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나온 금쪽이들은 너무 착하지 않나요
똑똑하고 밝은 애들을...진짜 저 엄마가 ㅠㅜ 아빠가 ㅠㅜ 그나마 아빠는 좀 이성적이네요
근데 엄마는 정말... 제발 바뀌어 주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ㅠㅠ
1. ㅡㅡ
'21.10.22 9:07 PM (112.159.xxx.61)집 좀 솔루션해주고 싶네요.
숨막히는 거실2. ...
'21.10.22 9:08 PM (223.38.xxx.199)애들 진짜 착해요
3. ㅇㅇ
'21.10.22 9:12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자기를 돌아볼줄 모르는 ..최악 ㅜㅜ
그래도 저는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는 .. 자식 사랑은 있다고 보고 어느 면으론 존경스러워요
전국민의 입방아에 오를거 각오하고라도 방송 출연 결심한거니까요 . 부모 노릇...정말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너무 욕하지맙시다 ㅜㅜ4. 맞아요
'21.10.22 9:12 PM (114.203.xxx.133)아이들이 정말 착해서…눈물나요
5. 저집은
'21.10.22 9:12 PM (223.39.xxx.26)엄마를 분리시켜서 엄마부터 상담치료끝내고
애들 만나게 해야겠어요6. ㅇㅇ
'21.10.22 9:13 PM (106.102.xxx.171)자기를 돌아볼줄 모르는 고집스런 엄마
애들 불쌍해요
그래도 저는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는 .. 자식 사랑은 있다고 보고 어느 면으론 존경스러워요
전국민의 입방아에 오를거 각오하고라도 방송 출연 결심한거니까요 . 부모 노릇...정말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너무 욕하지 맙시다7. 좋은애들
'21.10.22 9:15 PM (124.5.xxx.197)요새 부모한테 존댓말 쓰는 애들 거의 없어요.
8. 저집은
'21.10.22 9:15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둘째아들이 신청을 해달라고 했데요
아이들이 부모보다 훨 나아요9. ...
'21.10.22 9:16 PM (211.202.xxx.138)1화 때 봐도 아빠는 뭔가 말이 통할 것 같긴 했어요. 엄마는...완전 불통...근데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는 전혀 못 깨달은것 같은 스타일 ㅠㅠ
10. ...
'21.10.22 9:17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맞아요. 애들 너무 착해요.
둘 다 ㅠㅠㅠ11. ㅇㅇ
'21.10.22 9:19 PM (106.102.xxx.171)둘째가 신청했으면 뭐가 다른가요
쉽지않은 결정이죠
공중파 티비에 자기 치부 다 드러내는것은12. 저도
'21.10.22 9:19 PM (39.113.xxx.189)엄마가 스스로 좀 돌아보심 좋겠다는
생각을 내내 했어요
엄마가 젤 (말줄임)13. .ㅡㅡ
'21.10.22 9:23 PM (58.148.xxx.236)엄마가 아이들을 들볶고
자신의 프레임속에 가두려하네요14. 저기까지
'21.10.22 9:30 PM (61.254.xxx.115)나와서도 남의집 애들 주변에 다 초엘리트라면서 말하는거 보니 어이가없음.다른집들은 엄마가 잘 이끌어주니 그랬겠죠 자기는 예의 순종 공부만 강조했으면서 엄마노릇 뭘잘했다고 자러나요? 집안 분위기 이상하구 애 정신병걸리게 만든게 누군데요 답답하고 질리는 엄마 어리석은엄마 .아들 몸과마음 건강 행복은 관심도 없고 맨날 그놈의 공부공부.게임 그만해
15. 엄마의
'21.10.22 10:10 PM (114.207.xxx.50)욕심이 화근이었어요.
애들은 딱 봐도 착하고 똘똘하겠더라구요.
잔소리 덜하고 사랑으로만 보듬어줘도 스스로 헤쳐나갈 애들이던데...
큰 애는 너무 아른스럽고 생각이 깊어서 더 짠했네요.16. 은이맘
'21.10.22 10:19 PM (125.181.xxx.65)엄마욕심이 문제....엄마가 취미생활 좀 했으면 숨통트일 듯
17. 근데
'21.10.22 10:28 PM (112.152.xxx.69)엄마 욕심이 엄청난데 거기다 집안도 다 책으로 난리..
근데 애들이 공부를 그정도로 못하는건 진짜 엄마가 문제이네요. 제대로 공부로 안내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무관심인디 관심인지 어느 하나 제대로가 안되네요18. cinta11
'21.10.22 10:34 PM (1.241.xxx.133)넷플릭스에는 언제 올라오나요?
19. 저런
'21.10.22 11:39 PM (61.254.xxx.115)엄마랑 사는거 남편 애들 다 불행해요 집안분위기 현명하게 끌고가지 못하고 계속 남의집 애들과 속으로 비교하며 사람을 괴롭히잖음.
엄마가 명랑하고 유머있고 맘편하게 해주는거 얼마나 종요한데요20. 저런
'21.10.22 11:40 PM (61.254.xxx.115)애들이 너무 착하고 불쌍하고 안쓰럽고 도와주고 싶어서 첫회보고 너무 답답하고 눈물났어요 이번에 좀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울면서 봤네요 애들이 안타까워서요...
21. ㅇ
'21.10.23 12:00 AM (61.80.xxx.232)진짜 엄마가 문제
22. ㅣ99
'21.10.23 12:25 AM (27.1.xxx.113)애들 최고에요 착하고 순수함
23. 엄마만
'21.10.23 12:26 AM (1.241.xxx.216)욕심을 내려놓으면
나머지 세 남자 다 행복해집니다
잘 될거에요 남자들이 넘 착함24. ...
'21.10.23 1:41 AM (112.214.xxx.223)못 봤지만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죠
안 바뀔거예요25. ..
'21.10.23 2: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엄마가 없는게 나을까요?ㅜ
26. ㅇㅇ
'21.10.23 6:55 AM (58.227.xxx.205)엄마탓하지마세요. 아픈 몸으로 힘들게 이끌어가고 죽을 고생하고 있는 분이네요. 방법을 몰랐지만 이제 깨닫고 고치려는 가족인데 악플이 심해 두고볼수 없네요. 구업짓지맙시다.
27. ..
'21.10.23 9:45 AM (39.119.xxx.19)주변이 다 초엘리트인데 우리집은 그게 왜 안될까
엄마 본인 자신을 돌아보시면 좋겠어요.
애들탓 하지말고28. 어휴
'21.10.24 5:32 AM (94.204.xxx.0)애들이 진짜 너무 착해요.
첫째는 심하게 엇나갈 수 있는 나이와 상황이었는데 저렇게 힘들다 도와달라 손을 내밀어서 너무 이뻐요. ㅠㅠ 훌륭한 아이인데 엄마가 너무 현명하지 못하셨네요.
웃는 모습 보니 엄마맘으로 내가 다 기쁘네요.
둘째도 너무 착해서 자해까지 ㅠㅠㅠ 짠한 아이들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