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결혼 참석 안했으면 한다는데

11 조회수 : 18,140
작성일 : 2021-10-24 17:19:25
결혼 앞둔 딸아이가 상대방 어머니한테 모욕적인 처사를 당해서 결혼식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딸아이는 그런 이야기 듣고도 잘 지내려고 노력을 했다는데 남자아이 어머니는 오랫동안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이제는 지친 모양이에요. 결국 참석 안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남자아이도 본인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해 좋게 보지 않고 참석 여부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
IP : 110.70.xxx.163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4 5:21 PM (112.214.xxx.223)

    어떻게 할게 뭐 있나요?
    참석할지말지는 그쪽 선택일텐데...

    대놓고 오지말라고 한다고 안 올까요?

  • 2. ㅇㅇ
    '21.10.24 5:22 PM (175.127.xxx.182)

    결혼식을 안하는게 더 쉽죠

  • 3. dd
    '21.10.24 5: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친 엄마가 결혼식 안오는게 가능해요?
    남친이 막는것도 아니고 인연끊는것도 아니면
    시모야 당연히 참석하겠져
    그정도로 싫으면 그런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결혼하면 주기적으로 볼텐데요

  • 4. ...
    '21.10.24 5:23 PM (124.49.xxx.193)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 5.
    '21.10.24 5:24 PM (121.165.xxx.96)

    아들도 아니고 며느리가요? 시모가 많이 기분나쁘게 했나 보네요. ㅠㅠ 그런데 아들이 오지말라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그러는건 좀..결혼식은 와야죠. 그쪽 친인척 아무도 안부르면 모를까. 그리고 결혼후 끊어야죠 왕래를

  • 6. wii
    '21.10.24 5:25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결혼을 고민해야죠. 안와도 그만이고 와도 할 수 없는 것인데 그걸 예비신랑에게 말해 참석하지 말라고 통보하겠다는 건가요? 그쯤되면 식이 중요해요?

  • 7. 결혼
    '21.10.24 5:25 PM (58.140.xxx.197)

    재고해보심은 어떨지

  • 8. 모모
    '21.10.24 5:25 PM (110.9.xxx.75)

    딸이 대차지 않으면
    이결혼은 험난할것같습니다
    남자도 결국에는 엄마편입니다

  • 9.
    '21.10.24 5:25 PM (121.165.xxx.96)

    큰모욕을 당해도 왜 결혼을 시키시고 하는건지ㅠ

  • 10.
    '21.10.24 5:26 PM (175.116.xxx.238)

    시어머니 될 사람한테 모욕적인 일을 당해서 며느리 될사람이 결혼식에 오지마라고 하면 안올수가 있는 상황인가요?
    남친이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신경 안쓴다는것도 웃기구요.
    앞으로 살면서 이런일이 일어났을때도 남편이 하나도 안막고 방관자일것 같아요.
    불구덩이로 뛰어드는거 아닌가요?

  • 11. ....
    '21.10.24 5:28 PM (222.236.xxx.104)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 아들 엄마가 어떻게 결혼식에 안와요 ....그리고 이런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결혼을 왜 시킬려고 하시는지 싶네요

  • 12. ㅇㅇ
    '21.10.24 5:28 PM (211.196.xxx.185)

    남자조건이 엄청 좋은가 보네

  • 13. 말이 안되는데
    '21.10.24 5:29 PM (118.235.xxx.108)

    이런 걸 묻는 이유가 뭔가요??

    남자가 자기엄마 잘못을 알고 안와도 된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런데 차마 오지 말라고 해, 너도 싫잖아, 라고는 못하고 있죠?

    예, 말이 안되는 소리니까요. 님은 그걸 진짜 몰라 여기 묻는 건가요?

    모지리 수준인데..그 남자, 엄마도 그 모양, 예신에 처가도 이 모양,

    불쌍하네요..그 남자가 자기 엄마 싫어서 스스로 연 끊으면 모를까,

    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신이 딸 엄마인 척하고 올린 것 같은데

    정신차려요..그 남자만 쏙 못 뽑아와요.

    지금 자기 엄마가 잘못한다고 생각해도, 어떻게 못하죠?

    결혼하면 더 해요. 자기 엄마 그런 거 알지 않았냐고, 참으라 하죠.

    그렇게 싫으면 결혼 엎어요. 못 그러는 이유가 조건이 좋아서죠?

    그 남자 엄마도 그거 알아서 함부로 구는 거예요. 이어진 문제라고요.

