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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젓갈 30kg을 선물 받았어요

하아아 조회수 : 6,095
작성일 : 2021-10-19 20:40:08
낮에 택배 문자가 왔었는데, 퇴근해서 집에 와 보니
현관 앞에 무려 30kg 짜리 멸치젓갈이 똭!!!! 있네요?
3키로 아닙니다. 30키로 짜리요. 하하하하하......ㅠㅠ

좀 있으니 전화가 옵니다
음식 부심, 손맛 부심 가지신 지인분이 보내셨네요
신경써서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인사는 드렸지만, 속은 부글부글 합니다

꼴랑 두 식구 맞벌이로 사는 집 이에요
서울 토박이들이라 한살림 까나리액젓 1년에 1병 먹을까 말까 해요
김장 작년에 3포기 X 3망 = 9포기 한거 지금도 남아 있어요

7월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저는 다리수술, 남편은 허리수술 했어요
지금도 몸이 많이 불편해서 집밥은 아주 간단히 해 먹는걸요

그런데 무려 멸치젓갈 30키로 라니요.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저 30키로 플라스틱 말통을 뜯을 엄두가 안 납니다

저걸 다 어쩌면 좋나요 정말...
1키로짜리 플라스틱통 30개 주문해서 주변분들 여쭤보고 하나씩 드려야 하나 싶네요
IP : 106.102.xxx.8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21.10.19 8:41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 2. 0O
    '21.10.19 8: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헐 배려없는 무지막지한 선물이네요
    그거 나눠 담아도 조금만 흘려도 냄새 ㅠ

  • 3. 그게
    '21.10.19 8:42 PM (223.38.xxx.188)

    그게 제일 낫지 싶습니다.
    소분의 수고가 들어가지만 그래도 그게 제일 속시원하실 거예요.
    아니면 당근 같은 데서 저렴하게 판매는…
    식품이라 안 되나요.

  • 4. 진심
    '21.10.19 8:42 PM (125.176.xxx.76)

    진심 부럽습니다.
    김장 직접 담가 먹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갈치 젓갈 넣은 김치 담가주셨던 김치맛이 그립네요.

  • 5. 미쳤나?
    '21.10.19 8:42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시에미에요? 그런거 같은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하죠....

  • 6. 아아아
    '21.10.19 8:42 PM (1.245.xxx.138)

    멸치젓갈 30킬로. 선물받은것도 좋지만, 그 멸치젓갈 30키로는 어떻게 어디에 써야할까요..

  • 7. 잘될거야
    '21.10.19 8:44 PM (39.118.xxx.146)

    뜯지 말고 당근에 파시면 누군가 장사하는 분이 사지
    않을까요 받아도 안 반가울 선물을 ㅠㅠ

  • 8. ..
    '21.10.19 8:44 PM (125.178.xxx.39)

    이런글에 꼭 달리는 댓글 부럽다고..
    에휴..
    전혀 원치도 필요도 없는 물건이 많이 생긴건데 그게 부럽다고 에휴!!

  • 9. 그게
    '21.10.19 8:45 PM (223.38.xxx.188)

    이런 거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2229656183

    애휴 힘내세요;;
    저도 원치 않는 폭탄 선물은 별로인지라…ㅠ

  • 10. ㅇㅇ
    '21.10.19 8:45 PM (116.34.xxx.239)

    소분해서 주변 지인들과
    나눔 하시고
    그 과정 상세하게
    젓갈 보낸 이에게 중계하세요
    그리고 한마디
    청하지 않은 선물 사양합니다
    단호히 말씀하세요

  • 11. ㅁㅁ
    '21.10.19 8:4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두통으로 나눠 착하게 당근에 올려버려요
    그걸 언제 몇십통으로 나눠 돌리나요

  • 12. 음..
    '21.10.19 8:4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이거 일본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남 괴롭히는 방법아닌가요?

    평창 올림픽때 일본선수가 한국 딸기 맛있다고 했더니
    일본인들이 그 선수 집으로 딸기를 어마어마하게 보내서 괴롭히는 그런 방법과 유사하네요.

    세상에나 멸치젓갈 30kg 이라니요.
    부부만 사는 저로서도 숨이 턱~하니 막히네요.

  • 13. 반품
    '21.10.19 8:47 PM (223.39.xxx.52)

    수술 환자라고요.이글 본문..

  • 14. .....
    '21.10.19 8:48 PM (211.206.xxx.204) - 삭제된댓글

    헉 ...
    당근애 보니까
    20키로 짜리 파네요.

