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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명동 인사동 삼청동 돌아다녔어요.

...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1-10-24 19:20:25
가게들도 많이 없어지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줄었어요.
2년전만해도 한껏 꾸미고 나온 아가씨들도 많았는데 그냥 다들 편한차림이라고 해야하나.
옷 스타일이 그냥 그저그랬어요.
물론 저도 편하게 하고 나갔지요.
서울의 다이나믹하고 활기찬 모습이 사라지니 좀 안타깝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예전 활기찬 서울의 모습을 다시 찾을수 있겠죠?
IP : 117.11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0.24 7:34 PM (175.194.xxx.216)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곳이라
    코로나 끝나면 가장먼저 가보고싶은 곳들이네요

  • 2. ..
    '21.10.24 7:51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

    명동은 중국인들이 많았던 곳이고 가게 몇군데 빼곤 좀 휑하죠
    인사동도 코로나 한참일때는 한가했는데 일주일전
    나갔을때는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제가 간날은 서촌보다는 북촌이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 3. ...
    '21.10.24 7:5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요새 가는 곳마다 사람 많던데...
    마스크만 없으면 코로나 전 같아요

  • 4. ..
    '21.10.24 7:56 PM (175.116.xxx.85)

    을지로입구역 아크앤북 없어졌다면서요ㅠ 명동 가면 들리던 곳이었는데..

  • 5. .....
    '21.10.24 10:18 PM (39.123.xxx.33)

    삼청동은 코로나 전 부터 어중띤 분위기가 돼 버려 옛날이 그리운 곳이예요
    관광객만 오는 이상한 곳이 돼 버렸어요
    게다가 가게들은 악세사리 옷 등 젊은 애들 위주의 것만 있어서
    이젠 구경할 것도 없고.

    인사동 명동은 외국인 천지인데 그 와중에 흥겨워서 좋아요
    전 세계 위드 코로나로 다시 북적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촌은 지금도 주말이면 사람이 많다더군요
    북촌 분위기야 말해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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