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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재테크 전혀 안하는 남편 있어요?

...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21-09-24 14:46:40

공무원같은 직업인데요

회사에 필요한 것만 딱 하고

집에 와서는 운동 책 드라마 웹툰

딱 이것만 하고

다른 취미도 없고

재테크 같은건 절대 할줄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음

심지어 자기 이름으로는 대출 한번 안받음

(빚지기 싫데요
이런 남자 또 있어요?

아 근데 경제지식은 있어서

채권 같은거 물어보면 바로 대답은 헤줘요.

그러니까 알 수는 있는데 알고 싶어하지 않음.

이런 남자 거의 없죠?

IP : 172.58.xxx.15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
    '21.9.24 2:48 PM (222.102.xxx.75)

    없네요
    자영업 남편
    공무원 형부
    전문직 오빠
    다들 재테크엔 관심 없어요

  • 2. ...
    '21.9.24 2:48 PM (58.148.xxx.122)

    있어요. 우리 집에.

  • 3. ...
    '21.9.24 2:50 PM (220.75.xxx.108)

    우리 집에도 한 명 있어요.
    그냥 돈은 와이프한테 다 맡기고 달라고 하면 늘 주니까 맘 편히 사는 사람.

  • 4. ....
    '21.9.24 2:50 PM (124.49.xxx.193)

    제 남편은 관심 많았는데
    마이너스의 손이라 주식이면 주식, 채권이면 채권, 부동산이면 부동산
    어째 손 대는 것 마다 망하더니 이젠 관심을 끊고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고 애쓰네요...

  • 5. 윗분?
    '21.9.24 2:51 PM (172.58.xxx.152)

    진짜요? 전 온 세상이 다 재테크하는줄 알았어요.
    친척중에 전문직인 분들은 연금계좌 리밸런싱정도 하는걸로
    재테크 하는거 같던데 이 사람들은 엄청 바쁘니 그런가 싶은데
    우리 남편은 진짜 널널하거든요.
    세상 저렇게 일안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인데
    재테크도 안해서 답답했어요.

  • 6. 둘 자
    '21.9.24 2:52 P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

    저흰 둘 다 관심없어요.
    즐거운 취미생활하느라 재테크 따윈..

  • 7. ..
    '21.9.24 2:5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 집에도 그런 남자 있어요.
    다른 집들 얘기 들어보면 재테크를 안하는 게 다행인 경우도 많아요.
    연봉 높은 직장 다니면서 돈만 모이면 날려먹어서 평생 빚쟁이인 사람도 있음.

  • 8. wii
    '21.9.24 2:55 PM (175.194.xxx.77) - 삭제된댓글

    있어요. 서울대 교수인데, 전세 살면서 집도 못사게 했어요. 대출 많이 끼고 투기는 안 된다고요. 부동산 투기를 약간 죄악시 하는 느낌이었고. 국민은행 적금만 든다고 했어요. 이 분은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지 않아서 안하는 거지, 능력 안 되서 안 하는 건 아니었고요.
    아이도 일반고 보내고 싶어했는데, 애가 머리는 좋고 성격은 둥근편이 아니라 일반 학교 다니는 것을 너무 안 맞아 해서 지 인생이니 막을 수 없어 용*외고 보냈어요.

  • 9. como
    '21.9.24 2:56 PM (182.230.xxx.93)

    돈 관심 없는 남편 여기요

  • 10. ~~~
    '21.9.24 2:58 PM (175.211.xxx.182)

    원글님이 하세요
    여자들 많이 해요
    전업들은 임장도 다니구요
    투자 강의도 듣고.

    저도 투자 강의 찾아듣는 중이예요

  • 11. ...
    '21.9.24 2:58 PM (121.6.xxx.221)

    저희 남편이요. 자기 일에 대해서만 미쳐있는 사람이예요. 월급받아 고스란히 가져와요. 가져온다는 표현도 웃긴게 그냥 통장에들어오면 제가 다 알아서 해요. 에휴...

