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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된 목화솜이불 어떡할까요??

궁금이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1-10-09 15:28:55
친정엄마집에 며느리볼때 해온 목화솜이불이 두개가 쓰지도 안으면서 자리만 많이 차지해요

겉커버 흰색이 누렇게 오염되고 커버 벗겨보니 솜도 누런오염 살짝 보이던데 절대 못버린다는데 무거워서 한번도 안덮은거같아요

계속 갖고 있어야할까요??

집도 평수가 작고 짐도 많은데 솜트는것은 비용도 비싼거 같은데
18년된 딤채김냉도 화재위험있다해도 안바꾸시는분인데 솜 틀까요??

목화솜이불 처리법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IP : 112.156.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9 3:32 PM (119.70.xxx.90)

    울엄마같음 버리시라 합니다
    신식 가볍고 따뜻한 이불로 바꿔드려요
    딤채도 버려드리고 신식으로 사드리세요ㅠㅠ
    울엄만 스탠딩딤채 쪼맨한거 귀여운걸로
    작년에 사셨슴당ㅎㅎ
    신식가전이 얼마나 좋은지 아셔야해요

  • 2. 못 말림
    '21.10.9 3:36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는 45년 된 목화솜 이불들도 절대로 못 버리고 장롱여 끌어안고 계십니다
    그런데 겨울엔 알레르망 구스만 덮으세요
    저 목화솜 이불들 80년대 중반 이후로 덮은 적 없어요

  • 3. ..
    '21.10.9 4:08 PM (218.39.xxx.153)

    목화솜이불을 요로 만들었는데 좋아요
    매년 솜틀면 새요가 되구요
    이런게 진정한 재활용이다 싶어요

  • 4. 자비
    '21.10.9 5:08 PM (121.177.xxx.136)

    2년 전 꼭 같은 고민을 했었네요.
    1. 이 아까운 걸 버릴순 없다, 계속 보관한다.... 보관만 하면 이게 골동품이냐? 나중 보물이라도 되냐?
    2. 새롭게 솜을 터서 새 이불을 만든다.... 새 이불 만들면 잘 사용할까?
    3.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찾아서 남에게 주자.... 나도 버릴까? 말까? 고민중인데 필요한 사람 있긴 할까?


    결론은.... 50리터 종량제 봉투 서너장 사서 버렸네요.

  • 5. 자비
    '21.10.9 5:14 PM (121.177.xxx.136)

    옛날엔 좀 거짓 보태서 동네마다 있던 솜 터는 집.... 이젠 광역시급에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솜만 터면 새 이불 됩니까? 솜을 싸고, 겉 호청도 새걸로 바꿔야 하고....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
    요즘 실용적인 새 이불 보다.... 솜 터서 새 이불 만든는게 더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헌 이불 갔다 주고, 새 이불 찾아 오고, 이런 노력은 차지하더라도....
    그래서 헌 이불, 헌 솜.... 좋다고 얻어 가는 사람이 전무하고,
    솜 터는 집에 헌 이불 공짜로 준다고 해도 쳐다도 안 보는 이유이구요,
    솜 터서, 호청 새롭게 새 이불 만드는 것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솜 터는 집에서요,

  • 6. 두개 합쳐서
    '21.10.9 5:25 PM (125.184.xxx.67)

    요로 만들 수는 없나요?

  • 7. 97년혼수
    '21.10.9 5:26 PM (210.103.xxx.120)

    목화 요와 이불 한채 솜틀어서 요2개 두툼하게,,이불3채로 만들어서 올겨울에 덮을 예정이에요 (목화마을)체인점인데 솜만틀어 속커버만 하고 겉커버는 싸게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총55만원 들었어요

  • 8. 플랜
    '21.10.9 5:34 PM (125.191.xxx.49)

    16년 전이면 솜은 진짜 좋은거예요
    버리기 아까울정도
    전 틀어서 요 두개 만들었어요

  • 9. 20년간
    '21.10.9 5:3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애지중지 싸들고다니다 어느날 내가 왜 이 구닥다리를 껴안고있나싶어 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 10. 진짜아까운데요
    '21.10.9 6:08 PM (58.121.xxx.133)

    이십년이고지고 다니다가
    작년에 100리터 세장사다가
    왕창버렸어요
    속이다시원.

  • 11. 안버리면
    '21.10.9 7:02 PM (175.209.xxx.73)

    나 죽거든 내 자식이 버릴겁니다
    당장 버리고 홀가분하게 사시길

  • 12. ...
    '21.10.9 8:10 PM (183.100.xxx.209)

    전 목화솜 좋아해서 틀어서 요와 이불로 써요.
    목화솜 세탁기나 건조기에 이불털기로 돌리면 막 새로 튼 솜처럼 언제나 보송보송하게 쓸 수 ㅆ어요.

  • 13. ...
    '21.10.9 8:15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이불이 원글집에 있는것도 아니고

    친정엄마 집 친정엄마 장롱에 있는 이불이고
    친정엄마가 절대 안 버린다는데
    원글이 뭔 참견이예요...

  • 14. ...
    '21.10.9 9:35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다버렸어요. 잘한것 같아요. 요즘 좋은 이불도 많은데,,,

  • 15. 노노
    '21.10.9 10:05 PM (114.205.xxx.84) - 삭제된댓글

    16년전 솜이라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열어보면 천차만별이예요.
    시골서 직접 재배한 목화솜이어야 좋지요.
    이불솜이 요솜보다 좋으니 틀어 얄상한 이불 만들어 덮음 좋겠지만 개당 십만원은 줘야해요.
    그거 안하시면 버리라고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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