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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안가냐 했더니 조용히하래요

ㅠㅠ 조회수 : 6,778
작성일 : 2021-09-30 08:45:32
다른 날보다 늦게나가길래
뭐해 안가고했더니
숙젠지뭔지 공책펴놓고...있다가 후다닥나갈준비하면서
중3딸이 바쁘니까 조용히하래요
엄마한테 무슨말버릇이냐 하니
말시키지마 화나게하지마
엄마때문에 기분나빠졌어 신경꺼 엄마할꺼해

뭐이렇게 대꾸하내요
말투도 입다물어 그런식으로..

바쁜아침이고 어이없어 일단뒀는데
나갈땐 밥잘챙겨먹으라네요.

그냥둬야하나요

IP : 39.7.xxx.25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ㅜㅜ
    '21.9.30 8:48 AM (1.252.xxx.104)

    좀 버릇이 없지만 일단 사춘기이고 아침등교시간이니 두시면 어떨지? ㅜㅜ 저도 사춘기때 엄마한테 막가파였던듯해요 ㅠㅠ

  • 2. ㅇㅇ
    '21.9.30 8:49 AM (125.180.xxx.185)

    아이고 무섭네요

  • 3. 그래도
    '21.9.30 8:50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나갈때 밥잘챙겨먹으라고 한거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었나보네요

  • 4. ...
    '21.9.30 8:51 AM (125.177.xxx.182)

    아래 대학 잘간 자식 얘기며 원글님 글이며 요새 애들 막나가네요.
    그리고 대부분 댓글도 그냥 냅두라고...
    애들한테 절절...

  • 5. 세상에
    '21.9.30 8:52 AM (218.236.xxx.89)

    부모한테 무슨 싸가지예요

    사춘기가 무슨 벼슬인가……….두둔할 마음 1도 없네요

  • 6. 일단은
    '21.9.30 8:53 AM (119.198.xxx.121)

    신경껐다가
    나중에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사춘기라 감정조절 안되는건 이해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한다고
    다음에 또 그런식이면
    엄마가 감정 조절 못하고 학교등교도 못하게 일이 커질수 읺을거다..제 경험담
    엄마 밥 챙겨 먹으라 얘기하는 딸이니
    조심할겁니다.
    순간 지도 잘못하고 미안한거죠.ㅎㅎ

  • 7. 00
    '21.9.30 8:53 AM (112.150.xxx.159)

    바쁜 아침시간이고 사춘기인 거 감안하면 괜찮은 듯.
    하교후 기분 좋을때 살짝 이야기 해두심 알아들을거 같아요

  • 8. 일단은
    '21.9.30 8:54 AM (119.198.xxx.121)

    읺을 ㅡ오타 있을

  • 9.
    '21.9.30 8:56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지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거죠
    재촉하는 엄마에게 화살이 간거고요
    엄마니까 그럴수 있는거지 남한테는 못하죠

    요즘 애들이 할게 무진장 많아서
    힘들어요...

    나중에 한가할때 잘 얘기하세요

  • 10. 애가
    '21.9.30 8:57 AM (110.70.xxx.111)

    스트레스 받는거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스트레스 받았을때 말이 막나갔더라고요. 마지막 맨트 보면 천성은 착한애네요

  • 11. ..
    '21.9.30 9:00 AM (223.39.xxx.3)

    오은영쌤은 이럴때 어떤 해결책을 줄까요? 울집에도 그런딸 하나있네요. ㅜㅜ 전 아침엔 놔두고 문자나 하교후 집에서 집고넘어가요. 우선 면전에 두고 얘기하면 안좋은 톤으로 얘기하니 이성을 찾고 문자나 후에 얘기하는거죠. 미안하다고 사과는 잘하는데 안고쳐져요. 고딩되면 더 신경이 날카로와지더라구요. 대딩때도 그러나 지켜볼랍니다. 공부하는게 벼슬인지~ 공부라도 잘하믄 몰라 에휴 넉두리하고갑니다~

