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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석진도 군대 시절 가혹행위 폭로 했네요 ㅜㅜ

ㅇㅇ 조회수 : 19,274
작성일 : 2021-09-25 13:07:2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622309
개한테 젖까지 물렸다고.. 미친...
온갖 인간 쓰레기들도 함께 모아놓으니 어떤 선임이 걸릴지 ㅜㅜ
03년 전역이던데 18년전이긴해도
요즘도 뉴스보면 크게 변한거 같진 않은데 ...
그래도 좀 나아진게 있을까요?
IP : 106.102.xxx.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25 1:17 P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

    진짜 이건 너무 쇼킹하네요 ㅠㅠ

  • 2. ,,
    '21.9.25 1:20 PM (39.7.xxx.49)

    전경은 까보면 더 심한 경우도 많을거에요

  • 3.
    '21.9.25 1:22 PM (124.50.xxx.138)

    너무충격이라 말이ㆍㆍㆍ ㅜㅜ

  • 4. -_-''''
    '21.9.25 1:24 PM (1.225.xxx.38)

    인간인가여;;;

  • 5. ㅇㅇ
    '21.9.25 1:25 PM (106.102.xxx.10)

    아는 분은 손으로 숫캐 자x시켰다고 ㅜㅜ
    그래야 사람 따른다고 상관지시로..

  • 6.
    '21.9.25 1:29 P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ㅇㅂ설도 있었고 성재기 발언에 자기도 대부분 공감한다는거봐서 눈빛도 별로고.

  • 7. 그게
    '21.9.25 1:51 PM (118.235.xxx.17)

    의경은 원래 미친 ㄴ들 많다고 소문 많았어요.
    군관련 지인한테 듣기론 후방과 의경이 문제가 더 많았대요. 전방은 훈련 많아서 쓰러져 자기 바쁜데 후방이나 의경은 몸이 덜 고되니 허튼 짓 하는 ㄴ들이 더 많았다고. 지금이야 폰이 있으니 외부에 다 알려지지만 예전엔 어땠겠어요. 워낙 폐쇄적인 데라 덮기 급급했을 거고..

  • 8. ..
    '21.9.25 2:03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전경 의경 가혹행위 부조리 엄청 심했죠.
    조현오 경찰청장이 부조리 있는 곳 해체시키고 난리도 아녔죠.
    덕분에 많이 사라졌지만 그전엔 사람 취급 못받은 곳으로 유명했죠.

  • 9. 겉으로
    '21.9.25 2:13 PM (125.134.xxx.134)

    보여지는 이미지 믿기는 어려우나 하석진이 맹하고 둔하고 눈치없어 보이는 과가 절대 아닌데
    저런 캐릭터는 선배나 상사들이 이뻐할 스타일 아닌가요? 제가 예전에 전설의 마녀를 인상깊게 보고 관련기사를 많이 봤는데 선배님 선생님들한테 싹싹하고 능청스럽게 잘 다가가면서 잘 맞춘다고
    이종원이 칭찬 많이 하던데요
    그 정도도 못하는 남자배우들도 많은가 보더라구요
    군대에서도 잘 했을것 같은데요
    갈굴구석이 있기나 한가

  • 10. ...
    '21.9.25 2:56 PM (118.221.xxx.3)

    2000년 초 전의경의 부조리는 극이 달했어요 맹하고 눈치없다고해서 갈구는게 아니고 무조건 이유도 없이 때렸어요 반병신 되서 나오거나 자살률도 많았구요 나중에 조현오가 그 부조리를 없애는 큰 일을 했죠 물론 지금 전경은 없어졌지만 의경은 자원입대지만 전경은 그냥 훈련소에서 차출이에요 그냥 끌려가서 맞는게 일

  • 11. 놀래라
    '21.9.25 10:1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하석진이 가혹행위 했다는줄알고 깜놀했네요

  • 12. 그냥
    '21.9.25 10:49 PM (39.7.xxx.148)

    이유 같은 건 없고 때림
    총기 다루는 곳이라 어리버리 안되고
    어떤 일이든 명령에 맞춰 군말없이 해내도록 하게
    하려면 그런 식으로 복종형 인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했대요.
    저런 전의경 악습을 이명박이 임명했건 어쨌건
    조현오가 뜯어 고쳐서 너무나 존경한다고.

