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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숨만쉬고 사는게 목표..용기가 안나요

fd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21-09-25 02:23:20
힘도 안나고..

남들이 들으면 별일도 아니고 지나간일에 뭐 그러냐는데

나는 왜 이렇죠

인생 아무것도 못하고 안하고 이러고 살 운명일까요

이게 팔자인가요...



목표 꿈..이런거 보다 아무것도 엄두안나고
그냥 숨만쉬고 살고 싶어요

아니 그냥 자살하고 싶은데 참고 있는거에요


너무 억울한데 해결할 방법을 모르겠고
사람관계 망가진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나라는 존재 자체가 망가진 느낌이고

그사람들 완전 끊을래야 끊을수도 없고

나도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싶고 잘살고 싶은데
날 안좋게 보는사람. 감당이 안되요

그냥 죽어서 없어지고 싶어요..
IP : 118.21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5 2:24 AM (122.35.xxx.53)

    뭔데요 얘기를 해봐요

  • 2. ..
    '21.9.25 2:27 AM (14.63.xxx.11)

    법륜스님 영상이 좀 도움이 되실까요.
    그저 태어났으니 사는거라고 편하게
    마음 가져보세요.

    인간이란게 별거 있나요.
    큰 기대도 안하고 소소한 즐거움 찾으려 노력하고
    몸 깨끗이 씻고 주변 정갈하게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정신도 좀 정리가 되더라구요.

  • 3. ㅇㅇ
    '21.9.25 2:44 AM (118.219.xxx.73)

    숨만쉬고 큰 기대안하고 소소한 즐거움 찾는다 생각하면 살아지는데..
    결혼이라던가 인생에서 더큰걸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죽고싶다 생각드나봐요..
    게다가 그게 제 부족함보다도.. 결혼식에 올 그사람들도 너무 싫고 막..
    남원망도 같이 되면서..그럴때 너무 힘들어 죽고 싶네여..
    아무생각안하고 순간순간에 집중해야져...

  • 4. 병원
    '21.9.25 3:10 AM (223.62.xxx.217)

    어떻게 매일 똑같이 그러세요.
    이제 그만!
    병원은 꼭 가셔야 합니다.

  • 5. ..
    '21.9.25 3:11 AM (223.62.xxx.217)

    요즘 미니멀이 대세에다 코로나라
    한 2, 3년 내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사촌이고 뭐고 아예 안 알리고 몇 명만의 결혼식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미리 울지 맙시다. 그러면 그럴수록 원글님의 우울함은 남 탓이 아니고 본인 탓이 되는 거예요.

  • 6. 일이삼
    '21.9.25 7:25 AM (106.102.xxx.81)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몇년뒤에 보면 그사람들(?) 아무것도아니에요 현재 가까이있는 사람들 지나치게 생각하고 힘들어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잘못된선택하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니 너무
    바보같은짓이었어요
    몇살인지모르겠지만 포기할지말고 결혼부터하세요
    사람들은 내인생에서 전혀중요하지않아요

  • 7. 끊을래야
    '21.9.25 7:56 AM (124.54.xxx.37)

    끊을수없는 관계가 뭐가 있어요 여기보면 친정부모랑도 형제들이랑도 연끊고 사는데..일단 경제력 가지시고 용기를 내세요

  • 8.
    '21.9.25 8:02 AM (121.167.xxx.120)

    집 가까운 산에 가서 정상에 안올라가도 중간에 나무 밑에서 쉬면서 숲 냄새 많이 맡고
    숨만 쉬어도 속이 뻥 뚫리고 머리도 맑아져요 고민도 생각해 보고 힘들면 멍 때려도 치유가 돼요

  • 9. ㅁㅁㅁㅁ
    '21.9.25 8:17 AM (125.178.xxx.53)

    숨만쉬며 버티고 살다보면 살만한날이 올거에요
    저도 한때 아이밥만 해주며 살자 하던때가 있었어요
    시간이 약이더이다

  • 10. ..
    '21.9.25 8:30 AM (220.122.xxx.59)

    저~ 위의 댓글처럼요.
    일단 주변부터 하나씩 정리하시고 그러세요.
    집도 치우고 버릴 것 버리고 깨끗히 샤워하시고 바디로션도 좀 바르시고..
    입술에 빨간거라도 좀 바르시고요.

    그리고 뭐 좀 드시고요.
    그리고 나가세요.
    갈데 없어도 나가세요.
    동네 올리브영이라도 가셔서 아이쇼핑도 좀하시고요.
    아님 산책로 따라서 걷기라도 좀 하시고요.

    하나씩 작은 거부터 하시면 기분이 나아지실 거예요.

    가만히 앉아서 말도 안되는 상상(결혼식에 그사람이 온다면? 뭐 이런...휴...)
    하시면서 혼자 지옥속으로 들어가지 마시고요.

    하루 하루만 사세요.
    할수있는 것 하시고요.

    힘내세요.

  • 11. ,,,
    '21.9.25 12:04 PM (121.167.xxx.120)

    너무 힘드시면 병원 가서 약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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