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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김영옥 배우님이 대세군요...

dd 조회수 : 16,743
작성일 : 2021-10-17 21:37:56

최근 넷플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드 화제작엔 다 김영옥님이 출연하시네요..오징어게임  갯마을 차차차


또 k본부 신사와 아가씨까지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너무 멋있어요 ..부럽고 ..그 연세에 대본 외우는거 힘드실거


같은데 총기가 대단하신듯 .

IP : 61.80.xxx.21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리씨는
    '21.10.17 9:39 PM (121.125.xxx.92)

    KBS로 소풍을갔다는...

  • 2. ㅇㅇ
    '21.10.17 9:4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봅니다..

  • 3. 이분하고
    '21.10.17 9:40 PM (211.245.xxx.178)

    고 김지영 배우님하고 연기 진짜 좋아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연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4. 총기있고
    '21.10.17 9:41 PM (112.173.xxx.131)

    목소리 좋고 연기 잘하고 연세 들어도 현명하시더라고요 깨인분

  • 5. 누구냐
    '21.10.17 9:41 PM (221.140.xxx.139)

    할미넴 이분 맞죠..?

  • 6.
    '21.10.17 9:42 PM (122.36.xxx.14)

    몇년 안 나오셨죠
    손자가 사망하고 우울증으로요

  • 7.
    '21.10.17 9:43 PM (61.74.xxx.175)

    그 연세에 대단하시죠
    성우 출신이시고 사고방식도 열려있는 분이더라구요

  • 8. ...
    '21.10.17 9:43 PM (49.161.xxx.218)

    시간이 얼마안남았나고(만83세)
    할수있을때까지 다하시겠다고
    오늘 복면가왕도 나와서 노래부르고
    말씀하셨어요

  • 9. ㅇㅇ
    '21.10.17 9:44 PM (180.228.xxx.13)

    그연세에 포항까지 출장다니는걸보면 부러워요

  • 10.
    '21.10.17 9:45 PM (223.39.xxx.242)

    따님이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손자는 사고로 몸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 11. 별개로
    '21.10.17 9:46 PM (1.222.xxx.53)

    오늘 갯마을은 좀 별로네요

  • 12. 할머니
    '21.10.17 9:47 PM (211.206.xxx.180)

    역할만 평생 하신..

  • 13. 친구
    '21.10.17 9:47 PM (14.138.xxx.75)

    같이 드라마 찍으신 동료분들이 제일 팔팔하시다고..

  • 14. ...
    '21.10.17 9:48 PM (117.111.xxx.43)

    팥 첵스 광고 보세요 ㅋㅋㅋ

  • 15. 37년생..85세
    '21.10.17 9:49 PM (221.142.xxx.120)

    건축탐구집 나레이션도
    너무 잘하세요.

  • 16. happywind
    '21.10.17 9:50 PM (211.36.xxx.46)

    맞아요.
    성우출신이라 그 연세까지
    또랑또랑한 목소리 하며...
    저번에 김수미씨 집에서 찍은
    방송 보니까 유머가 유머가 ㅋㅋ
    특유의 매력 넘치는 분

    178님 저도 김지영 배우님 좋아해요.
    그 사투리 연기는 참 맛깔나죠.
    2017년 소천하셔서 안타까워요.

  • 17. 대세네요
    '21.10.17 9:53 PM (121.124.xxx.9)

    갯마을 끝나고
    전지현 드라마
    지리산에도 나오신다네요
    요즘 틀면 나오심

  • 18. ..
    '21.10.17 9:56 PM (221.159.xxx.134)

    10년전엔가 놀러와에 나오셨는데 어찌나 웃기시던지ㅋㅋ 박장대소했었어요.
    유쾌하고 교양있고 연기도 잘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연기하시는거 봤음 좋겠어요^^

  • 19. ..
    '21.10.17 9:59 PM (222.99.xxx.233)

    외손주가 교통사고 나서 몸이 불편하고
    따님은 몸이 안 좋고 해서
    김영옥 할머니가 돌보셔야한대요

  • 20. ???
    '21.10.17 10:02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

