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 얘기

ㅇㅇ 조회수 : 4,913
작성일 : 2021-10-21 02:26:45
오늘 급식안해서 도시락으로 인한 글이 이슈인것 같은데,
아니 우리 세대처럼 매일 도시락 한두개씩 싸가는 세대도 아니고
코로나로 인해 소풍도 안가는데

어쩌다 하루 도시락에, 특히 초딩들 도시락에 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힘좀 주면 안되는건가요?ㅋㅋ

뭐 흰밥에 불고기에 김치면 영양가있네 어쩌네 하지마세요

요즘애들 굶는것도 아니고 쌀밥에 고기니까 됐다 하시는분들
많이 웃겨요. 할머니세요?

82쿡 회원님들 잘먹고 잘산다면서
어쩌다 도시락싸가는 하루인데

왜 아이가 투덜거리는거에 욱하죠?
그하루 아이가 원하는거 또는 우와 할만한 거
신경 써 주시면 뭐가 잘못되나요?

인터넷 검색좀 하시고
노력 조금만 하면 예쁜도시락 탄생!! 아이가 기분 좋아해요
울엄마 최고 하고요

일본도시락 어쩌구도 웃겨요
뭐 굳이 일본도시락까지 들먹거리시나요.

소세지 문어만들어 눈만 붙여줘도 좋아할 초딩들입니다

시대가 바꼈다 얘기하면서도
댓글은 8~90년대 어머님들 수준




IP : 59.29.xxx.8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야
    '21.10.21 2:30 AM (114.205.xxx.84)

    일부러 이러는거지 싶다

  • 2. 또또
    '21.10.21 2:31 AM (218.154.xxx.243)

    판 깐다. .
    힘 주면 안 되는게 아니고 힘 안줬다고 뭐라는게 문제.
    소세지에 눈깔보다는 불고기가 영양가 있겠습니다만.

  • 3. ..
    '21.10.21 2:31 AM (1.251.xxx.130)

    파업이 하루가 아니잖아요.
    그교사가 젤이상하고
    계란말이넣은 김밥에 불고기.
    문어소세지 과일 조합이 낫긴나을듯.

  • 4. ㅇㅇ
    '21.10.21 2:32 AM (121.141.xxx.153)

    도시락에 집착하는게 제일 할머니같아요;;

  • 5. ....
    '21.10.21 2:34 AM (211.179.xxx.191)

    애가 평소에 잘 먹어서 싸줬대잖아요

    별게 다 창피하고 속상할 일이네요.

    손으로 쪼물딱거린 캐릭터 도시락 보기야 좋지만 뭐가 맛있다고 난리들인지.

  • 6. 도시락
    '21.10.21 2:38 AM (23.28.xxx.188)

    저는 해외거주자인데 아이 도시락을 아이가 대학 들어가고나서야 안싸게 되었네요
    학교에서 핫런치 사먹어도 되지만 아이가 원하질 않았어요
    그런데 도시락 싸는게 저는 전혀 고되고 힘들지 않았는데
    주변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도시락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구요 (여기는 도시락 싸가는 집 많거든요)
    솜씨 좋은 엄마들한테야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자주 싸지도 않던 엄마들이 갑자기 도시락 준비를 하게 되면 사실 많이 어려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인터넷에서보는 이쁜 도시락 정말 대단한 솜씨지요
    근데 정말 시간 많이 걸려요
    저는 매일 도시락 쌌던 엄마인데도 모처럼 이쁜 케릭터 도시락 한번 싸는데 평소의 배는 시간이 거릴더라구요
    흰밥에 불고기 역시 훌륭한 도시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 취향을 미리 물어본다면 도시락 싸는데 도움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가 실망했다면 엄마가 다음엔 물어보고 좋아하는거 싸줄께 하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 7. ㅋㅋ
    '21.10.21 2:38 AM (39.7.xxx.30)

    도시락에 집착하는게 제일 할머니같아요;;
    2222222

    ㅋㅋ

  • 8. ㅇㅇ
    '21.10.21 2:38 AM (59.29.xxx.89)

    요즘 애들 심리를 모르시네요 손주 있으면 좀 물어보세요
    너 내일 급식파업인데 불고기에 김치 싸줄까?
    아기자기하게 싸줄까 하고요. 그리고 예쁜 도시락은 맛없다!!! 것도 편견 아닌가요? 맛난음식 예쁘게 담아주면 맛없어 지는거?

