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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 타령

ㅇㅇ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21-10-24 09:52:57
왜 자꾸 반반 해서 결혼해달라고 할까요..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난것처럼요..

반반해줄 여자집이 자기아들 마음에 안드나부죠.

자 집값 반반해줄수 있는
여자네집 속사정이 중요한거죠...
그집서 사윗감이 맘에 들어야 반반해주던 말던...


그이외의 처자들만 결혼하자고하면
그건 내아들의 능력치 인거죠.

결혼은.
최고의 정글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배팅하는
최고의 치열한 전쟁터죠.

매력 학벌 집안 외모 화술 사회성
모든게 버무려진...




IP : 223.38.xxx.22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글보니
    '21.10.24 9:54 AM (175.223.xxx.90)

    본인들이 다 집해오고 전부 반반 결혼한다는데요.

  • 2.
    '21.10.24 9:54 AM (115.140.xxx.213)

    누가 결혼해달라고 하던가요?
    여자는 본인의지도 없는건가???

  • 3. ㅎㅎ
    '21.10.24 9:55 AM (223.38.xxx.223)

    반반 속사정이야 다들 다르죠.
    왜저렇게 뭐가불안해서 반반타령?
    그냥 내아들이 경쟁력없어서 결혼못할까봐? 자기집에 돈이 없으니까? 불안해서?

  • 4. ㅇㅇ
    '21.10.24 9:56 AM (223.39.xxx.214)

    전 제가 집 가져갔어요
    제가 돈이 많아서요
    저희집이 더 잘살고 제가 잘벌고~

    뭐 형편되는대로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잘살면 장땡이고

    무슨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 5. 예나 지금이나
    '21.10.24 9:56 AM (223.38.xxx.223)

    있는집 딸들은 알아서 반반하던 남자 골라서들 갔어요. 대신 아무 남자에게나 그러진 않았죠.

  • 6. 결혼이
    '21.10.24 9:58 AM (223.38.xxx.223)

    자선사업은 아니잖아요?
    속된말로 외모라도 있는집딸들 홀라당 넘어가게 하거나 입안의 사탕처럼 굴던가하던지..뭔가 있어야 결혼성사되고 집해가도 안아까워야죠

  • 7.
    '21.10.24 9:58 AM (122.35.xxx.53)

    그게 마음처럼 쉽게 되나요
    이성도 있지만 감정이 개입된거라

  • 8.
    '21.10.24 10:00 AM (175.223.xxx.155)

    반반 결혼한다는 82글이 거짓말인게 원글 같은 여자가 대부분이거든요

  • 9. ㅋㅋ
    '21.10.24 10:01 AM (223.38.xxx.223)

    그니깐요.
    있는집 여자들과 그 집안이.호락호락 한줄알고...
    집값 다해줄수도 있다고요!
    사윗감이 아쥬~~~맘에 들면^^

  • 10. 이건
    '21.10.24 10:03 AM (223.38.xxx.223)

    있는집 남자들 집안도 비슷할거예요
    며늘감 맘에들면 반반이 문제겠어요?

    그속도 모르고
    반반타령글보면
    자기아들 경쟁력이나 생각하지...싶네요..

  • 11. 맘에드는 기준
    '21.10.24 10:06 AM (223.38.xxx.223)

    이 뭘까요?
    일단 비슷해야됨. 집안이 . 너무 쳐지는것 짜증남.
    배우자감도 맘에 들고요.

    어디 이상한애가 와서 반반하자고하면
    왕짜증날것 같음.
    돈있어도 안풀것임.

  • 12. ....
    '21.10.24 10:06 AM (221.157.xxx.127)

    제친구 부잣집딸인데 집 스케일크게 주상복합 큰평수 다해주고 그외에도 경제적원조 해주죠 대신 명절이고 뭐고 시댁은 안갑니다 돈으로 보내더라구요. 친구도 사업체 받아 오너라 바쁘기도 하고 친정부모 챙겨야하니 시댁은 열외. 남편 sky출신 의사라도 시부모는 며느리 얼굴 못보고 사는거죠 뭐

  • 13. ..
    '21.10.24 10:06 AM (125.186.xxx.181)

    능력이고 배경이고 본인들 문제이면 무방한데 시댁이고 친정이고 줄을 놓지 못하는 순간 그게 다 구속이고 간섭이고 그래요.

