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은 남편이 장난을 심하게 하고 말투도 자꾸 저속해져서 화가 나요
또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제가 잘못한거는 눈을 부라리고 짜증내는 모습에 환멸감이 느껴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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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화날 때 어떻게 하세요?
나날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21-10-24 01:02:24
IP : 211.204.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21.10.24 1:08 AM (14.32.xxx.215)칫솔로 변기를 닦아요
2. 111
'21.10.24 1:11 A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그칫솔 다시 꽂아두시는건 아닌거죠? 좀 놀라서요
3. 원글
'21.10.24 1:12 AM (211.204.xxx.167)남편이 안 바뀔 거니까 거기에 대처하는 법,무시하고 사는 법을 알고파요ㅠ
4. 일단
'21.10.24 2:23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 물을 마시러 가든, 화장실을 가든, 급히 쓰레기를 버리러 가든 시간과 공간을 분리하세요.
못 막겠거든, 자신에게 싫은 순간을 어거지로 견디도록도 하지 마세요.5. 개무시
'21.10.24 2:34 AM (41.73.xxx.76) - 삭제된댓글유령 취급
제릴 싫어해요
밥도 안줘요 철저히 안보다시피 피래 버려요6. 개무시
'21.10.24 2:48 AM (41.73.xxx.76)유령 취급
제일 싫어해요
밥도 안줘요 철저히 안보다시피 피 해 버려요
절대 대꾸 안하고 꼭 할 말 있음 카톡7. 남편의 장난과
'21.10.24 3:23 AM (218.153.xxx.49)말투가 싫으면 말없이 그 자리를 빠져 나가 버릇하고
남편이 눈치채 물어보면 그때 그 이유를 따박 따박
말하세요8. 정신차리게
'21.10.24 10:05 AM (182.219.xxx.102) - 삭제된댓글집을 나가계세요
9. ...
'21.10.24 10:51 AM (220.118.xxx.183)금쪽이 같이 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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