  • 9. ㅇㅇ
    '21.10.21 2:41 AM (59.29.xxx.89)

    비꼬는 분들? 아이 도시락에 아이가 원하는거 한번도 해주지 않은거에 백퍼 겁니다 ㅋㅋ
    본인 아이들이 한번도 투덜거리지 않았음에 감사해야지~ 정성 깃들인 도시락에 안좋아 할 아이들은 없습니다

  • 10. ...
    '21.10.21 2:42 AM (116.120.xxx.114)

    할머니들은 도시락에 집착안합니다.

  • 11. ..
    '21.10.21 2:44 AM (223.38.xxx.148)

    1년에 한두번 아이 도시락 싸주는것도 귀찮아 하는 엄마들 엄청 많나봐요.
    아님 댓글다는 분들 다들 계모들이신가요?

  • 12. ㅇㅇ
    '21.10.21 2:46 AM (59.29.xxx.89)

    그렇죠 집착안하니 대충 도시락이 도시락이지 유난떤다
    불고기에 김치가 어때서? 하는거죠 ㅋ

    진짜 어이가 없어요 ㅋㅋ
    아니 어쩌다 한번 아이원하는 도시락 싸주는게 어려운건가요?

  • 13.
    '21.10.21 2:48 AM (223.38.xxx.148)

    나이드신분들이 등산가면서 플락스틱 통에 밥통 밥 푸고 먹던 불고기 담고 익은김치 담고 김싸고 이런 느낌이네요.
    1년에 한두번밖에 안되는 초등학교 2학년 도시락을 그렇게 싸주고 싶으세요?
    그래서 본인 아이가 상처 받는다해도요?

  • 14.
    '21.10.21 2:51 AM (211.197.xxx.17)

    아휴
    원하는걸 일부러 안해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된거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속상하다”며 아이 기죽은 거에 괴로워하는 그 엄마가 안타까워서 그러지요.
    애가 그런거에 힘들어 할수록 그래 속상했겠구나 다음엔 이쁘게 싸줄게 하고 쿨하게 넘기면 되지 그게 속상하다 어쩌다 안절부절 못하는 꼴이 남의 눈에 목숨거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같더만요.
    그저 남과 비교, 남의 눈 의식…그래서 개나소나 벤츠여야 하고 샤넬 들어야 하고…그런 부모의 의식 상태가 애들한테 교육 되는거!
    그 글 보고 참 한심하더만…결국 내 자식을 남과 비교하고 남의 눈 의식하는 찌질한 사람으로 만드는 거.

  • 15. 82에
    '21.10.21 2:54 AM (223.39.xxx.121)

    글 못쓰게 하려고 이 ㅈㄹ인거같음

  • 16. 윗님
    '21.10.21 2:55 AM (116.120.xxx.114)

    82 에 글 못쓰게 하는건 또 뭡니까? 매일 정치 이야기만 해야하나요?

  • 17. ...
    '21.10.21 2:57 AM (211.246.xxx.54)

    다시 읽어도 문자 보낸 선생이 교육자로서 절레절레던데. 불고기김치 도시락도 정성스런 도시락에 틀림 없지만 예쁜 도시락도 좋을 거 같다고 쓰면 될걸 원글님은 글쓰는 게 밉상이네요.

  • 18. 116.120
    '21.10.21 2:57 AM (223.39.xxx.121)

    이 원글같은 사람들
    도시락글 쓴 원글에게 자꾸 망신줘서 원글 쓰는 사람들
    맘이 쪼그라들게 하려는 수작같다 이말입니다

  • 19. ...
    '21.10.21 2:59 AM (118.235.xxx.130)

    아이 도시락 싸는게 큰돈 드는것도 아닌데
    무슨 벤츠가 나오고 샤넬이 나오나요.
    문어 소시지 모양은 마트에서도 팔아요.
    유부초밥도 만들기 진짜 쉽고요
    메추리알 몇개 삻아서 꾸며 보내면 애들 좋아합니다
    요즘 마트가면 그냥 에어프라이어로 굽기만하면 되는것도 엄청 많고요.
    큰돈 들이지도 않아요.
    30분 먼저 일어나면 됩니다
    영양가 타령하면서 김치 싸주는게 죄냐 우기시는분들이
    넘 이상해요.

