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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 마다 돈없단 소리하는 올케

... 조회수 : 20,884
작성일 : 2021-10-17 20:10:28
남동생 결혼때 남동생 1억5천
저희 부모님 3억 7천 보태줬어요
올케는 혼수만 했고요
지금 조카가 초등 3학년인데
만날때 마다 집이 좁고 아이 공부 방도 없고 아범 월급은 안오르고 너무 힘들단 얘기 해요. 저희 부모님이 남동생 결혼때 현금 5천두고 전부 줬어요
본인들은 연금 150 나오는거 있고 5천은 혹시 모를 병원비 하신다고
두고 있고요. 지금 수원쪽 사시는데 25년전 강남에 사둔 오래된 아파트가 있어요. 그때는 별로 비싸지 않았고 그냥 전세 놓거나 월세 받음 되겠다 하고 사둔 집이 있는데 그걸 노리는건지 노인들 만날때 마다
돈없단 소리 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부모님도 걱정 많이 하시고 그거 팔아 남동생 주고 싶지만
제가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고 난리치니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듯해요. 제가 올케에게 한마디 해도 될까요?
남동생에게 말하니 엄마랑 얘기 하다 보니 나온 소리겠지 ㅇㅇ엄마 그런 생각 없다고 제가 예민하데요. 근데 올케는 볼때 마다 그얘기 저랑 엄마 앞에서 하거든요
노인들 심란하게요
IP : 175.223.xxx.15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케가
    '21.10.17 8:13 PM (112.161.xxx.191)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보태주실만큼 많이 해주셨으니 밀고 나가셔야죠. 어쩌겠나요.

  • 2. 혼내야죠
    '21.10.17 8:14 PM (49.1.xxx.141)

    돈 없단소리 입에 내는순간 너 돈 다 없어진다 하세요.
    어딜 그런 무서운 소리를 냅니까.
    그냔 팔자 사납네요...

    시에미가 돈 없다고 맨날 그소리하더만 정말 그렇게 되었어요.
    매달 천씩 들어올때도 없다고 했던 인간이에요.
    그러더니 정말로 다 없어졌어요.

    사업하는 집안이었는데요. 돈 없어도 없단소리 내지말고, 끙끙 앓지도 말라 했어요.
    정말로 그리 된다고요.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됩니다.
    울지도 못하게 햇어요. 재수없다고.

  • 3. ㄹㄹ
    '21.10.17 8:15 PM (59.12.xxx.232)

    녹음을 해뒀다가 동생 들려주세요

  • 4. ㅇㅇ
    '21.10.17 8:16 PM (119.69.xxx.254)

    헉 돈없단 소리 하면 진짜 그렇게 되나요?

  • 5. ㆍㆍ
    '21.10.17 8:17 PM (210.113.xxx.12)

    3억7천이나 줬는데 또 그런단건 낯가죽이 사람 가죽이 아니게 두껍던지 미친녀ㄴ이던지 강도던지

  • 6. 혼내야죠
    '21.10.17 8:18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집 좁다는 소리도 하지 못하게 했어요.
    집이 사람을 친다고 해요. 죽인다는 겁니다.
    집은 커질수 없으니 사람이 적어져야 집이 좁아지지 않겠지요....이런 원리 입니다.
    어쩌다 몰라서 지방 소도시의 오래된 임대아파트였던 복도식 소형 아파트에 들어갔어요.
    생전처음 좁은 집이라서 진짜 힘들었고 집 좁다고 투덜대었어요.
    친정엄마가 아주 질색 했는데,,안된다고 사람 친다고... 정말로 그렇게 되었어요.
    유산 1번에 둘째 들어섰는데 유산끼로 힘들었어요.
    그러다 큰 집으로 이사하고 무사히 태어났지요.

    글 올케 나였으면 아주 크게 혼냈어요.
    이럴때 시누이짓 하는거죠.
    재수없는 냔 이에요. 아주 호되게 꾸짖을거에요. 망할냔이네 집안 망할징조.