  • 13. ...
    '21.9.25 10:59 PM (112.214.xxx.223)

    처음 얘기하는거 아니고
    예전에도 얘기 했었어요

  • 14. ...
    '21.9.25 11:38 PM (210.178.xxx.131)

    전국 온갖 미친놈 또라이들을 뒤섞어 놓으니 선량한 청년들만 피해자가 되겠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15. @@
    '21.9.25 11:51 PM (110.70.xxx.28)

    초등동기 하나 가혹행위로 사망요 ㅠㅠ 장례식장에서 그녀석 모습을 봤네요 ,90년대 중반이었어요

  • 16. ...
    '21.9.25 11:59 PM (182.231.xxx.53)

    하석진이 당했다는 건데 깜짝놀랐네요

  • 17. 어느
    '21.9.26 12:24 AM (211.206.xxx.180)

    가정에서 개망나니로 키워서 내놓는 건지...
    군대에 휴대폰 허용된 게 너무 다행.

  • 18. 저도
    '21.9.26 9:54 AM (58.239.xxx.220)

    폰허용돼 다행이라생각하는데 울집 남편은
    요즘 그게 군대냐면서 그러네요~폰도 허용돼고 기강도 해이해지고 글탐서~ 세월이 바껴도 남자들은 예전생각만 해요~ㅠ

  • 19. 저희남편
    '21.9.26 10:23 AM (121.125.xxx.92)

    35년전 특수부대출신이었는데 한살많은선임이
    군화로얼굴을때려 어금니가깨져피가철철난적이
    있었는데 그순간 정말살의를느껴 죽이고싶었는데
    동료들이 끝까지말려 못죽였다고 지금도
    얘기하곤해요
    그선임이 제대하면서
    악수하며가는순간

    ㅇㅇ병장님!
    사회나가서 저 절대마주치지마십쇼!
    이악물고
    그렇게한마디했다고합니다
    그떨떠름한표정 잊지를못한다고 하면서
    넥플렉스의DP드라마가 마치
    엊그제군대생활을본듯하여 놀라며보내요
    지금이야
    많이달라졌지만 그때는왜그리들도
    못된짓들을 그리맘놓고들했는지 ㅠㅠ

  • 20.
    '21.9.26 10:30 AM (117.111.xxx.181)

    저 고참이 나중에 자기가 학교 복학하니 과후배로 들어왔다고 하던데… 못된게 공부는 또 잘했나보네요 학폭이랑 군폭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트라우마도 너무 심하고 죽을때까지 못잊을 듯

  • 21. ...
    '21.9.26 11:53 AM (110.13.xxx.200)

    어후.. 진짜 예전엔 저런 무식하고 ㅆㄹㄱ같은 인간들이 군대에서 가혹행위 많이 했죠..
    한둘이 아닐듯요.. 고대로 죄값 받길

  • 22. ..
    '21.9.26 12:15 PM (112.150.xxx.147)

    댓글 보다가

    눈치없고 맹하고 둔한 스타일이 아닌 스타일인데 저런일 당하냐는 뉘앙스 댓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 말은 그런 부류는 당할수도 있다는게 생각이 알게모르게 깔려있는게 느껴져서요.

  • 23.
    '21.9.26 12:42 PM (211.36.xxx.123)

    저도 하석진이 가혹행위 가해자인줄 ...
    깜짝 놀랬네요

  • 24. 정말
    '21.9.26 1:27 PM (1.227.xxx.55)

    아무리 남의 일이라도 살기가 느껴져요.
    미친 것들 다 잡아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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