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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6000억원 수익은 부동산값 상승 아닌 토지 헐값 수용으로 생긴 것

이거죠 조회수 : 940
작성일 : 2021-10-19 11:47:50
대장동 개발사업의 원년멤버였던 이강길씨의 인터뷰 내용이 시사저널에 올라왔네요.
결국 원주민들 토지수용비용 6000억원이 어디로 갔는지 보세요.



'이재명 배임 의혹' 제기한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6000억원 수익은 부동산값 상승 아닌 토지 헐값 수용으로 생긴 것"

이 전 대표는 최근 시사저널과 3시간이 넘는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배임 의혹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1조원의 대장동 개발 수익'은 부동산 가격의 갑작스런 상승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거짓말이다. 대장동 수익은 성남시의 토지수용권 발동으로 원주민에게 돌아갈 6000억원의 토지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가 이런 사실을 처음부터 인지한 상태에서 관·민 공동사업 구조를 설계했기 때문에 명백한 배임이라는 것이다.

또 이 전 대표는 "당시 내가 계획했던 민간개발 방식으로 계산해 보면, 개발 수익은 최고 3400억원을 넘지 않는다"라며 2009년 성남시에 제출한 대장동 사업계획서를 제시했다. 그는 "그러나 이재명 시장이 관·민 공동개발로 사업구조를 바꾸면서 토지수용이 가능해졌다. 민간개발을 할 경우 들어갈 토지비용이 1조2000억원인 데 비해, 관·민개발은 불과 6000억원 비용으로 토지를 사들일 수 있었다. 토지 강제수용에서만 6000억원의 이익을 얻고 들어간 것이다. 토지 소유주 즉, 원주민에게 돌아갔어야 할 6000억원을 화천대유에 줘버린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토건세력(민간개발업자)이 가져갔을 1조원 중에서 5500여억원을 성남시가 가져왔다고 자랑했지만 관·민 공동개발을 하지 않았다면 1조원 수익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 민간개발업자의 최대 수익은 3000여억원에 불과했다"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http://naver.me/xDsrNLiP
IP : 175.114.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9 11:56 AM (115.91.xxx.34)

    원주민한테 시장선거전엔
    민간개발하겠다고 약속하고선 막상 시장되고선
    민관합동으로 변경

  • 2. ....
    '21.10.19 11:58 AM (98.31.xxx.183)

    맞음. 애초 확정된 마진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히더라고요.

  • 3. ㅇㅇ
    '21.10.19 11:58 AM (175.125.xxx.199)

    맞아요. 토지부문에 헐값에 사들이고 비싼값에 분양했으니 이게 제일 화나는 부분이죠.
    피해본 원주민들도 많구요.

  • 4. ...
    '21.10.19 12:53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80~90년대 대학생 운동권 애들이 데모 하면서 대자보로 알렸잖아요...
    지금에 국힘당의원들 연루자들 재산이 어케 많이 불었을가요...?
    그동안 국민을 속인 언론들 진짜 나쁜언론들 입니다...
    언론만 정신 차렸어도 ...ㅉㅉ

  • 5. 2019년도쯤
    '21.10.19 12:54 PM (211.45.xxx.227)

    대장동 아파트가 분양됐을겁니다. 그 후 아파트값이 폭등 시작..대장동 아파트 평당 분양가 2,400만원 정도. 박근혜정부때 폐지된 (민간,민관)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폐지)의 단맛과 아파트값 폭등시기의 콜라보...
    객관적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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