  • 14. ㅇㅇ
    '21.10.24 5:32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

    그냥 결혼을 안시키시는게....

  • 15. 11
    '21.10.24 5:33 PM (110.70.xxx.163)

    남자아이네 집 대단하지 않아요. 딸아이 유학 보냈더니 교포 만나서 그런 소리 들은거에요. 아이둘은 서로 너무 좋아하기에 막아지지도 않아요. 남자아이가 먼저 오지 말라고 한다고 하는데 동조하는 딸아이도 그렇고 마음이 안좋습니다.

  • 16. ..
    '21.10.24 5:33 PM (14.32.xxx.34)

    아까도 글 쓰신 어머니군요
    원글님이 들어도 딸아이가 그렇게 말할 만큼 모욕적인 언사인가요?
    단지 결혼식에 오고 말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앞으로 수십년을 얽히고 섥혀야하는데...
    님이 들어도 말도 안되고 너무 하다 싶으면 차라리 결혼을 엎으세요.
    시어머니 자리가 오고 말고는 님네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같아요

  • 17. ...
    '21.10.24 5:33 PM (222.236.xxx.104)

    솔직히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원글님이죠.... 보통 엄마들 같으면 이런경우 결혼을 안시키죠 .. 결혼전부터 그런 대우 받는데 이런곳에서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얼마나 조건이 좋으면 그렇게 무시당하는데도 결혼을 시킬려고 하는지 싶네요

  • 18.
    '21.10.24 5:33 PM (121.165.xxx.96)

    아들들은 총각땐 불효자였던사람도 결혼하면 효자되던데

  • 19. .....
    '21.10.24 5:35 PM (59.15.xxx.124)

    시어머니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은...
    추후 결혼 생활에서도 시어머니랑은 안 보고 살고 싶다는 얘기잖아요?
    그쯤 되면 그냥 결혼을 엎어야죠...
    보통은 남자랑 그 집은 세트거든요...
    결혼에서 그 집이랑은 상종 안 하고 남자만 빼오는 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여자집에서 여자만 빼오는 것도 마찬가지고..

  • 20. 넝쿨
    '21.10.24 5:36 PM (182.214.xxx.38)

    그럼 결혼식을 안하는게 낫죠

  • 21. ...
    '21.10.24 5:36 PM (112.214.xxx.223)

    대단하지 않다해도

    남자가 시민권자
    딸은 한국국적 아닌가요?

  • 22.
    '21.10.24 5:37 PM (175.116.xxx.238) - 삭제된댓글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가 더 문제잖아요. 내 딸이 예비시어머니한테 저런 대접 받는다면 저는 말리겠어요. 무슨 미련이 있다고 저런 대접을 받고 저런 상황에서 결혼을 시키려고 하시는지...

  • 23.
    '21.10.24 5:39 PM (106.101.xxx.55)

    미국적 사고방식인가요..
    자식이 부모에게 결혼식 참여를 반대한다는게..
    놀랍네요..

  • 24. ....
    '21.10.24 5:42 PM (125.178.xxx.184)

    시모도 문제인데 친정엄마가 딸을 보호해주지 못하는게 전 제일 어이없네요. 게시판에 이런 글 쓰고 있다는게.. 친엄마 맞아요? 어쩜 딸 보다 상황파악을 더 못하지

  • 25.
    '21.10.24 5:42 PM (115.140.xxx.213)

    그정도면 결혼을 엎어야지요

  • 26. ...
    '21.10.24 5:42 PM (175.127.xxx.182)

    뭐 해외에 정착해 사는거면
    그냥 본인들에게 맞겨두세요

  • 27. 국적이
    '21.10.24 5:46 PM (112.160.xxx.17)

    딸은 한국이고 남자가 시민권자인가요?
    교포 1세 중에 시민권있는걸로 유학생며느리나 사위타박하고 우리아들 혹은 딸덕에 시민권받았다고 유세부리는 사람들 있어요

  • 28. 허~
    '21.10.24 5:55 PM (124.53.xxx.159)

    어찌 그런생각을..
    어머니 참석이 싫다면 그 결혼식 왜하는 걸까요?
    무슨 속사정이 있나 모르겠지만 허여튼 놀랍네요.
    무슨 답을 얻고자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근래에 본 글 중 가장 어처구니 없는 글로 오래 기억될듯 ..

