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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내성적인 집돌이 남편이 퇴직 후에 바뀔 수 있나요?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1-09-25 15:57:47
친구 별로 없고 집돌이라서 
일년에 360일쯤 칼퇴해서 집에서 저녁밥 먹고
아내가 친정 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면
퇴직 후에는 더 갑갑하겠죠?
성격만 그런게 아니라 사고 방식도 보수적 가부장 꼰대 기질 농후하다면요.
IP : 58.148.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침
    '21.9.25 4:03 PM (39.7.xxx.130)

    집돌이 남편 결혼전 대학때랑 여행 다닌게
    다인 인생입니다.신혼때는 일이 바빠 집돌이인가보다, 아니 평생 집에서 쇼파끼고 게으르고 마초고 꼰대라 밥도 해다 바쳐야하는 인간이
    이젠 귀촌하고 싶다고ㅠ
    결혼후 가본곳이 시댁 시골임 자기집

    혼자 생각해요 대학때 남친들 만났음 진작
    해외일주 했겠다.
    이젠 귀촌이라니 미침

  • 2. dd
    '21.9.25 4:03 PM (123.123.xxx.96)

    그래도 원글님 남편은 퇴직후에도 잘 살아가시겠네요.
    일평생 골프로 뭐로 휴일에도 집에 못 붙어 있고,
    매일이 바쁜 사람 새벽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뭘 하고 있는.
    그러면서 입으로는 재미없다고 늘 노래하는 우리 남편은 어쩔까요.
    진심 두려워요.
    이제 퇴직 5년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집에서 뭘 좀 하고 집에 붙어 있는 습관을 만들라고 해도
    오늘도 골프 갔어요.
    주변에 보니 현직에서 바쁘게 살던 사람들 퇴직후 우울증 오거나 크게 아프다는 말 많이 들으니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쥬? ㅜㅜㅜ

  • 3. 샬랄라
    '21.9.25 4:06 PM (222.112.xxx.101)

    보통 외부 충격이 가야 변화가 옵니다

    연구하면 재밌게 살 수 있습니다

    매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구해보세요

    분명 노후나 중년이후 재밌게 사는법
    이런 종류의 책도 있을 것같은데
    있으면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4. 퇴직했어요.
    '21.9.25 5:00 PM (222.110.xxx.215)

    안바뀝니다.
    똑같아요.
    부인이 계획세워 어디 가 보고싶다.
    전철노선 펴놓고 어디 가보고 싶다 하세요.
    내일은 어디 공원에 가자.
    내일은 82에서 유명한 안산에 가보자.
    주변 가까운 곳 위주로 시작해서 다녀보세요.

  • 5. ....
    '21.9.25 5:04 PM (58.148.xxx.122)

    놀러 가는 건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족하고만 가려고 하고요.
    저는 독립적인 성향이라 재미없는 사람이랑 가느니 차라리 혼자 가는 쪽인데
    남편이랑 같이 가면 그렇게 자기 얘기만 떠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늘어놔서 그래요.
    밖에서 조용한 대신 집에서 말이 많은데 들어보면 생각이 너무 왜곡돼 있어서요.

  • 6. ..
    '21.9.25 5:17 PM (124.53.xxx.159)

    달라질 홧률은 희박할걸요.
    지인보니 취미생활 알아봐 주고 활동하게 만들던데 그분 거기 취미에 빠져
    그 맴버들이랑 10년이상 가던데 코로나로 지금은 활동 중단했데요.
    악기인데 또래들 혼성이라 혼자된 아주머니 들도 둘이나되고 전화오고 사진도 찍고 그런다던데
    지인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가끔 맴버 모두 먹을량 김밥같은거 말아서 가져다 주고 그러더라고요.
    남편이 활력 생기니 자기도 좋다고 영어공부하다가 지금은 대학교 공부중이네요.
    마치면 관련 무료 봉사활동 할거라고 하던데 좋아보였어요.
    그댁 남편 술고래라 과거 속꽤나 썪혔는데 말년에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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