  • 7. 그런 분
    '21.10.17 8:18 PM (1.245.xxx.138)

    있어요, 우리 둘째 형님이 그랬어요.
    나이도 저랑 많이 차이났는데, 그거 버릇이에요.
    그리고 은근히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요.
    안주면 서운해하고요.

  • 8.
    '21.10.17 8:18 PM (110.70.xxx.231)

    사람 욕심은 끝이 없네요. 조카가 초3이면 결혼한지 최소 10년인데 그때 5억 넘는돈이면 꽤 큰돈인데.. 그래도 더 받고싶고 물려 줄때까지 못기다리고 더 빨리 받고 그러고 싶나보네요.

  • 9. ..
    '21.10.17 8:20 PM (39.7.xxx.1)

    동생이 대기업 다녀요. 대기업이 월급 안오르는게 말인지 돈없음 맞벌이 하던가

  • 10. .....
    '21.10.17 8:21 PM (211.36.xxx.4)

    올케가 그 집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
    그거 달라거나 정리해서 달라는 소리죠.

    여러번 이야기해도 안주니
    올케가 줄 때 까지 달라고 조르겠죠.
    부모님께서 그 소리에 넘어가서 돈주지 말라고
    딸인 원글님이 꼭 단단히 이야기하세요.

    더 나이드시면
    5000만원 그거 금방 사라집니다.

    저희 엄마 주변에 아들 며느리의 읍소에 집주고
    노령연금로 사는 분들 계세요.

  • 11. 00
    '21.10.17 8:22 PM (14.45.xxx.213)

    완전 얄밉네요 팔더라도 꼭 반은 님이 받아오세요

  • 12. 노인들이
    '21.10.17 8:22 PM (175.223.xxx.226)

    며느리가 만날때 마다 죽는 소리 하니 해달란 소린건 뻔해서 끙끙 알으세요

  • 13. 그거
    '21.10.17 8:23 PM (124.50.xxx.70)

    팔아서 달란 얘기죠.
    결국 노인들 못이기더라구요.
    어떻게든 심통 부려서 노인들 주머니 풀게 만들더라구요.
    주위에서 많이 봤어용

  • 14. 00
    '21.10.17 8:24 PM (14.45.xxx.213)

    님이 부모님께 말씀 잘 하세요 아들한테만 재산 못가게. 님은 결혼할 때 얼마나 지원받으셨나요

  • 15. 님앞에서
    '21.10.17 8:24 PM (115.140.xxx.213)

    그러면 돈없으면 나가서 벌라고 한소리 하세요
    아님 시댁에서 나간만큼 친정에서 가지고 오라고 하던지요
    부모님은 절대 돈단속 시키시구요
    뻔뻔하기 이를데가 없네요

  • 16. 진짜싫다
    '21.10.17 8:24 PM (106.101.xxx.150)

    전업 욕멕이는 그 날도둑 올케땜에
    내가다 빡이치네요.
    그아파트 주면 딸간병받을생각 꿈도꾸지말라고
    그순간 친정에 발길 끊는다고 올케보다 더세게 나가세요.

  • 17. ..
    '21.10.17 8:26 PM (175.223.xxx.243)

    저는 제가 벌어갔어요. 답답한게 남동생은 자기 부인 그런 생각 없다고 해요. 올케도 남동생 없을때만 그러고요
    녹음하고 하는건 형제간에 할짓 아니고요

  • 18. ...
    '21.10.17 8:2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올케는 무슨복으로 대기업 다니는 남자에 5억돈에 물려받을 강남집까지..
    무슨 매력으로 남동생이 결혼했나 궁금

  • 19. ㅡㅡㅡㅡ
    '21.10.17 8: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올케가 나가서 벌면 되겠네.
    설마 엄마아빠 아파트 눈독들이는건 아시지?
    팩폭 날리세요.