  • 29. 음..
    '21.10.24 5:55 PM (1.237.xxx.85)

    아무리 그렇더라도 엄연히 살아있는 혼주한테 오지 말라니요.
    원글님도 혼주일 텐데 사돈댁 혼주라는 용어대신 시모라고 표현하신 것도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어차피 결혼식 할 거면
    딸아이에게 참으라든가 혼내시든가 해야 할것 같은데요.
    그 이후에 보든 안 보든 그건 딸이 결정할 일이구요.

  • 30.
    '21.10.24 6:01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결혼을 엎는게 더 빨라요
    저도 결혼전 힌트가 몇번있었는데 결국
    그 문제가 30년 따라다녀요
    부모가 저세상 가야 해결되요

    시어머니 죽기전에. 해결못할거면 안하는게
    맞아요

  • 31. Dma
    '21.10.24 6:03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결혼하는 건 당사자들이지만 시어머니가 자기발로 오면 어떻게 막을건가요? 솔직히 안얽히는 게 좋은데 못헤어진다니 맘고생할 것 같네요

  • 32. 이쯤되면
    '21.10.24 6:06 PM (211.187.xxx.221)

    결혼식은 하구요 그이후에 생각하시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아닐런지요 부부문제면 모를까 모자문제로보이면 시간을갖고생각해볼문제고 해결이안되면 그때가서 시모와 안보는조건도 고려해보세요

  • 33. ..
    '21.10.24 6:08 PM (112.214.xxx.223)

    지금 아쉬운쪽은
    신분해결해서
    미국에 정착하고 싶은 딸쪽인거같은데
    결혼 엎을리가 있나요?

    남자가 말은 저렇게 해도
    자기엄마 원래 저런 사람이다라고
    이해하는건데 딸이 단단히 착각하는거 같아요

    이민가정 쉽지않은데...

  • 34. ...
    '21.10.24 6:08 PM (60.242.xxx.212)

    그 결혼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남친이 교포라면 거기서 정착해서 살려는 맘이 있을텐데 거기에 시부모도 있을까 아닙니까. 어떤 치욕을 당하셨는지 들어보시고 원글님이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면 결혼을 보류하세요. 오직 영주권때문에 교포랑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스폰서 해 준다고 그런걸로 유세를 부리는 사람도 있어요.

  • 35. 오 노
    '21.10.24 6:0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유학가서 교포랑 결혼하면 친정없이 시가랑만 엮이고 사는거 아닌가요?
    교포 시가는 조선시대 쪔쪄먹는다던데
    시작부터 이런데 나중에 이런 문제로 또 힘들어지면 어디 기댈데도 없고 타국에서 외롭고 힘든일 많겠어요

  • 36. 미국에
    '21.10.24 6:11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있으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님은 지금 결혼 엎고 싶은데 둘이 좋아해서 못 엎는거면,
    딸이 말하는대로 두면 결혼이 깨지든 결혼은 하되 시어머니랑은 안보고 살든 하게 되겠네요.

    예비사돈 말이 심해서 결혼 깨는게 좋겠다싶으면
    딸하는데로 두세요.

    결혼이 깨지든
    예비시모가 아들 태도에 놀라 태도 바꾸든 하겠죠.

    딸 달래서 수그리고 결혼시키는게 제일 안좋은 경우고요.
    님딸은 계속 상처 받는데 시모는 이민갈때 마인드로 갑질 하고요(교포들중 이민시점의 한국사고로 사고가 멈춘 분들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딸맘 아니고 아들맘이에요.

    어차피 그 결혼은 깨지든,시모가 바뀌든, 예비사위가 시모나 자기 본가 안보고 살든 하는거 아니면 유지 힘들잖아요.

    사위감이 미국마인드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네요.

    저라면
    딸이 원하는대로 하게 두겠어요.

  • 37. ??
    '21.10.24 6:12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신랑신부 둘이서만 언약식하고 끝내든지 결혼식 자체를하지 말아야죠.
    하객 초청하고 남들처럼 하면서 혼주인 시어머니만 쏙 뺀다는 게 말이되나요?