    그할머니 외동딸 하나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딸이 죽었단 얘긴가요??
    이십 몇년전 이웃으로 알던 사람 이였는데 놀랍네요

  • 21. 인정
    '21.10.17 10:06 PM (106.102.xxx.191)

    해방타운에 이혜정씨랑 나와서 사담나누는거 보고 영옥배우님 재발견했어요

    외모도 나이 들수록 세련되시고 이쁘세요

  • 22. .....
    '21.10.17 10:12 PM (106.102.xxx.172)

    오래오래 건강히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 꼭 뵙고 싶어요
    손주는 안타깝게도 27살에 택시를 잡다가 무면허 음주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서요
    1년만에 의식을 회복할 정도로 크게 다쳤다고 해요
    따님은 투병중인 손주를 돌보다가 건강이 악화된 거고요
    두 분에게도 기적이 임하시어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해요

  • 23. 저런
    '21.10.17 10:18 PM (175.196.xxx.165)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 따님이 의사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 24. 옛날에
    '21.10.17 10:30 PM (125.134.xxx.134)

    저 분이 어떤 주말드라마에서 할머니역을 했어요
    지금은 그 여배우 활동안해요. 손녀로 나온 여배우가 인터뷰를 하는데 감독님이 입이 좀 거친 스타일이라 함부로 말을 했나봐요. 그걸 듣고는 혹시나 감독이 따로 부르면 내 손 잡고 가자고 현장에서 혼낼수는 있는데 과한 단어 하면 가만히 안있겠다고 감독한테 뭐라 했다 하더군요
    그렇다고 그 배우가 엄청 잘하거나 싹싹하지도 않았는데 많이 고마워하더라구요
    그 드라마에서 가장 연장자인데 제일 너그럽다고 좋은말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거꾸로 야단치고 초반에 무섭게 군기잡던 중견배우도 있었나보더군요.

    사람이 그 연세에 그 경력에 그렇게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봅니다. 요즘은 모르겠으나 예능이나 인터뷰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모습 참 좋더군요
    늘 건강하세요

  • 25. ???
    '21.10.17 10:52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

    김영옥 씨 딸 의사 아니예요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 였어요
    이십 몇년전 이웃 으로 살았었어요

  • 26. 1990년인가 89인가
    '21.10.17 11:22 PM (124.50.xxx.70)

    딸이 의사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 27. dddd
    '21.10.17 11:31 PM (121.141.xxx.138)

    오늘은 복면가왕에도 나오셨네요~

  • 28. ..
    '21.10.17 11:45 PM (39.119.xxx.19)

    따님 그 교통사고난 아들 간병하다가
    암으로 돌아가시지 않았어요? 다른커뮤서 본듯..
    그래서 김영옥님이 손주위해 열심히 더 일하신다고 본듯..

  • 29.
    '21.10.18 12:29 AM (223.39.xxx.242)

    딸은 몇년전 돌아가심
    사위는 소아과 의사
    손자는 사고로 몸이 많이 불편함

  • 30. 84세신데
    '21.10.18 3:14 AM (61.254.xxx.115)

    부부 두분다 건강하고 본인 머리 또렷하고 보면서도 대단하다해요

  • 31. ......
    '21.10.18 4:16 AM (121.132.xxx.187)

    언제나 한두 작품은 늘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연세에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 것 같아요.

  • 32.
    '21.10.18 11:34 AM (211.178.xxx.198) - 삭제된댓글

    욕이라는 건 말이다 https://youtu.be/ekdBvQ6AgTc

    태권브이 김훈역에 목소리 합성 https://youtu.be/YbJBWHxm4XM

  • 33. 예전에
    '21.10.18 1:04 PM (58.148.xxx.115)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억센 역으로 많이 나오시는데
    실제로 보니
    아주 곱고 얌전한 인상이었어요.

  • 34. ♡♡
    '21.10.18 1:12 PM (220.117.xxx.158)

    저도 이분 해방타운에서 이혜정씨와 대화하시는거보고 완전 반했어요..이분 드라마외에 프로 나오시는거 자세히 본적이 없어 몰랐거든요..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어쩜 그리 따뜻한지, 사고방식도 멋짐 뿜뿜.. 진짜 보기드문 아름다운 어른이시더라구요..

