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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 빚고백에 연락두절 이해는 가지만

... 조회수 : 6,133
작성일 : 2021-10-28 14:24:26
결혼 일주일 전에 여친 빚고백에 
연락두절한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결혼이 일주일 남았으면 
남자쪽도 파혼을 할건지 진행을 할건지 말을 해야지
연락두절하고 잠수타고 있다는 것도 참 답답하네요 



최초 출처가 보배드림이고 
지난 10월7일 작성된 글이니까 
결혼날짜 지났는데 
어찌됐는지 결과가 궁금한데 
이후 소식은 다들 모르나봐요ㅋ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69773&vdate=
IP : 112.214.xxx.2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8 2:24 PM (112.214.xxx.223)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69773&vdate=

  • 2. ///
    '21.10.28 2:26 PM (58.234.xxx.21)

    그러게요 차라리 파혼을 하지
    뭐하는건지
    남자도 쫌...

  • 3. ....
    '21.10.28 2:27 PM (68.1.xxx.181)

    코시국에 취소 되어도 크게 망신 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차라리 잘됬다 싶네요.
    저게 사기 결혼이지 딴거 있나요. 극혐하는 설거지남 될 뻔 한 케이스.

  • 4. ...
    '21.10.28 2:29 PM (61.99.xxx.154)

    주작이죠 뭘 진지하게..

    여자 멕이려고 쓴 거 같구만.

  • 5. 주작
    '21.10.28 2:3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결혼 일주일전에 빚고백하는 건 괜찮고
    남친 잠수타는 건 안되고?ㅎ

  • 6. 미리
    '21.10.28 2:32 PM (114.206.xxx.196)

    알린 것도 아니고 결혼식 1주일 전에야 갑자기 알려주면
    어쩌라는건지...

  • 7. .....
    '21.10.28 2:32 PM (39.7.xxx.153)

    여자가 왕돌아이
    결국 파혼했겠죠

  • 8. 아이고
    '21.10.28 2:32 PM (118.235.xxx.13)

    딱봐도 여혐 유발하려는 주작글이잖아요..
    누가 저런글을 보배에 올립니까.
    일베가 보배가서 작업한거죠

  • 9. ...
    '21.10.28 2:35 PM (117.111.xxx.157)

    만고의 진리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

  • 10. ...
    '21.10.28 2:36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어쩌라는건 아니고

    파혼을 하자거나
    부모님과 상의중이니 언제까지 기다리라거나
    빚을 갚은후에 결혼을 생각해 보자거나
    대화가 되야지

    연락두절하고 잠수타고 있는 남자도
    참 답답하고 미성숙해 보여요.

  • 11. ..
    '21.10.28 2:36 PM (39.7.xxx.120)

    주작글입니다.

  • 12. ...
    '21.10.28 2:37 PM (112.214.xxx.223)

    어쩌라는건 아니고

    파혼을 하자거나
    부모님과 상의중이니 언제까지 기다리라거나
    빚을 갚은 후에 결혼을 하자거나
    뭔가 상의가 되고 대화가 되야지

    화낸후에 연락두절하고 잠수타고 있는 남자도
    참 답답하고 미성숙해 보여요.

  • 13. .....
    '21.10.28 2:42 PM (211.206.xxx.204)

    아... 나도 여자지만

    또 남자탓.
    뭐든지 남자탓.

  • 14. 주작
    '21.10.28 2:42 PM (119.203.xxx.70)

    믿지 마세요. 거의 주작이에요.

    일부러 여혐 끌어오려고 하는 거니 그 다음 수순이 안나오죠.

    너무 이해 안가는 부분 아오면 여혐이든 남혐쪽이든 아예 걸러요.

  • 15. ...
    '21.10.28 2:46 PM (112.214.xxx.223)

    .....
    '21.10.28 2:42 PM (211.206.xxx.204)
    아... 나도 여자지만

    또 남자탓.
    뭐든지 남자탓.
    ㅡㅡㅡㅡ
    이게 남자탓으로 보인다니
    국어능력이 많이 모자라신듯...

