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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사수가 너무 안꾸며요. 전 저대로

...... 조회수 : 19,896
작성일 : 2021-10-31 18:14:01
사수분이 완전 쌩얼에 패션에 아예 관심 없는 분이세요.
그게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문제는 저...

전 꾸미는 즐거움을 즐기는 타입인데요
처음 두 달 동안은 사수와 적당히 맞추기위해
옷이나 메이크업을 최대한 내려놓고 다녔어요.
가방도 로드샵에서 산 복주머니 탈래탈래 들고나녔어요.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겠지요?
사수는 사수, 전 저대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 입고 꾸미고 회사 다니고 싶어요.
헤어스타일에 웨이브도 주고 치마에 블라우스도 입고 싶어요.

한 번은 저렇게 입고 갔더니 안 춥냐고 ㅉㅉ 거렸어요.
자차로 출근하고 어차피 코트 입고 다니거든요.
슬링백을 신었더니 발 안아프냐고....
할머니들이 손녀 걱정하거나 엄마가 딸 걱정하는 말과는 또 다른 화법인 거 아시죠?
남이 뭘하던 간에 걱정어린 시선으로 핀잔 주는 거 좀 별로에요.
게다가
 ㅉㅉ 거릴 필요 있나요?
사수 눈치 볼 필요 없이 그냥 제 스타일로 다녀도 되겠죠?



IP : 180.65.xxx.10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31 6:18 PM (110.11.xxx.242)

    그냥 웃고 마세요
    삐뚤어진 사람은 말상대안하는 거예요

  • 2.
    '21.10.31 6: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사수 눈치보며 옷 입는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당연하죠!!!

    핀잔 주면 해맑은 빙썅으로 받아치는 게 최고입니다.

    안 추워요? 하나도요~ 에고 추우시구낭.

    발 안아파요? 하나도요~ 에고 발아프시구낭.

    몇번하면 입 다물어요(찡긋)

  • 3. ㅉㅉ 거리던
    '21.10.31 6:21 PM (121.155.xxx.30)

    말던 본인 스타일대로 입고 다니세요.
    참, 이상한 사람들도 많네요. 피곤~~

  • 4. 어우
    '21.10.31 6:22 PM (175.194.xxx.185)

    패션에 관심 하나도 없고 꾸밀줄도 모르는데..
    잘 꾸미고 다니는 여성들보면 부럽던데요..
    꾸미고 다니는게 훨씬 부지런한거잖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멋내고 다니세요
    건강한겁니다.

  • 5. ......
    '21.10.31 6:23 PM (221.157.xxx.127)

    사수랑 뭔 상관인가요 각자알아 입는거지

  • 6. ...
    '21.10.31 6:33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뭘 그런거까지 맞춰서 해요 ㅎㅎ

  • 7. ㅇㅇ
    '21.10.31 6:35 PM (223.38.xxx.23)

    그 심리를 들여다보면 걱정을 가장한 비아냥이죠
    나이들수록 그런 쓸데없는 오지랍은 넣어둬야겠다 다짐 ㅋ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세요
    네 안추워요~
    네 안아파요~

  • 8. ....
    '21.10.31 6:36 PM (106.102.xxx.239)

    힐 신거나 짧은 치마 입었을 때 저러는 사람들 있죠 . 안추워? 안 불편해? 끊임없이 물어봐요.. 춥다고 하면 어쩔 건지...

  • 9.
    '21.10.31 6:39 PM (211.245.xxx.178)

    제가 젊을때 꾸밀줄을 몰라서 그냥 다녔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왜 젊을때 못 꾸몄을까..싶어서요. ㅠㅠ
    이쁠때 많이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ㅎ

  • 10. ㅎㅎ
    '21.10.31 6:4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 여자 패션에 관심 많은 여자에요
    진짜 관심 없음 원글이 뭘 입어도 그런가보다 할걸요
    지가 구려서 못꾸미니 괜히 쓸데없이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 떠는거에요

  • 11. 당연히 맘대로
    '21.10.31 6:45 PM (175.207.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안꾸미고 생얼로 대충 사는 여자지만
    꾸미신 분 좋아해요 저한테 무슨 근자감이냐 운운하며 간섭만 안하면요

  • 12. 냐옹e~
    '21.10.31 6:58 PM (112.216.xxx.179)

    아...... 첨부터 그냥 꾸미고 다녓음 어땠을까 싶네요...
    결론은 꿋꿋이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면되는데 뭐라고 비꼬면밝게 요즘 좀 꾸미니까 기분이 좋네요~ 하고 걍 무시하면 될거같아요 안꾸미는 상사는 아마도 원글임도 꾸미는 거에 관심없다고 생각하고있었을거같아요.
    매번 지적하고 비꼬는 분이면 사실 무시말고는 닶없어요 안바뀌더라구요 ㅜ

  • 13. ㅁㅁ
    '21.10.31 7:05 PM (58.230.xxx.33)

    꾸밀 줄 몰라 그렇지 은근 부러워할거예요.

