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인데 돈을 안가져온지 1년째예요.
이전에도 이미 빚이 2억.
생활비를 꼬박꼬박 가져오다가 3년차쯤 1억씩
두 번 빚밍아웃을 했고요.
지금도 빚이 1억쯤 있는걸로 알아요.
단순계산해도 3억이면 6년은 수입제로였다는거고
지금도 이후로도 그럴거란거지요.
근데 딱 입닫고 모르쇠로 버티네요.
저는 고정수입이 조금 있는 전업이다기
3년전부터 일 시작해서 겨우 2,300 수입이고요.
고등 대딩 있는 집 2,300으로 생활안되는거 뻔하잖아요.
친정서 도와주신게 몇 천이고요.
대학등록금이 없다니까 금팔라고 하고 사정 알게되신
어머니가 둘째 대학가면 주하고 200주신것도 본인이 써버리고
아이앞으로 재난지원금 나온것도 입씻고.
몇 번 카톡으로 지롤했는데(애들 수험생시기라
집에서 뒤집지 못했어요)
이새끼가 어쩌라는거냐고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냐고
신문이나 보라고 비아냥대고
내가 일 시작하기 전에 대학원 다니며 자격증 딴 것
(장학금으로 학비 500 듦) 비난하며
너는 뭐했냐 니만족이냐? 이러더라고요.
결국은 그걸로 지금 일하고 있는데.
말문이 막혀 소통의 의지를 잃었어요.
평생 그놈의 사장으로 지내다가
접고 다른 일 하는거 안쉽죠 알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기다려줬고. 이젠 정신차릴때가 된거 아닌가요?
그러는 지는 지금 몇 년째 사장놀이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직 고3이는 입시 치러야하는데 이시기에
뭘 어찌할 수도 없고
저 허세많은 놈을 어떻게 해야 내가 속병을 다스릴까요?
남편 수입이 제로인데 가타부타 말이 없어요.
ㅡㅡㅡ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21-09-28 22:49:30
IP : 222.109.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9.28 11:00 PM (125.186.xxx.127)사업 때려치우고 나가서 쿠팡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애들이 고딩인데 부인믿고 맘 편하네요.
2. ...
'21.9.28 11:06 PM (118.235.xxx.24)저도 지금 올한해 그냥 지나가길 기다리는 한사람인데
둘째 입시땐 어쩌나 싶고 앞으로 이렇게 몇년 참을생각하니 속에서 부아가 치미네요3. ㅡㅡ
'21.9.28 11:13 PM (223.39.xxx.84)속병 나셨겠네요
나이가 있어서 뭘 시작하기도 쉽지 않을거고ㅜㅡ
저같음 이혼할듯요4. ㅡㅡㅡ
'21.9.28 11:14 PM (222.109.xxx.38)이제 정말 가져다 쓸 수 있는 돈 다 썼고 정말 집을 팔거나 즐여가야해요. 그나마 둘째 입학하는(재수는 못하니) 2월까지 생활비조차도 감당이 될까싶어요. 윗님 어찌 생활 감당하고 계시나요... 정말 붙잡고 울사람도 없어요.
5. 어차피
'21.9.29 12:08 AM (1.227.xxx.55)그럴 거면 수능 끝나고 이혼하세요
6. ㆍㆍ
'21.9.29 8:28 AM (175.208.xxx.11)이미 빌릴대로 빌린듯. .
지원금 25만원도 급한 상황인거죠. 집등기가 님이름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면 담보대출받았을수도 있어요.무슨 업종인지에따라 회생여부가 다를듯해요.
저라면 우선 마음비우고 집정리하고 이혼준비힌거ㅈ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