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또버리고 대충 정리하고 오늘 백화점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전같음 옷파는 행사매장에 꼭 한번 들여다보곤 했는데 나도모르게 옷코너를 피하게 되더군요
가끔 정리 하고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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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 정리를 끝내고
옷정리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21-10-23 18:57:00
IP : 112.173.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러워요
'21.10.23 7:00 PM (58.121.xxx.201)옷장 문 열었다 닫았다 겨우 옷 2개 버렸어요
버릴려고 내놨다 한번 입고 버려야지 하며 다시 걸어두고
집에서라도 입을까 하며 입었더니 아이들이랑 남편이 새옷이네 예쁘네 하는 소리에 도로 개어 장속으로2. ㅇㅇ
'21.10.23 7:07 PM (211.114.xxx.170)맞아요. 잘하셨어요.
저는 옷을 적정량 유지해서 겨울옷 정리안하게 관리하는게 목표예요.서랍하나정도만 자리 바꾸는 정도라서 곧 될것 같아요. 걷옷은 서랍 두개가 포함된 옷장한통 쓰고 있어요. 패딩이 갑자기 생겨서 그 2개만 밖에 걸어둡니다.
적정한 양 유지하시면 개운하실거예요. 다음에 한개 버리고 한개 사면 되지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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