  • 38. 헐..
    '21.10.24 6:20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모는 본인아들 결혼식인데 참석을 말라니요?
    그정도면 결혼을 안해야지
    원글이나 원글딸이나 다 이해가 안되네요
    어이없다 참

  • 39. ㅇㅇ
    '21.10.24 6:20 PM (110.12.xxx.167)

    이경우는 신랑이 앞으로 쭉 자기엄마를 차단해주겠다고 약속해줘야 결혼을 진행시킬수 있죠
    즉 신랑은 어머니와 교류하더라도 신부는 어머니 안보고 살수있게
    해줘야죠
    결혼식만 못오게하면 앞으로 더 힘들기만 할테니까요

  • 40. 22
    '21.10.24 6:27 PM (39.7.xxx.70)

    지금 아쉬운쪽은
    신분해결해서
    미국에 정착하고 싶은 딸쪽인거같은데
    결혼 엎을리가 있나요?
    222222222

    따님이 이익이 안되는 결혼이라면 벌써 엎었겠죠.
    이익이 되니까 결혼 하는거고 ...
    교포도 교포끼리 결혼하는게 쉽죠.
    결혼과 법이 연결되니 교포인 사람이
    한동안 지속적으로 챙겨야 할게 많고
    교포와 비교포 중에서 본인 이익에 좋은것만
    취하려고 하니 비교포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구요.

    시부모 참석을 하지 말라고 할 정도면
    결혼하면 시가랑 연 끊을 것 같은데 ...
    그 정도면 결혼을 엎어야 하는데
    결혼이 자신에게 이익이니 못 엎죠.

  • 41. 나같으면
    '21.10.24 6:36 PM (121.125.xxx.92)

    이결혼식 다시생각100번해볼듯합니다

  • 42. 조건이 좋나봐요
    '21.10.24 6:43 PM (211.227.xxx.165)

    근데 제 딸이면 그런결혼 안시키고 싶네요
    그렇게 내딸 싫다는집에 들여보내고 싶으신지요?

  • 43. 제발..
    '21.10.24 7:45 PM (1.244.xxx.47)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따님이 청첩장 돌린후라면 막상 파혼 결정 못해요
    주변에서 도와주셔야해요
    시모 상처 서로간에 평생 갑니다...

  • 44. ㅎㅎㅎ
    '21.10.24 8:11 PM (121.152.xxx.127)

    원래 교포집에서 유학생 며느리 싫어해요
    시민권 필요하면 납작 업드려야죠

  • 45. 시모자리최악
    '21.10.25 1:30 AM (173.162.xxx.117)

    남자가 그나마 막아주니 다행이네요 정말 반대할만한 사유가 아닌이상 요즘에는 부모가 저러면 연끊겨요 요즘 애들이 무슨 납작 엎드리고 네네거리고 사는 애들도 아니고 자기 둘이 잘살라고 해도 모자를판에 .. 저 어머니는 아들도 외면하는거 보니 주변에 사람없고 외롭게 살면서 지낼듯. 남자애 자체가 괜찮으면 시켜도 괜찮아요 단 저 엄마는 멀리하도록 하세요 결혼식에 안오면 어차피 욕은 시모가 먹어요 자식 결혼에 자기 성질머리 못이겨서 못오는건데요ㅋ 아들 얼굴 먹칠하고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거니 뭐

  • 46. 완전 별로
    '21.10.25 1:46 AM (68.1.xxx.181)

    지금 아쉬운쪽은
    신분해결해서
    미국에 정착하고 싶은 딸쪽인거같은데
    결혼 엎을리가 있나요?
    3333333333

  • 47. 참....
    '21.10.25 3:44 AM (184.65.xxx.96) - 삭제된댓글

    모욕적인 언사가 무엇이었는지 궁금 하네요.
    모욕적인 언사로 사어머니는 결혼식 못오게 라면서 까지 결혼식을 하겠다는걸 보면
    결혼식 만 필요한가 보네요.
    당신딸 입장 생각해서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혼사 치르지 마세요.
    그 아들도 그집 귀한 아들입니다.
    당신 딸의 이기적인 모습을 그 시어머니가 꿰뚫어 봤나보네요.

  • 48. 참...
    '21.10.25 4:04 AM (184.65.xxx.96)

    모욕적인 언사가 무엇이었는지 궁금 하네요.
    모욕적인 언사로 시어머니는 결혼식 못오게 하면서 까지 결혼식을 하겠다는걸 보면
    결혼식 만 필요한가 보네요.
    당신딸 입장 생각해서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혼사 치르지 마세요.
    그 아들도 그집 귀한 아들입니다.
    당신 딸의 이기적인 모습을 그 시어머니가 꿰뚫어 봤나보네요.

  • 49. ,,
    '21.10.25 5:27 AM (68.1.xxx.181)

    그 남자만 핀셋으로 빼 올 수 없어요. 남편 + 시가 셋트에요.

  • 50. 이런..
    '21.10.25 7:24 AM (220.72.xxx.106)

    이민자들 그 시절 사고 방식에 머물러 있어요.
    미국에 남고 싶어서 자기 아들이랑 결혼했냐고 했나보네요.