  • 12.
    '21.9.30 9:02 AM (124.49.xxx.36)

    푸핫..아들이었어봐요. 벌써 새끼소리 나왔지요. 밥주지마라. 용돈주지마라 군대보내라 하시는 82어머님들. 사춘기딸은 그냥 납둬라. 스트레스인가보다. 같은 여자로서 이해폭이 크시네요

  • 13.
    '21.9.30 9:06 AM (121.165.xxx.112)

    다른날보다 늦은거 본인도 알고 있고
    그 원인이 분명 본인이라 스스로에게 짜증나고 있는데
    엄마가 너무 예쁜 말투로 뭐해? 안가고?
    하시니 짜증났던 마음이 엄마에게 버럭 한거죠.
    엄마가 일단 깨갱하고 물러나니
    살짝 미안한 마음과 조금의 반성..
    무심한듯 밥 잘 챙겨먹으라 하고 나간 모양이네요.
    길게 잔소리는 하지 마시고
    아침에 섭섭해서 울뻔했다. 예쁘게 말하자 정도만 하세요

  • 14. 아니 이게
    '21.9.30 9:0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사춘기이고 등교시간이니 너그럽게 품어야 할 일인가요?

    저도 중등 딸 엄마에요.
    정말 황당한 분들 많네요.

    요즘 중등애들 중간고사 기간이고 사춘기에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는거 맞지만
    저런 미친 싸가지라면 이번 시험 빵점처리되도 좋으니 불러 세워서 쥐잡듯 혼냅니다.

  • 15. 그때그때
    '21.9.30 9:07 AM (220.73.xxx.22)

    즉시 리액션을 보여야지 그만한 일로
    나중에 따로 말하는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유쾌하게 목적을 이루는 리액션을 고민해봐야지요
    저도 반성합니다

  • 16. ..
    '21.9.30 9:10 AM (223.62.xxx.50)

    입다물어는 평소 누가 하는 말인가요?
    부모 중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녁에 앉혀놓고 말하는 태도에 대해 얘기 나눠보세요.

  • 17. ㅡㅡ
    '21.9.30 9:18 AM (182.210.xxx.91)

    급하고 예민해서 튀어나온 말이겠죠.
    뭔가 빠뜨린게 있었던 모양이에요.
    학교 다녀오면 큰소리는 내지 마시고 그런 말투는 쓰지 말라고 하심이..

  • 18. ,,,,
    '21.9.30 9:20 AM (115.22.xxx.148)

    뭔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모양인데...학교 다녀온후 태도를 보세요..마지막 멘트를 보아하니 착할것 같은데..오늘 반성하지 않았을까요..

  • 19. 엄마는 밥
    '21.9.30 9:21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앞에 쏟은 날카로운 말은 다 잊으시고
    엄마 밥 잘 챙겨먹으라는 말만 생각하세요~
    사춘기인데도 엄마한테 저런 다정한 말을 하는 딸이라니~
    부럽습니다~^^;
    선 넘는 언행 물론 혼내야 하지만
    같이 강하게 말해서 듣는 아이인지
    나중에 조용히 말해도 알아듣는 아이인지
    아이 성향에 맞게 하세요.
    바쁜 아침이라 본인도 신경 곤두서있는 상태에서
    말을 함부로 한 걸 느꼈고 미안했으니
    그 표현을 밥 챙겨먹으라고 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학교도 가고 숙제도 빠짐없이 하려 하고
    가출도 안하고 죽겠다는 소리도 안하고
    얼마나 다행인가요.
    아이 말 하나하나에 상처받지 마시고
    범죄를 저지른 거 아닌 이상
    적당한 선에서 이해해 주시고 받아 주세요.
    바쁜데 1분이상 말 걸었다면 엄마 잘못입니다~쿨럭~^^

  • 20. 딸둘
    '21.9.30 9:27 AM (59.31.xxx.242)

    고딩과 성인딸 키우지만
    사춘기 시절에도 엄마한테 저러지 않았어요
    아이가 버릇이 없네요
    지 맘대로 질러놓고 엄마 생각한답시고
    한마디 하고 나가는것도 어이없구요
    그냥 넘어가심 안될거 같아요
    저녁에 왜 그랬는지 물어보시고
    혼을 내든 대화를 하든 해야할듯...

