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들 몇살때부터 엄마앞에서 벗은 몸 안보여주나요?
목욕할때나 옷 갈아입을때 훌렁훌렁 잘 벗거든요;
근데 이제 사춘기도 될거고
언제부터 엄마한테 챙피하게 느낄지 미리 알아놓으려구요
1. …
'21.10.31 8:00 AM (119.64.xxx.182)우리아인 6살때부터요.
2. ㅇㅇ
'21.10.31 8:01 AM (223.38.xxx.166)초등 저학년 부터 그러던데요
3. 그냥
'21.10.31 8:01 AM (175.193.xxx.206)엄마도 별 신경 안쓰니 애도 안써요.
4. ㄱㄱㄱㄱ
'21.10.31 8:05 AM (125.178.xxx.53)애마다 다르더라구요
초1부터 그런애도있구
6학년까지 덜렁덜렁 흔들고다녀 걱정했던 저희애는
2차성징시작되고는 안보여주네요5. ㅇㅇㅇ
'21.10.31 8:08 AM (116.33.xxx.68)맞아요 2차성징나타나면 안보여줘요
6. ...
'21.10.31 8:20 AM (122.40.xxx.155)저희 아이도 초5인데 초등1학년때부터 혼자 씻으면서 절대 안보여줘요. 옷 갈아입을때도 자기방 문잠그고 갈아입구요
7. 친한엄미
'21.10.31 8:25 AM (175.223.xxx.58)이들이 곱때까지 벗고 나와서 야 너는 엄마도 여자인데 안부끄럽냐 하니 깜짝 놀라며 엄마도 여자였어??? 했다능
8. 아줌마
'21.10.31 8:27 AM (125.191.xxx.249)맞아요.이차성징 나타나니 안보여주던데요
9. ㅇ
'21.10.31 8:27 AM (119.70.xxx.90)곧 꽁껑닫고 안보여주게 될거예요
10. ..
'21.10.31 8:53 AM (211.36.xxx.43)고2때까지도 한번씩 보여주길래
이제 안보고싶다고 했더니
속옷은 입고 나오네요11. ㅎㅎ
'21.10.31 8:55 AM (14.138.xxx.75)큰애는 고등
둘째는 유치원때부터12. 중2
'21.10.31 9:0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씻고 나오면 거실을 뛰어다니던 녀석이
중2되던 어느날 씻고 나오면서 수건을 가슴에서 부터 길게 내리고 나오길래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13. ......
'21.10.31 9:09 AM (221.157.xxx.127)초등입학후 본적없음요 남편이 아들한테 엄마는 여자니까 보여주면 안된다고말하자 그말을 엄청 잘듣더라구요
14. ㅡㅡ
'21.10.31 9:34 AM (14.45.xxx.213)27살인데 벗고 댕겨요.. 근데 남편도 그러구 다녀요. 그래서 저런가봐요. 다행히 딸은 없어요 ㅜㅜㅜ
15. 웃
'21.10.31 9:41 AM (39.118.xxx.133)ㅋㅋ 윗님 맞아요 아빠가 벗고다니니 아들도 당연히 그러고 다니네요
대학생인데 그나마 요즘은 게걸음으로 방에 들어가긴해요 그럴꺼면 욕실문밖에 옷을 두던가 -.-16. ....
'21.10.31 9:55 AM (211.179.xxx.191)여자 형제 있으면 일찍 가리고 없으면 엄마 말고는 다 남자니 신경 안쓰는듯요.
중고등인데 그냥 나옵니다.17. 아들만
'21.10.31 9:58 AM (219.248.xxx.248)둘인데 큰애는 초6 말쯤부터 꽁꽁 입고 다닌듯 해요.
18. 지나다
'21.10.31 10:05 AM (110.15.xxx.121)대학생 아들만 둘인데 엄마는 투명인간 취급인지
샤워하고 그냥 돌아다녀요ㅠ19. ...
'21.10.31 10:32 AM (125.177.xxx.82)남편은 안 벗고 늘 조신한데
고1아들은 너무 보여주네요ㅠㅠ
샤워하고 그냥 막 벗고 뛰어다녀요.20. ㄷㄴ
'21.10.31 11:37 AM (221.140.xxx.116)27살요?
후덜덜~~ 아빠까지 그러신다니 갑자기 무서운데요 ㅎ21. ..
'21.10.31 12:06 PM (218.155.xxx.56)고2인데 샤워하고 그냥 나와요. 외동이구..아빠는 오히려 꽁꽁 싸매고 다녀요.
민망해서 엄마한테 안챙피하냐고 물으면 괜찮대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그래요.ㅜ22. 저도 외동맘
'21.10.31 1:31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초3때 학교에서 2차성징 성교육 받은 뒤부턴 자기 몸 절대 안 보여줍니다. 아빠가 최소 반바지 입고 있는데, 이 녀석은 사각팬티라도 꼭 입고 있어요. 둘이 닮았어요.
23. 음
'21.10.31 1:42 PM (211.117.xxx.241)역시 남자들은 본인 벗은 몸에 대한 인식이 다르군요
딸들이 27세에 아빠앞에서 홀랑 벗고 다닌다?
엄마가 평상시에 자식들 앞에서 아빠처럼 홀렁 벗고 다닌다?24. ..
'21.10.31 4:44 PM (220.95.xxx.163)외동고딩
작년까지 그래서
제가 잔소리하니 이젠 입네요 ㅋ25. skㄴㄷ
'21.11.1 1:49 AM (210.117.xxx.70)헉 설마 음 모가 난데도 드러내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