    요즘은 그렇게 이민가는 추세도 아니고, 살만하면 다 한국에 자리잡는데 따님도 어지간하네요. 제가 유학하던 20년전에는 그런 일 종종 있었는데 아직도 그러다니요.

    볼것 없는 집이라니, 그 시절 이민와서 한국보다 선진국에 살았다 이 자부심 하나로 며느리 잡을거 같은데 사윗감 직업 고려해서 잘 결정하시요. 유학시킨 집이면 이리 안나올거 같은데 그냥 연수가서 만났나보네요

  • 51.
    '21.10.25 7:33 AM (1.224.xxx.131) - 삭제된댓글

    그 시절 이민자 엄마들 여기 와 있네요 ㅋㅋ 무슨 미국 시민권이 반포 래미안이라도 된답니까 ㅋㅋ

  • 52. ㅇㅇ
    '21.10.25 8:26 AM (1.240.xxx.156)

    지금이 80년대인줄 아나? 무슨 미국시민권 타령인가요

  • 53. ...
    '21.10.25 9:00 AM (211.218.xxx.194)

    아직도 미국 시민권은 대단하죠.
    베트남 여자들도 한국주민등록증 받을라고 시골할아버지랑 결혼도 하는데요.
    그게 아쉬운 사람이 있기에, 유세떠나부죠.
    물론 원글님 따님이 아쉬운건 아니라도..그엄마가 그렇게 나오는건.

    원래 시모들이 너아니면 내아들 장가 못갈줄아냐..처녀장가 잘만 갈수있다..고 하는 그런 마음?

  • 54. ...
    '21.10.25 9:19 AM (112.220.xxx.98)

    저런경우 보통 식을 미루거나 안하지 않나요?
    막말을 듣고도 결혼을 왜하는거지?
    부모쪽이랑 연끊는거 아니면
    결혼해서도 생지옥일텐데?
    그리고 어린나이에 결혼하나봐요?
    남자아이
    남자아이 -_-

  • 55. 세상에
    '21.10.25 9:30 AM (211.206.xxx.52)

    결혼식이 중요한가요
    이 결혼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뭔지
    남자아이 호칭도 신박하군요

  • 56.
    '21.10.25 9:42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따님이 보통은 아니네요.
    시모 아들이 남편인데..결혼전에 연을 끊으라하지왜

  • 57. 그결혼
    '21.10.25 9:52 AM (182.216.xxx.172)

    그 결혼 왜 시켜요?
    우리 다 들 결혼해봤잖아요?
    둘의 사랑도 오늘이 가장 사랑하는 날일텐데
    그런 결혼을 왜 해요?

  • 58. 끼리끼리
    '21.10.25 9:53 AM (68.1.xxx.181)

    원래 유유상종으로 만나서 하는 게 결혼

  • 59. 생각해
    '21.10.25 9:55 AM (182.216.xxx.172)

    생각해 보세요
    결혼해서 잘 살면 몰라도
    어디 부모자식간 인연이 끊어지는 인연이던가요?
    오죽해야 천륜이라 하죠
    살때는 더 사이좋게 사는게 부부여도
    부부인연은 끊기기도 잘 하는데
    부모자식 인연은 어떻게든
    끊기는 법이 없는데
    결혼식에 못오게 할 방법이 어디 있을까요?

  • 60. 살다보면
    '21.10.25 10:11 AM (118.45.xxx.153)

    지금 따님이 한말이 정당하더라도
    살다보면 그게 다 화살이되어 돌아와요.
    깨진 바가지라면 전 이결혼을 말려요.

    혹시 정 깨기 힘든 결혼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연기한다 생각하고 걍 굻는거죠.
    그렇게 시어머니를 나쁜사람으로 서서히 만들던가

    아님 쿨하게 인정하고
    친해지게 열심히 노력해보던가.
    그래도 자기 사랑하는 남편 낳아준 부모니깐.

    이도 저도 아니게 결혼하는건 절대 반대
    결론이 좋게 날수가 없죠.

    지금 따님은 꿇는것도 싫다
    그렇다고 노력하기도싫다
    그럼에도 난 행복한 신부이고싶다. 절대 현실적으로 어렵죠.