  • 20. ....
    '21.10.21 2:59 AM (211.246.xxx.54)

    원글과 댓글 누구 때문에 불고기 도시락이 계모 도시락이 되고 마는군요. 어이 상실

  • 21. ...
    '21.10.21 3:06 AM (116.120.xxx.114)

    도시락글 원글을 망신주려는게 아니고 무심한 댓글들.. 김치에 불고기가 더 영양가있다고 뭐 어떠냐는 그 댓글들에 글쓰게 됩니다.
    피곤한 직장엄마가 도시락까지 신경써야 하는 경우가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창피하고 주눅든 아이 생각에 화가 나는거 아닐까요?
    여긴 82 쿡인데..

  • 22. 내말이요
    '21.10.21 3:12 AM (223.62.xxx.229)

    도시락글 원글을 망신주려는게 아니고 무심한 댓글들.. 김치에 불고기가 더 영양가있다고 뭐 어떠냐는 그 댓글들에 글쓰게 됩니다.
    피곤한 직장엄마가 도시락까지 신경써야 하는 경우가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창피하고 주눅든 아이 생각에 화가 나는거 아닐까요?
    여긴 82 쿡인데..
    2222222222222222

  • 23. ...
    '21.10.21 3:14 AM (210.178.xxx.125)

    원글이 후회한다고 썼는데 야단을 치고 계시나요 할머니처럼. 돈 없던 예전 시대엔 계란후라이도 못싸오는 아이들 보면 흉 좀 보시고 사셨겠어요. 엄마들이 게을러 빠졌다고.

  • 24. 아이구
    '21.10.21 3:15 AM (109.38.xxx.255)

    엄마가 다음부터 잘 싸줄게 하면 될 일이지
    그게 무슨 아이에게 상처가 될 것처럼 그럽니까
    급식에도 나오는 김치, 김치가 무슨 못먹을 음식이라도 되나요.

  • 25. 116.120
    '21.10.21 3:19 AM (223.39.xxx.121)

    할머니타령 해가며 나무라는 댓글을 써야될 문제예요 이게?
    엄마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엄마도 속상해하고 있는데
    이번일은 잊고 담에 잘 싸주면 될일을
    자꾸 판깔아서 까댈 필요가 있냐구요

  • 26. ..
    '21.10.21 3:20 AM (1.251.xxx.130)

    근데 문어소세지 틀도 필요없고
    비엔나에 세로 칼집 4번내면 볶으면 문어모양 나와요

  • 27. 아질산나트륨
    '21.10.21 3:27 AM (109.38.xxx.255)

    아이들 급식으로는 유기농따지고 영양소 따져가며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도시락으로는 눈깔달린 문어소시지 돈까쓰 싸줘야 애들이 으쓱한다는 거죠.

  • 28. 빵터짐
    '21.10.21 3:56 AM (211.178.xxx.198)

    109님 아질산나트륨 내걸고서
    눈깔달린~ 애들이 으쓱 글이 비장합니다 ㅋㅋㅋㅋ

  • 29. 109
    '21.10.21 5:23 AM (109.38.xxx.255) - 삭제된댓글

    그죠 저도 다시 들어와서 보니 이게 뭐라고 제가 이렇게 비장하게 썼나 싶네요 ㅎㅎ

  • 30. 미티것다
    '21.10.21 7:12 AM (121.131.xxx.72)

    아니 힘주면 안되는게 아니고,
    힘 안줬다고 잘못이 아니라는거에요!!!!!!!!!!!!!!!

    이 나라 민도는 진짜...
    아니 왜 다들 다 똑같이 해야하는거냐구
    다들 비교에 평가질에..

  • 31. ㅇㅇ
    '21.10.21 7:18 AM (175.207.xxx.116)

    도시락에 집착하는게 제일 할머니요?

    김치 불고기면 됐지!! 하는 할머니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 32. ㅇㅇ
    '21.10.21 7:20 AM (175.207.xxx.116)

    창피하고 주눅든 아이 생각에 화가 나는거 아닐까요?
    ㅡㅡㅡ
    네 맞아요
    도시락 세대였던 저..
    주눅들어 본 적 많았어서 아이 기분 너무 잘 알아요

  • 33.
    '21.10.21 7:24 AM (121.131.xxx.72) - 삭제된댓글

    모든 아이들이 그런 도시락이었음 주눅 안들었겠죠?

