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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엄마..왜그러세요..

.. 조회수 : 11,983
작성일 : 2021-10-22 20:48:17
엄마는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본인도 변화를 안하면서..
IP : 58.234.xxx.1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2 8:51 PM (223.33.xxx.213)

    저번주에도 그랬지만
    저 집은 엄마가 제일 문제라니까요
    정작 엄마는 그걸 인정 안하고 다 아빠탓 아이탓

  • 2. ㅡㅡㅡㅡ
    '21.10.22 8:51 PM (70.106.xxx.197)

    대부분 그럴걸요?
    여기도 성장과정 문제 대부분이 엄마와의 문제부터 시작이잖아요

  • 3. 답답
    '21.10.22 8:54 PM (112.154.xxx.32)

    어머니 아이가 똑똑하디니까 그런 소리 듣는다며 웃으심. 고구마 백개 멕이시는 어머니;;;;

  • 4. ...
    '21.10.22 8:55 PM (211.48.xxx.252)

    아이들이 불쌍해요.
    엄마가 차라리 나가서 일하고 애들한테 관심을 좀 끄는게 나아보일 지경이에요.
    오은영박사님 조목조목 말씀하시는데 다 알겠다는 표정만 지을뿐 1도 이해못하나봐요.

  • 5. ,,,
    '21.10.22 8:56 PM (116.44.xxx.201)

    저 엄마 정말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아이들이 안됐어요

  • 6.
    '21.10.22 9:00 PM (112.152.xxx.69)

    저 엄마는 오은영선생님 얘기 머리속에 들어가지도 않을것 같아요. 자기 생각이랑 감정만 너무 강해서 그냥 형식적으로 대답하고

  • 7. ㅡㅡ
    '21.10.22 9:05 PM (112.159.xxx.61)

    집이 거실도 답답..
    왠 책상을 저렇게 갖다놔서..
    아이들이 쉴공간은 하나도 없어보여요.
    집이 쉴공간이되야하는데.
    아 숨막혀요.

  • 8. 두피마사지
    '21.10.22 9:05 PM (1.238.xxx.39)

    스킨쉽 하라고 하게 한듯..
    온집안이 너무 경직된 분위기..

  • 9. 애들 공부 안하면
    '21.10.22 9:07 PM (1.238.xxx.39)

    걍 집 분위기나 바꾸지..
    피씨방 가는것 싫으면 집에 사양 좋은 컴터 들이고
    집에서 하게 하고..
    집만 봐도 답답해요.
    거실 책장 제외하곤 연세 많으신 할머니집 같기도 하고요.

  • 10. 저집은
    '21.10.22 9:10 PM (61.254.xxx.115)

    엄마가 제일 문제.무슨 자기 주변에 초엘리트만 있다는둥.자기는 엄마 노릇하나 제대로 못하고.애들 감정 건드리고 싸움만 걸고 끝까지 너랑 나랑 한번 해보자 하는 질리는 스타일이면서 .
    진짜 애들 입장에선 억울 답답 분통 홧병 터지는 스타일임.

  • 11. 동감
    '21.10.22 9:23 PM (39.113.xxx.189)

    엄마만 바뀌면 이집은 끝~~

  • 12. 거너스
    '21.10.23 12:09 AM (27.1.xxx.113)

    아버님은 센스도있고 현명해보이세요 그동안 몰라서 못하신거고..어머니고쳐지기 어려워보여요

  • 13. ..
    '21.10.23 2:5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없는게 나을듯ㅜ

  • 14. ㅇㅇㅇㅇ
    '21.10.23 6:26 PM (222.238.xxx.18)

    집에 거실에 책 빼곡히 둔집
    엄마들 저런 분위기예요
    뭐든지 적당히 하고 사세요

  • 15. ...
    '21.10.23 6:26 PM (58.79.xxx.138)

    저엄마 82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역대급이에요
    아버지와 아들 사이도 더 벌려놓아요
    제발제발제발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저 집은 정말 엄마가 문제에요

  • 16. ㅇ__ㅇ
    '21.10.23 6:55 PM (112.187.xxx.221)

    그래도 나와서 고치려고 하는 게 대단하신 거에요. 진짜 문제 집안은 나오려 들지도 않았을 걸요

  • 17. gma
    '21.10.23 6:59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자신은 늘 피해자, 자식들이 늘 자신에게 사근사근 복종하고, 나한테 늘 미안하다 잘못했다 말하길 바라는 사람 같아요.

  • 18. ㆍㆍㆍㆍㆍ
    '21.10.23 7:07 PM (211.208.xxx.37)

    211.59/저 엄마는 본인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온 것 같은데요 ㅡㅡ

  • 19. ㅇㅇ
    '21.10.23 7:07 PM (175.207.xxx.116)

    두피 마사지 하면서도
    종이컵 쌓으면서도
    집중력 운운...

    저 엄마가 공부라는 굴레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지...

  • 20. ...
    '21.10.23 7:09 PM (82.132.xxx.255)

    에고 그렇게 살아서 어머니가 본인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했던 것일 뿐...

    빨리 생각과 마음이 바뀌시길

  • 21. 하마콧구멍
    '21.10.23 7:27 PM (110.11.xxx.233)

    저 엄마 학벌은 어찌되는지…
    본인은 해내고 애들 저렇게 잡는건가

  • 22. 저엄마는
    '21.10.23 8:17 PM (61.254.xxx.115)

    자신은 문제없고 방송 나오면 애들공부 열심히 할까싶어서 나온거에요 방송 신청도 둘째가 원해서 했대요
    애가 자해를 하는데 사랑한다면서 이해할생각도없고 상담소도 안데려갈 정도면 생각없는 엄마 아닌가요? 보통 본인 학벌 안좋은 사람들이 학벌이 컴플렉스라서 애들 때려잡아요 어리석은거 보니 본인 공보도 못했을거 같아요 계속 남의집 애들. 주변에 초엘리트들만 있다며 비교질만 하잖아요

  • 23. 나야나
    '21.10.23 8:48 PM (182.226.xxx.161)

    엄마 목소리 부터 듣는순간..숨이 턱 막히더라구요..남들애들이 엘리튼게 뭔 소용이 있다고 욕심이 하.. 정상적인 사람도 며칠 같이 있으면 돌겠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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