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안맞는 사람들...

.... 조회수 : 5,350
작성일 : 2021-10-27 10:01:51
제 주위에 4명 있어요. 
다 멀쩡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구요. 
아픈거 싫어서 혹은 죽을까봐 맞지 않겠다는것이 이들의 의견인데요
식당이나 카페출입 제한하는것 가지고 불만이 많네요..
본인들은 심리적인 불안증이 커서 맞지 않는건데 왜 차별 하냐구요..

백신 안맞는 사람들 11월부터 정확히 어찌되는건가요?
그리고 한 사무실공간을 써야 한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4.34.xxx.15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7 10:03 AM (125.135.xxx.24)

    같이 식사하지 마세요 다른건 뭐 어쩔수 없고

  • 2. 부모님이
    '21.10.27 10:04 AM (119.202.xxx.55)

    부작용 나서 그거보고 자녀들은 안 맞는경우
    더러 있어요

  • 3. ㅎㅎㅎ
    '21.10.27 10:04 AM (59.151.xxx.200)

    웃기긴 하네요
    코로나 걸릴까봐 불안하진 않나봐요.
    앞으로 방역해제 풀면 만명 단위로 확진자 나온다는데
    안걸릴 자신이 있는지..
    그렇게 불안한 분들이 식당이나 카페엔 무서워서 어떻게 출입하는지..

    원글님은 뭐 그냥 사회적인 처신이야 하셔야겠죠. 그분들이랑 있을 땐 꼭 마스크 쓰시구요.

  • 4. L제이
    '21.10.27 10:04 AM (210.90.xxx.115)

    카페 식당같은데 다 가능하구요. 체육시설같은 시설만 제한된텐데요.

    그리고 백신이 자신을 보호하는거지 남을 보호하는건 아니잖아요.

    백신 맞았다고해도 전파시키는건 똑같아요.

    단지 걸렸을때 중증으로 안가는거죠.

    백신 안맞은 사람 세균 취급하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 5. ...
    '21.10.27 10:05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맞은 사람들은 혹시나 걸려도 감기정도로 넘어갈테니 안도하시고
    안맞은 사람들은 그 위험부담 안겠다는 것이니 어쩌겠습니까.
    당뇨, 혈압 약 먹고 있는 분들도 계세요.

  • 6. ......
    '21.10.27 10:06 AM (211.250.xxx.45)

    지인이 하반신마비와서 저도 안맞았어요 --

    저는 코로나이후 작년에 국민지원금나와서 집앞에 온가족 고기먹은거말고는
    지금도 식당 카페 간적도없습니다
    차별?에 대해 불만없습니다

    회사는 혼자근무하고 꼭 필요한 외출말고는 안합니다
    고등아들은 맞는다고해서 내일 맞을에정입니다

  • 7. ㅇㅇ
    '21.10.27 10:07 AM (119.194.xxx.243)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있을 수 있는거니까 마스크쓰고 지내면 되지 않나요?미접종분들도 마스크 당연히 쓰실 거고..저희 사무실에도 1차접종하고 부작용 심해서 2차 포기한 직원 있는데 힘들어하는거 옆에서 보니 이해되기도 하고..참 어려운 문제네요.

  • 8. ....
    '21.10.27 10:08 AM (112.145.xxx.70)

    전 그냥 안 만나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비난 하는 건 아니고
    백신 안 맞은 사람은 세균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속으로만요.

  • 9. L제이
    '21.10.27 10:08 AM (210.90.xxx.115)

    지인이 하반신마비와서 저도 안맞았어요 --
    -------------
    지인이 하반신 왔다구요? 정말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 10. ..
    '21.10.27 10:09 AM (125.135.xxx.24)

    잘못된 상식 아는분이 있네요
    똑같이 코로나걸려도 미접종자가 접종자보다 전파율 8배가 더 높아요

  • 11. 이기적이라고
    '21.10.27 10:09 AM (122.199.xxx.60)

