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지인은 저한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1. ...
'21.9.27 4:20 AM (86.178.xxx.170)다른 사람들이랑 있으면 완전 무시하네요. 또라이네요. 멀리하세요
2. ㅇㅇ
'21.9.27 4:29 AM (223.39.xxx.27)이 글 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당신에게 직접적인 원인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왕따가해자나 사내정치질 하는 사람들이 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나쁜 사람은 맞으나 특이할것은 없는 패턴이라는거죠
사춘기 여자들이나 수치심없이 할법한 행동을 저나이먹고 하는게 웃길뿐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 다가와 달콤한 말을 건네며 화해를 신청하더라도 최대한 멀리하세요
친해질 빌미도 제공하지마시고 싸움도 걸지마시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그게 최선입니다3. hap
'21.9.27 4:33 AM (211.36.xxx.208)밥으로 삼은 거네요.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며
그게 본인 위신 올라간다 생각하는?
뭐가 문젤까 눈치보고 신경 쓰는
순간 올가미에 걸려드는 겁니다.
앞으로 엮이지 마세요.
계속 당하는 건 둔하거나 착한 게 아니고
본인을 방치하는 거예요.
아이까지도 영향 받아요.
마이웨이 하세요.4. 못된 ㄴ이네요
'21.9.27 4:41 AM (1.231.xxx.128)완전 가식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하고 있을때 무시하는거 그거 무슨마음인지...
그냥 같은반 엄마 지인 이라고만 생각하시고 님과 가족관련해서는 어떤 말도 하지마세요5. 비디
'21.9.27 4:47 AM (114.200.xxx.88)이 새벽에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예전 저도 같은 경험을 했더랬어요..처음 느껴보는 황당함? 뻘쭘함? 뭐지..? 근데 다른사람한텐 마치 나를 챙긴다는 알수 없는 묘한 챙김?? 지나고 보니 알겠더군요..처음 그 엄마보고 둘이 있을땐 꽤 친한것처럼 하더니 다른사람이 오면 내가 옆에 아예 없다는듯 투명인간 취급..아마 그엄마 본인의 행동 다 알겁니다..어릴적부터 몸에 베인 왕따,권력 기질?이라 해야 될까요? 그게 애엄마가 되서도 그대로 표출되어 당하는 사람 참 기가막히게 되더라구요..그 뒤 제가 쎄하게 대하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그런척..근데 또 반복..그냥 여러 인간의 표본중에 별 같잖은 또라이 구경 했다 치세요
6. ㄴㄴ
'21.9.27 5:05 AM (125.128.xxx.85)오래전 일이라니 지금은 안보는 사이죠?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기억에서 떠오르는데
곱씹어 생각할 가치가 없는 인간형이에요.
그런 유형이 사실 초등학생때부터 곳곳에 있어요.
하는 짓이 완전 애나 성인이나 완전 똑같아요.
사실 알고보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 사람이에요.7. 남자들이
'21.9.27 7:21 AM (222.96.xxx.184) - 삭제된댓글쓰는 표현인데
좆밥취급 당하신 거예요
감이 오세요?
어떤일을 당하셨는지?8. 야비한인간
'21.9.27 7:38 AM (106.102.xxx.195)저렇게 표나게 대놓고 사람을 무시하다니ᆢ
원글님 그뒤로 전혀 안보는거죠?
다음엔 저런 인간성 더러운것들 만나면 똑같이 해주세요
아우 내가 다 열받네9. 129
'21.9.27 8:56 AM (106.102.xxx.226)나쁜사람입니다.
상종 하지 마세요.10. song
'21.9.27 9:00 AM (175.203.xxx.198)읽는데 정말 소름 끼쳐요 미친ㄴ 이네요
설마 지금도 연락하시는거 아니죠 님 인생에서 지워내세요11. 별로
'21.9.27 10:15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어머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대요?
그 엄마 다른 사람과도 충분히 트러블 많이 생길 타입~
진짜 별로네요12. 욕좀 할께요
'21.9.27 11:28 AM (203.142.xxx.65)미친 또라이 네요
그런 인성의 인간은 빨리 단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