  • 15. ..
    '21.10.19 8:48 PM (220.71.xxx.213)

    친정엄마도 주세요.

  • 16. .^^
    '21.10.19 8:49 PM (218.159.xxx.6)

    뜯지말고 그대로 보관하세요
    잘담근 멸치젓이면 3년묵혀 먹으면 더맛있어요
    뒷 맛이 달근 할겁니다

  • 17.
    '21.10.19 8:51 PM (121.167.xxx.120)

    액체만 되어 있으면 페트 병에다 소분하고
    건더기까지 있으면 위의 통에다 소분하세요
    친정엄마나 언니등 주위의 살림 고수 있으면
    주위의 나누어 먹으라고 통채로 드리세요

  • 18.
    '21.10.19 8:51 PM (59.26.xxx.88)

    어디 노인회관이나 복지관 아니면 주민센터 드리세요. 상대방 상황도 봐가며 선물해야지 젓갈 30키로라니..

  • 19.
    '21.10.19 8:52 PM (94.204.xxx.0)

    식당 같은데 파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ㅠㅠ
    당근이나 중나에 올리시면 업자가 나타날거에요.
    저희집에도 큰 통 있지만 30킬로는 너무 심하네요.

  • 20. 인심쓰세요
    '21.10.19 8:52 PM (122.32.xxx.116)

    다이소에 가서 1.5~2리터 용량의 밀폐용기를 사세요
    그리고 거기에 소분해 나눠 담아서
    선물하세요. 분명히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게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정말 고맙고 감사한 선물이거든요
    둬도 상하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조금씩 소분해서 나눠주시고
    생색낼 일 있으면 생색내시고 답례로 과일이나 케익이라도 받으면
    엿바꿔 먹었다고 나름 기쁠일. 이렇게 생각하세요

    저라면 어떻게 처리할까 조금 생각해 보다가 답글 답니다
    저는 특이한 식재료 호기심있는 사람이고, 남는거 주변하고 잘 나눠쓰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참고만 하시길

  • 21. wii
    '21.10.19 8:53 PM (14.56.xxx.85) - 삭제된댓글

    눈치없이 좋은 선물이네 하고 있습니다. 요리에 자부심 있는 분이면 직접 만들었거나 맛있는 젓갓일 거 같아요. 그냥 두고 먹어도 될 거 같은데요.
    저도 3년전까지는 평범하게 시판 중에 맛난 편인 액젓 골라 먹다가 요리부심 그득한 이종사촌 언니가 멸치액젓 삼다수 병으로 하나 주고 가셨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는 거에요. 비린내도 거의 안나고 간장 대신 쓸 일도 많고요. 한 병 먹고 추가로 사려고 하니 추자도에서 직접 보내는 거라 한번에 10병씩밖에 안 파는 거래요.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10병은 너무 무지막지하고 그걸 어디다 두고 먹냐고 도저히 안 된다고 언니가 어떻게 해결해 달라고 했더니 나눠먹을 사람 수소문 해서 3병 신청했는데, 마지막 병 먹고 있어요. 나물 무칠 때도 간장대신 쓰는데 감칠맛이 좋아요. 처음엔 열병? 말이 돼? 했는데 같이 살 사람 없으면 나 10병 살거 같은데? 생각하고 있거든요.
    일단 맛 보세요. 플라스틱 통이 불안하면 큰 유리병에 옮겨서 두고두고 드셔도 될 것 같아요.

  • 22. ...
    '21.10.19 8:53 PM (110.70.xxx.9)

    그거 못 드세요. 아마 죽을 때까지도 못 드실 거 같은데...
    아예 뜯지도 말고 어디로 보내는 수 밖에 없을 듯요.

  • 23. ...
    '21.10.19 8:55 PM (182.215.xxx.3)

    소분 하는것도 짜증나네요
    그대로 손도 대지말고 당근에 파세요

  • 24. 부탁드려요.
    '21.10.19 8:55 PM (61.80.xxx.131) - 삭제된댓글

    그거 저 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엄청 멸치젓갈을 좋아하거든요.원하시는
    비용은 지불할께요.
    폰번호 구둘둘공 공오팔삼입니다.
    전화나 문자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 25. 원글
    '21.10.19 8:56 PM (106.102.xxx.191)

    제가 아직 골절된 다리 깁스를 푼지 한달째 라서요
    오래 서서 소분하는 것도 힘들거 같네요
    혹시 저걸 기증할곳은 없을까요?
    아직 뜯지 않은 거니까요
    어려운 이웃분들께 김장나눔 봉사 하는 곳에서 받는다면요
    방문택배로 택배비 제가 지불하고 보내 드리고 싶어요