    생각해요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예방접종은 집단면역을 위한거잖아요
    물론 그 사람 한 사람 안맞는다고 집단 면역이 안생기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면역 그물망이 촘촘해지지 않고 느슨해지는 거지요
    다른 사람들은 부작용 겁나지 않아서 백신 맞았나요?
    다같이 함께 잘 살려고 그런거죠
    결국 나는 안맞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다 맞으면
    나는 접종 부작용도 없고 코로나도 안 걸리고 ㅠㅠ 일타 상피네요
    뭐 그런 생각인거죠

  • 12. .........
    '21.10.27 10:09 AM (211.250.xxx.45)

    50이요
    모더나 맞았아요
    남성분이에요

    그다음날 맞기로한 저 무서워서 안맞았고

    사실은 지금도 매일 맞을까 말까 갈등중입니다...ㅠㅠ

  • 13.
    '21.10.27 10:10 AM (106.101.xxx.60)

    원글이 할수 있는게..머가 있을까요..
    맞으라고 강요를 하시던가..
    아니면 같은 공간에 못 있겠으면..회사를 그만 두셔야하겠죠

  • 14. ㅇㅇ
    '21.10.27 10:11 AM (119.194.xxx.243)

    저는 접종하긴했는데 백신미접종자를 세균이라 생각한다니..
    백신접종해도 전파시킬수도 감염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15. ㅇㅇ
    '21.10.27 10:11 AM (180.230.xxx.96)

    저도 첨엔 안맞으려고 했다가 여러가지 사정상 맞았는데
    앞으로 위드 코로나 된다하니 맞은게 잘했다 싶더라구요
    아마 안맞았음 엄청 불안했을 거예요
    건강상 못맞는분들도 있을테니
    안맞았다고 뭐라할건 아니죠
    건강한 사람이 안맞았다 하더라도
    개인 선택이니 강요할순 없구요
    본인들이 알아서 잘 처신하며 살겠죠
    맞은사람 입장에선 마스크 잘쓰고
    같이밥먹고 그러는건 조심 해야겠죠

  • 16. ...
    '21.10.27 10:13 AM (125.189.xxx.187)

    차도 겁이나서 못타고 다니겠네

  • 17. 저도
    '21.10.27 10:13 AM (121.168.xxx.246)

    1차 맞고 심장이 너무아프고 팔다리 힘빠짐 으로 걷기도 숟가락 쥐는것도 힘들었어요.
    숨이 쉬어지지 않아 병윈가서 별검사를 다했구요.
    그렇게 5주이상 아팠어요. 지금도 완전한 컨디션 회복이 안되었구요.

    질병청은 전화도 안되고 죽으면 그냥 끝이에요.

    백신 안맞았으니 마스크 더 잘 쓰겠죠.
    저같은 사람들은 아예 외출 안해요.
    그냥 그사람 몫인거에요.

  • 18.
    '21.10.27 10:16 AM (175.209.xxx.151)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인데 안맞는게 말이되나요? 유럽같으면 출근해도 위험한 사람이라고 권고사직 시켜요.

  • 19. ....
    '21.10.27 10:19 AM (14.34.xxx.154)

    그러게요.
    같은 사무실 한공간을 쓰는데 마스크는 쓰고 일하지만 물마실때 커피마실때 마스크 모두 서스름없이 내리는 분위기에요. 같이 식사야 안하면 된다지만, 한 공간에서 마스크 내린다고 뭐라 할수도 없고요.. 일반 회사가 아니라 권고사직 이런건 해당안되구요..

  • 20. 제가 백신을
    '21.10.27 10:20 AM (106.101.xxx.105)

    안 맞았어요.
    지병이 있어서 의사쌤이 맞지 말라고했는데
    참 ..불편하네요.
    내년 친구들해외여행 간다는데 어떡하나 걱정이에요.
    다시 상담하고 이번 겨울에 맞아야 할거같은데
    걱정이네요.