  • 34.
    '21.10.21 7:25 AM (121.131.xxx.72)

    모든 아이들이 그런 도시락이었음 주눅 안들었겠죠?
    그 엄마 아이 주눅 안들게 공부도 도시락도 옷도 신발도 다 신경쓰셔야겠어요

  • 35. ㅡㅡ
    '21.10.21 7:47 AM (114.203.xxx.133)

    그 엄마가 속상해 하니까 위로 차원에서 괜찮다고 한 것을
    할머니세요? 라고 비꼬는 표현에 ㅋㅋㅋ 거리면서 이런 글
    쓰는 원글님.
    모처럼 싸는 도시락을 좀더 신경 써서 예쁘게 만들자.
    이런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주장을 할 때
    남을 비난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배우셔야 하겠습니다

  • 36. ..
    '21.10.21 7:53 AM (125.135.xxx.24)

    고딩이 울 애 도시락 나름 신경써서 싸줬는데 같은 밥먹는 애들은 빵.컵라면 먹고 컵라면먹는 애들 많아서 집에 와서 컵라면 먹었네요
    애들 먹는거보니까 자기도 먹고 싶었다고
    다음에 또 도시락가져갈 기회있으면 니도 컵라면 먹으라 할라구요

  • 37. ㄴㅂㅇ
    '21.10.21 8:00 AM (14.39.xxx.149)

    한국엄마들 특징같애요
    우리 애가 어디서건 튀어야하니까 도시락 하나도 경쟁하고...
    이런 정서가 지긋지긋해요 뭐든 경쟁경쟁
    보이는게 뭐가 중요하다구요
    이런속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똑같은 모습으로 자라 내내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고 남 놀리고

  • 38. 윗님
    '21.10.21 8:01 AM (114.203.xxx.133)

    일본 여자들이 도시락 경쟁은 세계 탑이에요
    도시락 글 보니 이상한 문화가 한국에서도 유행인가보네요

  • 39. ....
    '21.10.21 8:17 AM (183.100.xxx.193)

    저도 주눅든 적 있어서 그 마음 정말 잘 알아요. 당시 할머니께서 도시락 싸주셨는데 할머니는 맛있고 영영가있는 멸차볶음 넣었으면 됐지 왜 불만이냐고 하셨겠죠. 전 그냥 화장실 가서 다 버리고 먹은척 했었어요.

  • 40. 캐릭터도시락
    '21.10.21 8:34 AM (222.103.xxx.217)

    캐릭터도시락 인터넷 검색해서 이미지 쫙 한 번 보세요.
    일본 캐릭터도시락처럼 요즘 젊은 엄마들 엄청나게 도시락 꾸며요.
    아이가 주눅 든거 이해 되거든요.

  • 41.
    '21.10.21 8:58 AM (219.240.xxx.130)

    하루를 싸던 이틀을 싸던 그엄마 맘이지
    제일이상한건 담임
    이러니 파업하는 사람들만 욕먹지
    애가 주눅을 들었으면 달래고 담부터는 안그러면되는 거지
    훈계좀 그만들해요

  • 42. ...
    '21.10.21 9:00 AM (114.200.xxx.117)

    비꼬는 분들? 아이 도시락에 아이가 원하는거
    한번도 해주지 않은거에 백퍼 겁니다 ㅋㅋ
    22222222222222222222

  • 43.
    '21.10.21 9:07 AM (219.240.xxx.130)

    한국경제 기자 바쁜가요
    이거 기사 한번 쓰시죠

  • 44. 입다물고
    '21.10.21 9:09 A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너나 잘하세요.
    어디다가 훈계질

  • 45. ..
    '21.10.21 9:19 AM (223.38.xxx.77)

