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교사들에게 수능 과목을 가르치게 합시다

바꾸자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1-10-30 21:33:21
왜 인강 강사들만, 학원 강사들만 수능을 가르치나요?
지금 고등들은 학교에선 단순 암기식 내신을 배우고
고3때 치를 수능을 위해 학원에가서 다른 방식으로
수능식 수업을 또 받아요
백프로 정시면 공교육이 무너진다구요?
그럼 고교 내신을 수능식으로 가르치면 되겠네요
애들은 사교육 받을 필요 없고 1차적으로 수능형 내신으로
내신받고 고3땐 전구구형으로 수능쳐서 합산해서
반영하면 될텐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P : 222.119.xxx.19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이요.
    '21.10.30 9: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현재 아이들이 내신따로 수능따로 쫒아가느라 이중고인데 좋은 생각이네요. 부담스런 사교육비도 줄테고 공교육중심으로 가니 학교샘들 수준도 절로 올라 가겠네요.

  • 2.
    '21.10.30 9:36 PM (61.101.xxx.65)

    공교육 붕괴의 가장 큰 이유가 입시와 교육이 따로 놀아서 그래요. 학생과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입시인데, 학교에서는 딴소리거든요.
    학력고사처럼 학교에서 배운 과목을 전부 시험보든지, 아님 학교에서 수능을 가르치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 3. 학력
    '21.10.30 9:37 PM (121.162.xxx.77)

    학력고사때 그렇게 했죠

  • 4. ㅇㅇ
    '21.10.30 9:38 PM (112.155.xxx.154)

    수업시수가 그렇게 안되어요. 그럼 선행이 전제가 되어야하는데 마찬가지죠.

  • 5. 지금
    '21.10.30 9:39 PM (223.38.xxx.232)

    교사들 개꿀이지요.
    교과서만 가르치고 시험엔 심화문제 내고.
    우리애 수학 교사는 개념설명도 틀렸데요. 그것도 수시로.

    그래서 전교조가 정시확대 한다하면 머리띠 두르고 난리인 거에요.

  • 6. ㄱㄱㄱㄱ
    '21.10.30 9:41 PM (125.178.xxx.53)

    공감..
    사교육조장이에요
    내신안나오면 자퇴하게 만드는 시스템이고

  • 7. 따로국밥
    '21.10.30 9:42 PM (222.106.xxx.77)

    어쩌다 공교육 교사들은 권위만찾고 나몰라라 내신따로 수능따로 이게뭡니까 진짜

  • 8. ㄱㄱㄱㄱ
    '21.10.30 9:42 PM (125.178.xxx.53)

    교과서만 가르치고 시험엔 심화문제 내고.22222
    학교공부만해서는 내신도 안나옴

  • 9. 단순
    '21.10.30 9:44 PM (112.154.xxx.39)

    님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하면 전국의 사교육이 다 없어지겠네요
    대학 서열화가 변하지 않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학교에서 교사들이 수능형으로 가르친다고 딱 그것만 듣고 수능 볼거라 생각하세요?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내신학원 사닌 수능중심 학원만 또 늘어나겠죠

    대학입학 자체를 현재처럼 경쟁 빡세게 해서 들어가게 한다면 절대 안바뀝니다 수능은 그냥 입학자격시험 처럼 기준점 넝기면 대학입학 가능
    대학은 서열화 없이 국립대는 어느지역이나 학점이수 가능
    졸업이 어렵게..

  • 10. ㄱㄱㄱㄱ
    '21.10.30 9:46 PM (125.178.xxx.53)

    ㄴ그럼 대학생용 내신학원이 급증할듯...

  • 11. mn
    '21.10.30 9:48 PM (114.203.xxx.133)

    대부분의 교사들
    가르칠 실력이 안 돼요

    시험 문제도 오류 투성이 ㅠㅠ

    실력 있는 교사는
    대치동으로 스카우트 되어 가더군요

  • 12. 교사
    '21.10.30 9:55 PM (14.32.xxx.215)

    학력 보세요
    어느 대학 나왔나
    지들도 3등급이 최고치겠더만요 일부 사립 자시고 빼고

  • 13. 죄송해요
    '21.10.30 9:55 PM (223.38.xxx.30)

    예전 학력 고사때 문제집 사라 그래서 풀어주다 틀려서 얼굴 빨개 지시던 수학샘
    우리도 못 풀면서 비웃었던거 반성해요.

    전교조가 교육 망치고.
    좌파가 나라 망치고

  • 14. ㅁㅁ
    '21.10.30 10:03 PM (125.177.xxx.232)

    교사 실력이고 뭐고 떠나서 교육과정 편성 자체가 에러잖아요.
    제일 쉽게 이과 고3이 수능 나오는 미적을 1,2 학기 나눠 배우고 있어요. 수능 안보는 확통을 3학년에 하고 그게 또 등급 산출이라 대충도 못해요.
    수학만 그러나요? 국어도, 과탐도..
    최소한 수능을 준비할수 있게 학제가 편성이 되어 있어야 재수생하고 대결을 하죠.
    잘 가르치든 못 가르치든 일단 이것부터라도 바뀌어야죠.