  • 21. ㆍㆍㆍㆍ
    '21.10.27 10:20 AM (211.208.xxx.37)

    안맞는건 자유. 그런데 활동에 제약이 가는건 감수해야죠. 발끈하는거 어이없어요. 코로나에 걸릴경우 남에게 피해를 줄 확률도 올라가고 본인에게도 더 안좋습니다. 백신 무섭다는 사람이 그건 안무서운가 보네요. 이기적인거죠. 백신 거부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게 이기적인것!

  • 22. ...
    '21.10.27 10:22 AM (121.157.xxx.190)

    위드코로나로 가면 확진자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아질텐데...
    미접종자들은 그게 더 불안할듯

  • 23. 호수풍경
    '21.10.27 10:23 AM (183.109.xxx.95)

    맞아요...
    의사가맞지 말라고 했으면,,,
    그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거고...
    본인이 부작용 때문에 안 맞고 차별한다고 하면 어불성설이죠...
    다른 사람들은 부작용 있는거 모르고 맞은것도 아닌데...

  • 24. 거기 동료분들
    '21.10.27 10:23 AM (175.209.xxx.116)

    짜증나겟다. 백신은 본인을 위해 접종하는건데..먼가 억울해서 말을 못하고 뒤따마 까는 스타일이 동료라니..더군다나 사직? 에라잇..맘 곱게 쓰소

  • 25. 근데
    '21.10.27 10:30 AM (125.132.xxx.16)

    기존 백신이랑 다른게 코로나는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 되잖아요 특히 시간이 지나면 더요. 그래서 집단면역 의미는 없잖아요? 단지 중증가는거 막으려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맞았지만 백신안맞은 동료 눈살찌푸리진 않아요 어차피 피해주는거 없잖아요

  • 26. = =
    '21.10.27 10:30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이 또한 마녀사냥이고 인민재판이죠.

    그렇게 사회생활할 거 같으면 무인도 가서 혼자살아야죠.

  • 27. 근데
    '21.10.27 10:31 AM (125.132.xxx.16)

    차라리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 동료가 있다 이럼 짜증날듯요

  • 28. 누가 이기적
    '21.10.27 10:33 AM (121.190.xxx.146)

    의사가 접종하면 안된다고 말려서 증명서까지 발급해주는 사람이면 뒷말할 이유도 없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건강한 사람들이 더 열심히 접종하자고 합니다.

    근데 단순히 자신의 불안감때문에 접종을 안하는 건 이기적인 거 맞죠. 백신 맞은 사람들도 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맞는 것 맞지만, 그 사람들은 불안감이 없었을까요? 물안감 있어도 나를 위하고 전염병시대에 남도 위하는 (내가 감염되서 남에게 전파할까하는 두려움도 있으니까) 마음으로 맞는 거에요. 내 이기심을 남에게 어거지로 관철시키려하다보니 남의 이타심은 깍아내리지 못해 난리네요.

    불안감으로 안맞으신 분들은 밖에 나다니는 건 안불안해요? 안나다녀서 안맞아도 된다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봐요?

  • 29. ...
    '21.10.27 10:34 AM (223.38.xxx.60)

    저는 개인건강 사정으로 못맞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식당카페 간적없습니다
    일도 줄이고 늘 조심하면서 생활합니다
    백신차별?이라 생각안하고 불만 없습니다

  • 30. 누가 이기적
    '21.10.27 10:34 AM (121.190.xxx.146)

    피해주는 게 왜 없어요? 당장에 제 주변에 감염되어서(미접종자) 몸상태 안좋은 거 숨기고 출근했다 확진되서 사내에서 문제가 된 케이스가 있는데요? 오래된 일도 아니고 바로 추석 직후의 일이었네요.