  • 21. 111111111111
    '21.9.30 9:27 AM (14.32.xxx.133)

    자식이 상전이네요
    저는 한 성격하는 편이라 저런거 못참는데 ㅎㅎ
    언제한번 푸닥거리를 하던가 진지하게 대화해서
    부모의 잔소리가 필요없다면 당장 독립하라고 엄포놓을듯 ㅎ

  • 22. 가르친다
    '21.9.30 9:2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전 그럴땐. 애 하교후
    ㅡ엄마. 나가줘요.
    라고 억양까지 정해서 알려줍니다. 연습시킴.

    다음에 유사한 상황에서는 즉시 시키고.
    애가 말하면 또 즉시 따라줍니다.
    몇번 반복하면 애가 조절해요.
    저도 사춘기 심한 아들 키우며 찾은 방법임

  • 23. 반드시
    '21.9.30 9:29 AM (115.164.xxx.6)

    훈계해야할 사항입니다.
    어디 엄마한테 말버릇이

  • 24.
    '21.9.30 9:33 AM (121.165.xxx.96)

    그럴때마다 한바탕했는데 사춘기는 그냥 인간아니라 생각하세요. 근데 정도는 지키자고 하세요. 서로 상처안받게

  • 25. 정말
    '21.9.30 9:34 AM (118.43.xxx.144)

    이런 상황에서 그대로 두는 게 맞는 건가요?
    저는 학교 안 보냈을 것 같아요

  • 26. 그냥
    '21.9.30 9:36 AM (124.5.xxx.197)

    문자로 사무적으로 보내요.
    니가 아침에 이렇게 말했는데
    왜 그랬는지 몰라도 오늘은 아무일도 못할 것 같다고
    나가있을테니 저녁은 알아서 차려먹으라고
    감정 빼고 팩트로 전달합니다.

  • 27.
    '21.9.30 9:57 AM (223.38.xxx.44)

    아무리 사춘기지만 너무들 하네
    자식이 자식이 아니네 요즘은

  • 28. .......
    '21.9.30 10:00 AM (211.250.xxx.45)

    아오
    저도 한성격해서 그런지
    저럼 버릇없는말은 그냥 못넘어가요

  • 29. 행복의씨앗
    '21.9.30 10:00 AM (118.235.xxx.16)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해드릴게요. 사실 어떤 댓글을 달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너무 안타깝겠지만 지금 사춘기가 찾아왔을때 훈육은 도움이 많이 되지 않는듯해요. 어머님께서 보셨을때 최악의 순간에 한번 빡! 제대로 혼내시고 그 전에는 왠만한것은 그냥 넘어가 주시는게 좋아요. 여기서 어려운 부분이 최악의 순간은 항상 지나가고 난 다음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찾기 힘드시면 세번참고 한번 화낸다 생각하세요. 포인트는 세번 참을때 진짜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나쁜 기운을 안준상태에서 (딸이 나한테 보여줬으면 하는 그 마음으로) 하셔야하고 뒤집어 엎을때는 진짜 확실하게
    엎으세요! 5번 참고 한번 화내면 더 효과가 있고 10번 참으면 더 효과가 좋은데. 잘 참다가 사소한 일로 터뜨리시면 상황이 더 안좋아지실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딸의 모습에서 내가 했던 단어나 톤 얼굴표정이 나온다면 담담하게 반응하시고 딸이 기분좋을때 엄마가 미안했다고 사과해주세요. 엄마도 감정이 미숙해서 그렇게 하면 불편한지 몰랐다고..

