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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아들이 가방 사준다네요 ㅋㅋ

야옹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21-09-22 23:24:00
자려고 누웠는데 아들이 옆에 슬쩍 오더니
- 엄마 내가 돈 벌면 제일 먼저 고양이 가방 사줄게
이러는거에요.
그게 무슨 소리냐니

낮에 친정에 갔다가 언니들이랑 가방 이야기를 했거든요.
나이 들수록 가볍고 편할수록 좋더라, 맞다 편한게 제일이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고야드 앙주 미니가
딱 그렇지 않더냐고 갖고 싶은데 너무 비싸더라 2백 넘는다
가짜라도 살까 사지마라 뭐 이런 이야기들을 했는데
아들이 그게 생각났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웃긴데 순간 내가 어떻게 이런 효자를 낳았지
하면서 감탄을 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3.39.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22 11:25 PM (125.176.xxx.65)

    세상에 ㅠㅠ
    그걸 어찌 받겠냐만
    아유 이쁜 아드님이네요

  • 2. 고양이 가방 ㅋ
    '21.9.22 11:26 PM (121.155.xxx.30)

    효자아들 맞네요~~
    몇살이길래요?
    넘 귀엽네요~^^

  • 3. ...
    '21.9.22 11:28 PM (118.235.xxx.172)

    아드님 딴에는
    고양이 가방정도야 선물 못하겠어?
    이랬을듯ㅋㅋ

  • 4. ...
    '21.9.22 11:32 PM (221.151.xxx.109)

    고야드를 고양이로 ㅋㅋㅋ
    아구 이뻐라

  • 5. 원글
    '21.9.22 11:38 PM (223.39.xxx.139)

    열살이에요 ㅋㅋㅋㅋ

  • 6. ㅎㅎㅎ
    '21.9.22 11:41 PM (124.53.xxx.159)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그랫던 넘이 막상 돈벌어 보더니 ..쬐끔 달라지긴 하던데요.
    작년에 식세와 로봇청소기 선물받긴 했어요.
    애기때부터 취업직전까지 이쁜짓 많이 하긴 했는데 돈이 힘들게 벌린다는건 알앗는지,,ㅋㅋ
    하지만 그런애들이 커서도 잘해요.

  • 7. 아유
    '21.9.22 11:42 PM (223.38.xxx.185)

    너무 사랑스럽네요

  • 8. ...
    '21.9.23 12:04 AM (223.62.xxx.230)

    7살 조카가 자기엄마한테
    쇼핑가방(명품가방이 생각 안 나서) 사줄 거라고 해서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

  • 9. 부럽네요
    '21.9.23 12:06 AM (119.64.xxx.11)

    아드님 사랑스러워요~

  • 10. 와 사랑스럽네요
    '21.9.23 12:20 AM (114.206.xxx.196)

    아드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고양이 가방 ㅋㅋ

    나중에도 엄마 생각하는 마음 잘 간직하고 님에게 잘할 거에요^^
    아드님 취업하면 분명 좋은 선물 안겨드릴 겁니다 ㅎ

  • 11. 올매나
    '21.9.23 12:21 AM (116.41.xxx.141)

    뿌듯했을까요
    자기가 그럴 재력이 된다는게
    그까이 고양이가방 ㅎㅎㅎ

  • 12. ..
    '21.9.23 12:55 AM (222.237.xxx.149)

    에구.귀여워라.

  • 13. 고양이가방
    '21.9.23 2:22 AM (114.203.xxx.133)

    우앙~~~너무 귀여워요!!!

  • 14. 저는
    '21.9.23 9:42 AM (14.138.xxx.75)

    10살 아이들 10만원짜리 인터넷에서 찜해서 계속 쳐다보는 옷
    사줬어요.
    어느날 제 앞에 10만원을 주더니 그만보고 사라고. ㅎㅎㅎ

  • 15. 윗님도
    '21.9.23 4:52 PM (119.64.xxx.11)

    넘 좋으시겠어요
    10살 아드님들이 다들 효자네요
    사춘기 없이 계속 스위싸게 잘 크길요~

  • 16. 에잇
    '21.9.23 7:05 PM (175.118.xxx.62)

    배아파서 초 칠게요 ㅎㅎㅎ
    울 딸... 6살때... 엄마는 싸넬 가방 사주고 아빤 비엠따블유 차 사준다 했었는데...
    13살되서.. 니 통장에 있는 돈으로 엄마 가방 하나 사주라~~ 했더니
    모르쇠~~ 하던데요... ㅎㅎㅎㅎ 녹음해둘껄... ㅎㅎㅎ
    녹음해놓으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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