    코로나로 소풍도 못가본 아이한테 소풍 분위기라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들이 정성들여 싸준 도시락을 갖고 도시락으로 자랑하네 어쩌네 비꼬는 사람들은 아마 그런 도시락 한 번도 안싸준 듯? 애들이 좋아하는 도시락이 뭔 일본캐릭터 이런 거창한 거 아니에요. 그냥 소세지 칼집 두어 번 더 내서 구우면 문어소세지고, 샌드위치햄이나 계란지단 쿠키틀로 찍어 모양낸 거 몇 개만 넣어줘도 애들 신나합니다. 자기들이 안해봤으니 캐릭터도시락으로 힘주고 자랑하려는 거라고 욱해서 쓴 댓글들 넘 웃겨요 뭐 별 것도 아닌 거 자기들은 못한다고 신포도 취급을..ㅋㅋ

  • 46. 내가이상한건가
    '21.10.21 9:45 A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도시락 맨날 신김치만 싸갔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남들이 뭐 싸오든 말든..
    어려서부터 그런거 비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군요..
    애 없어서 다행이네요..

  • 47. 그러게요
    '21.10.21 9:57 AM (61.83.xxx.94)

    비꼬는 분들? 아이 도시락에 아이가 원하는거
    한번도 해주지 않은거에 백퍼 겁니다 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3


    자기가 했으니 옳은거라고...

  • 48. ㅇㅇ
    '21.10.21 10:00 AM (211.246.xxx.174)

    도시락 맨날 신김치만 싸갔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남들이 뭐 싸오든 말든..
    어려서부터 그런거 비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군요..
    ㅡㅡㅡㅡ
    응팔 세대여서 딱 주인공들처럼 도시락 먹었어요
    친구 반찬도 먹고
    내 반찬도 친구가 먹고
    나만 맨날 맛없는 거 싸가면 좀 미안해지는..

  • 49. ...
    '21.10.21 10:02 AM (152.99.xxx.167)

    니가 더 어이 없으세요
    힘안주면 뭐 어떤데요?
    불고기 김치가 뭐 어때서 아침부터 난리들인지
    어릴때 도시락 못갖고다녀서 이럴때 남 욕하면서 화푸는 찌질이세요?

  • 50. ㅋㅋㅋ
    '21.10.21 2:33 PM (106.102.xxx.130)

    원글님

    말이 맞네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466 수상한 김영선·이준석 칠불사 회동, 무슨 일 있었나? 5 ... 09:51:59 102
1632465 20년전 영화 디 아워스 보셨나요? 2 세상에 09:51:15 109
1632464 로봇이 사람과 많이 닮은 수준으로 발전했네요 2 .. 09:50:52 75
1632463 마이스터고(과거 실업계, 전문고)학생들도 공부 못했다고 생각하면.. 4 Mosukr.. 09:42:45 328
1632462 부부가 교사로 정년퇴직시 한명이 먼저죽으면 4 ㅇㅇ 09:41:21 662
1632461 홈쇼핑에서 파는 옷은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는 거죠? 11 ㅇㅇ 09:41:19 484
1632460 고현정 살 너무 뺐네요.jpg 6 ... 09:40:47 962
1632459 저도 지긋지긋.. 친정엄마랑 외식하기 싫은 이유 7 .. 09:37:53 729
1632458 비판하는언론이 좋다던 노무현대통령 8 ㅇㅇ 09:34:37 226
1632457 오늘 외출 긴팔 입어야 하나요? 7 ㅇㅇ 09:33:05 610
1632456 비오는 날 운치 있는 곳은 6 rainy 09:30:46 432
1632455 올가을엔 또 갈색 세무 자켓이 13 09:29:55 597
1632454 윗지방 아랫지방 온도차 10차 1 야호 09:24:29 558
1632453 노안 눈 안보이는 증상이 .. 09:23:50 377
1632452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09:17:53 647
1632451 넷플. 완전무결한 커플,여주인공 6 글쿠나 09:16:20 919
1632450 굿 파트너 4 다봤다 09:14:11 1,027
1632449 초등 아이 친구관계 3 ... 09:11:07 346
1632448 집값은 언론이 문제야 10 결국 09:06:01 519
1632447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32 09:04:52 3,372
1632446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09:04:03 660
1632445 서울은 지금 17도인데 남부지방은 27도ㅠㅠ 2 서울 09:03:25 1,074
1632444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08:56:29 801
1632443 깊게 생각하는게 그렇게 귀찮을까요^^; 3 비온다 08:52:19 472
1632442 고기류나 단백질이 뼈를 녹인다는 관절 재활 전문 병원.. 12 좀 이해가... 08:49:33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