  • 15. 비학군지일반고
    '21.10.30 10:0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내신공부가 수능공부 아닌가요
    내신준비 열심히 하다보면 수능도 준비되던데...?
    고1은 내신 위주였지만 고2 고3 되니 내신과 수능준비 같이 되던데요
    물론 수능을 보기 위해선 내신과 다른 차원의 사교육이나 인강이 필요하긴 하지만
    사교육이나 인강도 개인역량이지 학교샘이 전혀 다른걸 가르치진 않죠

  • 16. ..
    '21.10.30 10:07 PM (223.39.xxx.16)

    내신대비가 곧 수능대비
    공부못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못할 듯.

  • 17. ..
    '21.10.30 10:08 PM (223.39.xxx.249)

    대학교 비대면 수업은 댓글도 없고 찍소리도 못하더니?
    대학근처에도 못가봐서 씹고 싶어도 못씹는?

  • 18. ..
    '21.10.30 10:11 PM (223.39.xxx.249)

    학창시절 공부 지지리 못한 사람이 부모가 되니
    공부가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 건지는 더욱더
    모르고

  • 19. ...
    '21.10.30 10:26 PM (61.79.xxx.231)

    학교 다닐때 공부 못한 건 표내는 아짐들이 왜이리 많나요?

  • 20. 비학군지일반고
    '21.10.30 10:40 PM (122.36.xxx.22)

    내신준비가 수능준비예요
    고1정도까진 범위 정해주는 내신위주지만
    고2, 고3은 수능식 수업과 시험인데
    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물론 수능을 더 심화하기 위해 대치동 가고 인강 듣고 하죠
    학교에서 가르치면 심도 있게 공부하는 건 학생들 몫 아닌가요??
    우리애도 고3인데 수시 넣었고 수능도 준비하고 있어요
    요새는 학교샘들 수능문제도 척척들 잘 풀던데?

  • 21. 아놧
    '21.10.30 10:4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진짜 무슨 90년대 입시 이야기를...

    지금 교육과정이 완전 혁신적인데
    이게 학종에 맞는 편제에요.

    근데 조민 입시 때문에
    눈치보다가 이번 22년 입시에
    뜬금없이 정시를 늘렸어요.

    이게 문제에요.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는 거.

    그리고 지금 공립고등 88학번 교사부터
    전부 임용치고 들어간 교사에요.
    다들 근성있고 정말 열심히해요.

    특히 40대 후반 50대 극초반 교사들은
    자녀 양육 끝낸 경험까지 더해져
    그런분이 담임으로 배정되면
    정말 천운입니다.

    제가 지금 기간제교사를 10년째 하는데
    공립 임용본교사와
    사립교사는 차원이 달라요.

    저 상산고 교사들도 아는데
    거기 교사가 우수한거 아닙니다.
    애들이 우수한거지...

    그리고 교사는 학벌보다
    무조건 임용 붙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울대와 지방대가 똑같이 시작합니다.
    그리고 승진 빨리한 교사가
    더 우수한 것도 전혀 아니구요.

    애들 지도만 열심히 한 교사는
    자기 승진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오히려 교직 안 맞는 사람이
    빨리 장학사로 옮기는 경우가 있고요.

  • 22. 아놧
    '21.10.30 10:43 PM (125.182.xxx.47)

    진짜 무슨 90년대 입시 이야기를...

    지금 교육과정이 완전 혁신적인데
    이게 학종에 맞는 편제에요.

    근데 조민 입시 때문에
    눈치보다가 이번 22년 입시에
    뜬금없이 정시를 늘렸어요.

    이게 문제에요.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는 거.

    그리고 지금 공립고등 88학번 교사부터
    전부 임용치고 들어간 교사에요.
    다들 근성있고 정말 열심히해요.

    특히 40대 후반 50대 극초반 교사들은
    자녀 양육 끝낸 경험까지 더해져
    그런분이 담임으로 배정되면
    정말 천운입니다.

    제가 지금 기간제교사를 10년째 하는데
    공립 임용본교사와
    사립교사는 차원이 달라요.

    저 상*고 교사들도 아는데
    거기 교사가 우수한거 아닙니다.
    애들이 우수한거지...
    (사립 자사고 교사 우수하단 댓글에 ...)

    그리고 교사는 학벌보다
    무조건 임용 붙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울대와 지방대가 똑같이 시작합니다.
    그리고 승진 빨리한 교사가
    더 우수한 것도 전혀 아니구요.

