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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는일은 멀쩡한데 가족이 친정이 망가지신분?

하는일은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1-10-18 23:46:09
시집올땐 기울게 왔었는데
친정이 망해버렸네요
기를 못펴고 살겠어요.

남편이 콩가루 소리해서 그러지말라하고
그날부터 말이 안나와 묵묵히 직장만 다닙니다.
저처럼 기죽어 사시는분 혹시 계세요?
조심스레 편들어달라고 밤에 씁니다.
ㅠㅠ
IP : 220.117.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8 11:50 PM (112.214.xxx.223)

    나쁜놈이네...
    처가 망해서 남편이 뭐 피해본거 있대요?
    아니라면 당당하게 사세요...ㅜㅜ

  • 2. 힘들죠..
    '21.10.18 11:56 PM (124.49.xxx.188)

    직장열심히다니는것만해도 대단해요.

  • 3. ...
    '21.10.19 12:01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본가가 잘못된 거에 원글님이 기여하신 거라도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미 독립한 사람의 본가 일이야
    내 잘못도 아닌데 남편 참 그러네요
    부부가 서로 위로하고 살아야 할 판에..
    원글도 왜 기죽어서 지내세요?
    그동안 기울에 결혼한 거에 유세하며 산 거 아니고서야
    기죽지 말아야죠

  • 4. ...
    '21.10.19 12:02 AM (39.7.xxx.203)

    혹시 본가가 잘못된 거에 원글님이 기여하신 거라도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미 독립한 사람의 본가 일이야
    내 잘못도 아닌데 남편 참 그러네요
    부부가 서로 위로하고 살아야 할 판에..
    원글도 왜 기죽어서 지내세요?
    그동안 기울게 결혼한 거에 유세하며 산 거 아니고서야
    기죽지 말아야죠

  • 5.
    '21.10.19 12:14 AM (122.35.xxx.53)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6. 미나리
    '21.10.19 12:15 AM (175.126.xxx.83)

    제 친구도 친정 형편없는데 남편한테는 당당해요. 사이도 좋구요. 원래 그런거 알고 결혼했는데요 뭐. 단지 시댁쪽에는 기를 못 펴는거 같더라구요.

  • 7. ..
    '21.10.19 12:20 A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기우는 결혼이라 늘 맘속에 열등감이 있어요. 애들도 잘되고 남편도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돈도 있고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되리라 생각하는 시람들 좀 멀리 해요 들키기 싫어서요

  • 8. 못난놈
    '21.10.19 12:3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가 억지로 결혼 시킨것도 아니고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을 거면서 그 약속과 마음도 잊고 속상한 부인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가슴에 대못을 박네요. 정말 못난놈입니다.
    기죽을거 없어요. 원글님이 비난받거나 무시받을 거 아닙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런 놈과는 평생 함께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재산을 잘 모아두시고 명의 도 꼭 챙기세요. 그리고 일은 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어깨펴고 뭐라해도 네 생각은 그렇구나. 흥!칫!그런데 나는 동의 못하겠다. 이놈아. 하고 그냥 넘기세오. 힘내세요.

  • 9.
    '21.10.19 12:42 AM (112.158.xxx.105)

    시가 가난해도 오히려 더 악다구니 쓰면서 남편 노릇 시짜 노릇하는 집들 천지던데 82보니까
    별 병신같은 남편 다 보겠네
    님도 왜 그러고 살아요

  • 10. ..
    '21.10.19 1:41 AM (223.62.xxx.121)

    아휴ㅜ
    위로드려요 그럴수록 더더욱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근데요
    참 이상한게요
    저는 원글님과 반대인데요 친정에 비해서 시가의 형편이나 수준이ㅠ
    뭐 비교불가인 사람이예요 그래도 저는 시가를 낮게보거나 하지는않는데 남편과 시가사람들의 반응이 웃겨요
    뭐 묻은사람이 더 난리인듯이 시가쪽사람들이 더 기를펴고 무식을 피웁니다ㅠ
    주변지인들도 저더러 참으래요 남자쪽이 흠이 있는건 참아야하는거고 그럴수도 있는거랍니다

    한국은 남자들 살기 참 편한나라인듯싶어요
    82에도 남자들 흠은 가려주고 감춰줄려고하고 여자들더러 참으라는 댓글러들 천지더군요 다들 명예남성인가봐요

  • 11. ㅇㅇㅇ
    '21.10.19 6:20 AM (221.149.xxx.124)

    한국은 남자들 살기 참 편한나라인듯싶어요
    82에도 남자들 흠은 가려주고 감춰줄려고하고 여자들더러 참으라는 댓글러들 천지더군요 다들 명예남성인가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
    '21.10.19 9:42 AM (110.13.xxx.200)

    남편은 얼마나 잘난집이길래 그렇게 아내를 무시하나요?
    남편이 그러던말던 신경쓰지 말고 계속 헛소리하면 종종 알려주세요. 말 그따구로 하지말라고.
    아내 집안보고 결혼했나보네요.. 말 함부로 하는거보니..
    헤어질거 아니면 말 가려하라하세요.