  • 61. ...
    '21.10.25 10:38 AM (211.203.xxx.132)

    결혼을 시키지 마세요~살아보면 그엄마에 그아들입니다~

  • 62. ...
    '21.10.25 10:39 AM (112.223.xxx.58)

    남자쪽 어머니가 있는데 참석을 하지 않는다면
    남들이 보기에도 이상해요
    여자측에 문제가 있어서 반대하는 결혼 하나보다 생각할거에요
    결혼식에 참석조차 안했으면 하는 정도의 갈등으로 시작하는 결혼이 평탄할까 싶네요
    마음고생 예약인데 그 길을 왜 갈려고 하고 왜 딸을 그 길로 보내시려 하는지....

  • 63.
    '21.10.25 10:55 AM (1.224.xxx.131) - 삭제된댓글

    미국 시민권이 뭐가 대단해요 ㅋㅋ 나도 미국 살지만 진짜 몇년대에 사시는거…아무렇지 않게 베트남 여자들 후려치고 쯧쯧

  • 64. oo
    '21.10.25 11:03 AM (61.255.xxx.189)

    결혼 자체를 다시 생각해 봐야죠.
    결혼식만 안 오면 끝인가요.

  • 65. 참나
    '21.10.25 11:18 AM (180.70.xxx.42)

    시민권운운하는 얘긴 들을가치도 없고요,
    결혼생활해보니 양가 원만하게 웃으면서 보는 사이가 돼야 행복해요.
    설사 시댁쪽 잘못으로 남편까지 시댁이랑 다 연끊는다해도 그 상황에서 행복할사람은 누구도 없어요.
    내 자식들에게도 좋을것하나없고 연끊는다고 후련하기보단 마음한쪽이 늘 찜찜하죠.
    결혼전부터 이러면 가족관계는 거의 끝났다고봐요.
    저라면 말립니다.

  • 66.
    '21.10.25 12:33 PM (210.217.xxx.79)

    여기도 시민권 운운하며 모욕적인 언사들을 하는 사람들 태반이네요.
    미친 사람들 아니에요?
    뭘 안다고 그리고 어디 후진국에서 밥도 못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나라서 살면 되지 시민권이 뭐라고 수모를 겪으며 결혼을 할까요?
    그러고 산 사람들인가 ㅋㅋㅋㅋ
    남자는 좋은데 시어머니는 너무 싫은가보죠.
    그 여자 싫다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지겠어요? 젊은 여성이 미리 알수가 없죠.
    그나저나 결혼해서 해외 살거면 이 결혼 안하는게 나을거 같긴해요.
    가서 외롭고 시가 갈등 심하고 그러면 행복하지 못할듯.
    그 사랑이란 것도 오래 못가니…

  • 67. ....
    '21.10.25 12:44 PM (211.206.xxx.204)

    미국 시민권 대단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헬조선이라고 하면서
    젊은층도 해외로 많이 떠났어요.
    제 지인은 IT쪽인데 미국가려고 몇년 전 부터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추춤한 상태던데 ...
    한국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스폰 받아야하는데 그거 받기도 쉽지 않은데
    요즘 코로나로 면제되는것 있다고 다시 알아보는 사람들
    제 주위에 몇명 있네요.

  • 68. 굳이
    '21.10.25 12:4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에 오지 말라고 할만큼 모욕적인 얘기를 들었으면 그 집 아들과 결혼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게 상식적인거 아닌가 싶네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

  • 69. 결혼식
    '21.10.25 12:52 PM (211.114.xxx.107)

    에서 주인공이 누구인지 생각하세요.
    결혼식에서 중요한건 신랑신부이지 다른 사람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둘이서 시모없이 결혼 하기로 했다면 그러라 하세요. 남 신경 쓰실거 없습니다.

  • 70.
    '21.10.25 1:12 PM (163.152.xxx.38)

    그정도면 엄마가 딸을 말리세요. 지금 결혼이야 한다고 쳐도 나중에 결혼 후에 친정은 한국에 있고 시가 식구들 다 미국에 있으면 진짜 더한 일도 생길것 같아요. 사위가 딱히 바람막이 되어 줄 것도 같지 않은데..결혼하면 더 분란생겨요. 제 딸이라면 당장 결혼 못하게 합니다.

  • 71.
    '21.10.25 1:14 PM (163.152.xxx.38)

    요즘 누가 시민권에 그렇게 을이 되나요? 지금이 80, 90년대도 아니고...

