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부담스러우신가요
많이 팔아주시기까 저나름대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담아 감사합니다 인사하는데요
어떤손님이
감사합니다 인사좀 하지 말라네요
오늘 오시자마자 주문하면 이쁜게 안온다
투덜투덜 불만토로시작
그래서 직접보러 오신거같은데
가시는길에 싫은소리들어도 감사합니다
잘챙겨 보내드릴께요 했는데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좀 하지말래요 영업하는거같다고...
벙쪄서 웃으며서 영업하는거맞다 하고는
불편하시면 이젠 안해야겠네요 했는데
그러래요
눈물이 핑돌아서 조싱히가세요 하고 화장실갔는데요
오열했습니다
자영업 18녓차이구요
코로나로 힘들었고 손님 한분 놓칠까봐
저나름 커피도 타드리고 최다한친절히 한다고했는데
뭐가 그리 불편하셨을까요
지금까지 해온 모든게 어떤손님에겐 부담이였을까 싶고. .
오전 그일 이후로 흐르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집에와서 소주한잔하고 누웠습니다
허무하네요 모든 분들이 단골인데
어는 선까지 해야하는지요
1. 어디나
'21.10.7 9:34 PM (220.85.xxx.141)또라이는 있어요 확률상
힘내세요2. ㅅㅈㅅ
'21.10.7 9:37 PM (58.143.xxx.14)어머. 별미친놈을 다보겠네요
저는 공무원사무직인데도 감사합니다 달고살아요
그말이 복을 불러오는 말이라고 해서요3. ㅇㅇㅇㅇ
'21.10.7 9:38 PM (1.245.xxx.138)영혼없는 정중한 인사가 감사합니다란 생각을 어느순간부터 하신분인가봐요.
가끔, 핀트가 안맞는 분들 있고, 마음 몰라주는 분들 어느순간에나 있는거니까요.
우리 모두는 별같은 존재라지만, 사실은 서로가 중량감도 다르고 구성성분도 달라서,
이해안되는 행성같기도 하니까요, 쿨한 마음, 저도 그건 잘 안되어서 다른분께서 조언을 주시면 좋겠어요^^4. ...
'21.10.7 9: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개도라이 밟았네요.
원글님 저런 놈은요 떠올리는 님의 에너지가 아까워요.
병신이네~하고 마음속 문서분쇄기에 드르륵 갈아서 버리세요. 살다살다 감사하지 말라는 손놈이라니ㅋㅋㅋ 진짜 서비스업 극한직업이라니까요.5. ㄴㅈㅅ
'21.10.7 9:42 PM (58.143.xxx.14)본인 속이 불편하고 밖에서 억눌린것들이
엉뚱한데 와서 약자한테 갑질하며 화풀이하더라고요
속편하고 귀한 지위에 있는 분들은 안그래요6. ..
'21.10.7 9:46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전 손님으로, 항상 안녕하세요도 먼저해요
감사합니다도 꼭 하죠
음식점 포장해와도 감사해요 잘 먹을게요는 꼭 합니다
돈 안들고 기분 좋은말7. ..
'21.10.7 9:57 PM (211.36.xxx.206)원글님 감사하다는 표현하면 그게 다 본인의 무의식은
타인과 자신을 구분 못해서 본인에게 간답니다.
잘 하셨어요. 씩씩하게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우리 같이 힘내요!!8. 저도
'21.10.7 9:57 PM (112.145.xxx.195).. 하고 같아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거의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는 50중반의 나이지만 조심스럽고요.
원글님이 잘 하는겁니다.
힘 내세요.9. 아정말
'21.10.7 9:58 PM (125.132.xxx.250)핀트가 안맞는다...
맞아요 그런느낌 있었던거같아요
생각해보니 그손님한텐 네 알겠어요 라는 대답말고는
들어본적이 없는거같아요
그전부터 이 여자가 왜 자꾸나한테짜증을 낼까
오는게 반갑지 않았는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지말라는그말..
저라면 상대방에게 절대 하지못할말인데
어찌 저럴수있을까
내 친절이 가식 같았을까.
짜증나도 웃고 대했는데
앞으로는 그냥 기분대로 행동해야하나 싶어요10. .....