  • 14. 장미~
    '21.10.31 7:15 PM (106.102.xxx.36)

    전 못꾸며 대충 다녀도 잘 꾸미는 사람 좋아해요

  • 15. 오랜만에 로긴
    '21.10.31 7:16 PM (223.38.xxx.26)

    저도 직장다니는데 업무에 지장없다면 사수와 다르게 꾸밈복 입는거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 사람들은 남말하기를 즐긴다는거. 복장이 다르다고 사수가 쯪쯪 한다니 기분이 안좋겠어요. 좀 주제파악이 안되는 꼰데사수인듯요.

  • 16. 요새
    '21.10.31 7:23 PM (14.52.xxx.80)

    누가 그런 눈치를 봐요?
    그냥 본인 취향대로 사는거죠
    사수한테 맞추는 게 예의가 아니라
    불이익 받을까봐 그러신 건 아니죠?
    직장에서 안꾸미고 이상한 옷차림 하고 다니면 지적 당하는 건 몇번 봤어도(그것도 아주 예전에)
    잘 꾸미는 사람은 다들 칭찬합니다
    칭찬을 받든 말든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 17. 직딩맘
    '21.10.31 7:43 PM (118.37.xxx.7)

    사수가 삭발하면 같이 삭발하실거에요?

    뭘 그런걸 신경쓰세요. 신경 딱 끊으시고 원글님 맘대로!

  • 18. 그사람
    '21.10.31 8:45 PM (124.54.xxx.37)

    그런말에는 대꾸하지마시고 다른 얘기로 돌리세요.뭔 남의 옷입는거까지 하나하나..으휴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 19. 스트레스
    '21.10.31 9:07 PM (49.170.xxx.66)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관심의 표현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별 의미 두지마시고 인사 하는구나 라고 지나치시면 될 듯해요.

  • 20. ㅇㅇ
    '21.11.1 1:32 AM (218.149.xxx.128)

    질투하는거에요.무시하세요

  • 21.
    '21.11.1 2:11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그럴 땐 환하게 웃으며 받아치세요
    전혀 안 아파요^^! 전혀 안 추워요~^^

    그러다 보면
    본인이 잔소리라는 걸 느낄 때가 있겠죠

    그리고 사수 옷차림을 뭐 하러 신경 써요
    사수 질투어린 말도 신경 쓰지 마세요

    보통 쌩얼에 패션 관심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 멋대로 스타일이라
    남들 별로 신경 안 쓰는데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느낌이에요
    원글님이 예쁘게 보여 질투하는걸로 밖에는...

  • 22. ㅎㅎ
    '21.11.1 2:18 AM (124.53.xxx.15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안꾸미면 그만이지 남이 화사한걸 눈꼴시려하는 부류들..
    제주변 그런사람 있는데 융통성없고 케케묵은 사고에
    사람꼴을 못봐 옆에 아무도 없어요.
    심지어 남편도 자식도 며느리도 다 떠나고
    그나마 그녀를 불쌍히 여기는 친정식구만이 유일하지만
    다들 불편해 하죠.
    그여자 자린고비죠?ㅎㅎ
    신경쓰지 마세요.

  • 23. Afag
    '21.11.1 5:26 AM (211.63.xxx.250)

    질투네요 ㅋ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미고 다녀서 약올리세요 ㅋㅋㅋ
    한심해요 저런 사람

  • 24. ...
    '21.11.1 5:42 AM (58.229.xxx.118)

    마음껏 입고다니세요!!
    비록 안꾸미는 사수입장이지만
    한껏 차린 후배들 좋아요.

    근데 짧은 치마입어서 오래 앉으면 치마가 올라가서 노출이 심해지면
    말을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스러울 때도 있어요. 진짜 순수하게 남자직원들이 불편하게 생각할까봐서인데 괜히 꼰대소리들을까싶기도하거든요.

  • 25. happ
    '21.11.1 5:48 AM (117.111.xxx.16)

    안 추워요? 하나도요~ 에고 추우시구낭.

    발 안아파요? 하나도요~ 에고 발아프시구낭.2222222


    본인처럼 패션하향평준화를 해야 편한데
    원글처럼 꾸미는 이가 옆에 있음 비교대상
    되니까 저격 하는 거예요.
    꾸밀 여력 있음 업무에 더 신경 쓰겠다는 둥
    아 여력이 없으시구나~하고 마세요 ㅁ

  • 26. ....
    '21.11.1 7:18 AM (175.223.xxx.214)

    사수하고 싸우자고 달려드는 사람한테나
    할 법한 조언을 하네요.
    그 사수가 중요한 인물이고
    회사가 전반적으로 보수적이고
    편하게 안튀고 다니고 싶으면
    주변에 안두드러지게 입고 다니시고
    전혀 그런분위기 아니고 그
    사수만 이상하면 오래 이렇게 입어와서인지
    전 이렇게 입는게 편하네요.
    보기에 불편해보이세요?라고 하세요.
    불편하다고 해도 각자 차림이 있는거니까요하고
    그 대화를 끝내면 돼요.