  • 72. ㅇㅇㅇㅇ
    '21.10.25 1:18 PM (39.7.xxx.105)

    여긴 전부 원정출산 하셨나
    미시민권이 별거 아니라뇨
    그거 못따서 20년을 쫓겨났다 들어갔다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리고 미혼 여자들 목숨 걸어요

  • 73. ㅇㅇ
    '21.10.25 1:38 PM (125.135.xxx.126)

    이미 미국에 적을 둔 사람이야 쫓겨났다 들어갔다 하면서 시민권 따려고 노력하겠지만 요즘 미혼 여자들이 시민권 얻는데 왜 목숨을 걸어요? 무슨 이득이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가서 취업할 거 아니라면요. 물론 체류자 신분말고 회사 취업으로.

    시모가 그렇게 나오면 아들이 아무리 좋아 죽어도 갈등을 전제로 깔고 시작하는데다가 원래 그런 인간이든, 따님이 맘에 안들어 훼방놓으려고 하는 심술인지 알 수 없지만 두 경우 모두 어른으로서 아들도 이겨먹으려고 하는데 그런 집과 결혼하면 행복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설 것 같네요. 게다가 타지인데.. 내 딸 상황을 빨리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빨리 거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불안할 듯 합니다.

  • 74.
    '21.10.25 2:25 PM (163.152.xxx.38)

    39.7님아~그거 못따서 20년 쫒겨났다 들어갔다 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먹고 살 길 없는 사람들이죠. 누가 요즘 미국 시민권 따려고 그렇게 지내나요? 대책없이 미국 들어갔다가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런거죠. 가진거라고는 시민권 달랑 하나인 교포들이 유독 시민권 가지고 있다고 유세죠. 어차피 거기서 마이너 인생...

  • 75. ....
    '21.10.25 2:47 PM (106.102.xxx.252)

    시모 불참이면 시모쪽 친척도 오지 말란 소린데
    며느리와 그 엄마가 상황 판단이 아예 안되는 걸 보아하니 시모 반대가 이해되네요

  • 76. ..
    '21.10.25 2:50 PM (220.72.xxx.106)

    미국 시민권에 목숨 거는 여자들이 많다는 말로 그게 대단한게 되는건 아니죠. 한국에서 살만하면 안떠나요. 그게 안되니 가는거죠. 시민권 포기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시민권 운운하다니..진짜…헬조선을 떠나 외노자의 길을 가려하다니..그 수준이면 어딜까나 팍팍하고 단지 외부와 단절되어 비교를 안 당할 뿐입니다.

    어학연수 온 본토여자한테 홀려 엄마 욕보이는것도 잘 하는 짓 아니에요. 참 남일이지만 갑갑하네요.

  • 77. ..
    '21.10.25 2:51 PM (220.72.xxx.106)

    어학연수 아니고 설마 유학이라면, 이 집은 그런 사위를 왜 보나요?

  • 78. ㅇㅇㅇ
    '21.10.25 2:56 PM (39.121.xxx.127)

    딸 미국으로 유학 보낼 정도면 한국서도 경제적으로 좀 괜찮은 수준일꺼고 유학 갔다가 만났다 좋아서 결혼 한다구하는데 시민권에 목숨거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진짜 이런데서 82나이가 나오는 건지..
    어디 못먹고 못사는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리고 원글님 결혼이 둘이,아닌 가족간의 결합이고..
    앞으로 미국살이 하게 될껀데..
    아는사람이라고는 그래도 시댁식구들 뿐이데 결혼식에 오네 마네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 가시밭길일거 같아요
    지인이 교포랑 결혼해 미국사는데...
    남의 나라 사는 힘듬에..
    거기에 자기 편한대로 미국식 한국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남편에 시댁 식구들...
    많이 힘들다 하더라구요
    그나마 아이가 있어 아이보고 사는데 또 아이는 아이대로 미국식으로 클테니 지인 보면 좀 많이 복잡해 보이더라구요..심적으로도요..

  • 79. 참나
    '21.10.25 3:07 PM (118.42.xxx.171)

    하 더사귀어 보고 더 나중에 결혼시키세요. 안봐도 비디오네.

  • 80. .....
    '21.10.25 3:13 PM (117.111.xxx.174)

    식을 하지말던가
    혼주보고 오지말란건 뭐예요?.

  • 81. ㅇㅇㅇㅇ
    '21.10.25 3:14 PM (222.238.xxx.18)

    마이너거나 말거나
    고국이 좋네 하면서도 막상 한국 와서 살라니
    다 도망 가던데요??