  • 31. 그게 잘못인가요?
    '21.10.27 10:36 AM (182.227.xxx.41)

    백신 안맞는 사람 무슨 파렴치한이나 가해자처럼 취급하는 거 어이없어요.
    백신접종자한테 피해끼친다는데 백신접종자도 전파시켜요.
    오히려 접종했다고 조심성 떨어지게 행동하는 사람 더 많던데요?
    그리고 접종하면 걸려도 가볍게 지나간다는데 뭐가 그리 걱정인지?
    접종자를 프리패쓰하는건 코로나가 안걸리고 전파를 안시켜서가 아니라 걸려도 경증이기 때문인거에요.
    그럼 독감백신도 안맞은 사람땜에 감기 걸릴수 있다고 차단하자고 하시죠?
    걸려도 미접종자가 위험한건데 왠 바들바들인지들..
    미접종자는 코로나와 백신 위험성 중 코로나 걸릴 위험성을 더 감수한 거에요.
    그래서 식당이나 카페가도 개인방역 더 잘 지키고 많이 위험한 곳들은 알아서 자제합니다.
    무슨 집 외엔 아무곳도 발 못 들이게 하자는 식이네요?

  • 32. 돌파 감염 역시
    '21.10.27 10:37 AM (122.199.xxx.60)

    접종자의 경우 치사율과 전염력이 현저히 떨어진대요
    돌파 감염 때문에 백신이 효과없다는 소리는 어디 가서 하지 마세요
    돌파 감염률은 접종자의 0.02%랍니다

  • 33. L제이
    '21.10.27 10:38 AM (210.90.xxx.115)

    6개월뒤에는 현재 접종자도 미접종자 됩니다.

  • 34. ..
    '21.10.27 10:40 AM (106.102.xxx.223)

    친언니 화이자 1차맞고 한달넘게 출근 못하고 있어요. 허리와 골반이 너무 아파서 앉아 있지를 못해요. mri찍고 모든 검사 다했는데 정상이라고 하고 질병청에는 비슷한 증상이 많이 접수된다고만 하고 어쩌라는 말은 없구요. 아직도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2차는 생각도 않고 있네요

  • 35. ...
    '21.10.27 10:44 AM (118.43.xxx.244)

    저희 회사도 3명이나 안맞는다는데 이유를 물으니 부작용이 겁나서라네요.
    다른 사람들은 부작용이 겁이 안나서 주사 맞는건가.

  • 36. 헝..
    '21.10.27 10:44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다들 이타심으로 백신 맞은거예요?

    순전히 남을 위해서 백신 맞은거예요?

    다 자기 살길 찾아서 맞는건데 무슨 이타심 운운...

  • 37. 저는
    '21.10.27 10:45 AM (124.50.xxx.70)

    백신 안맞은 사람은 만나지도 않아요

  • 38. 6개월 뒤면
    '21.10.27 10:46 AM (122.199.xxx.60)

    코로나 전염력도 떨어지겠죠
    자연적으로 전염력이 감소되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감염수가 주니 전염빈도도 떨어지기도 하고요
    일종의 버프 기간을 최대한 길게 갖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접종해야 하는 거고요
    아프리카의 에볼라나 천연두 이런 게 왜 전세계적인 유행이 안되겠어요?
    감염 빈도가 통제 가능한 숫자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미접종자들은 6개월이 아닌 평생 면역이 아니라서 접종 안받으시는 건가요? ㅠㅠ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은 독감 접종도 1년에 한 번은 맞잖아요

  • 39. ㅇㅇ
    '21.10.27 10:47 AM (211.36.xxx.184)

    무지하기는..
    집단면역타령좀 그만해요
    집단면역 허상이라고 전문가가 누누히 말했어요
    2개월지나면 백신효과 거의 바닥이라고 뉴스나왔으니
    님은 꼭 '집단면역'을 위해서 2개월마다 3차,4차,5차..n차 부스터샷 맞으세요. 아셨죠?n차중에 언제 사망할지는 모르지만 이타적으로 꼭 사세요~

  • 40. 겁나면
    '21.10.27 10:47 AM (121.134.xxx.136)

    누가 맞으라했나..겁나면 마지말지..엄청 좋은 일한거처렁 뽕 찼네.ㅋ

  • 41.
    '21.10.27 10:47 AM (165.225.xxx.94) - 삭제된댓글

    백신 맞으려고 결심할때 무서웠어요. 겁도 나고요.

    그래도 맞았어요. 이타심이 없었다고요? 나 살자고 맞았다고? 참 이기적이네.

