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처가 죽기살기로 상간녀 떼어놨더니

조회수 : 22,543
작성일 : 2021-09-26 07:45:57
금방 또 새 불륜녀 만드는 남자들 정말 많나보네요..
능력있는놈은 새여자 만나는 텀도 없고 참...
온갖 난리치며 상간녀 떼어냈더니 더 독한년 만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 지인보니 이런일에 정답이란게 있나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9.26 7:48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중독 금단 증상이 있기전에 또 황홀함을 느껴야 하거든요.

  • 2. ...
    '21.9.26 7:50 AM (183.100.xxx.169)

    상간녀가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랑 자는게 목적이라서 그래요. 그냥 현금인출기로 생각하는게 편할 듯

  • 3. ...
    '21.9.26 7:50 AM (125.178.xxx.109)

    그냥 찢어지는게 낫지 않나
    평생 속끓이며 살거면
    이것도 자기 인생을 허비하는 것같은데
    애들한테도 그런 애비없는게 낫고

  • 4.
    '21.9.26 7:52 AM (175.223.xxx.102)

    이혼이 말이쉽지 능력이 없는 전업이었으면 힘들어요..

  • 5.
    '21.9.26 7:53 AM (122.35.xxx.53)

    능력있어도 이혼이란건 어렵죠

  • 6. ..
    '21.9.26 7:55 AM (125.178.xxx.109)

    그럼 답은 정해져있네요
    감수하고 사는거

  • 7. ㅡㅡ
    '21.9.26 8:07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능력있어서라기보단 도덕성 없고 문턱이 낮은거죠
    그쯤 되면 버려야죠
    망설인다니 생활비는 주나보네요

  • 8.
    '21.9.26 8:09 AM (175.223.xxx.94)

    이혼은 오히려 주변에서 말렸어요. 경제력 없는데 이혼하는건 너무 힘들다고..그래도 생활비라도 제때 주는게 어딘가요

  • 9. ..,
    '21.9.26 8:28 AM (125.178.xxx.109)

    하 참
    고구마같은 글이네요
    여자땜에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 남편을
    생활비라도 제때 주는게 어디냐니

    본인 얘기신가

  • 10. ..
    '21.9.26 8:56 AM (1.225.xxx.2)

    우리도 외국처럼 외도한 배우자에게 징벌적 위자료를 크게 물게하고
    전업주부랑 이혼하면 남자가 이혼수당도 주게 법이 바뀌어야해요.

  • 11. 디도리
    '21.9.26 1:45 PM (112.148.xxx.25)

    환자네요 재생불가

  • 12. ㅇㅇ
    '21.9.26 7:33 PM (1.229.xxx.203)

    상간녀도 종류가 참 다양해요.
    전화 한통만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철판 깔고 온 세상 다 알아도
    절대 안떨어지는 쓰레기들도 많아요

  • 13. 본처
    '21.9.26 8:49 P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본처라고 뭐 더 좋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참나...

  • 14. ㅡㅡ
    '21.9.26 9:03 P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몇백억대 부자고 여자는 능력 없는데
    남자가 자꾸 바람피는데 참고 살아야하나요?
    이것저것 누리게는 해줘요

  • 15. 그냥
    '21.9.27 7:16 AM (180.68.xxx.158)

    내논 자식이려니,
    해야하지만...
    자식들 보기 민망하니까
    집에는 들어오라 해야죠.
    낮에도 잘만 하고 다니던데,
    외박이라니.
    바람을 펴도 매너 있게
    최소한 감추기라도 해야지...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23 시모욕만많은데 장모도 이상한사람 많더라구여 장모 15:43:20 63
1591022 갑자기 단어가 안떠올라요 스파이 유사언데 7 늙은뇌 15:39:42 187
1591021 검법남녀 재밌어요 222 ㅎㅎ 3 ... 15:37:12 129
1591020 오늘 내일 어딜 가든 차 많이 막히겠죠? 4 15:17:55 631
1591019 청바지 보통 몇년 입으면 후줄근해지나요? 2 15:11:24 311
1591018 한부모 임대 주택 면적제한 폐지에 관한 청원부탁드립니다 8 면적 15:03:03 448
1591017 서울대 정신과 의사선생남추천해주세요 5 ..... 15:02:03 345
1591016 음식 양 조절 되게 어렵지 않나요? 5 ㅇㅇ 15:01:27 406
1591015 홈택스 종소세 신고하는데 질문 1 . . 14:51:42 490
1591014 두유제조기 너무 묽게 되는데요 3 미네스 14:46:39 576
1591013 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 14:46:30 856
1591012 인터넷에서 하이브 이슈에 목소리 내는 사람들 수준 5 ... 14:36:30 505
1591011 부처님오신날 끼고 해외출장.. 흔한 일인가요? 15 .. 14:33:16 1,694
1591010 무지외반증인데 발레 배울수 있을까요? 3 우우 14:33:05 359
1591009 생각보다 가정에서 받은 상처가 컸나봐요 11 ㅁㅇㄹ 14:31:18 1,541
1591008 예전 드라마보며 힐링중인데요~~~ 3 1301호 14:30:35 700
1591007 비싼 비계 덩어리가 유행인가보네요 /펌jpg 7 14:27:44 1,558
1591006 렌지후드 구매 설치는 어떻게 하나요? 1 때인뜨 14:27:32 258
1591005 광릉수목원 주말에 막히나요? 6 14:26:29 445
1591004 서울역KTX 대합실에서 밤새며 첫 열차 기다릴 수 있나요? 8 시부야12 14:24:53 927
1591003 남자친구 같은 아들은 어떤 아들일까요 32 면벽 14:15:37 1,769
1591002 정신과 치료중 대당아이 얼굴에 감정 변화가없어요 6 .... 14:15:05 1,367
1591001 큰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12 ㅇㅇ 14:09:15 2,327
1591000 친구가 아빠차를 끌고 왔는데, 9 .. 14:06:38 2,236
1590999 리모델링 하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6 리모델링 13:59:58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