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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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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팔고 단독주택 이사...

.... 조회수 : 10,791
작성일 : 2021-10-24 23:51:49
저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경기남부 1기 신도시 있는곳의 구도심쪽으로 오래된 단독주택을 사서 수리후 이사하는거
어떨까요..
제일문제가 주차난이기도 할테고요...(차가 2대입니다)
네이버 부동산 보니 도심속 단독주택은 보통 지층과 1층 2층으로 주인이 살며 세를 내주고 있는 구조인것 같은데
영 살기가 불편할까요..

둘째까지 내년 대학을 가면 꼭 아파트를 고집할 이유도 없을것 같고
남편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저는 오랫동안 직장을 다닐수 있는 직업 군입니다
주택관리하며  옥상이나 아님 아주 조그마한 마당 가꾸며  그리 사는것 어떨까요
(네이버 찾아 보니...꿈속에 있는 단독주택은 없고....다가구처럼 다닥 붙어 있는 단독이네요)
IP : 58.123.xxx.21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4 11:55 PM (116.37.xxx.92)

    백이면 백 후회합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다들 아파트 사는 이유가 있어요
    정 하고 싶으면 전세로 살아보세요.

  • 2. ㅇㅇ
    '21.10.24 11:55 PM (112.155.xxx.154)

    차라리 타운하우스는 어떠신가요?? 단독주택 리모델링 하고들어가셔야할텐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무나 못해요..

  • 3.
    '21.10.24 11:58 PM (210.94.xxx.156)

    제 꿈입니다.
    홀로 단독보다는 지하라도 세 주는 게
    덜 무섭다고 하고요.
    마당쪽으로 주차장 만드시면 안될까요?
    저는 응원해드려요.

  • 4.
    '21.10.24 11:59 PM (220.117.xxx.26)

    노후비용을 위해서도
    아파트가 낫죠
    관리..벌레랑 온갖 동물들 마당 지나다니고
    잡초관리.. 게다가 구축이면
    어딜 어떻게 수리할지 막막해요
    단열은 꼭 해야하고요

  • 5.
    '21.10.24 11:59 PM (210.94.xxx.156)

    비용을 얼마 생각하시나요?
    1기면 분당,일산일텐데
    분당쪽이면 저도 탐나서요.

  • 6. ㅇㅇ
    '21.10.25 12:00 AM (58.234.xxx.21)

    아파트 팔지 말고 전세로 살아보세요
    타운하우스는 옆집이랑 마당 나란히 있는 곳은 피하는게좋대요
    사생활 보호가 전혀 안된다고...

  • 7. ...
    '21.10.25 12:02 AM (58.123.xxx.213)

    안양 군포 의왕 보고 있어요...
    안양은 만안구쪽이 구도심이라 좀 저렴한 매물들이 있네요..아주 오래된집들이고요...
    군포는 당동이나 금정동 쪽이구요....
    군포는 1호선 직간접 역세권이라 교통이 좋은편이고
    안양도 서울 다니는 교통은 아주 좋은 편이라
    주차가 좀 많이 불편할텐데..공영주차장이 또 중간에 여럿 있더라구요...

    도저히 말리는 상황인가요.....

  • 8. ..
    '21.10.25 12:21 AM (175.223.xxx.99)

    저도 한동안 그런 고민했는데
    결국은 그냥 아파트 살자였네요
    나이들수록 더 아파트가 편할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다닥다닥 주택은 주변 사는 사람들 성향도 있잖아요.
    그것도 무시 못하죠

  • 9.
    '21.10.25 12:24 AM (125.177.xxx.70)

    마당있는 단독주택으로갈지
    다가구주택으로 할지
    상가주택으로 상가 월세를 놓을지
    매물을 취미삼아 많이보고 다니세요
    많이보면 내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지
    가격이 합리적인지 보는 눈이 생겨요
    저라면 서울에 역세권 재개발이나 정비구역내 단독주택도 좀알아볼것같아요

  • 10. ...
    '21.10.25 12:29 AM (115.21.xxx.48)

    아이들이 컸으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윗분 말처럼 많이 보고 다니세요

  • 11.
    '21.10.25 12:43 AM (211.57.xxx.44)

    시댁이 단독 2층주택이에요
    대리석붙인 벽으로.....