  • 42. ㆍㆍㆍㆍㆍ
    '21.10.27 10:49 AM (211.208.xxx.37)

    나를 위해 맞는거지만 혹시나 내가 걸려서 남에게 옮길까봐 맞은것도 맞죠. 미접종자는 감염,전염률 올라간다잖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먹고 사는게 인간인데 나로 인해서 남들에게.. 내가 다니는 회사에 피해를 줄수도 있는데(실제로 우리회사는 작년에 코로나 걸린 직원으로인해 다섯명 전염됐고 사업장 문 닫았었어요. 하필 그때 고객피해가 발생해서 돈 물어줬고요.)남 생각 안할수가 있나요.

  • 43. ㅇㅇ
    '21.10.27 10:50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마스크 내리면 갑자기 의자 밀면서 2미터이상 떨어지는 것 추천
    창도 열고
    실제로 누가 사무실에서 그리하고---

  • 44. ..
    '21.10.27 10:51 A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2차까지 완료했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고민되네요

  • 45. 이왕 이타심
    '21.10.27 10:53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아..그래요 이왕 이타심 발휘한 거
    백신 약효 떨어지는 2,.3개월?마다 맞으시면 되겠네요.
    부스터샷으로 맞으세요..

  • 46. 이타심?
    '21.10.27 10:54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아..그래요 이왕 이타심 발휘한 거
    백신 약효 떨어지는 2,.3개월?마다 맞으시면 되겠네요.
    부스터샷으로 맞으세요..

    그정도는 되야 백신 안맞은 사람한테 내세울 수 있겠죠

  • 47. ..
    '21.10.27 10:55 AM (183.97.xxx.99)

    이런 글 올라오면
    미접종자들 소굴되요 ㅎㅎㅎ

    실상은 접종자보다 전염력 8배
    중증사망율 높고

    위드 코로나 되면
    알아서들 살겠죠

    확진자 폭발할텐데
    두고 봅시다

  • 48. ...
    '21.10.27 10:57 A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사실상 백신 맞은 사람들은 상관없어요
    안맞은 사람들이 이제 나오면서 더 위험해지는거에요
    백신을 맞아서 집단면역이 생기길 기대해도 코로나는 그게 좀 안되는 분위기라...
    백신을 맞으면 사망률이 떨어지겠지만
    안맞은 사람들은 방심했다간 힘들수 있으니 사회적 제약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더 조심해서 살아야해요
    그러한 제약또한 차별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안맞은 사람들 보호하고 그런 사람들 사이의 전파를 막기 위함인데(본인들도 말했잖아요 몸이 안좋아 백신 주사 못맞는다) 서로 조심해야죠

  • 49. ㅠㅠ
    '21.10.27 10:57 AM (122.199.xxx.60)

    화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내뱉는 우리집 초딩이랑 뭐가 다른지

  • 50. 이기적
    '21.10.27 10:58 AM (121.174.xxx.106) - 삭제된댓글

    지인이 의사인데 자기 자식들은 백신 맞지 말라고 했대요
    다른 사람들 다 맞은면 괜찮다고
    지병의 이유 제외 백신 안맞은 사람들은 공공장소 출입 제한시겨야 한다고 봐요

  • 51. 글쎄요
    '21.10.27 11:04 AM (110.169.xxx.125)

    저흰 다 맞았는데
    고딩 아들은 안 맞을거 같아요.
    대학교 딸아이가 부작용이 넘 심해서 고생한거 보고는 자긴 안 맞겠다고
    워낙 강력하게 주장해서 저희도 그냥 그러라고 했어요.
    대신 마스크 착용 위생 더 철저하게 해야죠

  • 52.
    '21.10.27 11:05 AM (121.165.xxx.96)

    오늘 보니 18세이상 1차 접종자가 92퍼구 2차는 80퍼가 넘었데요 8퍼가 백신맞지말라고 92퍼들을 바보취급하는 거죠 지들만 잘 났는줄

  • 53. 흠..
    '21.10.27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나는 접종완료자인데 주변에서 안 맞았다보면 그런가 보다 싶은데..