'21.10.7 10:01 PM (106.102.xxx.44)18년 차면
고객 개개인마다 원하는 서비스가 다르다는 것을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비스 받으면서 감사하다고 표현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빈번한 '감사합니다.'의 인사가
의미없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로 오열을 하시다니요.
저는 월요일에 연차쓴다고 ㅁㅊㄴ 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콩가루 회사도 바쁜 히기도 아닌데 말이죠.
남의 돈 받기 힘듭니다.11. ...
'21.10.7 10:02 PM (112.214.xxx.223)고정고객이니
나름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감사합니다 들으면 영업한다 느끼나보죠
뭘 그런걸로 우나요?
대박나세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조만간 또 봬요
안녕히 가세요
기분대로 아무거나 하세요12. 에구
'21.10.7 10:03 PM (175.223.xxx.160)오늘 그간 쌓여있던 것들이 밀려오셨군요
감을 사달라는 것도 아닌데 뭘 감사합니다에 뻘시비냐는..(웃으시라고 신 들린 드립)
저는요 미용실에서 미용사분이 '들어가세요' 인사하니 그 고객이 갑자기 들어가긴 어딜 들어가요 지금 나왔는데?관에 들어가?
하며 매섭게 버럭 하는 거 봤어요
진짜 제가 다 식겁했는데 그냥 미용사분은 아무 표정 없이 대꾸하지 않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넘기더군요 쌩하고 가버렸고요
그래도 마스크를 써서 다행이지 미용사분도 귀까지 다 새빨개지긴 했고요
못난 사람들이 그래요 꽃이 펴도 신경질 내고 이 정도는 팔아주니 막 해도 되는 줄 알고 자기는 그러면서도 되게 똑 부러지고 경우있는 줄 알고요 그 손님의 속 불편까지 헤아리고 감당하지 마세요 그냥 던지는 돌에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님이 알아드릴 수 없는 가치없고 무의미한 감정노동인걸요13. ......
'21.10.7 10:10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전 한의원 접수인데요
가끔 오는 분인데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안 안녕하니까 왔는데 왜 안녕하냐고 묻냐고 화 버럭내는 50대 남자 있어요.....ㅋ14. 또라이
'21.10.7 10:17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또라이라고 생각하세요
싸가지 없는 사람인거죠 걍 아무말이나 지 기분대로
원글님은 나름 차여있는게 있는데 그 사람이 더 부은거죠
한번 넘쳤다 생각하고 욕하고 잊으세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하던대로 하시고
그 사람한테는 걍 툭툭 말하세요
오셨어요? 네 가세요 주세요 정도만 하세요15. ㅇㅇ
'21.10.7 11:10 PM (58.227.xxx.205)저도 약국서 일하는데 안녕하세요 인사하면 자기가 안녕하면 여기 왔겠냐고 몰라서 묻냐는 여자분 남자분 골고루 있어요. 안약은 개봉후 한달 쓸수있다고 하면 한달동안 아프라는 악담하냐고 싫어하구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16. 토닥토닥
'21.10.8 12:27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원글님 잘못하신 거 하나도 없어요.
자기 기분 나쁘면 별군데 와서 갑질하는 못난 인간 유형들이 어디에나 있어요. 그런 못난이들 때문에 왜 귀한 내가 힘들어야 하나요... 세상은 넓고 미친 ㄸㄹㅇ도 많으니 오늘은 그냥 ㄸ 밟았다 생각하세요. 저 인간은 어디가서도 같은 행동 할거고 언젠가는 제대로 임자 만나서 쓴맛 볼날 있을 겁니다. 제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 살다보니 약자에게 갑질하다 끝이 안 좋은 인간들 여럿 봤습니다. 저 성격때문에 인생 제대로 꼬여가는 불쌍한 인간이다 동정하시고, 잊고, 힘내시고, 번창하세요.17. 발상의 전환
'21.10.8 9:32 AM (121.190.xxx.146)우시지마시구요,
그냥 발상을 전환해서 아 이분은 나랑 많이 가깝다고 생각하셔서 우리 사이에 뭘 이런 걸로 감사합니다냐~ 이런 마음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하세요. 다음번엔 좀 더 맞장구치고 좀 더 친한 척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