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해온거의 절반이상 해왔어요
결혼하고 처음에 쉬니 아이생기면 일못한다고 돈들어갈일만 있다고 하길래 일했구요 시누는 집값을 보태진 않았어요 전자제품도 힌척들이 사준걸로가고 별로해간것도 없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안생겨 십여년 가까이 맞벌이했다고들었어요
무튼 자기는 집값에 보태지도 않았으면서 저한테만 왜그랬던걸까요? 계속맞벌이 안하고 그냥 집에있던데 ... 저보다 결혼생활이 훨씬 길고만 집도없이살다 최근몇년전 빌라사가꼬 살면서 저희가 훨 나은거같은데..무튼 남편사업한다고 제가번돈 얼마라도 보태주고 그러고 대출갚고사니 암소리도 이제안하네요 갑질 않합니다
지동생 등골뺀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제보기엔 시누가 그러고사는구만~~맞벌이라도해야 대출금 갚는다고 말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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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이런시누는 조회수 : 286
작성일 : 2021-10-17 20:58:13
IP : 210.106.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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