  • 16. ..
    '21.10.28 3:09 PM (118.235.xxx.172)

    모든일에 즉각적인 반응이 어디 그리 쉬워요?
    자기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바로 연락 받아봤자
    서로 상처만 주거나 더 안좋은 상황 될거 같으니
    일단 연락 안받은거겠죠.

  • 17. ㅉㅉ
    '21.10.28 3:13 PM (211.246.xxx.142)

    듣자마자 그 자리서 파혼할 수 있는 사람 어딨나요?
    며칠이라도 시간 필요한거지
    그러니까 그걸 왜 일주일 전에 말해
    미친거지~
    일부러 저런거죠
    니가 이제와서 뭘 어쩌겠냐
    각종 위약금은 어쩔꺼고 가족 친지 직장동료 친구들한테
    이미 다 알렸을거고 이런 저런 거 생각하면 머리 터질테니까
    울며 겨자먹기라도 결혼 할 수 있을 줄 알고
    그러니 악질이지

  • 18. ..
    '21.10.28 3:20 PM (112.214.xxx.223)

    ㄴ여자가 머리쓴 건 맞는거 같은데
    어떤 상황이건간에 연락두절하고 잠수타는 거 너무 미성숙해요

    당장 파혼여부를 결정하지는 못해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 언제쯤 연락하겠다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 19. 흠..
    '21.10.28 3:2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끝난거 아니에요? 연락두절하면 쫑난거죠 뭐...
    남녀 불문 저런거 숨기고 말안하다고 결혼 일주일 전에 말하면 그냥 까여도 싸다고 생각.

  • 20. 뭐래니
    '21.10.28 3:28 PM (68.1.xxx.181)

    폭탄 투하해 놓고, 수습은 당한 사람이 하라고요? 왜요? 폭탄 떨어뜨린 사람이 덜 답답하도록? 푸하핫

  • 21. ...
    '21.10.28 3:31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ㄴ 끝이겠지만 예약들 취소하려면
    확답을 받아야 할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남녀관계는 물론이고
    회사건 어디건 말 없이 잠수타는 사람들이 제일 미성숙하고 한심해 보였던터라
    이 부분에 감정이입이 되나 봐요 ㅋ

  • 22. ....
    '21.10.28 3:33 PM (112.214.xxx.223)

    ㄴ 다음주 결혼이라니 예약한 거 취소하려면 남자쪽 의사를 확인해야 하잖아요
    연락두절했으니 끝이라고 마음대로 취소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남녀관계는 물론이고
    회사건 어디건 말 없이 잠수타는 사람들이 제일 미성숙하고 한심해 보였던터라
    이 부분에 감정이입이 되나 봐요 ㅋ

  • 23. 그러니
    '21.10.28 3:43 PM (114.206.xxx.196)

    미리 알렸어야죠
    갑자기 알리니 기다렸다는 듯 신속한 결정 내리기엔
    심적으로 너무 괴롭고 멘붕 왔든가요
    갑자기 빼도 박도 못할 상황으로 몰고 오질 말았어야죠

    정신적 타격에 위약금에 망신에...ㅠ
    왜 상대방이 그런걸 감내할 상황으로 만드는지
    신뢰가 깨졌으니...

  • 24. ....
    '21.10.28 3:53 PM (211.206.xxx.204)

    원글님
    위 댓글에서 원글님께 국어 능력 부족자로 취급 받은 댓글자인데 ...

    진짜 궁금해서요.
    각종 예약건 취소가 그렇게 신경 쓰이세요?
    문제 발생의 원인보다 예약 취소 처리만 보이시나요?
    잠수타서 연락이 안되는 남자에게 직접 확인해서
    결혼 파혼을 직접 확인하고 취소하는게 중요한가요?

    남자가 결혼 안한다고 하면
    이 결혼은 남자가 결혼 안한다고 했으니
    남자가 파혼하자고 했으니
    취소시 발생하는 위약금이나 피해액은 남자가 내야 하는건가요?

