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공부에 가장 좋았던거 추천해주세요~~
1. 저는
'21.10.27 1:31 PM (211.36.xxx.236)법륜스님 즉문즉설 영상과
책으로는 당신이 옳다 라는 책이요2. …
'21.10.27 1:33 PM (211.203.xxx.221)저는 정토회 불교대학과 법륜스님 온라인 행복학교요.
3. L제이
'21.10.27 1:35 PM (210.90.xxx.115)저도 팟캐스트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고 편해졌어요
4. 요거트
'21.10.27 1:35 PM (121.184.xxx.225)저는 뜨개질이요
뜨개를 하면 집중 하면서 잡념을 없애기도 하고 무한 반복으로 내 마음을 깊이들여다 보기도 하고 그래요
뜨개질이 마음으로 하는 요가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5. 영성서적
'21.10.27 1:36 PM (119.71.xxx.160)읽고 명상하는 거 다 좋죠
제가 제일 감명깊게 읽은 책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입니다
약간 어려울 수 있어요.6. morning
'21.10.27 1:38 PM (121.183.xxx.57)걷기요.
몸을 움직여 생각을 비우는게 좋더라고요.7. 원글
'21.10.27 1:40 PM (175.192.xxx.151)오 댜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아요
즉문즉설은 몇번 들었는데
배꼽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요
어떤 할머니하고 이야기하시는게 미치듯 웃기더라고요 ㅎㅎ
뜨개질이 좋군요
뜨개질 어릴적에 목도리밖에 해본게 없는데
다시 함 생각해봐야겠어요
톨레 책 읽어볼께요
이분 워낙 유명하신분 맞죠?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다 따라해서 유리멘탈 벗어날거예요 ㅎㅎ8. ..
'21.10.27 1:45 PM (58.143.xxx.195)믿음 신앙가진거요
영적으로 분별하고 인내하는 고난도 영적 고민도 동반되지만 그런절제가 나의 삶을 지켜준거같아
아까 장보면서도 내가 믿음이 없었더라면벌써 정신병에
걸렸거나 삶이 깨어지지 않았을가 생각했어요
엄청난 위로와 이길 힘을 힘든가운데 얻는거같아요9. 저도
'21.10.27 1:47 PM (59.151.xxx.200)즉문즉설 2~3년 매일 한편씩 보고
걷기 꾸준히 하고
이런저런 책 많이 읽고 하면서
마음이 건강해졌어요.
읽었던 책 중에 우지현의 나를 위로하는 그림
갑자기 이 책이 생각나네요.10. ....
'21.10.27 1:51 PM (112.212.xxx.68)세정tv
여타 마음공부 채널과 다르게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 줘서 좋아요
종교색도 없구요11. ...
'21.10.27 1:55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대상이 뭐든 사랑에 빠지는거죠.
이상한 사랑 말고 기분좋은 사랑.
그게 힘드니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는거고요.12. ᆢㆍ
'21.10.27 2:00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저도 법륜스님 즉문즉설과 불교대학 경전대학
법륜스님이 나이가 드신건지 온라인이라 그런건지
즉문즉설이
예전만 에너지와 유모가 없네요
나이가 이제 70이나 되시니13. 저도
'21.10.27 2:04 PM (175.119.xxx.110)법륜스님.
그리고 청소와 정리정돈 신체청결.
그런데 진짜 중요한건 이 모든 것들의 꾸준한 실천이요.14. ᆢ
'21.10.27 2:07 PM (58.231.xxx.119)저도 법륜스님 즉문즉설과 불교대학 경전대학
법륜스님이 나이가 드신건지 온라인이라 그런건지
즉문즉설이
예전만 에너지와 유머가 없네요
나이가 이제 70이나 되시니
특히 전 경전대학이 좋았는데
불교경전 교리가 마음공부에 많이 도움되어요
그래도 자기수준에서 좀 넓어지는 거죠
한술에 배불어지지는 않아요15. metal
'21.10.27 2:14 PM (61.98.xxx.18)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16. ...