    애들 지도만 열심히 한 교사는
    자기 승진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오히려 교직 안 맞는 사람이
    빨리 장학사로 옮기는 경우가 있고요.

  • 23. 아놧
    '21.10.30 10:5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원래 정교사였다가
    아이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퇴직...
    (그때는,육아휴직을 쓰지않는 분위기였어요)

    그러다 40대에 다시 기간제 시작했는데
    인문계 공립 30학급 이상되는 학교에서
    한달에 3주를 초ㆍ근하며 미친듯이 일하고
    느낀 것이 많아요.

    여긴 지방이라 기숙사까지 다 운영하고
    (코시국에도 운영중)
    애들이 학교에서만 공부해도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인서울 하고
    서울대 의대며 갈 수 있는 곳 다 가요.

    애들이 하고자 하면요
    (안하는 애들...무쟈게 많고 그런 애들 부모들이
    신기하게 학교탓도 많이 함)

  • 24. ...
    '21.10.30 10:55 PM (218.237.xxx.60)

    모든 아이들이 어려운 수학 문제 풀 필요 없어요
    대학갈수 있는 아이들
    의미있는 대학 가는 아이들 한 학교에 30프로도 안되는데
    입시를 위한 고등학교 교육 반대합니다
    나머지 70프로는 수업시간에 뭘 하나요
    그럼 음악시간에는 음대입시 위주로 수업 화음공부같은걸 하고
    체육시간에 체육입시 위주로 빡세게 기초체력 훈련 해야 겠네요
    그중에 제빵사가 되겠다는 아이도 있을 텐데
    그럼 제빵반죽 시험도 치러야지요
    차라리 입시는 고등학교 마치고 가는게 맞아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가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대입 시험 치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 됩니다

  • 25. 교사들이
    '21.10.30 11:11 PM (1.225.xxx.2)

    첨 교직 들어올 때와 달라요. 많이 도태되어서 가능할까요?
    능력없는 교사 정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경각심을 주던가.

    차라리 입시는 고등학교 마치고 가는게 맞아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가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대입 시험 치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 됩니다22222

  • 26. 윗님
    '21.10.30 11:12 PM (211.224.xxx.247)

    모든 학생들이 대학갈필요없는건 맞습니다만
    졸업자에게 시험자격주는건 잘 생각해보시길...

  • 27. 제 친구 말로는
    '21.10.30 11:35 PM (183.98.xxx.141)

    (제 친구=서울대 사범대 졸 고교 교사)

    수능형 시험 문제를 내신때 제출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교사가 별로 없다는데요?
    저도 요즘 중3아이 고교 고르는 중인데
    두 시험을 비교적 일치시킨다는 모 여고 진지하게 고려중이에요

  • 28. ㅎㄹㅎ
    '21.10.30 11:48 PM (218.38.xxx.64)

    수능식으로 가르칠 능력이 없어요
    안가르치는게 아니라 못가르치는거

  • 29. 어머나
    '21.10.30 11:53 PM (115.21.xxx.48)

    고딩이 없어서 몰랐는데
    학교에서 수능준비 안하나요?따로 학원가서 준비해야?
    몰랐어요

  • 30. ...
    '21.10.31 12:50 AM (223.38.xxx.191)

    사교육 비관론자 였습니다.
    근데요. 사교육 안받으면 안되겠더만요.
    고딩수능은 고사하고
    초등교사가
    초등 교과 수학 개념조차 없는지 아님 모르는지.
    제대로 개념설명조차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는
    화상수업 들어보니
    왜 사교육을 받을수밖에 없는지
    완전 이해되더군요.
    애들이 알도록 설명해야하는데
    이거 답 아는사람 손들어보라하고
    몇 명 맞으면 마치 자기가 가르친거처럼
    웃으며 넘어가는 코메디.
    학군지 아니라서 그런가
    과제게시판 보면 모르는 애들 절반쯤 됨.

  • 31. 교사들
    '21.10.31 12:52 AM (175.119.xxx.22)

    무능력 해요.
    학원강사들이 더 능력이 뛰어난듯요.
    못가르치니 수능준비 못시키는 거죠.

  • 32. ㅇㅇ
    '21.10.31 1:08 AM (180.230.xxx.96)

    요즘 학교샘들 수업 하는거 얘기 들어보면
    참 쉽다 생각들정도
    등교하는데도 인강 틀어주고 있다는 샘도 있고
    교과 그쉬운거 쫌 나가고 나머지 자습 시간주고
    대체 그렇게 배워서 내신도 잘풀기 힘들죠

  • 33. 에휴
    '21.10.31 7:19 AM (223.39.xxx.252)

    일반고는 내신시험 보고 자사고들은 수능유형 시험 봐요. 강남 일반고 중 몇은 수능유형으로 내신보죠. 그러니 그들은 따로 수능 준비할 필요가 없고 평소에 계속 하는거죠.
    그건 교사의 실력같애요. 실력이 좋아안 그런 문제도 낼텐데 평소에 연구를 꾸준히 안하면 못 하겠죠. 일반고 쌤은 시험범위 진도도 안 나가구 시험보는 쌤들도 많죠. 그리고서 세특 잘 써주지도 않구요.

