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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인사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영희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21-10-16 20:21:39
오랜만 이예요.

그냥 스치다가 저의 근황을 묻는 글이 있었네요? 오래전 글인데 제가 서치해 봤어요.
여기에 감사 인사 해요.
오랜시간 지났는데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딸들 공부하는것 보고 같이 지내야 겠구나 생각 하고 이곳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어언 10년이 지나간것 같아요.
그러나 기억속에는 어제 같아요.
모든분들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많기를 소원해요.

IP : 172.58.xxx.1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16 8:25 PM (121.182.xxx.138)

    선생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이렇게 글 주시니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 2. 우와
    '21.10.16 8:28 PM (175.114.xxx.161)

    저 그 옛날 중앙문화센터에서 선생님 수업 받았어요.
    아버지와 딸이 함께 참석한 분도 계셨고요.
    선생님 레시피 다 좋았지만
    장어소스, 샤브샤브는 최고예요.
    장어는 친정부모님 건강 안 좋으실 때
    많이 해 드렸었는데 정말 맛있게 드셨답니다.
    감사하고 정말 반가워요.
    예쁘시고 서글서글한 모습 눈에 선합니다.

  • 3. ..
    '21.10.16 8:31 PM (112.146.xxx.74)

    우와 안녕하세요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엠비시라디오에서 듣고 따라하고 홈피에서 레시피다운받아서 아주아주 잘 활용했어요. 참 고마운 분이세요

  • 4. 어머나
    '21.10.16 8:37 PM (183.98.xxx.207)

    안녕하세요~잘 지내신다니 기쁩니다.
    지금처럼 요리 하시는 분들이 활동 많이 안할때 기품있는 말투인데 상냥 하셔서
    참 좋아 했어요.
    제 나이도 이제 오십중후반 입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 하시고
    언젠가 꼭 매체에서 뵈면 응원 드릴게요~~^^

  • 5. 율마72
    '21.10.16 8:37 PM (118.235.xxx.64)

    어머낫.그 예쁜 우영희 요리쌤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문득 문득 궁금했었어요.
    쌤 인사가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잘 지내세요~^^♡

  • 6. 우영희
    '21.10.16 8:51 PM (172.58.xxx.190)

    많이 반가워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요.

  • 7. ^^
    '21.10.16 8:53 PM (106.102.xxx.172)

    저 선생님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전부 이웃인 찐팬 입니다 ^^
    82에도 잊지 않고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 하시고, 미국 에서도 왕성한 활동 기대 할께요

  • 8.
    '21.10.16 8:57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우영희쌤 이세요?
    전 선생님이 고등어조림 할 때 양념장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 남겼다가 끝에 간보며 맛내라고
    하셔서 15년 넘게 그렇게 하고 있어요
    모든 음식을 좀 싱겁다 싶게 하고 끝에
    간을 맞추니 다 맛있네요
    그 옛날 최화정씨랑 했던 프로 엄청 자주 봤네요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9.
    '21.10.16 9:02 PM (175.198.xxx.15)

    어머~ 저희집에 선생님 요리책 두권 있어요.
    요즘도 자주 보고 따라한답니다.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인스타, 유튜브 찾아봐야겠어요~

  • 10. 와우~
    '21.10.16 9:13 PM (115.138.xxx.141)

    오래 전 라디오에서 데리야끼치킨 소스와 만드는 법 듣고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가족들이 정말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지금도 냉장고에 상시로 준비해놓고 있어요.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요리의 빛이 되어 주세요~

  • 11. ..
    '21.10.16 9:59 PM (124.50.xxx.42)

    소식 궁금했었는데 잘지내신다고 직접 소식 남겨주시니 더 반갑네요
    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12. 우와~
    '21.10.16 10:49 PM (58.123.xxx.199)

    저도 책 한권 갖고 있는데 요즘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미국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3. 우와~
    '21.10.16 10:51 PM (58.123.xxx.199)

    그때 선생님 안부 묻는 글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어디에 있던 잘 지내고 있으니 좋군요.

  • 14. 반갑습니다^^
    '21.10.16 11:40 PM (115.40.xxx.5)

    여든이신 어머니가 몇 년 전, 선생님이 요즘 안 보이신다고 궁금해하셨어요.
    미국에 계시는군요.
    어머니께 선생님 소식 전해드리면 반가워하실 거예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tv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5. 우영희
    '21.10.17 12:59 AM (172.58.xxx.44)

    와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6. 어머
    '21.10.17 1:36 AM (180.70.xxx.42)

    선생님과 같은 성씨라 tv에서 볼때마다 더 반갑게 느껴졌는데 미국 계시는군요^^
    선생님의 명쾌한 목소리 똑부러지는 말투 너무 그리워요!

  • 17. ...
    '21.10.17 3:51 PM (221.151.xxx.109)

    우와
    선생님 팬이었는데...
    저도 그 글 봤어요
    항상 시원시원하고 우아한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따님 공부 다 끝나면 다시 와서 방송도 해주세요
    건강하시고 기쁜 일 가득하시길!

  • 18. 진짜로
    '21.10.17 4:01 PM (121.176.xxx.164)

    우영희 선생님?
    저 요리책도 갖고 있고 문득문득 생각이 났는데
    소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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