    님이 마스크 잘쓰고 생활하세요.
    그리고 님이 싫으면 밥 같이 안먹어야죠 뭐.

  • 54. 백신 접종후
    '21.10.27 11:16 AM (71.241.xxx.180)

    백신 접종후 사망자 1188명

    중증 5만명.

    러시안 룰렛입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 55. 독감주사 매년
    '21.10.27 11:17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맞는거 보면 이해가 가죠. 기저질환이 심한분들은 이해가 가기는해요

  • 56. ..
    '21.10.27 11:17 AM (39.7.xxx.75)

    댓글 보니 백신 미접종자는 만나면 안 되겠네요 감염율과 전염율이 현저히 높은데 피해 안 준다고 우기는 것도 웃기고요

  • 57. 친구가
    '21.10.27 11:35 AM (1.233.xxx.27)

    지 주변은 다 맞았다고 자긴 안맞는다네요. 얄밉더라고요
    그렇다고 주변인만 만나는건 아닌데
    쇼핑도 하고 다니기도 하면서

  • 58. 흠..
    '21.10.27 11:44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단기간에 만들어진 백신이 안전하다고 믿고 맞은 사람이 있나요? 그저 이게 나를 위하고 커뮤너티를 위하는거라니 맞은거죠. 저는 알러지 있어서 평생 독감 백신 이런거도 맞아본 적도 없고,여러가지 이유로 미루고 있었는데 접종 불가인 아이들이 양성 판정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맞았어요. 적어도 민폐는 안 끼쳐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요즘 누가 만나자그러면 서로 백신접종부터 물어보지 않나요? ㅎㅎ
    백신 미 접종자는 그닥 만나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다행히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의사 권유하에 백신 못 맞으시는 분들은 배려해야하죠. 하지만 본인 선택으로 접종 거부 하시는 분들은 그 선택에 대해 책임지는 것도 맞는거 같아요. 다들 뭘 몰라서 안 맞은게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은던데 자꾸 백신 어쩌고 가르치려하는거 보면 어딘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 59. 그게
    '21.10.27 11:47 AM (180.66.xxx.73)

    그렇게 미워요?
    그냥 광장에서 참수라도 시키고 싶은 모양이네요?

  • 60. 쪼기
    '21.10.27 11:54 AM (175.209.xxx.116)

    얄밉다고 써 있잖아요..이제서야 솔직하시네

  • 61. 이기적
    '21.10.27 12:12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항상 잔병이 많고 면역력이 바닥이라 진짜 각오하고 맞았어요
    결국 부작용이 와서 크게 고생도 했구요
    그래서 의사권고로 못맞는 사람들은 이해해요
    쇼크오면 정말 큰일나겠더군요
    근데 건강에 별 이상없고 멀쩡히 사회생활하면서 백신기피하는 거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거라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맞고싶어서 맞는거라 생각하는지...
    의사권고나 사회생활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안맞는 거 아니면 이기적인거 맞아요

  • 62. ㅡㅡㅡ
    '21.10.27 12:18 PM (222.109.xxx.38)

    저는 맞았지만 안맞고 싶었고 안맞았다면 핸디탭 감수했을거예요. 맞은 사람들도 감수하고 맞은거니까. 서롶이해하고 보호하고 차원에서

  • 63. ...
    '21.10.27 1:55 PM (14.52.xxx.133)

    전 건강한 편인데 모더나 맞고 한쪽 다리 통증으로
    며칠 동안 침대에서 돌아눕기도 못할만큼 고생해서
    2차 안 맞으려다 그냥 맞긴 했어요.
    주변에 한쪽 목부터 손끝까지 마비 왔다 풀린 사람도
    있어서 안 맞는 사람도 이해합니다.

  • 64. ㅇㅇ
    '21.10.27 2:21 PM (121.138.xxx.77)

    카페 식당같은데 다 가능하구요. 체육시설같은 시설만 제한된텐데요.

    그리고 백신이 자신을 보호하는거지 남을 보호하는건 아니잖아요.