'21.10.27 2:19 PM (61.47.xxx.225)법상스님유튜브,btn 유튜브 김홍근 마음공부 도움받아요
17. ᆢ
'21.10.27 2:22 PM (58.231.xxx.119)법륜스님 금요일 7시 30분에 일반인 대상으로 매주 즉문즉설해요
그러라도 매주 들으면 긍정적으로 바뀔거에요18. ㅇㅇ
'21.10.27 2:24 PM (211.244.xxx.246)도움받고 갑니다~
19. ㅇㅇ
'21.10.27 2:30 PM (116.121.xxx.193)저도 법륜스님 즉문즉설
박상미라디오(유튜브)
걷기와 홈트가 도움되었어요20. 저는
'21.10.27 2:35 PM (211.36.xxx.14)저는 온라인으로 요가명상 했는데 딱히 뭘 배운 건 없는데 집중하고 호흡하고 내안의 에너지에 정신을 쏱는 훈련? 을 하고 나니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상황은 변한 게 전혀 없는데 제가 좀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가족들도 편해진 것 같아서 그럭 저럭 살아가요
21. 기도
'21.10.27 2:44 PM (211.112.xxx.251)매일밤 12시에 성경읽고 경건하게 기도.
모든 걱정근심은 주님께 맡기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 주변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해라.. 주위사람들이
제 얼굴표정이 달라졌다하더군요. 평안하고 참 행복합니다. 전엔 좋아도 동티날까 행복하다 소리 제대로 못해봤는데 지금은 걱정없이 행복하다 행복하다 맘껏 말합니다.22. 아줌마
'21.10.27 2:44 PM (211.114.xxx.27)225님 저랑 같네요^^
저는 법륜스님 몇년 듣다가 법상스님 김홍근님
꾸준히 들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명상도 하고 책도 읽고 마음공부 독서모임도 하고요
하여튼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겠죠^^23. 원글
'21.10.27 2:51 PM (175.192.xxx.151)와 여기 댓글다신 분들이랑
마음공부 독서모임도 하고
뜨개모임도 하고 그러면 진짜 좋겠어요 ㅎㅎ
우리 82모임은 오프모임 없나요? 궁금 ㅎ
종교를 가지고 믿음을 굳건히 하고
성경책 읽고.. 그러는것이 참 좋군요
댓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24. 도움
'21.10.27 2:56 PM (112.173.xxx.101)저는 요즘 법상스님 유투버로 법문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하루하루를 살아갈뿐
그리고 될건되고 안될건 안되는 근원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삻은 여시여시하다 즉 그냥 그대로 있는것
지금 이순간이 진실이라는 말씀이 와 닿았어요.
생각도 인연따라 생겼다가 사라질뿐 , 내생각이 통제가 안되는건 내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씀도 도움 되었네요.25. ..
'21.10.27 3:09 PM (183.97.xxx.99)혼자 걷기
타로카드 공부하기
반려동물 키우기
각종 모임 해봤는데
거기도 다 똑같은 사회에요
마음이 더 복잡해 지더만요
그냥 혼자 숲속 걷고
반려동물 키우고
타로카드 보고 이러니까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어요
누가 그러건 말건인거죠
내 세계가 탄탄해 져야해요26. ...
'21.10.27 3:34 PM (119.69.xxx.167)저는 님
어떤 요가명상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해보고싶어요27. 어
'21.10.27 4:50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저는 전에 알던 분이라 그냥 했는데 sns에서 보고 찾아오더라구요.
선생님이 막 잘하고 내공있고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마음이 힘들었을 때라서 호흡만으로도 나를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집중 안된다고 그저 그랬다고 해서 추천은 어려워요 ㅎㅎ28. ᆢ
'21.10.27 5:01 PM (219.248.xxx.99)저도 숲길 걷기 좋았어요
29. 초,.
'21.10.27 5:03 PM (223.62.xxx.166)절수련. 즉문즉설. 마음 공부
30. 요가
'21.10.27 9:16 PM (14.7.xxx.54)요가는 유튜브 요가은님의 요가 넘 좋아요. 초보자용부터 차근차근 매일 따라하는데 힐링되요.
명상은 법륜스님 행복학교나 불교대학 온라인 6개월 과정 부담없으니 하면 큰도움 되실거예요.31. 마음
'21.10.28 3:01 AM (119.192.xxx.25)마음공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32. 종교
'21.10.28 5:02 AM (219.254.xxx.98)불교수행자입니다.
교양과 문학으로 삶의 자양분으로 삼고, 언제나 돌아갈 고향같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인생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경쟁이 극렬하고 사람들의 성향이 분쟁지향적인 속물, 어딜가나 제가 약자일 수 밖에 없던 곳...
어떤 계기로 불교를 만났는데, 그 동안의 교양이나 문학으로도 오르지 못할 어떤 궁극의 경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직은 저도 불교수행자라 하기엔 많이 속되긴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의 작동원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불교방송의 스님들 법문도 좋았고, 지금은 또 어느 정도 수행에 게으르긴 하지만, 절 수행 그리고 꾸준히 불경공부33. 마음공부
'21.10.31 12:27 AM (61.85.xxx.124)마음공부 저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