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별했다할지.이혼했다할지요?
사연이 있어 이혼은 2ㅡ3년 뒤에 할거구요 . 4년째 별거중인데요.
주변인들이 자꾸 궁금해하는데요.
두번다시 질문안나오게 하려면
그냥 교통사고로 죽었다하는게 젤이죠?
1. 아니요
'21.10.28 10:2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그냥 자잘한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고, 이게 아주 이상한 곳에서 발목 잡힐 수가 있어요
그냥 심플하게 , 이혼했다. 가 가장 좋아요2. ??????
'21.10.28 10:3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럼 계속 얘기나오죠.
슬퍼서 어쩌냐, 사고는 잘 처리되었냐
몇년 지나서는 그립지 않냐?
그야말로 계속 얘기 나오고 계속 그 사람들 마음속에 가족으로 남아있죠
이혼했다 하세요.3. dd
'21.10.28 10:32 AM (175.125.xxx.199)그낭 사실대로 이혼했다 하세요.
4. 사실대로 별거중
'21.10.28 10:32 AM (1.238.xxx.39)거의 이혼.서류정리만 남음. 솔직하게요.
대답하기 싫음 사생활이니 말하기 싫다 하세요.
거짓말하지 말고요.
무슨 사연인지 모르나 그때 또 미룰수 있으니 달래서 하루라도 빨리 이혼.5. 사별?
'21.10.28 10:33 AM (61.254.xxx.115)이라 하면 애틋하고 그리워하는줄 착각할수도 있으니 이혼이 나음.
6. 음
'21.10.28 10:35 AM (180.224.xxx.210)사별도 이혼도 다 거짓말이잖아요.
그냥 별거중이라고 하세요.7. 그냥
'21.10.28 10:35 AM (14.50.xxx.128)있는 그대로 이혼하고 싶은데 못하고있다 하면 되는거아닌가요?
8. 근데
'21.10.28 10:35 AM (175.114.xxx.196)주변인들이 뭘그리 궁금해하나요
그냥 할얘기 없다 하세요9. ...
'21.10.28 10:37 AM (112.223.xxx.58)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만들어요
그러다 하나라도 트집이 잡히면 신뢰할수없는 사람이 되버립니다.
말안나오게 하시려면 별거중인데 다시는 물어보지 마라 하고 딱잘라 말하세요10. 이상해요
'21.10.28 10:38 AM (110.35.xxx.110)남편 얘기 별로 안함 되지..그럼 다 그냥 그런갑다 하거든요?
근데 뭐라고 얘기하고 다님 주변인들이 자꾸 자꾸 궁금해하나요??11. ㅇ
'21.10.28 10:39 AM (175.127.xxx.153)남들한테는 남편이 쓰레기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죠
말이 앞뒤가 다르면 그 사람 다시 보게 되니 그냥 그대로 말하세요
별거12. ㅇㅇ
'21.10.28 10:39 AM (211.36.xxx.116)사생활은 노코멘트 하겠다 하고 쌩까세요
이혼 했다고 거짓말 하는것도 좀 그래요
오픈된 복도에서 남직원들하고 커피만 마시고 있어도
이혼녀가 꼬리 친다고 하는 광년이들도 있어요13. 근데
'21.10.28 10:41 AM (175.114.xxx.196)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가지고 얘기하는사람은 님 없을때는 더한 얘기도 합니다
뭐하러 사실대로 말합니까?
거짓말도 할필요없고 사실대로 말할필요도 없어요
그냥 남이 궁금해하든 말든
얘기하지 마세요14. 123
'21.10.28 10:44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저는 한 때 별거 했었는데
바로 별거중이라고 하니 아무도 안물어 보던데요
원글님이 뭔가 계속 숨기듯이 얘기하니 그러겠죠15. ...
'21.10.28 10:44 AM (118.37.xxx.38)남편이랑 사연이 많아서 힘든 상태이니
남편 언급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16. 음
'21.10.28 10:45 AM (211.114.xxx.77)사실대로 별거 중요.
17. 저라면
'21.10.28 10:45 AM (125.177.xxx.70)남편얘기는 하고싶지 않아
똑바로 눈보고 얘기하세요
똑바로 눈을보고 얘기하는게 핵심이에요18. ..
'21.10.28 10:50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쓰레기가 이혼도 안해주고 연락 끊어서 저도 갑갑한 상황인데
이혼했으면 차라리 깔끔하게 이혼했다 하면 되는데 별거한다 이럼 뭔가 사연 있는거처럼 느껴지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나 애 친구 엄마들한테 개인사를 말하기 싫은데 뭐라 해야할지 난감해요.
별거 중이다 이럼 또 아빠가 애는 보냐.. 뭐 이런 얘기로 이어지고 거짓말을 하기도 뭐하고 대화 돌릴 센스도 없고 그러니 사람들 안 만나게 되요.
이혼 한거도 아닌데 이혼이라고 하려니 맘이 편치도 않고요.
제 지인은 이혼한거나 다름없으니 이혼했다하고 남자 만나래요.
서류 정리도 안됐는데 남자를 왜 만나고 다니며 그 남자는 뭔 죄냐고 그러니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다며. 그게 왜 이상하냐고하더라고요.19. 그냥
'21.10.28 10:58 A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별거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말 그대로 별거20. ....
'21.10.28 11:05 AM (211.109.xxx.96) - 삭제된댓글정색하고
남의 사생활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
남의 질문에 일일이 다 답해가며 끌려갈 필요 없어요.
님이 주도적으로 질문을 차단하세요.21. 그닥 볼일없는
'21.10.28 11:48 AM (218.52.xxx.98)사람이면 사별.. 좀 지속되는 관계면 사실대로.. 같이 일한 언니가 면접 볼땐 분명 사별이랬는데 이혼했더라구요. 그 방법 좋은거같요. 사장이 사별 아니었나요~? 라고 물으니 언니 말하길 ‘정떨어지면 사별이죠 뭐’ .. 누가 사실대로 말 안했다고 난리칠것도 아니고.. 혹시 뭐라뭐라 하면 저 말 인용 해보시는것도..
22. 음
'21.10.28 3:09 PM (211.244.xxx.144)별거라고 말하면 다 눈치깝니다.곧 이혼하겠군
23. ...
'21.12.17 9:02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가끔 만나는 사이면 남편얘기잘안하지않나요
가까운사이면 솔직하게말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