    남자아이들 사춘기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요.
    방법이 달라요~.

  • 30. 부모한테
    '21.9.30 10:03 AM (125.184.xxx.67)

    특별한 말버릇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건 인간 대 인간으로서 모멸감 주는 말 아닌가요?

    저라면 이 점 지적할 것 같아요.

  • 31. ...
    '21.9.30 10:23 AM (222.121.xxx.45) - 삭제된댓글

    말버릇은 고쳐야할듯요.

  • 32.
    '21.9.30 10:42 AM (124.5.xxx.117)

    아무리 바쁘고 화나도 이게 할소리인가요??
    하교하고 와서 말투에 대해 이야기 하세요.

  • 33. 아무리
    '21.9.30 11:17 AM (116.43.xxx.160)

    사춘기여도 선은 있어야죠
    저도 학교 안보냅니다. 중요한게 뭔데요

  • 34. 말투
    '21.9.30 11:46 AM (14.35.xxx.20)

    말투가 강압적이네요
    평소에 집에서 아이에게 저런 말투를 사용하나요?
    순간적으로 짜증은 낼 수 있지만, 저런 말투로 지시하듯이, 억압하듯이 말한다는게 아이 말투 같지 않아요

    아무튼 진지한 대화는 해보세요
    아무리 사춘기라도 누가 부모에게 저런 말투를 씁니까?!
    저는 진짜 말투나 태도에 관대한 편인데, 저건 성격이나 상황을 떠나 기본도 안됐잖아요

  • 35.
    '21.9.30 11:54 AM (211.179.xxx.114)

    아무리 질풍노도같던 내 사춘기 대입해봐도 싸가지인데요. 어머니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엄마를 누가 얖잡고무시하는 상황을 예를 들어 비교해주세요. 남보다 딸에게서 들을때 더 충격적이라고

  • 36. ..
    '21.9.30 12:29 PM (125.191.xxx.148)

    아들이었어봐요. 벌써 새끼소리 나왔지요. 22222

  • 37. ...
    '21.9.30 1:39 PM (223.38.xxx.232)

    사춘기라고 다 저러나요
    사춘기 아이들을 다 패륜아 취급하네요
    사춘기라도 짜증내는거나 좀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지
    부모한테 막말하고 욕지거리 하는것도
    사춘기란 핑계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란 댓글들 항상 많던데
    어디 모자라 보여요

  • 38.
    '21.9.30 1:56 PM (124.49.xxx.138)

    부모는 어렵지요....

  • 39. 행복의씨앗
    '21.9.30 6:24 PM (118.235.xxx.126)

    제발 남의 자식한테 입찬소리좀 하지 마세요.
    지금 저 에피소드 하나만으로 다른 가정의 상황을 다 파악할 수 있나요.? 평상시에 아이들한테 힘들어도 화나도 한번 참는 과정을 많이 보여준 가정은 사춘기때 아이들이 짜증이나도 그래도 한 번 참고 필터링해서 표현합니다.
    내가 그 동안 자식들에게 했던 성적표가 돌아오는 것일 수도 아이의 기질이 그럴 수도 그날 유독 짜증나는 날이 있었을 수도 평상시에 말버릇 자체가 못된것일수도 아주 많은 경우가 있는데
    단편적으로 자꾸 판단들을 하십니까.????????????????
    진짜 다들 반성들좀 하세요. 확증편향에 사로잡혀서 애먼 청소년 하나 폐륜으로 몰지 말구요.
    잘못한 행동 하면 따끔하게 혼내라고 했어요. 누가 다 받아주라고 했나요.????????
    다른 것은 몰라도 진짜 남의 자식한테 입찬소리좀 하지마세요. 남의 자식한테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나쁜 소리하면 님들 자식한테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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