  • 27. 지나다가
    '21.11.1 7:38 AM (67.170.xxx.116)

    위에 댓글 달으신 175 분처럼 상황에 맞게끔 잘 맞춰입고 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수의 매니저와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좀 하시구요.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혀를 찬다....의견을 듣고싶다든지....

    직업상 단정하고 채도도 튀지 않는 옷을 암묵적으로 입어야하는 직종일경우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매일 하루에 가장많은 시간을 지내고 본인이 몇십년동안 공부해온 전공을 살려 직업을 얻어 즐겁게 일하는게 좋지
    이눈치저눈치 없는 눈치 봐가며 노력도 않해 능려도없어 산뜻하게 입지도 못하고
    매칭도 잘못하는 옷 대충 걸치고 다니며 뭔가 이상있는 사람처럼 보이느니... 시간장소등에 맞게 옷도 갖춰입고 즐기는사람이
    정신적으로 훨씬 건강해보입니다.

  • 28. 아고
    '21.11.1 8:55 AM (106.244.xxx.141)

    그 사수 이상하네요. 남이사 어떻게 입고 다니든 말든~. 원글님 입고 싶은 대로 입으세요.

  • 29. ㅇㅇ
    '21.11.1 9:01 AM (123.214.xxx.49)

    맞아요, 저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회사에 누가 뭘입고오는지 몰라요, 사람볼때 눈만봐요, ㅋㅋ 그래서 옆자리 동기가 자기실종되면 나는 신고못할거라고! 뭐입었는지 말 못해서, 실종신고보면, 초록색상의에 검정바지를 입고 어쩌고하자나요, ㅋㅋㅋ그냥 아무거나입어요, 상사가 뭐라하면 이쁜얼굴로 제취향이니 존중해주세요~ 자꾸 지적하시니 기죽어요, 이렇게

  • 30. ...
    '21.11.1 9:19 AM (1.241.xxx.220)

    예전에 회사선배는 네일아트하는걸 스트레스 받는걸 그렇게 푸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정말 본인은 꾸밀줄 모름. 거의 뒷산 오르러가는 복장으로 출근하지만 복장이 중요한 업은 아니라 그냥 신경안쓰나보다 했는데
    꾸미는 사람들을 묘하게 그게 좋고 어울려서 꾸미는 건데 이해를 아예 못하더라구요.

  • 31. 군대도 아니고
    '21.11.1 10:1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선배 라고 안하고
    요즘은 사수라고 하나요?

  • 32.
    '21.11.1 11:48 AM (175.121.xxx.13)

    옷입는걸 왜 사수눈치를 봐요? 노출있는 옷만 아니라면 신경써서 입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it회사에 개발자라서 대체로 복장 신경안쓰고 편하게 다니는 분위기 였는데도 제가 오피스룩을 좋아해서 맨날 스커트&블라우스, 원피스 이런거 입고 다녔어요
    단정하게만 입으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 33. ...
    '21.11.1 12:13 PM (106.101.xxx.131)

    요즘도 사수라고 해요. 사수가.. 의미 자체가 나에게 업무를 가르쳐 주고 이끌어준다는 의미로,,
    그리고 직장생활하는데 뭐 빼입을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예의는 갖춰야죠.
    전 사수가 남자 분이었는데 넥타이도 명품에 신발 시계 정말 참 고상하고 깔끔하게 잘 차려 입는 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약간 비슷한 취향이라 둘이 같이 다니면 좋았는데...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굳이 나를 사수에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다니세요 : )

  • 34. 꾸며줘요
    '21.11.1 12:28 PM (112.167.xxx.92)

    난 님 같은 꾸미는 사람 옆에서 자주 보면 좋겠구만 눈호강이 되잖음

    거뭇죽죽한 중년 민낮에다 또 거뭇죽죽한 맨날 같은 옷들을 입고 있어 눈이 뵈려요 솔직히
    마스크 쓰니 쌩얼을 이해하는데 나도 거뭇죽죽한 쌩얼이니 그러나 대신에 옷은 좀 챙겨들 입지 옷까지 아무거나 줏어 입어들 시선을 둘데가 없다는거 그니 님이라도 좀 꾸며줘요~~~

    꾸미는 사람 남자나 여자 보면 보는 즐거움이 생기자나요 아 예쁘네 멋있네 절케 입으니 괜찮다 하는 배우는 경험도 되고 좋구만 집에서나 편하게 입을 옷을 입고 직장에 나오는 아줌마들 보면 에휴

  • 35. 보통사람이라면
    '21.11.1 1:24 PM (182.225.xxx.76)

    원글님이 이쁘게 치장하고 다니면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러면 본인도 뭔 변화를 주겟죠..

    여자들 마음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냥 마음가는데로 밀어붙이세요..

  • 36. 음..
    '21.11.1 4:58 PM (125.128.xxx.150)

    어제오늘 왤케 옷얘기가 많이 올라오죠?
    다른 커뮤니티에서 캡쳐해다가 한심한 아줌마들이라고 물고뜯을것 같아 불안하네요.
    실제로 남 옷차림에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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