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갈등 부추기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 조회수 : 3,142
작성일 : 2021-10-25 14:56:18
얼굴값 하더라구요

요즘 설거지니 뭐니 말나오는데
스스로도 도태되었다고 자인남자들 보면
꾸밀줄도 모르는
안봐도 비디오고

반대로 남혐 부추기는 소위 메갈이라고 부르는애들
극단적 페미애들도 보면 한숨나오게 생겼고

학창시절
공학이었는데 그렇게 남자에 환장하던 반아이
저극적 성격에 반해 얼굴이
매우매우 아쉬웠는데
대입직전 큰맘먹고 쌍수도 하고 어쩐다 했지만
극적인 변화가 없는 총체적난국
시간지나
동창회도 안나오고 연락두절되었다
어느날 보니 여성단체관련 시위등에
뒤에 병풍으로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남자좋아하던애가 어느새
비혼주의 강성주의로 활동

정상적인 남녀는 사실 대부분
잘지내고 연애하고 잘들 살죠
저출산이니 비혼이니해도
과반이상은 다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

결국
도태되고 혐오부추기는 애들보면
대다수
외모가 혐오스럽게 생겼다는..
당장 조주빈만 봐도..



IP : 117.111.xxx.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25 2:57 PM (106.101.xxx.3)

    원글님..이런 대화법이나 사고 방식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 2. ....
    '21.10.25 2:58 PM (68.1.xxx.181)

    이런 글도 좀 답답. 비혼이 도태가 아니고 선택이죠. 행복하게 사는 방식 중 하나에요.

  • 3. ......
    '21.10.25 2:59 PM (117.111.xxx.174)

    그렇진않습니다.
    정신이 이상한거지
    외모문제가 아니예요

  • 4. ....
    '21.10.25 2:59 PM (117.111.xxx.153)

    비혼이 도태는 아니에요 근데 혐오를 부추기는 애들이 비혼이죠. 사랑받지 못하니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그러니 혐오만 부추기며 나만 당할수 없지라는 생각속에 살더라구요

  • 5. ...
    '21.10.25 3:02 PM (117.111.xxx.153)

    어찌되었든 불쌍한 인생들이에요.

  • 6. ....
    '21.10.25 3:03 PM (118.216.xxx.132)

    남녀갈등을 비판하는 근거로 외모혐오, 비하를 쓰다니 신박하네요
    똥을 똥으로 막는건가요?

  • 7. .....
    '21.10.25 3:06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이야 말로 혐오 조장이네요
    이런 글 올라오면 당연히 여자 외모도 같은 선상에 오르면서
    또 서로 혐오하고 싸우죠
    그만들 좀 했으면

  • 8. ...
    '21.10.25 3:07 PM (118.235.xxx.57)

    남자애들은 여자 못 만나는 애들이 여혐하는거 맞아요.

    근데 남혐은 못 생긴 애들보다 가정에 불우하고 특히 아빠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리고 아이린, 설현, 수영 또 다른 아이돌도 페미니스트라던데 여자들은 외모보다는 남자한테 뭔가 질린 경우가 많더만요.

  • 9. ㅇㅇ
    '21.10.25 3:0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진짜 외모가 중요한건 인정해요.

  • 10. ...
    '21.10.25 3:09 PM (117.111.xxx.10)

    일반적인 페미니스트는 혐오론이 아니에요
    메갈같은 극단적페미들이 혐오조장하죠

  • 11. ㅇㅇ
    '21.10.25 3:1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진짜 외모가 중요한건 인정해요.
    여기도 허구헛날 귀티, 부티, 동안에 목메잖아요.
    아줌마 소리 들으면 우울증 오고
    아가씨, 학생 소리 들으면 좋아 죽고
    내면이 아무리 중해도
    3자의 태도는 외모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기 때문에

  • 12. ..
    '21.10.25 3:11 PM (68.1.xxx.181)

    진짜 근거도 없이 아무글이나 다 쓰거나, 본인이 메갈이라서 잘 아는 건지. 외모로 억울한 일 많이 당해 보신 듯.

  • 13.
    '21.10.25 3:16 PM (58.231.xxx.119)

    원글 외모가 궁금하네

  • 14. ..
    '21.10.25 3:20 PM (14.63.xxx.11)

    저도 나이 먹은 노처녀지만
    원글님 얘기 맞죠 뭐

    혐오 부추기는애들
    두부류 같아요
    못나고 매력없는 사람 혹은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후자가 더 나빠요

  • 15.
    '21.10.25 3:25 PM (58.231.xxx.119)

    외모지상주의 세대가 맞군요
    외모로 이리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 세상이 아니길

  • 16. ...
    '21.10.25 3:30 PM (114.206.xxx.196)

    원글님 글도 일리가 있네요

  • 17. ㅇㅇㅇ
    '21.10.25 3:32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일리있다는 말 ㅋㅋ 진짜 웃기네요
    솔직히 약자들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당하고만 살던 시절은 지났죠
    불합리함을 그저 참지 않고 목소리 낸다는 거 자체에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게 먹힌다는 거는 그만큼 사회가 변했다는 뜻이고요
    그저 패배자 마인드로 매장 시키는 원글님은 그럼 사회 변화를 위해 무얼 하셨나요

