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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 버리는 게 맞겠죠?

000 조회수 : 6,652
작성일 : 2021-10-02 21:18:11
선배네 인테리어 하면서 20년 묵은 짐 정리하는 거 보니 막 부럽고 옷이니 구질구질한 살림살이 애들 쓰던 오래된 가구 막 버리는 거 보니 막 대리만족 느껴지는 거예요

필받아 제 옷장도 꺼내보니 20년 된 옷들도 줄줄 나와요. 저 나이 오십인데..
버버리 막스마라 미소니도 나오는데 20년 됐는데 아끼느라 두 세 번 입은 옷들 ㅜㅜㅜ 부터 2~3년 됐으나 안입는 옷들이 옷장의 70프로 차지해요. 이자벨 마랑 라이더 가죽재킷도 10년 된 듯 한데 단 한 번도 안 입었고 랄츠로렌 니트들도 텍도 안 뗀 게 몇 개나 되고 ㅜㅜ
오래되서 남주자니 욕먹겠고 나름 그땐 비싸게 산 것들이 참 애매하네요.

최근 2~3년 안 입은 옷은 죄다 버리는 게 맞겠지요?



IP : 14.45.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 9:19 PM (114.207.xxx.109)

    맞아요 처리후 맘에 드는거만 고민고민 후 구매해요

  • 2. 129
    '21.10.2 9:19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라디어자켓 사고싶네요.
    당근에 파세요

  • 3. ㅇㅇ
    '21.10.2 9:20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혹시 버리실 거면 부속품 (단추 같은거) 은 다 제거하구 버리세요. 단추같은건 나중에 은근 쓸일이 있더라구요

  • 4. ...
    '21.10.2 9:22 PM (106.102.xxx.201)

    당근에 올리면 사갈듯

  • 5. 기부
    '21.10.2 9:23 PM (116.36.xxx.197)

    옷 상태 좋음 기부하시거나 당근에 판매해보세요. 명품이니 수요가 있겠죠

  • 6.
    '21.10.2 9:26 PM (1.234.xxx.65) - 삭제된댓글

    옷장 자리만 차지하고 안 입는건 버리세요. 계속 안 입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가진 물건중 20%정도만 활용한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쓰는것만 쓰고 입는것만 입더라구요
    안 쓰는건 과감히 정리하세요.

  • 7.
    '21.10.2 9:34 PM (211.59.xxx.92)

    버리기전에 한번씩 입고 나가보세요
    어떤건 안입었는데 다시 입어보면 괜찮기도 하고 그래요

  • 8. 000
    '21.10.2 9:38 PM (14.45.xxx.213)

    글치요 당근도 여긴 중소도시라 그리 활성화 되겠나 싶고 누가 10년 20년 된 옷 사기도 만무하지만 걍 나눔해도 욕먹을까 싶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요..

    진짜 옷만 이쁘다고 사면 안되고 나한테 어울릴 옷을 사야하더라고요.. 30~40대에 쇼핑은 다 옷만 이쁜 거 사서 저렇게 다 실패해서 한 두 번 입고 죄다 고이 옷장행이고 요즘은 이제서야 깨달아서 싸든 비싸든 편하고 무난한 옷만 사서 마구 입으니 그게 낫더라고요..

  • 9. ...
    '21.10.2 9:39 PM (58.148.xxx.236)

    해외여행하면서 샀던 옷들
    박스에 넣었다가
    눈 딱 감고 버렸는데
    희한하게 미련이 없네요.

    매년 계절 바뀔때마다
    넣었다 뺏다 옮기기만 했던 옷들.

  • 10. 000
    '21.10.2 9:40 PM (14.45.xxx.213)

    입고 나갈 곳도 전 사실 별로 없고요 예전 옷들 보니 요즘 옷들에 비해 명품이라도 죄다 좀 두껍네요 특히 니트들.. 두꺼우니 나이도 들어 살도 찌고 하니 둔해 보이고..

  • 11. 그렇다면
    '21.10.2 10:26 PM (180.68.xxx.100)

    이제 버리세요
    어차피 버릴 옷.

  • 12. ...
    '21.10.2 10:33 PM (61.101.xxx.136)

    종량제봉투에는 넣지마시고 아름다운가게나 헌옷수거함 이용해주세요^^

  • 13. 버리세요
    '21.10.2 10:44 PM (202.166.xxx.154)

    그냥 그대로 버리세요. 단추도 쓸일 없어요. 혹시 남이 가져다 입을 일 있을 수도 있으니 그대로 버리는게 좋아요

  • 14. 당근 올리지 마요
    '21.10.2 11:45 PM (116.122.xxx.40)

    고가 브랜드 똥값으로 내놔야 연락옴

  • 15.
    '21.10.2 11:49 PM (121.167.xxx.120)

    코스트코 장바구니와 같은 크기의 쇼핑백으로 3개 버렸어요
    2시간후에 나가보니 누가 쇼핑백째 전부 다 가져 갔어요
    주워다가 당근 거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6. ...
    '21.10.3 2:13 AM (114.200.xxx.117)

    옷 욕심이 많아 그런지
    전 왜 정리한 옷들이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막연히 아쉬운게 아니라 정확히 그옷!!
    생각나서 입으려고 막 찾다가 아.. 맞다 버렸다 ㅠㅠ
    가지고 계실수 있으면 가지고 계셔요.

  • 17. ...
    '21.10.3 6:25 AM (175.115.xxx.148)

    얼른 갖다버리세요
    속이 후련합니다

  • 18. 12
    '21.10.3 8:03 AM (39.7.xxx.180)

    아름다운가게나 헌옷수거함 이용해주세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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