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 자손 낳으려면 남자 집안 잘봐야해요.
1. 오
'21.11.1 3:39 AM (220.117.xxx.26)북한은 뚱뚱이 부와 권력 상징이라
일부러 찌운다는 얘기도 있어요
모 재벌과 연예인 아이는
엄마닮아 예쁘구요2. …
'21.11.1 3:41 AM (192.34.xxx.253)아니오 부부 둘다 전문직 조합인 집 아이가 취업 못하고 놀고먹는 건 별로 못봤는데
아빠 전문직 엄마 전업 이 조합에서 좀 더 돌머리가 나올 확률이 높던데요3. ...
'21.11.1 4:22 AM (14.52.xxx.133)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oksoonnakata&logNo=70187180271&...
일본 미치코 왕비 얘기 흥미로워서 링크합니다4. 미치코는 모르고
'21.11.1 5:04 AM (121.165.xxx.112)마사코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더라는...
그 미모에 그 학벌에 도대체 왜?5. ㅡㅡㅡ
'21.11.1 6:01 AM (70.106.xxx.197)윗님
왕실에서 강제로 밀어붙였대잖아요
아마 그다음 왕비도 본인은 싫어했는데 협박해서.
왕실에서 청혼하면 거절도 못한대요6. 일본
'21.11.1 6:0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황족이 워낙 근친혼에 유전병이 있어서 미치코나 마사코같은 dna도 역부족일꺼에요.
마사코는 건강회복하고 예전 명랑한 성격이 많이 돌아왔다던데 다행이죠. 남편 좋은 사람같고, 딸도 잘 키웠고요.
무엇보다 둘다 배운 사람답게 평화지향에 온건파라 호감이에요.7. ...
'21.11.1 6:09 AM (210.183.xxx.243)위 블로그 재밌네요.
마사코 왕비도 어쩔 수 없이 결혼한 걸로 알아요.
본인은 너무 원하지 않았는데 정말 어쩔 수 없이...
마사코 왕비 아버지가 국제사법재판소 판사도 오래하고
일본에서 대표적인 외교관인데 결혼에 대한 압력이 장난 아니었다고...
그땐 저 미치코 왕비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본인도 같은 길을 걸어왔네요.
그나저나 아키히토 전 일왕 젊은 사진 보니 정말 못생겼네요.8. ㅡㅡㅡ
'21.11.1 6:12 AM (70.106.xxx.197)왕실에서 일단 청혼이 들어오면 세번이상 거절하면 안된다고
이미 두번이나 거절하고 세번째에서야 억지로 동의한거래요.9. 미치코시집살이
'21.11.1 7:18 AM (123.215.xxx.118)읽어보면 진짜 미친집안이더라구요.
다 기모노 입는 자리에 양장이라 한다던가
양장 입는자리에 기모노 입고 오라 한다던가
검은색 입기로 한날 흰색 옷 입고 오라고 하질 않나
언론에 그 사진 노출 될꺼 뻔히 알고
사진 실리면 tpo 맞게 옷 안입는다 욕 한바가지 먹고
뇐네들 돌아가며 유치 빤쓰 시집살이를
오래도 시켰더라구요.
애들 교육… 할거 없이 두루두루요.
저런 집안이니 누가 결혼 시키고 싶을까 싶고요.
재벌딸들 그냥 밖에서 편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10. 음
'21.11.1 7:29 AM (124.5.xxx.197)남자들이 머리도 나쁜가봐요.
소모적인 싸움으로 사람하나 기죽이려는 검못하게 말려야지요.11. 외모는
'21.11.1 7:57 AM (223.62.xxx.23)진짜 아버지쪽 따라가는거 같아요. 지능은 모계요.
여자가 똑똑하면 거의 자식들이 머리가 좋아요.12. 수소
'21.11.1 8:14 AM (124.5.xxx.197)지능이 모계람서 일왕 자식들 똑똑한 건
지금 왕 딸 하나 밖에 없지 않나요?
왕비는 2대째 공부머리 아주 멀쩡한데요.
지금 왕 동생 별로 그 집 가족 다 별로
지능 모계 다 거짓말이에요.
주변에 부잣집 꼴통딸이 의사한테 시집가면
학벌에서 반은 아버지 닮고 반은 엄마 닮더라고요.13. ㅡㅡㅡ
'21.11.1 8:26 AM (121.133.xxx.174)정말 미친 일본인들 많지만,
그나마 그나마 역사인식이라던가
저 부부가 낫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주재원다녀온 지인말이
행보를 보면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는 말했다가
우익들이 난리나고
그래도 공식석상에서 여러번 표현
인간적으로 저 미치코 라는 사람 너무 안됐음
그리고 하버드대 출신 며느리는 어쩌다가 저런데 시집가서.,젊을때 보면 상당한 미인인데
저집구석에 들어가면 얼굴이 썩네요. 썩어14. ㅡㅡㅡ
'21.11.1 8:28 AM (121.133.xxx.174)그리고 왕실내에서 결혼하다보니 근친혼이 되는거죠..그래서 외모도...지능도...기형도 있다고..숨기는
15. 찰떡
'21.11.1 8:34 AM (223.62.xxx.174)뭔 소리야
여자수준이 그러니까
잘나지못한거지 ㅎㅎ16. 에휴
'21.11.1 8:37 AM (1.227.xxx.55)잘난 집안에서 어지간히 아무나 들이겠어요.
갈 수 있는 여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제발 남 탓 남자 탓 남자 집안 탓 그만하고 그냥 자기 능력으로 살아요.17. ㅇㅇㅇㅇ
'21.11.1 9:10 AM (211.192.xxx.145)여자들이 자식 모계 닮는다 의기양양할 때는
자기 자식이 공부 잘 할 때나 그러고
못난 자식은 다 남편, 시가 닮았다고 하면서 무슨.18. 씨도둑질
'21.11.1 9:48 AM (175.208.xxx.235)그래서 씨도둑질 못한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특히 혼외자식은 어쩜 그리 아빠와 붕어빵인지.
내 자식 아니라고 부정할수가 없답니다.
울 애들은 혼외자도 아닌데 어쩜 그리 아빠를 복사 떴는지.
전 새엄마 소리 듣네요. 엄마가 바뀌어도 아무도 모를겁니다. ㅠㅠㅠㅠ19. 아 ㅋㅋ
'21.11.1 10:00 AM (124.50.xxx.103)진짜 외모는 부계가 맞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이나 저나 애들이 거의 남편 빼닮게 생겼어요..
20. ...
'21.11.1 10:15 AM (119.69.xxx.167)중간에 블로그 링크 넘 흥미롭게 잘 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