  • 18. . . .
    '21.10.25 3:32 PM (211.182.xxx.45)

    이글 역시 갈등을 부추기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 19. 원글
    '21.10.25 3:33 PM (14.50.xxx.128)

    이 극단적으로 쓰기는 했지만 극단적인 페미나 메갈, 여혐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라고는 생각되지않아요.
    다 그렇다는건 물론 아니지요.
    일베하는 애들,정상은 아니잖아요.
    뭔가 비뚤어진 가치관의 소유자들이지.
    극단적인 몰입은 가치관의 혼란 상태라 보여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 주변 비혼들은(남자들이 많아요. 조카나 시동생등등) 대부분 성격이 정말 조용해요. 그러니 여자를 소개받아도 말이 없으니 여자들이 딱히 좋아하지않아 그런가 인연으로 이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조카들이나 시동생들보면 여자 남자 대결이니 뭐니 그런 생각보다는 그냥 조용한 일상에 만족하는거같아요.
    또 결혼 안한 친구들보면 남자나 결혼에 그다지 관심도 없구요.
    그러니 비혼을 뭉뚱그려 혐오론자라고 볼수는 없을거같구요.
    일베같은 부류들은 공감해요.

  • 20. 이뿐이들이
    '21.10.25 3:35 PM (124.53.xxx.159)

    대체로 남자들에게도 적개심 없고 적당한 애교도 있고..
    어릴때부터 사랑받는게 익숙해서 다 좋은줄 알고..
    근데 이상한 남자도 그녀들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된다는거..
    성품은 기본만 되어도 이쁘면 눈부셔 하더라고요.

  • 21. ㅇㅇ
    '21.10.25 3:49 PM (125.135.xxx.126)

    요즘엔 극단적인 페미말고 그저 불합리한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고 의문을 갖고 불만을 표현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졌어요. 늘 극단은 있어 왔죠. 그렇다고 그 모두를 극단으로 몰아서 뭔가가 잘못된 인간형이라고 치부하지 마세요.

    솔직히 극단은 여기도 많아요.
    어느 집단에나 그 집단의 강성론자는 있기 마련이죠.

  • 22. . . ..
    '21.10.25 4:09 PM (49.171.xxx.28)

    대학생들한테서도 똑같은 얘기 들었어요
    자기들끼리도 남녀 갈등 조장하는 부류들 무지 한심해한대요

  • 23. ....
    '21.10.25 4:47 PM (117.111.xxx.116)

    모든 못생긴사람이 혐오를 하진 않아요.
    근데 혐오하는 애들을 보면 하나같이 몸도 마음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 24. ㅇㅇ
    '21.10.25 4:48 PM (223.39.xxx.169)

    자성의 목소리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07 딩크인 외며느리 이번어버이 시가가족모임 가요 말아요 13:32:36 79
1591006 내년 5월연휴,추석연휴 대박이네요 아이고 13:32:23 77
1591005 학원들 돈 값을 하네요.. 1 학원 13:31:06 154
1591004 구워놓은 곱창 활용은? ㅇㅇ 13:29:54 29
1591003 오늘 정신의학과 갔다왔가가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6 ㅇㅇ 13:28:19 288
1591002 모바일청첩장 클릭하니 참석의사 전달하기 뜨는데요 3 결혼식 13:23:20 257
1591001 실외기 거치대 재질 때인뜨 13:21:27 46
1591000 20대 따님들 펌할때 얼마나 쓰던가요. 8 .. 13:12:35 453
1590999 돈 밝히는 인간들 눈빛 신기하지 않나요? 2 액받이김현정.. 13:12:02 457
1590998 회사에서 민희진 반응 6 ㄹ ㅌ 13:11:15 716
1590997 형제 자매 의 좋은 집 보니까 12 .. 13:07:47 1,020
1590996 남편과 저의 대화법 2 빡침 13:07:11 439
1590995 중1 지금수학학원 어떤가요 1 커피 13:06:03 125
1590994 새로고침 실제 법정현장인가요? 1 13:04:41 152
1590993 박명수 이경실 1 13:03:37 723
1590992 북한에는 김일성동상 남한에는 박정희동상 6 역시 같은 .. 13:03:16 146
1590991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 3 13:03:14 872
1590990 게을러터지거나 버릇없는것 심리 우울타령 1 강강 13:01:37 282
1590989 여자의 최고 스팩은 7 12:59:51 1,052
1590988 82쿡 글에 꼭 있는 댓글. 1 12:59:32 278
1590987 남자도 사랑이 있나요 성욕이 기반인가요 6 12:59:30 648
1590986 강동원 영화 홍보 새로운 의상 5 12:56:13 531
1590985 뿔난아미 “BTS 방패 뒤에 숨은 무능한 의장” 하이브에 근조화.. 11 ........ 12:53:53 726
1590984 저희 동네 베이비시터 구인 2 .. 12:52:37 899
1590983 아니 누가 인터넷댓글보고 인생 결정하는 사람 있어요? 3 인생 12:51:00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