  • 14. 이래서
    '21.10.24 10:07 AM (110.70.xxx.37)

    없는집 딸과 결혼할때 많이 해주면 안되요. 지잘나서 당연히 받을만 해서 받았다 생각하거든요

  • 15. 그니까요
    '21.10.24 10:08 AM (223.38.xxx.223)

    결혼에 집안돈이 얽히는순간
    비즈니스 되는겁니다.

    무조건.. 반반타령 ㅎㅎ

    날강도가 아닌이상..

  • 16. 정말 병*같은글
    '21.10.24 10:08 A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살길

    남자가 집해오면 여자는 시집에 종처럼 살길.

  • 17. 아는 사람이
    '21.10.24 10:09 AM (59.8.xxx.220)

    아들 결혼 시켰는데 3천만원 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여자가 1억이랑 차 해오고 전세대출 받아서 집 얻어 산대요
    아들이 직업좋고 인물 괜찮고 성격 좋긴해요
    여자가 좋아하니 사돈댁에서 그렇게 해줬다는데
    시모가 눈치를 많이 보긴 하더라구요
    김치랑 밑반찬 자주 해다주고 손주 태어나니 쉬는날마다 봐주고
    며느리가 애보느라 힘든 표정 짓고 있어도 걱정하고..

    반반이든 10%든 90%든..
    그냥 형편대로 사는거예요
    인연이란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닌데 되는줄 아네...

  • 18. 많이 주지 마세요
    '21.10.24 10:10 AM (223.38.xxx.223)

    없는집딸들과 할때요
    그건 그집들 속사정이겠죠...
    없는집 딸들이 공개게시판에
    혼수만 해갈테니 집사주고 결혼해주세요!
    라고 글 안쓰잖아요..!
    대신 무던한 노력으로 부자남자 잡으려고 노력은 하겠죠!

    공개게시판에 짜증나게 돈달라고 징징대진 않죠..

  • 19. ...
    '21.10.24 10:11 AM (223.62.xxx.15)

    없는집 딸과 결혼할때 많이 해주면 안되요. 지잘나서 당연히 받을만 해서 받았다 생각하거든요2222

  • 20. 게시판에
    '21.10.24 10:12 AM (175.223.xxx.116)

    집있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거리던데요

  • 21. ..
    '21.10.24 10:12 AM (220.71.xxx.213)

    그러거나 말거나
    결혼할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죠.
    내가 반반했다고 남에게 강조할 필요도 없고
    내가 많이 했네 그런 말 할 필요도 없죠.
    생색 내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 22. 공개게시판에
    '21.10.24 10:15 AM (223.38.xxx.223)

    반반이 무슨 당연한것처럼 쓰지들 마라고요..

    왜자꾸 징징대
    자기아들이 경쟁력이 없는거라니깐!
    그집안이 별볼일 없으니
    반반대줄 여자집안이 없는거라고요~^^

    내아들과 당신집안의 경쟁력을 높혀보세요..

  • 23. ....
    '21.10.24 10:16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

    반반으로 하는거야말로 비지니스고

    여자가 덜 가져가는 걸 취집이라고 하는 거고

  • 24. ....
    '21.10.24 10:17 AM (98.31.xxx.183)

    반반으로 하는거야말로 공정한 비지니스고

    여자가 덜 가져가는 걸 취집이라고 하는 거고 ㅎㅎ

    딸 무시당하는거 좋으면 그냥 몸만 보내요.