    근데요 손갈데가 넘넘넘 많아요...
    그거 남편이 하고 있죠
    업자쓰면 돈이돈이 ㅠㅠ

    계속 신경써야해서 넘 싫어요

  • 12.
    '21.10.25 12:53 AM (211.216.xxx.57)

    그냥 내키는대로 하세요..
    .여기 아줌마들 말듣는 인생 살지 마세요. 길지도 읺은 내인생인데 ...

  • 13.
    '21.10.25 12:54 AM (61.255.xxx.96)

    저도 가끔, 내가 평생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주택으로 한 번 가볼 까 싶다가도
    이내,,포기하고 맙니다..(움직이려니 귀찮아서요)

    근데, 뭐 많은 사람들이 주택에 살고 있는데 왜 못살겠어요? 살면 사는거죠..

  • 14. 저희부모님
    '21.10.25 1:2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렸을때 아파트 보다는 월세나오는 다세대주택이 낫다고 판단하신 저희친정부모님의 경제관념으로 다세대주택살았거든요. 거기서 나오는 월세로 지금도 소소히 생활비하시고요. 자식들 결혼할 때는 다 아파트하나씩 해주셨는데 본인들은 나이들어 이사하기 버겁다고 계속 살고 계세요. 근데 집이 낡아지니 이곳저곳 수리할 일이 계속 생기는데 그게 다 집주인 차지이다보니 나이드신 부모님께서 그것도 버거워하시더라고요. 이번엔 천장 외벽쪽 지붕?이 낡아서 수리해야하는데 1천만원 든다고..ㅎㅎ돈이 우습죠?

    저희 시부모님도 아파트 사놓으신것도 있으신데 세주고
    아파트로 이사하면 가꾸던 화분들이며 짐이며 다 버리고 가아하는데 엄두가 안난다고 상가주택에서 계속 사시는데요. 1.2층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비에 보태쓰시는 건 좋지만 나이드시니 계단 오르내리는것도 힘드시고 자잘하게 계속 수리할일이 생겨서 매번 바쁘세요.
    그래도 시댁은 시아버지께서 건축일을 아셔서 옥상방수작업도 하시고 마당 시멘트도 다시 보수하시고 대문도 바꾸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런게 다 큰돈이예요. 본인이 스스로 보수해서 살 거 아니면 월세받는다고 좋아할 일도 아니더라고요. 주택보수는 한방에 큰돈 나감..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가의 제일 큰 문제는 쓰레기처리문제라는거. 이거 제가 친정이나 시댁갈때마다 느껴요.
    그리고 솔직히 보안문제도 늘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 15. ...
    '21.10.25 1:24 AM (180.68.xxx.100)

    남편분 생각은 어떤가요?
    우선 부부가 뜻이 맞아야 하고 손재주가 있으면 더 좋고요.

    전 아파트 세 주고 아이때문에 아이 학교 근처에 우연히 세 살다가 여기가 좋아서 게속 내집으로 들어 가는 것을 미루고 있어요.
    집주인 2층
    우린 마당 있는 1층.
    서울에도 이런곳이 있네요.
    오분이면 산에 도착 아침이면 새들이 잠을 깨우고
    비탈진 곳에 위치해 우리집을 들여다 보는 건물이 없어요.
    주인집은 뷰가 엄청 좋겠다싶고
    1층만 우리가 샀으면 좋겠어요.ㅎㅎ
    4년 살았는데 올해 재계약 했어요.
    남편은 똥손이고 게을러 아파트로 가자고 하지만
    한 번만~하면서 재계약했어요.
    마당에 꽃이며 푸성귀 키워 먹는 재미도 있고
    어쩜 이렇게 조용한 동네가 있는지....

    발품 많이 파시고
    건축탐구 집,살어리랏다 이런 프로 보면 원글님이 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윤곽이 잡힐거예요.

  • 16. 저는
    '21.10.25 1:28 AM (125.129.xxx.163) - 삭제된댓글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서 테라스아파트 찾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별로 없네요 ㅠㅜㅜㅜ
    저라면 그런 집 구해서 다가구로 올리고 싶네요. 꼭대기층 테라스 넓게 빼서 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주인 살고 아래층은 월세 주고 노후자금으로 쓰면서 살고 싶어요. 처음에 좀 힘들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무슨 일이 이뤄질까요. 움직이고 애를 써야겠죠

  • 17. 저라면
    '21.10.25 1:29 AM (125.129.xxx.163)

    그런 집 구해서 다가구로 올리고 싶네요. 꼭대기층 테라스 넓게 빼서 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주인 살고 아래층은 월세 주고 노후자금으로 쓰면서 살고 싶어요. 처음에 좀 힘들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무슨 일이 이뤄질까요. 움직이고 애를 써야겠죠