  • 20. eoeks
    '21.10.17 8:28 PM (220.117.xxx.61)

    대단
    그런 욕심많은 사람이 돈은 버나요?
    나가서 알바라도 하시지
    아껴쓰는거는 하나요?

  • 21. ㅇㅇ
    '21.10.17 8:28 PM (106.101.xxx.150)

    요즘 누가 외벌이 하나요?
    다 맞벌이지.
    부모님께 계속 주입하세요.
    집좁으면 지손으로 돈벌지 젊은 여자 누가 요즘 노냐고.

  • 22. ㅡㅡㅡㅡ
    '21.10.17 8: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올케가 나가서 벌면 되겠네.
    아님 친정에 좀 부탁드려보던가.
    설마 엄마아빠 아파트 눈독들이는건 아니지?
    팩폭 날리세요.

  • 23.
    '21.10.17 8:29 PM (110.70.xxx.231)

    동생하고 부모님 다있는 자리에서 올케 저러는거 확실이 얘기하시고 아파트는 어찌한다 더이상 말나오게 하지마라 이래야 되지 않을까요?
    글고 원글님은 왜 결혼할때 안보태주시고 다 벌어서 가신거예요?--;

  • 24. 거참..
    '21.10.17 8:31 PM (211.105.xxx.68)

    초3하나 키워요?
    그럼 나가서 설거지라도 하라고하세요.
    월 200넘게 받던데.
    3인가족이면 집좁을일도 없겠구만 엄살이 심하네요..
    애도 많이 컸고 돈필요하면 나가서 벌라고하세요..ㅉㅉ

  • 25. ㄹㄹ
    '21.10.17 8:31 PM (59.12.xxx.232)

    원글이가 뭐라하면 원글 없울때 부모님한테 작업할듯

  • 26. ..
    '21.10.17 8:36 PM (221.159.xxx.134)

    햐아..너무 아들하고 딸하고 지원이 하늘과 땅차이네요.원글님 속도 좋으시네요.저라면 서운해서 기본도리만하고 왕래 안할듯..

  • 27. 결국
    '21.10.17 8:36 PM (58.224.xxx.153)

    서로 좋게 좋게 하면 좋으련만
    쓰거든 떫지나 말아야지

    같이 맞벌이 못하거나 시작할때 친정집에서
    같이 반반 해주지 못한걸 생각하면
    그나마 있는거 감사하며 형편껏 살아야지
    저런 소리가 어디서 나오나요?

    결국 지가 저런 소리 듣고 마음 상하기를 자초한 꼴.

    냅두면 지 잘못을 모르고
    계속 투덜투덜 남편 잡고 결국은
    더 못해주는 시부모님들만 죄인모드 ㅜ


    돈없으면 나가서 벌라고 한소리 하세요
    아님 시댁에서 나간만큼 친정에서 가지고 오라고 하세요
    22222222

  • 28. ㅡㅡ
    '21.10.17 8:36 PM (116.37.xxx.94)

    우리시댁은 시누셋이 다그럼
    시부모님은 들은척도 안함

  • 29. ㅇㅇ
    '21.10.17 8:38 PM (1.237.xxx.191)

    밥맛이네..그냔
    옛날에 많이도 지원해줬구만 혼수 얼마나한다고 그거 꼴랑 들고와서 죽는 소린 왜하고..
    근데 남동생한테 뭐라하면 지마누라편 들어요.
    올케한테 얘기해요.
    돈없다고 했다며?애도 다컸는데 일하러 나가~하면서.
    아니면 재테크라도 해,요즘 전업들도 재테크 잘한다는데~
    하세요.돈없다 소리 들을때마다 해주세요
    난 결혼할때 그정도해줬으면 민망해서 그딴소리 하지도 못하겠네.
    그집 올께는 그지네요그지

  • 30. ...
    '21.10.17 8:38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여유가 있어도 징징징 거리는 사람이예요.
    시누가 한마디 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라는 거죠.
    타고난 천성이라고 생각하세요.

