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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부양 문제글 삭제했군요

ㅇㅇ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21-10-22 08:40:11
이른 아침 80개 넘는 댓글 대부분이
첫째 언니 편드는 글만 달리니 삭제했나 보네요
부모가 150만원의 연금이 있고
본인들이 자식 키운 방식대로 부양도 그 방식대로
부양받으면 되는 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IP : 175.207.xxx.11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2 8:42 AM (125.176.xxx.76)

    뭔 내용이었나요?

  • 2. 그런데
    '21.10.22 8:44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그 글 쓴 분은 셋째였을까요 둘째의 배우자였을까요?
    댓글 몇 개 달린 것만 봐서 중간에 입장이 나왔나 모르겠네요.

  • 3. ..
    '21.10.22 8:44 AM (59.6.xxx.130)

    원글은 누구였을까요?
    5천만원 들여 성형한 셋째???
    아니면 맞벌이 한다는 둘째 부인???

  • 4. ...
    '21.10.22 8:45 AM (125.176.xxx.76)

    아우
    궁금합니다.
    누가 요약 좀 플리즈

  • 5. 그거
    '21.10.22 8:46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엄마와 첫째딸의 묵은 감정이 터져나온거에요
    엄마가 충분히 경제적 능력이 있는거 같던데
    큰딸 차별하고 나중에 큰사위가 사업 대박나서
    잘사는거 아는데 아무런 용돈도 안주니까
    엄마가 미운 큰딸한테 부아가 났겠죠
    큰딸은 오기와 상처로 돈 한푼 안주는거구요
    엄마가 60대같던데 큰딸한테 도발한거에요
    아주 어리석고 못된 엄마같드라구요

  • 6. ㅇㅇ
    '21.10.22 8:46 AM (175.207.xxx.116)

    첫째 20대 후반의 상황을 얘기하는 거
    보면 둘째 부인은 아닌 거 같아요

  • 7. ..
    '21.10.22 8:48 AM (219.255.xxx.153)

    셋째나 엄마가 쓴 글로 보여요.

  • 8. ㄱㄱㄱㄱ
    '21.10.22 8:48 AM (125.178.xxx.53)

    셋째가 쓴듯한데..
    자기는 5천지원받아 성형하고 4천갚았어도 20주는데
    언니는 왜 안줘?? 함서요

    아님 엄마가 쓴듯

  • 9. ..
    '21.10.22 8:48 AM (59.6.xxx.130)

    자식이 셋인데 부모 부양은 어찌 하냐..
    첫째는 대학 들어갈 무렵부터 월 10만원 5년 받고 끝이라 부모에게 돈 못 준다.
    둘째는 유학 비용 2억원 들였으나 잘 안 풀려서 연봉 3천이고 맞벌이라 월 30 이상 못 준다.
    셋째는 5천 들여 성형하고 4천만원 갚았으니 줄 돈 없어 월 20 이상 못 준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 원글이 계속 첫째가 못 됐다는 댓글을 계속 달다가..
    댓글 방향이 첫째가 제일 불쌍하다고 하니까 글 폭파했어요.

  • 10. ㄱㄱㄱㄱ
    '21.10.22 8:49 AM (125.178.xxx.53)

    2억아니고 수억이라돼있었어요
    추가댓글 달린게 아니면요

  • 11.
    '21.10.22 8:49 AM (175.212.xxx.152)

    그나마 첫째가 상황 파악하고 호구노릇을 당당히 거절해서 다행이예요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똑똑한 사람인듯
    부모는 못되고 한심한거고요
    그 원글이도 부모 닮았고

  • 12. ㅇㅇ
    '21.10.22 8:49 AM (175.207.xxx.116)

    차별을 당하는 고통은
    으뜸 고통 중의 하나인 거 같아요

    그냥 가난한 상황과
    차별로 인해 받는 곤란한 상황은 너무도 다른데
    셋째로 보이는 그 원글은 그걸 모르는 거
    같더군요

  • 13. ㄱㄱㄱㄱ
    '21.10.22 8:49 AM (125.178.xxx.53)

    첫째는 고졸이랬는데. 대학에 입학은 했던건가요?

  • 14. 댓글중에
    '21.10.22 8:50 AM (121.165.xxx.112)

    차별받고 못받은 자식은 가슴에 맺히지만
    받은 자식은 스스로가 챙김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더니..
    20년전 집한채값으로 성형수술 지원받은건
    껌이라고 생각했으니 올린글에 지적질 당하니 삭제한 듯.
    부모가 150 연금도 있고 죽으면 물려줄 유산도 있는데
    뭐하러 자식들한테 용돈은 요구해서 문제를 일으키는지
    부모가 멍청하다는 생각만 드는 글이었어요

  • 15. ...
    '21.10.22 8:51 AM (122.36.xxx.161)

    2년 해외 유학에 수억, 성형에 5천 쓰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 무슨 성형을 하면 5천이 드나요. 그리고 5천 중 4천을 언제 갚았는지도 모르겠고요.

  • 16. ...
    '21.10.22 8:52 AM (14.51.xxx.138)

    첫째는 대학졸업까지는 못하고 등록금도 빚으로 냈대요. 대학 입학즈음부터 5년동안 10만원만 지원받음.

  • 17. 쓸개코
    '21.10.22 8:53 AM (14.53.xxx.3)

    둘째, 셋째.. 첫째에 대한 안쓰러움은 전혀 없는듯.

