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말기 부산
1. 음
'21.9.27 10:17 AM (49.164.xxx.30)엄마가..딱 복수차자마자..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겼어요..저희엄마는 처음 병원갔을때 담도암말기..딱 4년 더 잘 버티셨구요.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고 딱 보름후 돌아가셨어요. 호스피스로 가던날 잊지못해요ㅠ 마지막이란걸 아시는지 집을 한번 둘러보시더라구요..그안타까움과 슬픔..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시는게 환자도 가족분들도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저희는 그때 엄마랑 마지막을 준비했던거같아요
힘내세요2. ~~
'21.9.27 10:21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무슨ᆢ암인가요?
울형부 지난3월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부산이 고향인데 아산병원서 돌아가셨고ᆢᆢ제가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에 차트들고 가서 의사랑 상담했고.
환자 편하게보내주라는 얘기 들었어요.그런데 그냥 아산병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얘기들어보니 형부가 그렇게 집으로 가고싶어했대요.
먼저 담당의사랑 상의해보시구요.환자의사도 여쭈어보세요.
꼭 호전되시길 기도합니다.3. 에효
'21.9.27 10:26 AM (49.161.xxx.218)암은 치료할약이 없으면 호스피스갈수밖에없는데..
호스피스가면 한달 못견뎌요
치료는없고 진통제로 버티는거죠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는말 해주세요
저도 경험자라 이글만봐도 눈물이 줄줄..흐르네요
참 사는게........슬픕니다4. ...
'21.9.27 10:27 AM (223.62.xxx.178)통증이 약물로 조절이 되면,
집에서 가정호스피스 서비스 받으면서 친지들 만나고
주변정리하다가 집에서 견디기 힘들쯤 호스피스병동으로
입원했어요. 호스피스병동 있는 대학병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더이상 치료의 의미가 없는 암말기는 통증관리가 중요해요.5. 윗님처럼
'21.9.27 10:32 AM (49.161.xxx.218)집으로 모실수있으면 모셨다가 호스피스로 가는게 날거예요
우린 호흡이안되서 호스피스로 갈수밖에없었는데
코로나로 병원에 지정된 1인밖에 있을수없어서
가족들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집에모셔서 보고싶은분들 다 보게하세요6. 원글
'21.9.28 12:46 AM (121.139.xxx.185)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이 이렇게 무섭고 갑자기 퍼져 언니가 쓰러질지는 몰랐어요. 너무 안타깝고 외롭고 고통을 덜어주지 못해 괴롭습니다. 약한알 먹고 죽는 방법 없냐고 물어볼 정도라서... 제발 이런 법이라도 생기길 바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