  • 31. 00
    '21.10.17 8:41 PM (14.45.xxx.213)

    솔직히 원글님도 부모님도 답답.
    요며칠 게시판 달궐던 반반결혼.
    보세요. 딸들 효녀라 친정부담 안드린다고 결혼 때 지원 안받고 딸부모 내 딸이 더 나은데 돈까지 들여서 보내야하냐며 돈 안 들여 보내는 거.. 서로 동상이몽인거죠
    딸들은 효심이나 딸부모는 딸사랑 아닙니다.
    사랑하는 딸이면 더 해주고 싶고 보태줘서 여유있게 살며 젊을 때 고생 덜하고 당당하게 살리고 싶죠.

  • 32.
    '21.10.17 8:42 PM (124.28.xxx.255) - 삭제된댓글

    올케가 나가서 벌면 되겠네.
    아님 친정에 좀 부탁드려보던가.
    설마 엄마아빠 아파트 눈독들이는건 아니지?
    팩폭 날리세요.22222222
    =========

  • 33. 이글 베스트가요
    '21.10.17 8:45 PM (210.106.xxx.136)

    베스트갈듯

  • 34. …..
    '21.10.17 8:46 PM (124.28.xxx.255)

    올케가 나가서 벌면 되겠네.
    아님 친정에 좀 부탁드려보던가.
    설마 엄마아빠 아파트 눈독들이는건 아니지?
    팩폭 날리세요.222222222222222
    ============================
    애가 3학년이면 최소 10여전 전에 5억 2천인데 그 때 그정도면 최상급아닌가요.
    양심없네요. 시부모 노후대비까지 탐내다니

  • 35. 동냥
    '21.10.17 8:53 PM (223.39.xxx.102)

    하나봐요?더주라고.. 시가에 도리는 잘하나요?올케친정서 뭐 안주던가요?맞벌이 필수

  • 36. hap
    '21.10.17 8:53 PM (211.36.xxx.46)

    녹음해서 들려준다 해보세요.
    남동생이 알고나 있는 상황인가요?

    그 여잔 어차피 찔러보는거죠.
    부모님이 못견디고 지금 주면 땡큐고
    안줘도 유산으로 남겨 줄테니
    본인으로선 어차피 손해가 아니다 싶은거죠.

  • 37. ..
    '21.10.17 8:54 PM (218.237.xxx.229)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에 3억 7천 하면서 딸 결혼에는 지원 안하셨다고요? 원글님 부부가 부모도움 안받겠다는 투철한 의지가 있지 않았던 이상 강남 아파트도 어차피 아들거 맞네요 ㅡㅡ

  • 38. 00
    '21.10.17 8:56 PM (14.45.xxx.213)

    암튼 원글님이 젤 불쌍.
    효녀딸들이 문제
    그지근성 며느리들이 문제

  • 39. 경험자
    '21.10.17 8:57 PM (183.96.xxx.234)

    저건 아파트 준다고 해야 끝이 납니다.
    아마 줄때까지 죽는소리 할껍니다
    절대 팔지 못하게 히시고 팔더라도 꼭 반은 받으시길바랍니다

  • 40. 미친..성인인가요?
    '21.10.17 9:01 PM (175.120.xxx.173)

    나가서 벌던가...
    모자라면 투잡을 뛰던가...

  • 41. ㅠㅠ
    '21.10.17 9:07 PM (218.38.xxx.64)

    애가 초3이면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다는건데

    5억2천으로 시작했으면 엄청화려하게 시작한거잖아요.
    저도 애가 초3이고 2011년결혼때 이억6천으로 시작했는데 서울도심역세권 신축에서 살았거든요

  • 42. ㅠㅠ
    '21.10.17 9:09 PM (218.38.xxx.64)

    근데 강남에사둔 그아파트 지금 엄청나게비쌀거같은데
    올케가 지꺼라고 생각할듯요
    절대 못팔게 감시하시고 팔게되면 님지분도 꼭 요구하세요
    호구마냥 이번에도 동생한테 양보하지마시고

  • 43. 그런데
    '21.10.17 9:15 PM (211.105.xxx.68)

    왜 자꾸 며느리만 그지근성이라고 할까..
    부부는 한몸인거죠.
    내 마누라 그런뜻 아니라고 하는거 내심 마누라가 그렇게 말해줘서 좋은거죠. 아니면 단도리했겠죠.
    며느리가 받아가면 그게 며느리 혼자껀가요?
    동생부부가 둘다 원하는 상황인겁니다.