  • 18. ..
    '21.10.25 1:50 AM (73.157.xxx.144)

    단독 12년차입니다. 원하시는게 명확하면 너무 좋죠. 구도심다니다보면 개축해서 들어오는 집들이 보이는 섹션이 있어요. 공부많이하고 입주시 공사 잘 하고 들어가시면 =내가 집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손 그렇게 많이 안가고 창호 잘하면 냉난방도 효율적입니다. 경제적으로 타이트하지 않고 자산증식의 일부를 경험과 교환할 수 있다면 더더욱 할만합니다.

  • 19. 이런건
    '21.10.25 2:59 AM (109.38.xxx.245)

    남 의견이 뭣이 중요한가요
    길지 않은 인생
    해보고 싶은 거 소소하게 누리며 살아야죠

  • 20. ....
    '21.10.25 4:11 AM (1.231.xxx.180)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는 재활용만 일주일에 두번이고 일반쓰레기는 매일 수거해요.문제없는대요.방범이 문제되면 씨씨티비,아니면 보안업체하고요.오히려 단독이 이웃에게 도움요청이 쉬워요.
    수리는 인터넷으로 정보가많아서 직접 재료구입,정보원활로 비용이 아주 적게 듭니다.(아파트,단독모두 거주경험).택배도 아파트보다 분실위험이 적어요.
    세입자만 잘들이면 금상첨화고요.

  • 21. ㄴㄴ
    '21.10.25 7:14 AM (58.121.xxx.222)

    1.231님 단독 수리 정보 얻을 수 있는 곳이나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어머님 집이 33년되가는 다세대? 다가구인데 손볼곳이 자꾸 낭는데 비용이..저는 이쪽으로는 문외한이고요.

  • 22. 글로
    '21.10.25 7:35 AM (124.54.xxx.37)

    눈으로만 정보얻지말고 무조건 나가서 많이 보셔야합니다

  • 23. ㅇㅇ
    '21.10.25 9:24 AM (175.205.xxx.146)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단독주택으로 온지 6년 되었는데 저희는 다시 아파트에는 못살것 같아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 마당에서 누릴수있는 소소한 행복들이 미래 자산가치에서 손해보더라도 다 상쇄하고 남네요. 인생 짧습니다.

  • 24. 5년차
    '21.10.25 1:44 PM (112.164.xxx.78) - 삭제된댓글

    지방 도심가에 단독생활 5년차입니다,
    남편 퇴직 이제 1년반 남았어요
    우린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시내 ㅡ한복판이라 생활하기 너무 편해서 그럴겁니다,
    차는 공영주차장에 해야 할듯합니다,
    지금은 차가 없어요
    직장이 가까워서,
    걸어서 40분내외, 버스타고 20분 내외, 우리는 출근은 버스타고, 퇴근은 걸어서 합니다;
    그래서 ㅜ비슷한 시간에 ㅡ집에 들어와요. 6시 40-50분쯤,
    마당 조그만 텃밭엔 오만 잡가지 채소등등을 심다가
    이제는 쪽파, 부추등 그냥 냅두는 것들, 상추등을 심어서 먹어요
    가울이라 가을꽃들피고, 한겨울에도 꽃피는 놈들 있고,
    도라지도 화분에 꽃으로 심어 놓으니 일년에 두번은 피는듯합니다,
    여름에 분명 피었다 진걸 봤는데 지금 또 핀걸보면,
    허브도 종류별로 심어놓고,
    우리는 단층 2채로된 집이고 5년전에 8천들여 리모델링 했어요
    마당은 앞마당, 밑에 창고 위엔 장독대, 옥상으로된 곳도 있고, 그 계단에도 온갖 화분,
    뒷마당은 북쪽이라 몇가지 안놓고
    집 옆에 또 마당이 하나더 붙어있어요 집은 50몇평인데 집이반, 마당이 반인듯해요
    5년차에 처음으로 페인트 50만원 들여서 칠하기로 했어요
    나머지는 우리가 슬슬하고요

  • 25. eunah
    '21.10.25 5:07 PM (210.204.xxx.185)

    저 경기남부 아파트 팔고 서울 구도심 강북 다세대 주택사서 사는데요. 다른 층은 세 주고요.
    아주 좋아요. 살 때 4년 전에 올리모델링 한 집 살짝 비싸게 샀어요

    1년 됬는데 아직은 손 가는 거 하나도 없어요
    단독주택의 안락함과 윗층에 아무도 안사는 조용함을 누리고 있어요


    불편하면 다시 아파트로 가면 되고, 전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요.