  • 26. 에휴
    '21.10.19 8:5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먹을 만큼만 퍼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아파트 단지 은 음식물통에 부어버립니다

  • 27. 엫ㅠ
    '21.10.19 8:58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냥 먹을 만큼만 퍼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아파트 단지 음식물통에 부어버립니다. 누구한테 보내고 자시고 할 기운도 없어요

  • 28. 헐~
    '21.10.19 8:58 PM (175.122.xxx.249)

    좀 심하네요. 일반 가정집에서 아무리 집밥 해먹어도 그렇게 많이는 못먹어요.
    생협에서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젓 1~2kg씩사면 김장하고 1년 내내 먹는데.
    흠 저라면요
    친정과 시집에, 그리고 원하는 친구들에게 원하는 만큼 빠른 시간내에 나눠주겠어요.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제가 아는 반찬가게에 넘기겠어요. 에휴.

  • 29. 아…!
    '21.10.19 9:00 PM (223.38.xxx.188)

    그럼 안나의 집 어떠세요?
    신부님이 노숙자 밥 지원하시는 곳이요.
    82 자랑계좌에서도 쌀 지원하고 있고(쌀 맞죠? 돈인가…)
    저도 매월 소액 지원하거든요.
    식재료는 뭐든지 ㅇㅋ 일 거예요.
    031 757 6336
    저한테 오는
    안나의 집 입금 감사 문자 전화번호예요.
    내일 낮에 한번 통화해 보세요~

  • 30. 아깝네
    '21.10.19 9:00 PM (122.32.xxx.116)

    제가 다 아깝네요
    저게 취향타서 그렇지 좋은 식재료는 맞아요
    주변분중에 분명히 저거 알아보고 좋아하시는 분 계실텐데
    남주긴 아까워요
    둬도 상하는거 아니니
    천천히 두시고 주변에 필요한 분 알아보세요

  • 31. 고대로
    '21.10.19 9:00 PM (112.167.xxx.92)

    당근에 내놔요~~~ 소분도 답없음 그게 거른 액젓이 아니라 통멸치 삭힌 멸치젓갈임 30키로라니
    그거 뚜껑 열었다가 온집안에 냄새가ㄷㄷㄷ 그니 건드리지 말고 고대로 당근에 싸게 내놓거나 경비실에 드실거냐고 물어보고 받겠다고 하면 걍 드려요

  • 32.
    '21.10.19 9:03 PM (94.204.xxx.0)

    소분도 너무 귀찮은 일이고요(몸이 성치 않으시니)
    버리지는 마시고 소액을 받으시거나 택배비만 받고 필요한 분께 넘기 세요. 음식물 통에 버린다는 분 너무 하시네요.
    그 냄새나는 액체를 버리면 어째요 ㅠ 그리고 갖고 내려가는게 더 힘들걸요.

  • 33.
    '21.10.19 9:03 PM (219.240.xxx.24)

    필요한데 기부 좋네요.
    저희도 김장 대량으로 해서 기부하는데
    저희보다 더 필요한 곳에 갔으면 좋겠어요.

  • 34. 안나
    '21.10.19 9:03 PM (223.38.xxx.188)

    안나의 집 다시 찾아보니까 청소년 쉼터, 공동생활가정도 지원하고 운영하네요.
    쌀이며 김치는 기본적으로 소비가 많을 거예요.
    김치 절대 사 드시지 못할 테니까(비용 때문)
    젓갈 그 정도면 올해 그냥 다 쓰지 싶어요.

    기증하시면 제일 좋을 거 같아요.

    원글님 힘내시고,
    빨리 완전히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35. 아이고
    '21.10.19 9:04 PM (175.223.xxx.144)

    제가 가서 소분해드리고 제 몫은 제 가격 주고 사오고 싶네요 말만 들어도 숨이 막혀요

  • 36. 동글이
    '21.10.19 9:06 PM (192.164.xxx.231)

    뜯지 마시고 당근에 파시거나 기부하세요

  • 37. ..
    '21.10.19 9: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헐.. 엿먹어라같을지경;;;
    근데 당근에 그런 식품 올리면 안될걸요?

  • 38. 원글님
    '21.10.19 9:06 PM (61.80.xxx.131) - 삭제된댓글

    댓글위에 연락처남겼는대요.
    저한테 파셔요.
    제가 꼭 필요해서요.
    92200583 문자나 전화부탁드립니다.