  • 12. ...
    '21.9.24 2:59 PM (125.191.xxx.252)

    울 남편이요. 공무원인데 오로지 일밖에 몰라요. 집에 와서도 계속 업무관련공뷰하고 주말에는 영어공부에 운동에 또 업무공부.. 진짜 공무원이 저럴수있나 싶어요. 제주변 공무원들 집에오면 공부하는사람 못봤거든요. 일에관해 완벽해야하는 사람이라 더그렇고 그러다보니 재테크는 커녕 월급도 잘 모르고 은행인증서도 몰라요. 업무성취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지 재산증식으로는 성취감이 없대요. 좋은건 남들 집문제 돈문제로 서로 탓하며 싸우는데 울집은 전혀 없어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지... 이러고 살아요

  • 13. 우리집
    '21.9.24 2:59 PM (14.43.xxx.56)

    1도 안하고 굳이 하지 말래요;;
    얻은 건 없지만 잃은 건 없지 않냐고.
    잘된 사람도 있지만 욕심부리다 마이너스된 사람이 많거든요.

  • 14. ....
    '21.9.24 3:02 PM (172.58.xxx.152)

    제가 하는데 남편은 안하니 이상해서 질문한거죠
    나도 안하면 남이 안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질리 없잖아요

  • 15. ㅇㅇ
    '21.9.24 3:04 PM (175.211.xxx.182)

    부부중에 잘하고 관심있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봐요.
    똑같을순 없잖아요.

    전 제가 십몇년전에 펀드 관심도 없는데
    남편이 펀드펀드 닥달해서 너무 짜증났어요.
    그럼 본인이 하지? 싶고.

    근데 최근엔 제가 하고 싶어서 부동산 투자 시작했어요.
    굳이 관심 없는 사람 볶을필요 있나요
    돈불려서 같이 잘살자 하는거죠

  • 16. ㅇㅇ
    '21.9.24 3:05 PM (211.201.xxx.166)

    울집 공무원도 그래요
    동네 한바퀴 걷기랑 책읽고 공부하는게 취미에요
    재테크???
    그게 뭔지 어케하는지도 모르고
    그럴 여유도없구요
    한달월급받아 카드비학원비 빠져나가고
    사이버머니일뿐 현금을 쥐어보질 못해요
    공부를 그쪽으로 하다보니 법관련 대답이나 서류관련 처리는 엄청 잘해주네요

  • 17. ...
    '21.9.24 3:05 PM (220.93.xxx.86)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관심없고 제가 하는 것도 싫어해요ㅠ

  • 18. ....
    '21.9.24 3:06 PM (121.165.xxx.30)

    저희 남편도 관심없고 제가 하는 것도 싫어해요ㅠ22222

    저희남편은 할돈도없다고 딱잘라말해요 ㅠ

  • 19. 우리남편요
    '21.9.24 3:07 PM (223.39.xxx.153)

    심지어는 저때문에 종부세 낸다고 징징거림
    다귀찮아해요
    이주택자는 범죄자 ㅠ
    돈 생기면 귀찮아서 제 통장으로 넣어버려요 ㅜ
    인생 관심사 제로
    스포츠 영화광

  • 20. 새옹
    '21.9.24 3:09 PM (220.72.xxx.229)

    울남편도요
    본인 사회적 위치만 관심있어요
    재테크 한다고 혹시라도 빚지거나 사회적으로 조금아라도 흠집 생기면 엄청 뭐라하고 싫어해요

  • 21. ...
    '21.9.24 3:10 PM (211.177.xxx.23)

    한명만 하면 되잖아요.
    저 금융업 종사자인데 예금만 해요. 일하며 애들 챙기고 물건사고 아줌마 감독하고... 운영하기 바빠서 더 생각하기 싫어요. 투자는 남편이 하고, 상의해오면 말은 아주 잘해요. 세계경제가 어떻고 부동산은 어쩌고... 보수적인 저때매 기회 놓친적도 있죠 ^^;