  • 35. 장수
    '21.10.18 1:15 PM (183.96.xxx.238)

    맛깔나게 연기 잘하시는 분이에요
    그많은 대본을 잘 외워서 하시는것 보면 대단하세요
    친정엄마랑 연세가 같아서 엄마 같은 푸근한 맘으로 보구 있어요

  • 36. 예전에
    '21.10.18 1:17 PM (124.49.xxx.188)

    수사반장에서 범인 도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라스에 나와서도 되게 웃겼는데...
    달관한듯한 표정 너무 부럽고 멋지세요.
    노인 연기자들은 그냥 말만해도 다 연기가 뛰어나보여요...사실..

  • 37. 예전에
    '21.10.18 1:23 PM (124.49.xxx.188)

    사미자가 한번...그러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잘 안풀리는 이유가...엄마가 그래도 이름을 난리는 연기자이고 유명세가 있다보니 운이 다 나한테 왔나? 아들이 나땜에 안돼나?? 그런생각이 든데요..
    그러고 보니 연세있는 여자 연기자들 인생이 다들 기복이 있으시더라구요.
    김혜자씨도 남편이 일찍 가셨고...서우림씨도 아들이 자살..박원숙씨도 아들이 터무니없는 사고로 가고..
    선우용녀씨도 기복이 있으시고 김영옥씨도 그런일이 있었군요...자식 앞두는게 정말 가장 큰스트레스라던데..김영애 여운계씨 일찍 가시고
    강부자씨가 젤 무난한게 아닌지...

  • 38. ......
    '21.10.18 1:29 PM (211.178.xxx.198) - 삭제된댓글

    강부자는 "사실 제 남편도 그런 일(불륜) 있었다. 저는 집에서 입도 뻥끗 안 하고 가족 누구도 알지 못하게 했다"며 본인의 가정사를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129n44471

  • 39.
    '21.10.18 1:32 PM (124.49.xxx.188)

    남자 연기자의 바람은 그냥 예약이란 생각이 드네요.ㅡㅡ

  • 40. 강부자는
    '21.10.18 1:48 PM (175.212.xxx.152)

    남편 불륜 말하기엔 자기가 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할 입장이 아닐텐데요

  • 41. 미미
    '21.10.18 2:28 PM (211.51.xxx.116)

    일반적인 직업도 그 연세까지 활발히 일하시는 분들보면 가정에서 꼭 일해야할 어떤 일들이 있으신분들이 많더라구요,본인의 능력으로 돈을 벌수있는 걸 감사해야지 복이 나한테 다 왔나 하는 생각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감사해야죠.바쁘게 일하느라고 시간이 없어 가족을 좀 덜 보살폈나 이정도는 이해하지만

  • 42. ㅇㅇㅇ
    '21.10.18 2:49 PM (222.234.xxx.40)

    김영옥님 저 연세에 정정하시고 목소리 발음 정확하고 정말 대단하시다 멋지시다 어제도 드라마보면서 남편과 얘기했네요

  • 43. ...
    '21.10.18 5:50 PM (39.7.xxx.140)

    배우분들은 정확한 발음, 발성, 표현력 때문에
    같은 말을 해도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들리는 것 같아요.
    평생 몸에 밴 에티튜드 같은 게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주목하게 만든달까?
    요즘은 운동이나 노래, 연기 같은 표현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 44. ㅇㅇ
    '21.10.18 6:53 PM (175.207.xxx.116)

    마징가z 쇠돌이이셨죠

  • 45. 오래
    '21.10.18 7:10 PM (82.41.xxx.131)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옛날 저 초등학교때 보던 만화 ‘서부소년 차돌이’에
    차돌이역 성우이셨어요. 성우가 여성이라 놀랐던 기억이 ㅋㅋ

  • 46. 그냥
    '21.10.18 7:44 PM (223.62.xxx.178)

    나이가 든 배우가 아니고
    깊고 넓은 배우님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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