    자산가치는 떨어질지 몰라도 길게 보면 땅이 남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 26. eunah
    '21.10.25 5:10 PM (210.204.xxx.185)

    윗글 작성자

    저희 집은
    주차할 데는 있어서 안 힘들어요

    꼭 주차장은 있는 집으로 사세요.

  • 27. 주거용
    '21.10.25 10:30 PM (108.28.xxx.35)

    투자 말고 내 삶에 맞는 주거용이라면 좋긴한데요 주차장이 꼭 집 바로 앞이나 집 안으로 해결되는 집으로 하세요 급하거나날씨 궂을때 주차장이 공용이거나 멀면 진짜 불편

  • 28.
    '21.10.25 10:32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본래 부지런한 성격이면 괜찮겠지만
    부지런해도 몇 년 지나 나이들면 체력 달려 힘들거에요.

  • 29. 당연히
    '21.10.25 10:35 PM (222.113.xxx.180) - 삭제된댓글

    당장은 힘들거에요.
    그런데 길게보면 추천합니다.

    너무 힘든일은 업자 부르면 되고
    내 집이라서 소소하게 뭔가를 일하는거 사실 즐거운 일이랍니다.
    나이들수록 일이 사라져서
    이런 일이라도 있어야해요.

    그리고 월세 나오는거 생활에 무시 못합니다.
    저는 오히려 아파트로는 안돌아갈겁니다.


    어떤 집을 선택하느냐는 좀 차이가 있겠지만
    주택도 주택나름이라... 저는 추천합니다.
    쓰레기문제라던가 주차문제는 적응하면 또 해결됩니다.
    아파트에서 살다 오면 이게 크게 느껴지겠지만요.

  • 30. 저도
    '21.10.25 10:52 PM (223.39.xxx.125)

    원글님과 같은 고민중이었는데
    댓글 큰 도움이 되었어요

  • 31.
    '21.10.25 11:05 PM (220.124.xxx.201)

    애들 다 커서 독립하고 부부만 경기남부 대학가 작은 주택으로 이사왔어요. 서울아파트 전세주고 그 예산으로 단독사서 올수리해서 1층에 원룸3개 학생들 월세받고 2층에 저희 부부 살아요.지하철역 가까워서 친구들,독립한 아이들집 다니기 문제없고 주차는 집앞길에 가능하고 아주 만족해요. 작지만 마당있고 로망인 옥상바베큐는 아직 못해봤지만 이불빨래도 널고 고추도 말리고 가끔 저녁무렵 석양좋은날 남편이랑 맥주도 한잔하고 나름 만족해요.
    걱정했던 쓰레기는 해지고 대문앞에 내놓으면 깨끗이 치워가서 아파트보다 오히려 편해요. 이제 아파트가서 못살것 같아요.
    이웃분들 다 연세 많으셔서 마주치면 눈인사만 나누고 왕래없지만 오히려 더 좋아요.

  • 32.
    '21.10.25 11:27 P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 단지에 사는데 전 너무 좋아요.
    빨래도 밖에다 편하게 널고 무엇보다 이불도 팍팍털고, 런닝머신도 매일 할 수있고, 현관바로 앞에 주차하고 들어오니 짐나르기도 완전편해요. 정원은 그닥 넓지않아 잔디는 1년에 한 세번정도만 깍아주면되요. 물론 잡초는 자라기전에 빨리뽑아주죠. 봄에는 보리수 앵두 블루베리따먹는것도, 냥이들이랑 마당나가서 햇빛쬐는것도 좋아요. 밤에 나가서 달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니 얼마나 좋은지..

    여긴 연령대가 높아선지 단독살면 대개 불편한줄 알아요.
    물론 불편한것도 있지만 장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근데 요즘 건축자재들이 너무올라서 건축비 장난아닐거에요.

  • 33. 꽃님
    '21.10.28 5:56 PM (121.138.xxx.153)

    저희집도 단독주택인데 층간소음 스트레스 없어서 너무 좋아요. 상추랑 고추, 토마토 다 키워 먹구요.
    사람마다 라이프 스타일과 갖고 있는 에너지가 다 달라서 아파트 맞는 사람, 단독주택 맞는 사람 각각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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