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이재명 시장에게 직보했다고 하는데'라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적 없다. 검찰에서 다 설명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취재진이 '직접 보고했다는 것은 잘못된 진술이라는 뜻인가'라고 묻자 "맞다"고 재차 의혹을 부인했다.
일부 매체는 정 변호사가 주변 동업자들에게 '공사 이익을 확정한 내용의 공모지침서를 작성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직접 보고하러 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간 공모지침서 작성, 사업 협약 체결 등은 성남도시공사 실무진 선에서 벌어진 일이고, 자신은 모른다고 한 이재명 지사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논란이 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510130004286
이게 한두번입니까?
일반 뉴스말고 정치적 이슈인 뉴스만 놓고 보면
조중동 뉴스는 진실이 아닌 거짓 가짜 뉴스를 더 많이 보도하는 수준
이게 언론인가요?
진짜 폐간시켜야 할 수준을 넘어 대국민 사기를 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게 그냥 넘어 갈 상황이고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