  • 39. 당근
    '21.10.19 9:13 PM (39.118.xxx.11)

    저도 당근 추천해요. 소분하는 것도 일이고 두 식구 30kg짜리는 한식 대가가 요리해도 다 못 먹겠어요. 보내신 분 누군지 몰라도 정말 본인 위주시네요...

  • 40. 시세
    '21.10.19 9:16 PM (223.39.xxx.52)

    얼마가량에요?

  • 41. ....
    '21.10.19 9:19 PM (223.39.xxx.132)

    누구 줄사람 없나요? 나 한 페트병 주고 너 다 가져 하면 좋아할사람

  • 42. .....
    '21.10.19 9:43 PM (223.39.xxx.44)

    소분안하고 그냥 파세요 아님 김장해서 좋은일하는 단체에 가져가는 조건으로 기증하시길
    소분하다가 성격버립니다...

  • 43. 그냥궁금
    '21.10.19 9:49 PM (175.223.xxx.145)

    저기 위에 분은 왜 여기서 구매하려고 하시는거예요?

    필요하면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살수 있잖아요

    싸게 사는것도 아니고 원하는 비용 지불한다고까지 하시니 궁금해서 여쭤봐요

  • 44. 동동
    '21.10.19 10:16 PM (116.126.xxx.208)

    갓 담은거 보내신걸거예요. 소분도 힘들고 소분된거 받은 분들도 대부분 처치 곤란이실거예요. 당근에 올려보시던가 기부하실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45. .....
    '21.10.19 10:29 PM (211.206.xxx.204)

    싸게 사는것도 아니고 원하는 비용 지불한다고까지 하시니 궁금해서 여쭤봐요

    ㄴ 음식 부심, 손맛 부심 가진분이 구입하셨으니까요.
    이런 분들이 구입하는 고추가루, 젓갈, 소금 같은 제품은
    좋은것, 최고급으로 고르고 골라서 구매하시고
    선물하시거든요.
    일반 시중에서 파는 것과 질적으로 다른거예요.

  • 46.
    '21.10.19 10:3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멸치젓갈 너무 감사하게 먹겠지만
    청년밥상 이민수 신부님께 보내면 한해동안 대학생들 맛있는 김치찌게 먹을수있겠네요

  • 47. ᆢ소분
    '21.10.19 10:37 PM (118.35.xxx.89)

    소분 할때 엄청난 냄새에 뚜껑 열릴거예요
    윗분 말씀처럼 필요한 곳에 기부하세요

  • 48. ....
    '21.10.19 10:44 PM (223.33.xxx.23) - 삭제된댓글

    걍 놔두시고 한숨 돌리실때 생각하세요
    변질되는것도 아니고 냉장보관해야되는것도 아니고요

  • 49. 혹시
    '21.10.19 10:45 PM (223.38.xxx.224)

    아파트 사시면 노인정에 연락하면
    할머니들 알아서 처분하심

  • 50. wii
    '21.10.19 11:20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젓갈은 당장 치울 필요가 없어요. 일단 다리나을 때까지 그냥 처박아 두고 기다렸다가 조금 덜어놓고 그리고 기부하셔도 늦지 않아요. 노숙자 밥해주고 그러는곳 찾으면 많으니 기부할 곳은 넘칠 거에요.

  • 51. ...
    '21.10.19 11:30 PM (219.255.xxx.153)

    당근이든 지인이든, 집으로 와서 가져 가실 분에게 넘기세요.

  • 52. xyz
    '21.10.20 12:15 AM (122.36.xxx.35)

    궁금해서 찾아보니 30키로
    사람 키 반만한 드럼통 사이즈네요
    흐미…

  • 53. ... ..
    '21.10.20 5:15 AM (121.134.xxx.10)

    기부든 파시든 이번 주 내로 하세요

    김장할 때 쓸텐데
    강원도 고냉지 배추는 김장 시작하네요.

  • 54. 미적미적
    '21.10.20 7:10 AM (211.174.xxx.24)

    음식물 쓰레기에 부으면 안되요 냄새나고 너무 짜고 수분많고
    ... 좋은거알수있지만 가정집에 과한 선물이네요
    당근에 올리거나
    기부받겠다는 곳에 보내주심이 최선같아요
    소분도 엄청난 냄새와 힘과 시간이 과하게 필요하니까요

  • 55. ..
    '21.10.20 7:37 AM (112.152.xxx.2)

    하.. 정말 싫으네요;;
    저는 시어머님이 그러셔서 괴로워요ㅜㅜ
    당근에 올리세요.
    식당같은데서 가져갈거에요.
    집앞까지 가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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