  • 44. 그런데
    '21.10.17 9:17 PM (211.105.xxx.68)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동생 부부는 조부모 유산 그 초3 아이한테 다 주고 싶은거구요.
    님은 자식 있어요?
    며느리혼자 욕심낸다고 해석을하지말고 동생 부부가 조부모 재산을 다 자기자식한테 상속시키고 싶어하는걸로 해석하세요.
    혼자 착한딸 코스프레에 올케한테만 파르르하지말고 님도 좀 여우짓을 하던가 대책을 세워보세요.
    아들한테만 저렇게 지원해준거보면 부모님은 그 초3손주만 내 손주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 45.
    '21.10.17 9:24 PM (119.69.xxx.244)

    그렇게 돈없으면 나가서 벌면되죠
    다 큰 가족까지 이룬 성인이 돈없다고 하면 어떡하니 나가서 일자리 알아봐 해야지요

    내가 줘야되나 이생각이 더 웃겨요

  • 46.
    '21.10.17 9:27 PM (211.212.xxx.141)

    시누이가 간섭하는 거 원래는 싫어하지만
    이건 뭐라고 좀 하세요.
    올케 친정에서 좀 받아오던지 부모님 걱정하시게 그런 말 좀 그만하라고요. 올케가 나가서 벌던지 더이상 수입없는 부모님한테 왜 그러는거야? 싸움나더라도 시댁에 무서운 사람 있다는 거 보여줘야할듯

  • 47. ㅇㅇ
    '21.10.17 9:30 PM (122.40.xxx.178)

    한마디하세요. 남동생과 원글님 다 나눠 가져야죠. 뭔 거지 습성인가요? 친정에서 받아오라 하세요.

  • 48. 저도
    '21.10.17 9:4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그 생각 했어요
    동생 묵인하에 올케가 악역 하는 거라고
    아니라면 진작에 남동생이 올케 단속 했겠죠

    원 가족들은 남자 형제를 함께 자랄때 착하고 순진하다는 이미지로 굳게 믿고 싶어 하는것 같아요

    제 경우도 재산 얘기 아니지만 장남 일거리 나오면 제가 악역 맡아서 다 처 내요
    아들은 착한데 제가 악독해서 그렇게 믿고 싶어 하는걸 이용 하는거죠

    남편도 앞에서만 살짝 역정 내지만 시실은 제 등뒤에 숨어 숨통 튀어 해요

    원글님 정공법으로 가세요
    돈 없단 얘기 흘리는거 너무 속보인다
    니네 부부 같은 생각이냐
    강남 아파트 눈독 들이는거 같은데 염치 챙겨라 쏘아 부치세요
    민 낯을 까발려 놔야 해요

  • 49. ......
    '21.10.17 9:44 PM (222.234.xxx.41)

    애가 초3이면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다는건데
    5억2천으로 시작했으면 엄청화려하게 시작한거잖아요222
    저때 5억2천으로 산 아파트면 지금도 엄청
    오른거고 자산많이불은건데 욕심도
    끝이없네

  • 50. 남동생도 한패
    '21.10.17 10:16 PM (116.38.xxx.203)

    제친구가 님 올케같이 저렇게 시댁에 돈타령했는데
    첨엔 남편이알고 길길이 날뛰고 그러더니
    막상 친구가 돈떨어져도 시댁에 직접얘기 안하고
    남편만 달달볶으니 남편도 별도리없이 돈좀 해달라고 부탁하던데요?
    가만보니 그동안 무식한 지 마누라등뒤에 숨어서 조종한거죠.