  • 22. 제 남편요
    '21.9.24 3:17 PM (182.216.xxx.172)

    딱 그러면서
    제가 재테크를 엄청 잘해요
    소득도 남편보다 많구요
    근데 제가 하겠다는거 의논하면
    반대도 많이 해요
    ㅎㅎㅎ
    벌어서 다 저 가져다 주긴 하는데
    재산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관심조차도 없어요
    그냥 본인 하고 싶은일만 열심히 하게 해주면 불만 없어요
    한번 정리 할겸 우리 재산규모 다 오픈 했더니
    거의 기절할 정도로 놀라더라구요
    우리가 그렇게 부자인줄 몰랐대요 ㅎㅎㅎ
    지금은 아무말 안합니다

  • 23. 무관심
    '21.9.24 3:21 PM (211.114.xxx.154)

    무관심이면 다행이게요
    저희 친정아빠는 맨날 집값떨어지는데 집 산다고 엄마랑 싸우고
    들들볶고

  • 24. ..
    '21.9.24 3:28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비관론자나 마이너스손보다는 관심 없는게 낫죠.
    한쪽은 무관심해도 한쪽이 하는걸 반대만 안해도 휼륭한거예요.제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반면 저는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편이어서 처음 몇 번 남편에게 언질을 했는데도 다 반대해서 못해 성질나 제가 다 사고쳐 샀어요.
    7-8년전엔가 어디서 땅값 싼 거 나왔다며 보여주는데 정나미가 뚝 떨어져 욕심 하나도 안나던데 그저 싸다고 사고싶답니다. 제가 겁나 반대해서 안샀고 4년전에 탐나는 땅을 샀어요. 남편이 보여준 땅은 7-8년후 1.2배정도 아주 조금 올랐고 제가 산 땅은 4년만에 3배 오름..
    그 외 제가 산 것들은 쭉쭉 오르고 있고..
    이제 많이 누그러져서 반대 잘 안합니다.
    대신 남편이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가 가계약금을 쏘면 꼼꼼한 남편이 계약.은행대출 알아보기.셀프등기.세입자.건물 관리.대출상환과 담보대출해지등 다 합니다.
    맞벌이지만 하나라도 실패가 있었다면 제가 눈치 보였을텐데 다행히 운이 좋아 다 잘 된편이라 어깨 펴고 다닙니다.

  • 25. 우리집에도
    '21.9.24 3:29 PM (118.235.xxx.216)

    있어요.이제와서야 집값오른거로 이거저거 해보겠다는데 양도세땜에 팔수도 없는데 헛꿈만...허탈합니다..

  • 26. ..
    '21.9.24 3:30 PM (221.159.xxx.134)

    차라리 비관론자나 마이너스손보다는 관심 없는게 낫죠.
    한쪽은 무관심해도 한쪽이 하는걸 반대만 안해도 휼륭한거예요.제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반면 저는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편이어서 처음 몇 번 남편에게 언질을 했는데도 다 반대해서 못해 성질나 제가 다 사고쳐 샀어요.
    7-8년전엔가 어디서 땅값 싼 거 나왔다며 보여주는데 정나미가 뚝 떨어져 욕심 하나도 안나던데 그저 싸다고 사고싶답니다. 제가 겁나 반대해서 안샀고 4년전에 탐나는 땅을 샀어요. 남편이 보여준 땅은 7-8년후 1.2배정도 아주 조금 올랐고 제가 산 땅은 4년만에 3배 오름..
    그 외 제가 산 것들은 쭉쭉 오르고 있고..
    우리 땅 근처 더 안좋은 땅도 3배나 올랐다니까 올라봤자 공시지가나 올라서 세금 많이 내서 안좋다는 헛소리나 합니다.
    이제 많이 누그러져서 반대 잘 안합니다.
    대신 남편이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가 가계약금을 쏘면 꼼꼼한 남편이 계약.은행대출 알아보기.셀프등기.세입자.건물 관리.대출상환과 담보대출해지등 다 합니다.
    맞벌이지만 하나라도 실패가 있었다면 제가 눈치 보였을텐데 다행히 운이 좋아 다 잘 된편이라 어깨 펴고 다닙니다.