  • 13. 위로드려요
    '21.10.19 10:40 AM (124.243.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이 망한건 아닌데, 좀 이상하세요 (멘탈이)
    처음 결혼시작할때부터 남편이 그거때문에 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어쨌든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 건 엄연한 폭행 폭언이고 옳지 않은 행동이에요.
    님께서 절대 기죽으실 필요없고, 당당해지세요.
    분노하고, 비난하고 싸우고 하는건 쉽게 할수 있는 선택이지만,
    사실 살다보면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잘 분노하고, 잘 비난해요.
    남편도 어쩔수없는 인간이고...인내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요.

    그 행동이 나를 정말 갉아먹고 인생이 불행해지고, 정말정말 갱생의 여지가 없고
    거기다 책임질 아이도 없다면..
    솔직히 굳이 같이 안사셔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사람은 사실 쉽게 변하지않거든요...내가 누굴 바꿀수도 없고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계속 살아야 한다.)
    1. 폭언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을 할때는 그런 발언을 하지말것을 명확히 말씀하셔야 해요
    보통 감정에 치우쳐서 그런발언을 할때는 이성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정이 될때 차분하게 명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2. 직장은 계속 열심히 다니시고, 당당해지세요.
    기죽으실 필요도 없고 그럴이유도 없어요.
    배우자는 함께 잘살기 위해서 서로 선택한거에요.
    그런데 상대를 비하하고 경멸하는 발언은 절대로 행복한 삶을 만들지못하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요.
    절대로절대로 하면안되는 행동이고, 그렇지만
    님은 그 말에 매몰되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세상에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이니, 스스로를 믿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다 내려놓고, 한 십년? 쯤 지나니
    개차반같아 보이던 인간이 이제 많이 달라지고, 저를 존경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살아보니, 사실 사람들이 사실 들여다보면 부끄러운 모습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사실 저자신조차
    멀쩡한 인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힘내시고.. 오늘 지금 이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4. 위로드려요
    '21.10.19 10:41 AM (124.243.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이 망한건 아닌데, 좀 이상하세요 (멘탈이)
    처음 결혼시작할때부터 남편이 그거때문에 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어쨌든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 건 엄연한 폭행 폭언이고 옳지 않은 행동이에요.
    님께서 절대 기죽으실 필요없고, 당당해지세요.
    분노하고, 비난하고 싸우고 하는건 쉽게 할수 있는 선택이지만,
    사실 살다보면 그게 정답은 아니더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잘 분노하고, 잘 비난해요.
    남편도 어쩔수없는 인간이고...인내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요.

    그 행동이 나를 정말 갉아먹고 인생이 불행해지고, 정말정말 갱생의 여지가 없고
    거기다 책임질 아이도 없다면..
    솔직히 굳이 같이 안사셔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사람은 사실 쉽게 변하지않거든요...내가 누굴 바꿀수도 없고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계속 살아야 한다.)
    1. 폭언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을 할때는 그런 발언을 하지말것을 명확히 말씀하셔야 해요
    보통 감정에 치우쳐서 그런발언을 할때는 이성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정이 될때 차분하게 명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2. 직장은 계속 열심히 다니시고, 당당해지세요.
    기죽으실 필요도 없고 그럴이유도 없어요.
    배우자는 함께 잘살기 위해서 서로 선택한거에요.
    그런데 상대를 비하하고 경멸하는 발언은 절대로 행복한 삶을 만들지못하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요.
    절대로절대로 하면안되는 행동이고, 그렇지만
    님은 그 말에 매몰되지 마세요.

    세상에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이니, 스스로를 믿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다 내려놓고, 한 십년? 쯤 지나니
    개차반같아 보이던 인간이 이제 많이 달라지고, 저를 존경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 15. 위로드려요
    '21.10.19 10:44 AM (124.243.xxx.12)

    저는 친정이 망한건 아닌데, 좀 이상하세요 (멘탈이)
    처음 결혼시작할때부터 남편이 그거때문에 좀 심하게 했어요...
    근데 어쨌든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 건 엄연한 폭행 폭언이고 옳지 않은 행동이에요.
    님께서 절대 기죽으실 필요없고, 당당해지세요.

    기죽으실 필요도 없고 그럴이유도 없어요.
    배우자는 함께 잘살기 위해서 서로 선택한거에요.
    그런데 상대를 비하하고 경멸하는 발언은 절대로 행복한 삶을 만들지못하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요.
    절대로절대로 하면안되는 행동이고, 그렇지만
    님은 그 말에 매몰되지 마세요. 힘내세요

  • 16. ...
    '21.10.19 10:46 AM (112.214.xxx.223)

    아이없으면 이혼도 고려하세요

    내 허물과 약점이
    무기가 되는 남자랑은 못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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