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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이어 발톱까지 뜯는 아이

속이탐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1-09-26 12:08:10
열살 남자 아이에요.
6살 무렵부터 손톱 무는 습관 생겼고 지금은 손톱에 이어 발톱까지 물어 뜯어요.
그동안 손톱 일주일에 두번 봐주고 깎아주기
노바이트 발라주기
네일케어 해주기
달래보고 화내보고
손톱 깎는 법 가르쳐주고

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속이 엄마 터질 것 같아요.

제발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IP : 59.13.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21.9.26 12:10 PM (14.4.xxx.12) - 삭제된댓글

    금쪽이에서 비슷한 아이 나왔었어요 찾아보세요
    거기에서는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하고 화내는 아빠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하려고 그랬어서 관계 개선에 주력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 2. .....
    '21.9.26 12:11 PM (180.65.xxx.103)

    아이 평소 정서는 괜찮나요

  • 3. ...
    '21.9.26 12:16 PM (175.213.xxx.81) - 삭제된댓글

    놀이치료 잘 하는 곳 알아보시고 데려가보세요,,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면
    심리치료센터 있는 소아정신과에서 부모검사 포함해서
    종합심리평가부터 받아봐도 도움 될 것 같구요..

  • 4. 원글
    '21.9.26 12:17 PM (59.13.xxx.196)

    가족간의 관계는 좋아요.
    소근육 약한 편이지만 평소에 밝은 아이에요.
    얼마전 소아정신과 풀배터리도 받았고 고지능이고 스트레스는 있지만 일반적이고 정서적으로 큰 문제는 없어 치료 소견은 없었습니다. 다만 예민한 면이 있고 병원에서는 영재라고 하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초생활면 떨어지는거 많이 개선 되었는데 손발톱 무는거는 개선이 안되네요...

  • 5. ㅇㅇ
    '21.9.26 12:31 PM (122.32.xxx.97) - 삭제된댓글

    고지능이라면 iq가 몇인데요?

  • 6. ㅇㅇ
    '21.9.26 12:32 PM (110.70.xxx.248)

    고지능자라면 자녀분 iq가 몇나오셨는데요?

  • 7. ..
    '21.9.26 12:33 PM (175.118.xxx.9)

    손발톱 무는 케이스는 금쪽이에서 봤는데 도움이 되실련지..

  • 8. 제가
    '21.9.26 12:57 PM (175.119.xxx.22)

    그랬었는데요... 초등고학년때인지 중등인지.. 그때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저희오빠도 그랬고... 제 큰아이도 그렇더라구요.
    셋다 정서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랬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질거에요

  • 9. .....
    '21.9.26 1:09 PM (106.102.xxx.50)

    손발톱 깨물다가 ... 성인이 된 후에는 손톱만 물어요.
    20만원짜리 네일을 해도 안되네요.

  • 10. 휴식같은너
    '21.9.26 1:17 PM (125.176.xxx.8)

    우리딸이 손톱 물어서 뜯길레 네일샾에서 예쁘게 해주고 (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예쁘다고 칭찬해주니 그 습관이 없어졌어요.

  • 11.
    '21.9.26 1:46 PM (106.101.xxx.80)

    손톱물어뜯는 버릇이 있었어요
    너무 심해서 손톱에 고름이 차고 아물기가 무섭게 또 차고..
    안고쳐졌었어요.
    별방법을 다 썼었는데..못고치고
    결혼을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두피가 너무 아픈거에요
    머리감을때마다..그때 알았어요.
    손톱이 길어졌다는것을요.
    무슨 이유로 고쳐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쳐졌어요.

  • 12. ....
    '21.9.26 1:58 PM (58.239.xxx.3)

    제 아들이 그랬어요
    어릴땐 손톱이 입에 가면 관심을 딴데로 돌리려고 손으로 하는 놀이도 하고 암튼 관심을 딴데로 유도했는데 학년이 올라가니 그것도 안되더군요
    손,발톱을 깍아준 기억이 없어요...
    덕분에 멀쩡했던 손발톱이 반토막이 됐어요
    이빨도 손발톱 물어뜯느라 앞니들이 삐뚤어졌구요
    지금 서른하나에요..ㅜㅜ

  • 13. 안타까워서..
    '21.9.26 2:10 PM (121.132.xxx.198)

    마흔중반인데 어릴때 생긴 버릇이 아직도예요. 스스로 생각해보면 어느순간 불안이 있었고 우연찮게 손톱을 물어뜯게 됐는데 그게 약간의 희열이(조금 아픈) 있었어요. 어느포인트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한지를 캐치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지금도 저는 공부하거나 시험전이거나 몰입해서 일하거나 회의 등 신경을 많이 써야할때는 이버릇이 나와요. 회사관두고 좀 쉴때는 예쁘게 네일해도 유지가 되었고요.

  • 14. 자신감
    '21.9.26 2:12 PM (168.126.xxx.152)

    제 딸도 손톱, 발톱까지 물어 뜯더니 자아면서 발톱 뜯기 힘들어지니 멈췄고, 손톱은 아직도 뜯는데... 사랑많이 받고 자랐고 부모와 동생과 관계도 정말 좋아요. 공부도 잘했고 막히는 일 거의 없이 자랐고 못된성격아니고 좋습니다. 전 정서와 별로 상관관계가 깊지 않다에 한 표입니다.

  • 15. ...
    '21.9.26 3:47 PM (180.70.xxx.60)

    전 제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요
    유치원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해서 일주일 고모네 보냈다 데려왔더니 그러더라네요
    전 못고쳤구요 큰애 고등인데 저는 아직도 그러구요
    정서적으로는 괜찮은것같은데
    뿌리뽑을 수 없는 습관 같아요
    젤네일 하면 안그럽니다.....
    그래서 거의 십년째 젤네일을 항상 하고 있어요
    손톱 좀 쉬려고 네일 며칠 안하면 또 그러더라구요 성인이고 엄마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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