  • 25. 집있고
    '21.10.24 10:18 A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연봉높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지나 말길

  • 26. 반반이 당연하지
    '21.10.24 10:19 A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여자권리 찾아댜면서

    결혼 거지 근성으로 하려고 하는지

  • 27. 완전
    '21.10.24 10:22 A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그지 도둑@심뽀

  • 28. ㅇㅇ
    '21.10.24 10:22 A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반반 결혼해서 남자가 뭐든지 시집식구들이 뭐든지 그 반반 인정해주고 대우해 주나요? ㅋㅋ
    남자랑 시집이 그렇게 해줄집인거 입증되면(법적인서류작성)
    반반 결혼 가능하겠네요 ㅋ
    우리나라에서 반반은 말도 안되는소리

  • 29. 아이고~
    '21.10.24 10:22 A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돈없는 장모 이런글
    지겹다
    돈있는집은 사위 맘에들면 집해주는데~
    나도 딸몫으로 집해놓았음
    딸만있는 사람입니다

  • 30. ...
    '21.10.24 10:23 AM (222.236.xxx.104)

    결혼을 하는거지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여자는 자기 의사 없나요 ..남자가 마음에 들면 막말로 내가 내집가지고 갈수도 있는건지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결혼할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죠.
    내가 반반했다고 남에게 강조할 필요도 없고
    내가 많이 했네 그런 말 할 필요도 없죠.222222
    생색 내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 31. ..
    '21.10.24 10:24 AM (211.34.xxx.29)

    현실은 애들이 결혼을 안한다고 하는데
    이런 글이 뭔 의미가 있을까요?
    주변에 결혼 시키는 집들보면 반반 얘기도 없고
    전세를 얻던 집을 사던 조용히 보내던데
    온라인상에서는 반반으로 시끌벅적하네요.

  • 32. 그러게요
    '21.10.24 10:26 AM (223.38.xxx.223)

    현실은 알아서들 자기경쟁력만큼 결혼해서 집안돈 끌어오거나 아님 그냥 살거나하는데


    반반타령을 하니 무슨말인가 싶은거죠.
    반반이라니 진짜 너무 없어보이잖아요 ㅎㅎ얼마나 결혼이 하고싶고 자신이 없으면.우리 반반씩 하자! 라니 ㅎㅎ

  • 33. 누구좋으라고
    '21.10.24 10:27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반반하는게 아니라 결국은 본인좋자고 반반하면 좋은거에요

    아들들은 알아서 집사줘 차사줘 하물며 전세라도 얻어줄 생각하드만 딸은 왜 거저 보내려고 하나요

    내속타는 일있으면 딸먼저 찾거나 잡을거면서....
    반반해가면 나좋은거지 시집이고 어디고 좋을거 없어요

    시집살이 하는 시대도 아닐뿐더러....

  • 34. ,,,
    '21.10.24 10:27 AM (39.7.xxx.234)

    결혼이 능력있는 여자에게는 확실한 손해인 현실인데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자를 원하고 그 여자랑 반반 결혼 하길 원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여자 입장에서는 자기랑 모든 스펙이 비슷하고 결혼시 반반 해도 결혼 이후엔 여자가 많은 희생을 하니까요

    그래서 결국 어느정도 능력 있는 여자들이 제일 결혼 안 하잖아요

  • 35. 뭐이런..
    '21.10.24 10:30 A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자를 원하고 그 여자랑 반반 결혼 하길 원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남자는 능력이ㅡ없는데 여자만 능력있는거??

    남자도 반하는거니 동등하게해서 하는거 아님??


    거지근성.

    뻔뻔

  • 36. ..
    '21.10.24 10:33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왜 남자나 남자 부모가 해준 집에 살아요.
    내가 거지도 아니고...
    나는 1998년 결혼할 때 반반 보태서 전세 얻었고
    한번도 그 선택을 후회해본 적 없어요.