  • 18. ...
    '21.10.22 8:53 AM (14.51.xxx.138)

    위에 매달 10만원만 지원받음.

  • 19. ㅇㅇ
    '21.10.22 8:53 AM (175.207.xxx.116)

    첫째는 고졸이랬는데. 대학에 입학은 했던건가요?
    ㅡㅡㅡ
    입학하고 등록금 등 본인이 알아서 하다가
    결국 졸업을 못했대요
    에고.. 쓰다보니 누군지도 모르는 그 첫째가 안쓰럽네요

  • 20. ..
    '21.10.22 8:54 AM (175.223.xxx.14)

    셋째같아요

  • 21. ㅇㅇ
    '21.10.22 8:55 AM (175.207.xxx.116)

    삭제한 글을 다시 파서 언급하는 거
    너무 저급하고 비열한 행동이지만
    제가 다 분해서

    그 원글이 본거 같으면 이따가 삭제할게요

  • 22. 소름돋는건
    '21.10.22 8:56 AM (223.38.xxx.172)

    부모가 첫째에게 5년간 월 10만원씩 보낸 통장을 자녀들 앞에서 보여주며 확인시켰다는 거에요. 저 같으면 마음이 아파서 통장 숨겼을텐데 부모가 되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해요
    80년대 생이 5천만원어치 성형하려면 어디어디를 해야되는 건지.

  • 23. 맞는말
    '21.10.22 8:56 AM (119.198.xxx.121)

    차별받고 못받은 자식은 가슴에 맺히지만
    받은 자식은 스스로가 챙김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더니..
    2222222222222222222

  • 24. 돈은
    '21.10.22 9:05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다른넘 다퍼주고 거들떠도 안본 자식이 스스로 자수성가했더니 생활비없다고 달라고 하는집도 있어요
    어찌 그런부모들은 앞뒤 분간도 안되고 염치도 없고 안하무인인지 모르겠어요

    퍼준자식한테 바라고 달라고 해야지
    그런자식은 이쁘고 귀해서 차마 돈달라소릴 못하는건지...

    돈낼 일에만 첫째찾고 맏이찾는 그집도 참 욤뵹입디다

  • 25. 통장
    '21.10.22 9:06 AM (121.162.xxx.77)

    통장 보여줬다니 정말 막장이네요 그 돈 드리고 인연끊겠습니다

  • 26. ....
    '21.10.22 9:06 AM (183.100.xxx.193)

    상속 어쩌고 하는 것 보니까 뭔가 물려줄게 있다는건데 그걸로 노후 할 생각을 안 하고 자식들에게 십만원씩 받는다는게 신기했어요.

  • 27. ...
    '21.10.22 9:3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첫째한테 받으면서 적당히 살다가 상속은 둘째, 셋째에게 몰빵하려는 거죠. 저희 부모님도 자산 많은데 절대로 처분안하고 계속 돈없단 말만 해요. 돈없다고 돈없다고... 그런데 남자형제 줄 돈은 있고요. 또 다른 집도 딸들에게는 없다고 하는지 딸들에게 생활비, 세금 받고 아들에게는 자기가 생활비 주고 그러더라구요. 딸들 많은 집은 그 딸들이 집단 세뇌되어서 그런지 당연히 엄마한테 퍼나르고 시댁에서 못받은거 얘기하면서 흉보고 그래요.

  • 28.
    '21.10.22 10:09 AM (175.114.xxx.196)

    첫째는 학비도 안보태주고
    용돈삼아 월10만원만 보태줬다고 했어요
    그래서 결국은 졸업못해서 고졸이라고

  • 29. 그 글
    '21.10.22 10:27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전에도 올라욌어요.
    댓글 반응도 지금과 똑같았는데
    빡대가리인건지 현실을 인정하기 싫은 건지,
    어마 몇 달 후에 또 올라올 겁니다.

  • 30. 부모가
    '21.10.22 10:48 AM (211.106.xxx.33) - 삭제된댓글

    ㅣ50 이면 둘이 충분히 살아요
    명절 생일때 자식들이 10 만원씩 줘도
    한번에 30씩 년 6번이 더들어보는데
    그걸로 여유돈 하고요
    부모가 욕심이 많은거예요
    저도 읽기만했는데
    형제 각 ㅣ0 만원씩만보내도
    충분하다 생각했거든요

  • 31. 누군지도 모르는
    '21.10.22 10:50 AM (39.7.xxx.193)

    그 집 첫째가 안됐네요.
    아들이어서였건 공부를 잘해서였건
    유학시킨 둘째야 그래도 공부에 투자해줬다지만
    20년전 등록금이면 4년동안 천만원이면 뒤집어 썼을텐데
    성형수술에 5천만원을 투자하는 집안에서
    돈 천만원 아끼려고 안해줬답니까?
    그러고도 뻔뻔스럽게 용돈달하는 소리가 나오는지...ㅉㅉ

  • 32. 편애
    '21.10.22 1:02 PM (1.236.xxx.222)

    부모가 더 맘이 가는 자식이 있더라구요
    맘가는데 돈이 가는건 당연한것 이구요
    남의 이야기라도 속상하던데요..

  • 33.
    '21.10.22 1:55 PM (121.131.xxx.72)

    댓글들이 죄다 첫째 쉴드친다고 하는 원글이 진짜 할말이 없드라구요.
    제가 81년생인데, 제 주변에 고졸 흔한지도 않은 나잇대고
    5천들여 성형한 애도 듣도보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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