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타다 삐끗했는데 마음이 너무 시려요.

ㅇㅇ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1-09-26 01:09:00
자세한 이야기는 좀 힘들고

일부러 끝내려고 삐끗할 상황 만들었는데

다시 손 내밀지 않으려구요.

가슴이 시리고 아파요.
IP : 39.7.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
    '21.9.26 3:01 AM (94.59.xxx.34)

    항상 시간이 약이라는 말만한 진리가 없지요,,

    마음이라는 거 항상 작은일에도 상처받아 아프고 시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물드라구요.. 넘어져 생긴 생채기가 시간과 함께 아무는 것처럼,,,,

    그래도 많이 아프면, 손을 다시 내밀어 보세요... 다시 넘어져 더 큰 생채기가 생긴다 해서 많이 잃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2. ...
    '21.9.26 12:04 PM (125.31.xxx.103) - 삭제된댓글

    사랑하면 안 될 사이라서 끝내신 거면 잘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86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13 ㅇㅇ 2024/04/26 3,118
1589085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29 고민 2024/04/26 3,918
1589084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1 ... 2024/04/26 2,307
1589083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10 부산 2024/04/26 897
158908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4 같이봅시다 .. 2024/04/26 1,118
1589081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5 ㅇㅇ 2024/04/26 2,633
1589080 시험 끝난 중딩이.. 7 ㅎㅎㅎ 2024/04/26 1,307
1589079 뉴진스 팬 됐어요 20 .. 2024/04/26 2,410
1589078 SM 디자인팀에 안당해봐서 모르는겁니다. 21 딴지펌 2024/04/26 6,438
1589077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5 ........ 2024/04/26 2,142
1589076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8 ㅇㅇ 2024/04/26 1,885
1589075 고양이가 비닐을 삼켰어요 ㅠ 14 뿌엥 2024/04/26 1,147
1589074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19 ㄴㅇㄹㅎ 2024/04/26 3,707
1589073 생깻잎도 중국산 파나요? 9 깻잎 2024/04/26 1,891
1589072 더블웨어 파데는 원래 이리 누렇고 어둡나요~??! ㅠ ㅠ 12 Fo 2024/04/26 1,490
1589071 출퇴근길 영어 공부 할만한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1 음... 2024/04/26 433
1589070 중딩유행하는 감기? 2 유행 2024/04/26 804
1589069 요즘 80세 잔치 하나요? 14 생신 2024/04/26 2,653
1589068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2024/04/26 1,457
1589067 60년생 남편인데 19 ㄴㅏㅁ편 2024/04/26 3,149
1589066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1 ㅇㅇ 2024/04/26 609
1589065 새로 나온 와퍼 어떤가요? 7 ㅇㅇ 2024/04/26 1,468
1589064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29 ㅇㅇ 2024/04/26 2,548
1589063 나솔사계 17영수가 9 .. 2024/04/26 2,994
1589062 180도 변한 남편 5 퇴직후 2024/04/26 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