    백신 맞았다고해도 전파시키는건 똑같아요.

    단지 걸렸을때 중증으로 안가는거죠.

    백신 안맞은 사람 세균 취급하는건 잘못된것 같네요. 222222222

  • 65. 100
    '21.10.27 2:51 PM (112.144.xxx.206)

    백신접종 안한 사람들이 이기적인거라면
    맞은 사람들은 남을 위해 맞았단건가요?
    그냥 자기를 위해 맞은거잖아요
    안맞은 사람들은 코로나보다 백신 공포가 커서 접종못한거구요
    본인 백신 접종에 이기심을 논하는게 웃겨서요

  • 66. cls
    '21.10.27 5:50 PM (125.176.xxx.131)

    저도 심리적 불안증 병적으로 심한 사람인데....

    코로나걸려 중증으로 갈까봐 무서워서
    결국 맞고 왔어요

    그분들은 코로나로 위중증 가는건 두렵지 않으신건가요?

    극히 이기적인 인간인듯.
    그사람과 밥 먹는거, 수다 떠는거 다 피하셔요

  • 67. 안맞음
    '21.10.28 12:38 AM (39.124.xxx.154) - 삭제된댓글

    일안하고 동거가족 없음
    위드코로나 이번겨울집에서만 보낼생각임 몇년전
    독감백신 맞고 감기걸려 3주누워있고 병원약 전혀안듣고
    폐렴가기 일보직전에 다나음 면역자체가 깨지는느낌받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95 50인데요... 일 다녀오면 뻗는거 정상인가요? 2 피곤 19:48:15 208
1580394 보험 잘 든거 같아요 ㅇㅇ 19:42:38 288
1580393 그래서 그냥 얼굴이라도 잘생긴애만나야 2 ㅇㅇ 19:38:00 297
1580392 서울인데 공기가 나빠도 너무 나빠요 2 ... 19:34:22 285
1580391 금연이 쉽나요? 다이어트가 쉽나요? 3 19:31:41 155
1580390 전기장판을 키고 나왔네요 4 어쩔 19:30:44 404
1580389 조국대표 “형사사건을 누가 수임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28 ..... 19:28:52 775
1580388 한소희가 감정적으로 글쓴건 맞지만 22 근데 19:28:28 1,173
1580387 몰라서 그러는데 왜 민주당이 1번 인가요? 8 나의 조국 19:26:47 546
1580386 서울대나오면 결혼잘하는게 맞나봐요 3 19:26:00 852
1580385 다육이 키우기도 만만치 않네요 2 화분키우기어.. 19:25:42 191
1580384 김구라씨 반말 불편해요. 5 .. 19:23:46 550
1580383 식비 많이 안드는 메뉴 5 ㅇㅇ 19:23:37 612
1580382 조국, 작년엔 “전관예우 아닌 전관범죄” 15 ... 19:20:17 459
1580381 조만간 한국가는데 설레지만.. 1 .. 19:13:24 316
1580380 97년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보다보니 놀라운점이 8 .. 19:11:00 908
1580379 일본 '붉은 누룩' 건강식품 섭취 5명 사망... 당국 '발칵'.. 1 ㅇㅁ 19:10:16 542
1580378 국회의원 후보자들 너무 웃겨요 3 ㅇㅇ 19:09:41 486
1580377 조국님 짜릿해요 10 나의사랑조국.. 19:08:43 740
1580376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저널리즘 선언 / 정준희 언론학자.. 2 같이봅시다 .. 19:05:57 168
1580375 인요한, 미국시민권자! 29 .. 19:03:01 1,535
1580374 변호사 시절 ‘알바생 강간’ 변호 18 .. 18:58:34 1,172
1580373 근로소득세 고민 6 ㅇㅇ 18:57:12 246
1580372 이종섭 사임을 자기가 시켰다는 한동훈을 한 방에 보내버린 조국 11 윤석열심판 18:56:56 1,146
1580371 수학과외 내신대비는 어떻게 하나요? 5 .. 18:50:31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