  • 25. ,,,
    '21.10.28 4:02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ㄴ 네 결혼 안하기로 했으면 벌여놓은 일들을 처리해야죠.
    문제발생의 원인을 몰라서 그래요? 원인이 여자의 빚인거잖아요.
    이게 바뀌나요? 바뀌지 않는거니까 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해야죠

    남자가 파혼하자고 했으니
    위약금을 남자가 내야 한다는 글은 쓴적이 없는데요
    파혼 원인이 여자측에 있는데 왜 남자가 위약금을 내요? ㅋ
    이러니 국어능력 부족자 취급을 받는거잖아요

  • 26. ...
    '21.10.28 4:04 PM (112.214.xxx.223)

    ....
    '21.10.28 3:53 PM (211.206.xxx.204)
    원글님
    위 댓글에서 원글님께 국어 능력 부족자로 취급 받은 댓글자인데 ...

    진짜 궁금해서요.
    각종 예약건 취소가 그렇게 신경 쓰이세요?
    문제 발생의 원인보다 예약 취소 처리만 보이시나요?
    잠수타서 연락이 안되는 남자에게 직접 확인해서
    결혼 파혼을 직접 확인하고 취소하는게 중요한가요?

    남자가 결혼 안한다고 하면
    이 결혼은 남자가 결혼 안한다고 했으니
    남자가 파혼하자고 했으니
    취소시 발생하는 위약금이나 피해액은 남자가 내야 하는건가요?
    -------------------------
    ㄴ 네 결혼 안하기로 했으면 벌여놓은 일들을 처리해야죠.
    문제발생의 원인을 몰라서 그래요? 원인이 여자의 빚인거잖아요.
    이게 바뀌나요? 바뀌지 않는거니까 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해야죠

    남자가 파혼하자고 했으니
    위약금을 남자가 내야 한다는 글은 쓴적이 없는데요
    파혼 원인이 여자측에 있는데 왜 남자가 위약금을 내요? ㅋ
    이러니 국어능력 부족자 취급을 받는거잖아요


    이혼하자 했으면 이혼하자 말한 쪽이 무조건 위자료 줘야해요? 아니잖아요
    별 이상한 질문을....

  • 27. ㅈㅈㅈㅈㅈ
    '21.10.28 4:10 PM (211.192.xxx.145)

    주작글은 기승전결까지 있어야 주작글이라고 배웠습니다.

  • 28. ...
    '21.10.28 4:15 PM (112.214.xxx.223)

    ㄴ 결론이 무지 궁금해요 ㅋ

  • 29. 잘못
    '21.10.28 4:41 PM (175.122.xxx.231) - 삭제된댓글

    저글 네이트판에 첨에 올라온거 봤는데
    남자가 빚6천 있다고 고백한거였던거 같은데
    잘못 퍼진거 같아요.
    여자가 쓴글이고 예비신랑이 빚고백했는데 예비신랑 엄마까지 뭐가 어째서 라고 하는 반응나왔다고 썼었어요.

  • 30.
    '21.10.28 4:44 PM (121.165.xxx.96)

    댓글에 학자금 4200 차할부금 2000 그정도면 식겁은 할듯

  • 31. 결혼식 열흘
    '21.10.28 5:13 PM (124.53.xxx.159)

    남겨두고 빚 고백을 요?
    애초에 사깃꾼이구만..

  • 32. ...
    '21.10.28 5:27 PM (152.99.xxx.167)

    님같은 성격 아는데요.
    다른 사람한테 들이대는 잣대로는 별로네요
    남자가 그정도 현타오면 잠수탈수도 있죠. 그러나 시간지나면 수습하겠죠.
    나쁜짓은 여자가 했는데 남자가 감정추스를 시간도 있어야지 뭐 기계처럼 딱딱 일처리 해결이 우선인가요?

  • 33. 연락 없으면
    '21.10.28 5:34 PM (121.162.xxx.174)

    접어야죠
    미성숙한 상대라 안하는게 아니라
    까인 거잖아요
    그러게 늦어도 결혼 말 나올땐 얘기했어야지
    남녀미성숙 대잔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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