  • 34. 초..대박
    '21.10.31 9:09 AM (59.14.xxx.173)

    수능실력도 안되는 경우 많고 그러니 수능형 교과로 가르치질 못하죠..ㅠㅠ

  • 35. 아놧
    '21.10.31 10:2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우리학교와 다른 학교에
    수능형으로 출제하는 쌤들 있어요.
    일단 시험지가 10면 넘어가는데
    학부모 원성이 자자합니다.

    학교에 민원 엄청 넣고
    교육청 민원 넣어서 실사도 나왔어요.

    위에 교사능력 어쩌고 쓰신 분들도 있지만
    실제 수능형으로 내면
    학생들 학부모들 다 들고 일어납디다.

    내신이 이렇게 힘들어야하냐
    그럴려면 수능출제하러가라....

    능력없어서 그렇게 안내는 것 아니에요.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토대로
    응용력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거에요.
    그래서 학교서 배우고
    다른 유형을 다양하게 접한 사람이 유리하죠.
    이게 힘들면 교내활동 열심히 해서
    생기부를 꽉꽉 채우는 거에요.

    여러분들 입시때와는 다르고
    조민 입시하던 10년 전과 다르고
    계속 진화해요.

  • 36. 맞아요
    '21.10.31 10:30 AM (58.120.xxx.107)

    일반고는 내신시험 보고 자사고들은 수능유형 시험 봐요. 강남 일반고 중 몇은 수능유형으로 내신보죠. 그러니 그들은 따로 수능 준비할 필요가 없고 평소에 계속 하는거죠.xxx222

    자사고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안양에 유명한 일반고도 수능식으로 가르친데요. 수학문제집도 풀리고.
    선행 하라는게 아니라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교과서도 대충대충 가르치니.

  • 37. 맞아요
    '21.10.31 10:31 AM (58.120.xxx.107)

    위의 125님은 기숙사까지 있는 특수한 학교 케이스에요.
    사랍은 정말 최악이고 공립도 별반 다를바 없어요.

  • 38. 아놧
    '21.10.31 3:1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특수한 학교아니에요.
    지방 도청 소재지 인문계 고등학교에요.
    10년간 인문계고 4학교에서 일했는데
    전부 기숙사 운영했어요(학년당 30명 정도 인원)

    서울ㆍ경기는 이런 제도없는 것으로 알아요.
    하지만 지방은 대부분 기숙사 운영해요.
    즉 지방에서는 교사들이 일을 많이 하고
    사교육 절대적 의존도는 덜 해요.

    모든 것을 서울ㆍ경기 위주로 보는데
    그 밖에 지역도 나름대로 생존 중입니다.

    제가 있었던 학교에서 수능출제 하러
    여럿 지원 나갔어요.
    공교롭게도 16년도 부터 해마다 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21 근손실이라는게 언제부터 일어나는 건가요 .. 10:25:38 23
1590920 자궁근종 복강경수술후 출근 해야하는데.. 10:25:09 19
1590919 무신경한건지.. 모자란건지.. 냉정하게 봐주세요 .. 10:23:44 72
1590918 회사에서 몰래 자기계발해요?? 병맛광고 10:23:14 66
1590917 꾀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5월 10:18:02 71
1590916 자원봉사자는 자기 밥 싸가야 하는건가요? 6 10:13:06 354
1590915 무료하신 분들" 선재 업고 튀어"보세요 ... 10:12:44 268
1590914 식기세척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거 같아요 1 좋아요 10:09:51 292
1590913 남편이 주식해서 한달에 100 수익 내라는데요. 11 에고 10:08:57 785
1590912 겨울패딩세탁 매년하세요? 11 . . . .. 10:04:52 468
1590911 천안 농막에 초대 받았는데 비가 온대요ㅠ 20 .. 10:02:15 716
1590910 후대폰에 터치민감도 버튼 있으신가요? ㅇㅇ 10:01:38 78
159090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112
1590908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3 ........ 09:52:55 361
1590907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8 고3 09:42:08 394
1590906 전세집 도배 5 임대 09:39:03 444
1590905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285
1590904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13 000000.. 09:34:59 698
1590903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4 안먹고싶다 09:34:08 1,410
1590902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7 09:27:06 594
1590901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54 09:12:53 1,683
159090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아점 09:07:27 611
159089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33 어쩌다가 09:07:21 3,565
1590898 드래곤백에 대해 6 알고싶어요... 09:06:03 945
1590897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44 어후 09:04:02 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