    최근 결혼시킨 지인 집 딸
    시민권 남자라니까 눈 뒤집고 갔어요
    시모가 뭐 하나 해내라고 대놓고 말하는데도

    또 지인딸
    시민권 교포집 아들과 사귄다고
    자랑을 한달동안 했어요
    이집은 교포 시부모가 집에서 살림만 하래서
    깨졌지만

    두집 다 모자란집 아니예요
    한국서 다 잘난집이고
    딸들도 잘나갔지만 시민권 없으면 위태하니
    저러던데요 ?

  • 82. ㅇㅇ
    '21.10.25 3:22 PM (125.135.xxx.126)

    미국에 둔 뒤집고 시집간 딸은 한국에 눈뒤집히게 있기 싫은 개인사가 있었나보죠
    교포집 아들과 사귄다고 자랑하면 자랑 들어주는 사람들은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한데요? ㅎㅎㅎㅎ
    미국에 있다고 딱히 잘 사는것도 아니고
    미국 학벌되고 취업되지 않은 이상 직장 오히려 동양인으로서 위협받고
    미국이래야 선진국이라고 딱히 좋은 것도 없어요 ㅎㅎ
    우리가 쌍팔년도 후진국도 아닌데 말이죠

  • 83. ........
    '21.10.25 3:26 PM (112.221.xxx.67)

    그정도면 결혼은 관둬야할판인데요

  • 84. ㄷㄷ
    '21.10.25 4:21 PM (223.62.xxx.140)

    시모 불참이면 시모쪽 친척도 오지 말란 소린데
    며느리와 그 엄마가 상황 판단이 아예 안되는 걸 보아하니 시모 반대가 이해되네요 2222222

  • 85.
    '21.10.25 5:13 PM (220.72.xxx.106)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아이 앞길 생각해서 유학보낸 집 같지가 않아요. 아이가 자기발로 어학연수쯤 간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아이 인생에 대한 고민도 별로 없어 보이구요.

    공부마치고 들어오길 원하는 비율을 보면 답 나와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안그랬는데 지금은 한국 못들어와 난리에요. 원글님 피드백도 없는데 댓글로 이런 말 해 무엇하겠어요. 글만 봐서는 따님 고집을 꺽을 생각도 없으신고 같고, 딸은 돌파구를 찾는거 같고 그러네요. 말려봤자 사이만 나빠질것 같은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05 사계 8옥순은 진짜 인기많네요 -- 13:58:11 66
1586904 수서 근처 놀곳 ... 13:52:01 42
1586903 서울에 집을 사고 싶은데 8 ㅁㅁ 13:49:57 451
1586902 컬리 이용료가 얼마인데 인상되는건가요 레드향 13:47:38 236
1586901 남녀사이에 이성적감정 없이 좋아할수 있을까요 3 .... 13:45:46 301
1586900 이석증 경험담 듣고 싶어요 1 50 13:45:13 116
1586899 대통령위에 의사님 있다 8 역시 의사 .. 13:44:19 442
1586898 속초 강릉 날씨 2 궁금이 13:43:11 197
1586897 최저시급받고 일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들어주세요 3 흰여우 13:41:46 319
1586896 알바몬 공고에 취업지원 대상자 우대라고 되어 있고 00 13:38:19 113
1586895 교보 책 문구 알바 어때요? 2 ........ 13:38:08 310
1586894 친정엄마 팔순 1 13:36:20 426
1586893 예금하고있는돈 투자를 하는게 좋을까요 1 2억 13:34:55 298
1586892 수영 기초반인데 포디해야할까요? 12 ... 13:21:04 650
1586891 삼차신경통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6 3차4차 13:20:32 352
1586890 주식 우편통보사절 서비스 3 우편통보사절.. 13:10:31 436
1586889 운동으로 체력 좋아지신 분들 얼마나 하셨나요 4 .. 13:08:58 682
1586888 먹기위해 산다 2 13:08:46 530
1586887 은행왔는데 앞 노인이 1시간을 앉아있어요. 34 . . 13:02:47 3,322
1586886 아끼다 뭐 된다는 말 17 노력으로 13:00:35 1,386
1586885 조국은 외모 좀 꾸며야겠어요 68 ㅇㅇ 12:58:59 3,412
1586884 밤 9시 넘어서 집 거실에서 걷기운동, 운동기구 사용 운동하는 .. 9 층간소음 12:58:44 694
1586883 예금 1억 주식계좌 1억 5 ... 12:58:14 1,137
1586882 한국이 첨단 ai 기술에서 뒤쳐진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5 .. 12:56:48 439
1586881 지금 키움증권 미국장 거래 되나요? 5 ... 12:50:41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