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이 있다면 화목한 부잣집
얼굴 예쁜 딸로 태어나
좋은 대학 나와서
전문직도 가지고 싶고
정말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해서
이세상 태어나길 정말 잘 했다는
찐행복 좀 누렸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생에는..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21-09-26 01:32:03
IP : 175.124.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신
'21.9.26 2:04 AM (118.235.xxx.212)태어나고 싶지 않지만
혹시 또 태어나야한다면
화목한 집
막내딸로 태어나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이거 사줘
저거 사줘
응석 좀 부려보고 싶고
용돈도 좀 받아보고 싶네요.
짜증도 내보고 어리광도 부려보고 싶어요.2. ..
'21.9.26 2:07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저는 다시는 안 태어나고싶네요. 생노병사 또 겪고싶지 않아요.
3. ...
'21.9.26 2:17 AM (222.236.xxx.104)지금부터 그렇게 사시면 되죠.다음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잖아요 그 다음생은 내가 이번생을 살았는거 기억도 못할텐데 뭐 다음생까지 이야기 해요 .ㅋㅋ 부잣집 딸로는 못태어났지만 내가 부자는 될수는 있잖아요... 제동생도 맨날 어릴때부턴자기는 부자로 살거라고 입버릇처럼 하더니 정말 지금은 부자로 살고 있거든요. 걔를 보면 말은 씨가 되구나 싶어요..ㅋㅋ
4. 현생에서 이루시길
'21.9.26 5:53 AM (211.178.xxx.199) - 삭제된댓글정말 말이 씨가된다고 결혼도 일찍하고 잘살거라고 말하던
동생 있어요. 정말 잘 삽니다 ㅎㅎ5. 현생이
'21.9.26 7:21 AM (210.103.xxx.120)과거의 업으로 이뤄졌다던데요....이번생 많이 봉사하시고 베풀고 사시면 다음 어느생에선 이뤄지시겠네요 뭐 저도 딱히 전생에 덕을 못 베풀고 살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ㅠ
6. @@
'21.9.26 10:37 AM (125.129.xxx.137)저는 절대로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딱 하나 좋은 부모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자식 사랑해주고 소통가능하고 부모한테 사랑받는게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네요
7. ....
'21.9.26 2:21 PM (122.35.xxx.188)앗, 갑자기 오뚜기 기업 딸이 떠오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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