  • 37. ,,
    '21.10.24 10:36 AM (39.7.xxx.225)

    글 내용을 이해 못 하네 결혼 이후에는 여자가 희생을 많이 하니 문제라고 너처럼 멍청한 것들 때문에 ㅋㅋㅋ

  • 38. ...
    '21.10.24 10:46 AM (98.31.xxx.183)

    러게요

    '21.10.24 10:26 AM (223.38.xxx.223)

    현실은 알아서들 자기경쟁력만큼 결혼해서 집안돈 끌어오거나 아님 그냥 살거나하는데

    ㅡㅡ

    그런 무임승차 시대는 갔다고요

  • 39. ..
    '21.10.24 11:07 AM (221.159.xxx.134)

    여자입장에서도 반반해서 공동명의하고 혼수도 반반ㅅ나면 더 좋은거 아닌가?
    혹시라도 이혼하면 예단비랑 혼수비용은 되돌려받지도 못하는데..
    반반하면 더 당당하고 더 좋지

  • 40. ㅇㅇ
    '21.10.24 11:16 AM (125.187.xxx.79)

    동의해요. 자기들이 능력안되니까 좋은 며느리감 다 뺏길까봐 ㅂㄷㅂㄷ인거 티나요. 으...진짜 싫다~

  • 41. 있는집 여자집안
    '21.10.24 11:22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속마음을 알려줘도 이렇게 딴소리들 ㅎㅎ
    시집살이? 머 재벌가라도 되오?

    여자집안만큼은 당연히 살아야하고
    신혼집 반반하더라도
    그 이후에 증여정도 주르륵 오는 집안 정도여야 밸런스가 맞거나
    아님 사윗감이 기가 막히게 맘에들거나.
    이래야 돈쓴다니깐요.
    아님 내딸이 이사람아님 안된다고 하거나...

    이게 다 경쟁력의 문제 아니겄슴니꽈!
    아놔 답답해 ㅎㅎ

  • 42. 있는집 딸들이
    '21.10.24 11:24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시집이라고 넙죽 엎드릴것 같우?
    엎드리만해야 엎드리지
    자본가 부모에게서 이런건 가정교육 받았겠지..
    서로 존중은 하겠죠.집안 교양과 품위가 있으니~

  • 43. 반반해줄
    '21.10.24 11:30 AM (223.38.xxx.223)

    여자집들은 집안 체면이 있어서 혼수...만 안해가요.
    대신 보는눈은 높다고요....
    답답하다잉...

    혼수만 해가려는 집안 수준이야
    알아서들 결혼하겠죠...그건 그쪽의 능력치인거겠죠...

  • 44. 더 직설적으로?
    '21.10.24 11:33 AM (223.38.xxx.223)

    있는집들 딸보낼 땐

    더 좋은집안.
    아님 사윗감 특급.
    아님 딸이 좋아죽겠다고 하거나.
    셋중 하나라고요...

  • 45. 반반결혼한 여자
    '21.10.24 11:36 AM (203.251.xxx.109)

    어떤 남자집안이 처음 부터 반반 하자고 하나요?

    솔직히 결혼할때 남자쪽이 돈이 없으면 저희 최선이 여기까지 입니다. 라고 이야기 해요.

    그러면 여자쪽에서 여력이 되고 남자 인성이나 장래가 맘에 들면 반반 그 이상을 내놓거나 아님

    돈 없는데 딸 고생시키기 싫으면 결혼 안하는 거죠.

    처음 부터 결정사 개입하거나 선보고 결혼하지 않는 이상 연애결혼인 경우

    선긋듯이 너 반 내라 나 반내라 이렇게 하는 경우 드물어요

    선이나 결정사인 경우 서로 조건 내세워서 혼수 예단 예물 조율 들어가겠죠.

    남자 장래 인물 괜찮으면 훨씬 더 많이 해가기도 했어요.

    전 반반 결혼하고 나니 시댁 남편에게 당당해서 오히려 50평생 시집살이에 대해 편안하게 살아왔어요.

    모든 조건들은 동등하게 시작하고 주장해야 먹히죠.

    남편 집에 남편 돈에 전업하면서 시댁 눈치 남편 눈치 봐가면서 가슴 속 앓이 해가면서 살고 싶으면

    돈 한푼없이 결혼해요.

  • 46. 반반결혼한 여자
    '21.10.24 11:38 AM (203.251.xxx.109)

    그리고 진짜 제대로 있는 집은 그냥 집 한채 사주지 반반 결혼 안해요.

