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 태양 보면서 느낀 점
1. ..
'21.10.24 4:56 PM (114.207.xxx.109)다리벌리고 어기적걸음 살쪄서 그런걸까요
2. 몸이
'21.10.24 4:58 PM (61.255.xxx.21) - 삭제된댓글너무 둔하고 답답해보여요.
3. ...
'21.10.24 4:59 PM (175.192.xxx.178)근육 만들려고 몸집을 엄청 불린 것 같아요.
4. ..
'21.10.24 5:00 PM (122.45.xxx.132)왜 몸을 만든건지..그냥 해도 됐을거 같아요.
진짜 걸을때도 이상하고 둔하고 답답해 보였어요,2225. ...
'21.10.24 5:02 PM (211.36.xxx.66)근육때문에 그렇게걷는다고하던대요
유재이 입은 저도 거슬렸어요
박하선 드라마 잘못선택해서
안타까웠어요6. 김
'21.10.24 5:10 PM (106.101.xxx.100)전 근육만들어 몸 불린게 훨씬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역이 진짜 멋있었어요7. ..
'21.10.24 5:12 PM (14.36.xxx.129)저는 남궁민을 다시 봤어요.
국정원 요원에 맞는 액션을 실감나게 찍기위해 근육을 키웠다죠.
40대에 그게 쉬운 게 아닐텐데요.
그 전까지는 잘 몰랐다가 검은태양을 보고 연기력에 놀라서
팬이 되었어요.8. ..
'21.10.24 5: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초반에 연기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계속 늘상 이마에 주름지고 눈 똥그랗게 뜨고 눈알돌리는 연기..너무 패턴화되서 코믹해져버림ㅜ9. ..
'21.10.24 5:49 PM (1.236.xxx.190)초반에 연기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계속 늘상 이마에 주름지고 눈 똥그랗게 뜨고 눈알돌리는 연기..222222
무심하게 딴 데 보는 듯한 표정두요. 드드라마가재미가 없어서 남궁민 연기가 붕 떠 보인 것 같아요.10. ㄷㄷ
'21.10.24 5:53 PM (58.230.xxx.20)항상 앞에 사람두고 딴데보며 말하는 연기 ㅋㅋ
뭔가 배우병이 깊어진듯11. 뫼비우스는
'21.10.24 6:28 PM (1.231.xxx.128)4년전 얘기라고하네요
12. ㅎㅎㅎ
'21.10.24 6:37 PM (220.120.xxx.199)첨엔 연기 좀하네. 했더만 매번 두리번 상대방이랑 대사하는데 딴곳쳐다보며 시선 늦게 따라오는게 루틴이더라구요.
연기가 지겹!!
검은태양은 짝퉁드라마에요.
본시리즈, 미션임파서블, 분노의질주,007 에서 짜집기해서 영화 잘 안보는 저도 따라쟁이한 드라마더라구요.
정말 창피하지 않나? 저런것도 수백억 들여 만들다니??13. ㅎㅎㅎ
'21.10.24 6:38 PM (220.120.xxx.199)저도 따라쟁이한거 다 알겠더라구요. (수정)
14. ...
'21.10.24 6:50 PM (218.51.xxx.95)걸음걸이는 일부러 그런 것일 수도 있죠.
그간 연기한 배역들과 차별을 주려고요.
그리고 어디서 누가 지켜보나 감시하나
살피는 게 습관이 된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봤어요.15. 218윗님
'21.10.24 7:06 PM (61.255.xxx.21) - 삭제된댓글그건 아닌듯 ㅋㅋ
16. 조언자
'21.10.24 7:30 PM (106.101.xxx.27)ㅍㄱ수술한것 처럼 어그적어그적
배역 해석을 잘못했죠.
스파이가 미쉐린 타이어 근육질이 어울리나요..
조언을 누가 했는지,
다음부터 그 조언자 싹뚝.17. ...
'21.10.24 10:31 PM (223.38.xxx.222)전 좋던데요 배역에 어울리고..
18. …
'21.10.25 3:04 AM (14.138.xxx.214)연출이 일단 너무 올드하고 남궁민도 캐릭터가 워낙 무게잡는 역이라 그렇겠지만 다른 드라마 할때보다 연기가 어색해보이긴 해요. 근데 저는 연출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연기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