 태성이는 어떻게 된거죠 6 ㅇㅇ 18:00:43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