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만
요요 올 수 있다는거
하지만 성공하신 분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실패하시거나 요요 온 분들은 죄송하지만 답글쓰지 말아주세요.
성공하신 분들의 성공경험만 부탁합니다.
그대로 벤치마킹하고싶어요.
제 계획은
일단 약먹으며 식욕을 떨어뜨려 단배길위주의 식품섭취를 하고
하루한번 샐러드를 섭취하려합니다. 영양가있게 단순당을 배제한 소식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위 사이즈 줄이고 혈당을 전반적으로 떨어뜨려서
고인슐린이 단거랑 탄수 끌어당기는 호르몬교란을 좀 줄이고
위사이즈를 줄이려합니다.
3개월동안 식이습관으로바꾸고
운동을 병행하려합니다.
약의 도움으로 식욕을 억제하면서요.
성공경험 꼭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1. 그렇게
'21.10.22 10:3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아무도 댓글을 못달았다고 한다....
2. ......
'21.10.22 10:35 PM (211.206.xxx.204)저도 댓글 안달고 못달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서 ....3. 꿈꾸는나방
'21.10.22 10:45 PM (175.116.xxx.160)저 원글님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30대 1번 한약다이어트약 먹고 요요 실패
작년에 동네 한약방서 약 먹고 실패
올 해 8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8킬로정도 감량이요
근데 이건 한약때문보다는 먹는거 조절하려는 제 의지가 더 먼저였던거 같구(2달넘게 과지,음료수,빵,떡,술 안 먹었어요)4. 저도
'21.10.22 10:48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댓글 자격없네요.
ㅋ5. 꿈꾸는나방
'21.10.22 10:48 PM (175.116.xxx.160)그리고 원글님처럼 밥 양을 줄이는게 중요하고, 운동은 더 많이하면 식욕만 폭발하니 적당히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하루 1500kcal넘기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성공하셔요6. ㅡㅡ
'21.10.22 10:5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한약 다이어트 부작용 없는 경험담 듣고 싶어요.
살은 드라마틱하게 잘 빠져요. 눈뜨면 살 빠지는게 보일정도로.
그러나, 두번다 불면, 두근거림, 빈맥등 심했고
두번째는 두드러기도 심했고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편평사마귀 같은게 갑자기 막 생겨서 정말 무서웠어요.
의사는 말해도, 내가 무슨 먹는거나 잘못해서 그런것처럼
별일 아닌거 처럼 얘기해서 더 열 받았던 기억나요.
효과 생각하면 다시 하고 싶은데
부작용생각하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부작용 꼭 염두에 두세요.7. ᆢ
'21.10.22 10:56 PM (210.94.xxx.156)저는 심장이 터질것같아서
무서워서 며칠만에 관둬서 실패지만,
전의 직장에 딱 한 사람만 성공한 것 봤어요.
40대 딩크부부였는데
부부가 같이 했기에
식이조절도 더 수월했다하고
저같은 부작용도 못느껴서 크게 어렵지않게
식욕조절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한의원서 계속 관리를 해주니
방심하지않았다고.
거의 1년반을 유지했고
더 빼기위해
다시한번 더 한다고도 했어요.
제보기엔 한약이 다이어트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식욕억제의 역할이 큰데
이게 안맞는 사람은
심장도 쿵쾅거리고
손발떨리고 속도 안좋고 등등의 부작용때문에 어려운거라,
부작용없으시면
크게 의존만 마시고 식이와 운동으로 성공하길 바래요.8. ㅇㅇ
'21.10.22 11: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심장뛰고 멍함 불면증으로1주일만에 그만뒀어요
살은 안빠졌더라고요
다시돌아오는데 2주쯤 걸린듯
그냥 약은 화분에주고
밀가루 간식만 끊으니
한달 3키로 빠졌어요9. 동글이
'21.10.22 11:53 PM (192.164.xxx.231)직장 동료가 결혼 앞두고 두달정도 빡세게 해서 팔끼로 뺐어요. 경희대학 한방 병원에서 진맥하고 지어 먹었는데 정말 식욕이 없대요. 빠지긴 잘 빠지더라구요
10. 안타까워서
'21.10.23 12:08 AM (175.223.xxx.92)쓰면 인되는데 씁니다
한약이건 뭐건 일시적으로는 빠져요
원글님 계획하신대로 식욕 좀 누르고 건강식으로 챙겨먹는 거 얼마간은 가능해요
근데 그게 유지가 어려워요 진짜
이성이나 인내로는 안되는 식욕이 터져요
샐러드니 단백질이니 이런 건 먹고 싶지도 않고, 미친 듯이 기름지고 맵고 짠 것이 생각나요
저 유지 20년 가까이 되고, 절식과 운동으로 뺐는데도 한번씩 식욕 때문에 죽겠어요
여기서 식욕이래봤자 밥 먹고 돌아서니 빵 먹고 싶다 정도?
근데 그 빵 먹음 살은 찌거든요
500 그램이라도 찌면 그게 1킬로 되는 거 우습고요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지나치지 못하고 답글 달았어요
잠깐 날씬한 건 바라시는 거 아닐테니 꾸준히 천천히 하세요
살 빼는 거 어렵지만 유지하는 건 진짜 날마다 자기와의 싸움이에요11. 제 친구
'21.10.23 1:56 AM (41.73.xxx.76)5년간 약 먹어 인생 최고 황금기로 살고 결국 성공했어요
적어도 몸무게를 1년 반 이상 유지해야 몸이 기억을 하죠 .
의지 박약은 어쩔 수가 없어요 약 도움 받아야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약 부작용은 무섭고 비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관절 무리 고지혈 등은 안 무섭나요?
저도 2년간 약 먹고 빼서 만족스럽진 않지만 50-52 왔다갔다하며 유지해요 .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
일단 약 먹고 10킬로 이상 빼 놓으세요. 5킬로정도는 요요 각오해야하고 평생 안 먹고 살 순 없어요 . 제 친구는 저보다 나아서 목표 체중에서 3킬로 찌면 다시 먹으며 조절 한 5년 먹었고 제일 이쁘게 오히려 더 건강히 살고 있어요 . 의지가 있고 살 빼 놓으니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매일 제자리 걷기 30분해요 . 칭찬해주고 싶다라고요 . 멋도 엄청 부리고 인생 황금기예요. 님도 꼭 목표를 가지고 하세요.
뚱보로 사는거 정말 시간이 아까워요. 1살이라도 젊을때 빼서 예쁘게 사세요. 다이어트가 성형이다 이 말 맞아요12. 그러고
'21.10.23 8:37 AM (61.83.xxx.150)단명하면 무슨 소용있을까요?
동생이 한약 다이어트 성공하고
조카 남겨 두고 저 세상 갔어요.
다이어트로 유명한 한의원에서 한약 먹고서 …13. ᆢ
'21.10.23 11:59 PM (219.255.xxx.39)8주째 10키로 감량
매일 러닝머신ㆍ실내자전거ㆍ반신욕
기존 음식 반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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