    제 사촌 같은 경우 그냥 강남 아파트 한 채 사주고 결혼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끌고 다니던 외제차 가지고

    와서 타면서 엄마카드로 생활비 쓰고 무슨 있는 집 자식이 반반 결혼을 해요?

    조금 남자쪽보다 형편 나은 정도일 뿐이죠

  • 47. 윗님
    '21.10.24 11:40 AM (223.38.xxx.223)

    돈 한푼없이 집해주고 남편잘났음 비위 맞춰야죠. 아님 뭐라던 총점 균형맞을 무언가가 있겠죠
    남자가 큰하자가 있지 않는한 뭔가 매력이 있으니 결혼했겠죠. 여자 외모 유전자라도 좋던가.

    첨부터 반반하자. 라는데
    어느 돈있는 집안이 오케이 하나요?
    그게 웃기다는거죠.

    윗님도 남편분이 뭔가 메릿이 있으니 친정서 서포트 시원하게 해주셨겠죠...

    구질구질하게 반반이 대세다
    이렇게나옴 너무 구차해보여서 나원참..

  • 48. 반반타령
    '21.10.24 11:42 AM (59.15.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하는게 바로
    반반타령입니다.
    남측 반반타령이 듣기싫은
    원글님의 반반타령.
    왜 듣기싫은지...?

  • 49. ..
    '21.10.24 11:47 AM (211.36.xxx.22)

    결혼은.
    최고의 정글입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배팅하는
    최고의 치열한 전쟁터죠.

    매력 학벌 집안 외모 화술 사회성
    모든게 버무려진...

    —> 이건 맞는 말이라 인정

  • 50. 원글님
    '21.10.24 12:04 PM (203.251.xxx.109)

    돈 한푼없이 집해주고 남편잘났음 비위 맞춰야죠. ---> 시집살이가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님 논리는 돈 없으면 시집살이 당연하지만 남자의 반반은 싫다. 원글님 논리는 이상한 반반 타령이세요.

    그럼 반반 타령 안하는 남자나 사위 보시면 되는데 왜 그러세요?

    솔직히 요즘 들어 집 한채 해 줄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다들 반반 하자고 하죠.

    그게 싫으면 안하면 돼요.

  • 51. 어중간
    '21.10.24 1:13 PM (211.248.xxx.147)

    어중간해져서 그래요 예전에는 집사줄정도의 돈이었는데 지금음 전세도 힘든돈이 되니..애들 고생은 안하면 좋겠고 비슷한 경제력의 가정을 만나면 좋겠다는거죠

  • 52. 이런판
    '21.10.24 1:26 PM (118.221.xxx.183)

    이런 글, 댓글 보면 참 희안한게

    딸 아들한테 뭘 해주니 마니 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결혼 적령기 세대의 부모들은
    본인들 노후조차 제대로 안 된 사람들이 육십퍼센트가 넘어요.
    갈수록 더 심해지고있어서
    노후대책 답 없음으로
    자식 혼사에 걸림돌이나 안되면 다행인데
    반반을 하든 뭘 하든
    돈 없어서 애들한테 나중에 기대야 할 부모들이 나설게 아니라
    젊은애들 즈그들끼리 알아서 할 일.

  • 53. ..
    '21.10.24 3:29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반반 결혼 그렇게들 원하면
    딩크에 부모 지원에 맞게 용돈도 드리고
    명절 제사등 가족행사
    모두 똑~ 같게 하고 살아야죠.

  • 54. 네?
    '21.10.24 7:58 PM (125.184.xxx.101)

    여자는 반반 안해가면 시집 살이 당연하다는 논지인데
    그럼 남자는요?
    특히 개룡남들....

    부모는 그지같이 달라붙어서 여자 집에서 그 남자가 해 오는 만큼 반반해줬는데 더 가져오는 거 없나 더 따지고... 학벌 빼고는 돈벌이도 여자가 훨씬 많은데 시집살이..
    그런 희얀한 집도 많아요.

    반반 원하면 결혼 후 친정, 시집도 모든 게 반반! 그래야 공평하죠.
    애 보는 것도 집안일도 반반. 자신 없으면 애는 낳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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