  • 51. ㅋㅋ
    '21.10.17 10:19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이 있어요.
    제동생은 부부가 의사에 교사예요.
    서울신축 광교신축에 건물까지 있는데도
    대출많다 돈없다 손님없다 쓰리콤보로 부모님 속을 시커멓게 태움요.
    2억짜리 차 끝고 다니고 명품으로 휘감고 다녀요.
    부모앞에선 돈없어 징징징
    그걸또 믿는 엄마.
    서로 케미가 맞나봐요

  • 52. ㄴㅂㅇ
    '21.10.17 10:34 PM (14.39.xxx.149)

    정말 걱정하는 투로 아유 어떡해 애도 다 컸으니 올케가 나가서 벌어야겠네 일자리 소개해줄까? 하세요

  • 53. 오홍
    '21.10.17 10:45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참고 삼을 좋은 댓글이 많네요.
    원글님 글 나중에 펑해도 삭제는 말아주세요.
    나쁜말 할때마다 읽으러 오게요.

  • 54. 12
    '21.10.17 11:14 PM (39.7.xxx.83)

    올케 친정에서 좀 받아오던지 부모님 걱정하시게 그런 말 좀 그만하라고요. 올케가 나가서 벌던지 더이상 수입없는 부모님한테 왜 그러는거야? 싸움나더라도 시댁에 무서운 사람 있다는 거 보여줘야할듯 2222
    나가서 일도 안해...가져 온 것도 없어...염치가 있으면 조용히라도 살아야지. 후안무치 뻔뻔. 거지근성.

  • 55. 철면피들
    '21.10.17 11:47 PM (211.46.xxx.235)

    나가서 일도 안해...가져 온 것도 없어...염치가 있으면 조용히라도 살아야지.후안무치 뻔뻔.거지근성 22222
    살아보니 인간실격도 종합적이더군요.
    자기가 능력있거나 친정에서 유산 받은 여자가 오히려 시집 재산이나 남편 경제력 따지지 않아요.

  • 56. ...
    '21.10.17 11:54 PM (110.13.xxx.200)

    뭐라고 지껄이든 흔들리지마라고 일단 부모님 단단히 단속하시고
    나중에 한마디하새요.
    돈없다 소리하면 있던 돈도 달아난다구요
    징징거리는것들은 앞에서 딱 잘라 말해줘야 그짓 안해요
    애도 컸겠다 일알아보라 하세요. 돈없다니..

  • 57. ...
    '21.10.17 11:59 PM (116.125.xxx.164)

    더 죽는소리 해야죠

  • 58. ...
    '21.10.18 12:55 AM (39.7.xxx.77)

    십수년전에 5억으로 살림을 시작했는데
    왜 집이 좁고 애 1명인데 공부방도 없는 건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때 그 돈이면 집 한 채 사는 돈 아닌가요?
    살면서 뭐 까먹은 거 있나요?

  • 59. 원글님
    '21.10.18 1:43 AM (114.206.xxx.196)

    속상하시겠네요

    차별하는 집들은
    딸들이 효녀라서 자발적으로 안 받는다기보다는
    부모님한테 차별 받고 못 받는게 현실이죠

    주변에서 차별받은 딸들 마음도 차갑게 식었어요

  • 60. 아이고
    '21.10.18 2:03 AM (118.235.xxx.25)

    진짜 십년전 오억가지고 집샀으면 지금 그런말못할텐데 여태뭐하고 부모재산만 바라본대요 ㅉ 님앞에서 얘기할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맨날 돈얘기하냐 너남편 돈얼마버냐? 애도 다컸는데 나가 일하면 월이백은 벌겠네 나가 일해라 하세요.

  • 61. ...
    '21.10.18 3:42 AM (59.6.xxx.231)

    시부모가 혹여라도 돈달라고 할까봐 선수치나봐요. 그나저나 올케 정말 뻔뻔하네요. 이런 올케한테 한 소리 해도 시짜라는 소리들을까요? 정말 맘같아선 녹음해서 남동생 들려주고 싶지만, 에휴, 그것도 읎어보이고, 너무 고민되시겠어요.
    정말 할 수 있다면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따끔하게 한 소리 하시면 어떨까요?