  • 27. 우리집
    '21.9.24 3:35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은 금융어플 쓸줄도 몰라요.
    제가 금융권에서 일해서 재테크, 공과금 전담합니다.
    한사람이 잘하면 되죠.
    남편은 명의만 빌려주는데 수익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펀드가 아주 쉬운줄 알아요.
    들어가기만 하면 대박이 나니...

  • 28. ...
    '21.9.24 3:44 PM (180.66.xxx.73)

    원글님이 하신다니 차라리 잘 된 거예요
    애들 공부처럼 재테크도 남자들이 끼어들면 더 심란해져요.
    물론 알아서 잘 하는 남편이라면 그냥 맡겨놓으면 되겠지만
    어설프게 아는 척 하면 이것도 못하게 하고 저것도 못하게 하고 더 골치만 아파요.

  • 29. ...
    '21.9.24 3:47 PM (223.39.xxx.127)

    저희남편도 무관심. 대신 제가 싸인하라면 하고 도장 찍으라면 찍고 반대는 절대 안합니다. 저한테 다 맡김. 덕분에 어마어마하게
    재산 늘었습니다 신혼초 대비 수십배니까 뭐..
    주변에 투자에 관심있는 동료들 보면 남편이 반대해서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관심 없고 차라리 나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상관 안하는게 훨씬 나아요.

  • 30. 로또만
    '21.9.24 4:01 PM (119.149.xxx.2)

    삼......

  • 31. ㅁㅁㅁㅁ
    '21.9.24 4:11 PM (125.178.xxx.53)

    우리집에 있습니다
    많지않나요?

  • 32. 댓글보니
    '21.9.24 5:15 PM (14.55.xxx.141)

    우리집은 둘다 재테크 몰라요
    겨우 빚없이 집 한채
    빚을 둘 다 무서워해서 대출없이 집 사느라
    20년이 흘렀어요

    맘은 편했는데..
    재산 늘렸다는 얘기가 솔깃 합니다

  • 33. ㅎㅎ
    '21.9.24 6:31 PM (112.152.xxx.59)

    재테크성공한사람만 주변에 보이시죠?ㅎ
    망한이는 더~~~많아요 입다물뿐.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걸수도있어요
    괜히 재테크하니 나대다 마이너스 몇억씩 찍은 집은 제가 아는곳만 7,8집 됩니다

  • 34. 궁금이
    '21.9.24 7:18 PM (110.12.xxx.31)

    차라리 가만히 있는데 돈 버는 거에요. 주식으로 몇억씩 날린 사람 많이 봤어요.

  • 35. ......
    '21.9.24 7:49 PM (110.13.xxx.200)

    재능없으면 안날리면 다행이라 차라리 가만있는게 나을수도 있죠.
    근데 요즘같은때 관심도 없으면 굉장히 무심해보이긴해요.
    주변엔 많아요. 관심없는 남자들..

  • 36. 부부가
    '21.9.24 8:01 PM (27.32.xxx.219)

    다 그냥 간 작고 재테크도 모르고 살다가
    락다운때문에 제가 뭔가 투자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만 먹고
    남편은 보면 로또나 당첨 되면 좋겠다 이딴 소리나 하고 실제로
    사지도 않구요. 뭔가 지적 매력이 떨어지니 마음도 멀어져요.
    자기일은 열심히 하고 제가 남편 월급 제월급 관리 하긴 하는데
    가계부 써 놓으면 남편이 다시 엑셀로 정리하는 일만 딱 하지
    진짜 돈 버는 데.머리를 안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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