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나사 심으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ㅇㅇㅇ]

어제 나사 두개 잇몸에 박앗씁니다.. 보철은 나중에 끼고 일단 나사만 잇몸에 넣었는데요

수술할때도 너무 무서웠지만

잇몸을 꼬맸는데 피도 많이 나오고 거기 꼬맨 실인가 철사인가 그게 자꾸 혀 안쪽을 건드려서 지금 너무 피곤해요..혀 바닥 그 힘줄있는데 혓바늘 난것처럼..

진통제 먹고 누워있네요. 입맛도 없고 수술한 부분이 약간 부어있어요


정신적으로 좀 힘든데

다들 쉽게 하셨나요? 정 더 아프면 내일 치과 다시 가볼려구요..그러게 가까운 곳에서 할껄 ㅠㅜ 자꾸 가기가 귀찮아서 힘드네요

[..]

하루 하루 나아져요.
실 뽑으면 아무렇지 않아져요.

[ㅇㅇ]

저는 수술한당일도 통증이 거의 없었는데...

근데 그것도 의사 실력이 관련있을까요?

제가간 치과에선 사랑니도 통증 1도 없게 뽑아주시고
임플란트도 시술후 통증 거의 없었어요

[음]

어후, 글 보니 하고 싶지가 않군요.ㅜㅜ

저 아는 분은 임플란트 할 때도 너무 힘들었고, 하고 난 후 미각을 잃으셨대요.
음식점 하시는 분인데, 그래서 난감하면서 괜히 했다 그러더군요.

[??]

저도 어금니 1개 임플란트 했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푸른바다]

임플란트 다들 잘 하시네요.

5월에 어금니1개 흔들려서 발치한후

무서워서 못하고있어요.

빨리 해야할텐데....

[저도]

박은지 일주일째
첫날과 다음날 이 닦을때 건드리면 아프지만 다른 붓기나 통증은 없었어요.
병원서 준 약 잘 챙겨 먹었구요. 계속 되시면 병원 다시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