    돈 없어서 힘들지.
    올케가 나가서 벌면 어떨까?
    우리 부모님도 도와주고 싶어하시는데, 현금 5000남기고 다 줬잖아. 올케도 그건 알지? 올케 친정부모님은 혼수 비용밖에 안 쓰셨으니까 올케 친정에서 좀 융통할 수 있지 않을까?
    에휴, 너무 걱정되겠다... 이렇게요.

    틀림없이 강남 아파트 노리는 것 같은데 진짜 속보이고, 양심도 없고, 경우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은스타일이네요.

  • 62. ...
    '21.10.18 6:55 AM (185.167.xxx.71)

    올케가 나가서 벌면 되겠네.
    아님 친정에 좀 부탁드려보던가.
    설마 엄마아빠 아파트 눈독들이는건 아니지?
    팩폭 날리세요222

  • 63. ㅡㅡㅡ
    '21.10.18 7:19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대기업씩이나 다니는 아들이 돈못벌고 가난하다고
    그 엄마에게 말하는 버릇 나쁜더라고 하세요.
    집달라고 한적 없는데 넘겨짚는꼴이 되니 뭐라 말도 못하는거잖아요. 며느리가 대체 왜 지네 집 가난한걸
    시집에다가 풉니까. 그것부터가 글러먹었지요.

  • 64. 진짜
    '21.10.18 7:24 AM (218.48.xxx.98)

    요즘 양심없는년들 왜케 많나요
    놀면서 시댁재산이나 더 달라고 툴툴거리는.
    누군 시댁서 받은거없이 맞벌이 하면서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데.쩝~

  • 65. 동생도 알아요
    '21.10.18 8:26 AM (121.190.xxx.146)

    님이 제일 착각하는게 동생은 안그런데 올케가 그러는 거다...이거에요
    동생이 모르긴 왜 몰라요? 자기 마누라 앞세워서 돈달라고 하는 건데....

  • 66. 이쁜갑다
    '21.10.18 8:35 AM (39.7.xxx.8)

    이쁜거보네요

  • 67. 생각해보니
    '21.10.18 8:35 AM (49.1.xxx.141)

    12년 전이면 서울의 웬만한 동네 33평이 4~5억 할 때네요.
    미친년이네.

  • 68. dd
    '21.10.18 8:42 AM (211.206.xxx.52)

    동생두고 왜 올케에게 뭐라하세요
    둘은 한편이고
    이런일은 동생을 잡아야하는게 맞는겁니다.

  • 69. 상여우네요
    '21.10.18 8:45 AM (58.148.xxx.115)

    웬만하면 시가편 들고싶지 않은 마음인데
    님 올케는 정말 얄밉네요.
    그런 사람일수록 신중하게 대응하세요.
    부모님도 아들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당에 자칫 님이 욕심내는 것처럼 몰고 갈 수도 있어요.

  • 70. 아이고
    '21.10.18 8:49 AM (124.50.xxx.103)

    동생이 정말 모를거라고 보세요?
    다 알고 있는거구요
    모르더라도 자기한테 결국 이익되는 일이니 부인 절대 머라고 안합니다.

  • 71. 아이고
    '21.10.18 9:03 AM (118.45.xxx.153)

    둘이 연기하는중이내요.

  • 72. ...
    '21.10.18 10:00 AM (14.1.xxx.96)

    ㅁㅊㄴ이네요
    우리도 돈없다. 친정가서 말해라 하세요

  • 73. ..
    '21.10.18 10:25 AM (119.70.xxx.103)

    올케한테는
    그래.. 요즘 다 힘들지.
    애도 왠만큼 컸으니 올케도 일 하면 좀 낫지 않겠어?
    라고 하고,
    남동생 한테는
    요즘 많이 힘들다고 올케가 그러던데 둘이 벌면 좀 나으니 맞벌이 할수있게 니가 집안일을 좀 하라고 하겠어요.

