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하루 참 고단하네요
불꺼도 한 시간은 뒤척이고 체력좋은 여아 키웁니다.
다른 아이들은 공원에서 한시간 뛰어놀면 일찍 잔다던데,
공원에서 몇시간씩 뛰어놀아도 자는 시간은 같아요
누워도 한시간은 암흑 속에서 물구나무서기 구르기 뒤척이기 해요.
참다 참다 버럭하면 자기도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온다고 울어요.
예전에 키즈카페에서 5시간을 정말 한순간도 안 앉고 놀았는데 그날도 일찍 자는것 따윈 없었어요.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하는 활동을 알아보다가 주변 키즈 수영장은 한다기에 하루 가보았어요. 코로나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엄청 붐비네요.
오전 한시간 체험하고 백화점 가서 옷 좀 사고 백화점 키즈 놀이터에서 두시간 놀고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보드게임 세개 세팅해놓고 절 부르는데 정말 짜증까지 나네요.
집에 들어오면 좀 쉬고 싶었는데..
보드게임 또 재미없게 해주면 엄만 왜 재미없는거 같지? 엄마 내 웃음을 끊기게 하지마 하면서 싫어하고 ㅜㅜ
넌 피곤하지도 않냐? 라고 물었는데 피곤이 뭐냐는 표정..
제가 아무리 20대여도 이런 일정은 피곤할텐데, 애들은 정말 지치질 않네요
7세 아이들 체력 어떤가요?
흠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1-10-02 20:54:26
IP : 211.59.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세남아
'21.10.2 9:17 PM (182.218.xxx.45)서울대공원다녀온날도 밤10시 넘어야야자요.
차로 40분거리인데..오고갈때도 자는법이 없어요. 쌩쌩합니다.
세돌지났을때부터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한달에 두번정도잤어요.ㅎㅎ2. cinta11
'21.10.2 10:17 PM (1.241.xxx.133)맨날 놀이터에서 네시간씩 놀아도 완전 씩씩하죠
근데 저는 제가 피곤하면 얘기해요 엄마는 피곤하니까 쉬어야해 혼자 놀라고 해요 아이한테 너무 맞춰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3. 지가
'21.10.2 11:53 PM (223.39.xxx.72)지가 밥하고 청소하고 차가 오나안오나 보고 살아야 피곤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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