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살찌우기
비율이야 얼굴도 작고 팔다리길어서 완전 저 세상 비율이라 흐믓한데 넘 말랐어요 3끼 잘먹어도 살이 안찌네요 피자 빵 별로 안좋아하긴해요
된장찌개 맛있게 해놓으면 두그릇씩 먹긴하고요
혹시 한약이라도 지어먹여야 할까요 고등올라가니 걱정이에요ㅠ
1. 키
'21.9.24 6:49 AM (211.218.xxx.114)피티시키세요
무조건 피티예요2. 샬랄라
'21.9.24 6:56 AM (211.219.xxx.63)좋아하는 간식을 찾아보세요
3. 저희애
'21.9.24 7:05 AM (121.125.xxx.92)180에62kg 얼굴주먹만하고 길쭉길쭉 아이돌상인데
저는 너무스트레스예요
입이까다로우니 고기아님 안먹고
채소ㆍ야채는 저세상음식ㅠㅠ
10kg만쪘음좋겠네요4. ㅁㅁ
'21.9.24 7:3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딱 그런 아들 살찌워보겠다고 안해본짓없지만
소용없음
제 아이는 장이약해 겨우 몇킬로찌워두면
자극적음식 한번에 반납해버림 ㅠㅠ
딸같은 경우 나쁜음식(감자칩 박스로 사두고 2년여만에 )먹어
체질 바꿔버린 ㅠㅠ
이젠 다이어트 필요해진5. 타고난
'21.9.24 8:08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체질이라 어쩔수 없어요
울집에도 하나있는데 이넘은 또 너무 말랐다 한마디씩
듣는것도 스트레스라 더 안찌는거 같고요
잘먹고 잘자는데도 그래요
저세상 비율~딱 맞는 표현이신듯 ㅠㅠ
저한테서 어찌 저런 체형이 나왔나 신비롭기까지 해요
둘째는 같은 182에 살집이 좀 있는데
옷입혀보면 둘째가 폼이 더나긴 해요
키큰데 너무 말라도 볼품이...
전 여기서 분유 먹음 살찐다 소리듣고 분유도 사봤어요 ㅠ6. ...
'21.9.24 8:25 AM (220.122.xxx.14) - 삭제된댓글4끼 주세요.
키 크느라 현대 섭취했던 칼로리가 부족 했던겁니다.
적당히 살 오르면 3끼 양 많이 주세요.7. 끼
'21.9.24 8:34 AM (220.122.xxx.14)4끼 주세요.
키 크느라 현재 섭취했던 칼로리가 부족 했던겁니다.
적당히 살 오르면 3끼 양 많이 주세요.8. ..
'21.9.24 8:39 AM (218.50.xxx.219)군대갈때까지 그리 비리비리 말랐던 제 아들도
군대 가서 스트레스 없고
일부러 몇 숟가락이라도 더 먹고
틈틈이 운동하니 어좁이가 근육질 어깨깡패가 되어 왔어요.
고딩때는 장이 나쁜가싶어 한약도 먹였고
타고난 뼈가 가늘어 어좁이인가 했는데
운동으로 어깨깡패 만들기가 가능하더군요.
(영화배우 김우빈이 그 증거.)
저도 주장합니다. 운동 시키세요.9. 건강
'21.9.24 9:29 AM (61.100.xxx.43)어깨쪽 운동만 조금 해도
튼튼해보이는데
일단 먹는건 좋아하고 잘먹는거
계속 주세요
밥이 중요한게 아니고10. 괜찮아요
'21.9.24 10:47 AM (122.35.xxx.120)먹겠다는거 수시로 주시면 돼요
성장이 멈춰야 체중이 좀 늘더라고요.
마른애들 둘 키워봤는데 엄마가 노력한다고 되는일은 아닌거같았어요11. 아
'21.9.24 11:32 AM (223.38.xxx.253)헉. 키 174에 50키로인 울 아들 살때매 맨날 고민인데 180에 50....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