  • 74. ...
    '21.10.18 11:07 AM (211.218.xxx.194)

    여기서도
    시댁갈때 젤 허름한 거 입고가서 돈 없다없다 소리하라고 했지요.

    그냥 연락을 덜하세요.
    할말있으면 아들에게 전화하고,

    부모님이 힘들다하면 아들입에서 바로 이참에 부동산 정리해라 소리 나오겠죠.

  • 75. 저런
    '21.10.18 11:13 AM (58.120.xxx.107)

    녹음해서 남동생 들려줘야 하나요?
    근데 남동생도 같은 마음 일지도요

  • 76. ******
    '21.10.18 11:43 AM (118.36.xxx.188)

    제 시동생 대기업 건설사 이사.
    언제 짤릴지 모른다고는 하지만 엄청나게 벌고 엄청나게 빼돌려둔거 다 아는데
    저희한테 노상 돈 없다고 징징징징.
    애들 유학 다 시키고 본인들 외제차 각각 타고 다니면서
    시댁오면 돈 없다 징징징징

    원글님네는 그냥 부모님 집을 그냥 시누 빼고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고
    제 동서는 부모님 사는 집이랑 시골땅 우리 빼고 혼자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라고 봄

  • 77. 요엘리
    '21.10.18 1:28 PM (122.32.xxx.181)

    일단 집 한채 있으면 돈없는거 아님.
    울 형님도 매번 돈 없다. 알뜰 이미지로 등극
    그런데 판교에 집 사서 이사가심요 ㅡㅡ
    돈없는거 아네요.

  • 78. ..
    '21.10.18 1:51 PM (223.62.xxx.21)

    같은 여자지만 ..뻔뻔한 거지근성이네요..
    그런 여자 너무 싫어요.
    제 친구 하나도 결혼내내 돈은 안벌면서 시부모님한테 대놓고 바라고 울면서 돈없다하고 진상이에요. (친구 시댁도 해줄만큼 해줬음)
    진짜 솔직히 한심해요.
    나가서 일을 하던가 돈없다 말을 말던가..
    아님 친정에 바라던가

  • 79. ...
    '21.10.18 2:25 PM (118.216.xxx.132)

    올케한테는
    그래.. 요즘 다 힘들지.
    애도 왠만큼 컸으니 올케도 일 하면 좀 낫지 않겠어?
    라고 하고,
    남동생 한테는
    요즘 많이 힘들다고 올케가 그러던데 둘이 벌면 좀 나으니 맞벌이 할수있게 니가 집안일을 좀 하라고 하겠어요.

    이 의견 너무 좋네요

  • 80. ....
    '21.10.18 2:29 PM (121.188.xxx.150)

    저렇게 뻔뻔한거 시누이랑 시부모가 다 받아주고 착하니까 그런거예요.

  • 81. ......
    '21.10.18 2:30 PM (58.39.xxx.158)

    우리집은 도울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으로 도와서 더이상 줄 수 없는데
    친정에다 좀 달라고 해보지 그래? 하겠어요.

  • 82. ...
    '21.10.18 3:14 PM (61.75.xxx.20)

    누울자리보고 징징대는거네요
    애초에 버릇을 잘못들인

  • 83. 거지근성
    '21.10.18 3:39 PM (76.22.xxx.108)

    돈없어 힘들면 맞벌이해야겠다
    부모님 연세도 들어가시는데 이참에 합가하지 그래? 돈도 아끼고

  • 84. 0009
    '21.10.18 7:42 PM (116.33.xxx.68)

    부모앞에서 돈없다고 징징거리는 미친년이 있다구요?
    아니 본인이 능력없어서 돈못버는걸 왜 시부모에게 그런데요?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서울아파트 절대 뺏기지말아요
    내가 다 분통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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