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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상6

... 조회수 : 4,938
작성일 : 2021-09-22 23:14:43
원글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76.xxx.7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짜증
    '21.9.22 11:19 PM (124.51.xxx.35)

    원글님 뭐 잘한거 있다고… 이렇게 시리즈로 ㅠㅠ
    참 다들 징하네요 등장인물 모두 다 요

  • 2. 세상에
    '21.9.22 11:20 PM (119.64.xxx.101)

    미친 시누들..그땐 원글님이 신혼초라 할수없이 전화했을거예요.자책하지 마세요.
    시가에서 돌상 차려준다는게 빈상을 펼쳐준다는 말이였어요?
    이일 계기로 발길을 끊으셨어야 했는데...

  • 3. . .
    '21.9.22 11:22 PM (49.142.xxx.184)

    그려요. . 이제 그만 올리세요
    어리석었던 과거를 반복하지말고 새출발 하시구요

  • 4. 원글님 자책말길
    '21.9.22 11:23 PM (1.236.xxx.99) - 삭제된댓글

    시누들 기세에 밀려 엄마에게 전화한 어린 원글님 가여워요. 그게 그렇게 될때가 있더라구요. 앞으로 그러지말고 할말 하고 우리 아랫세대에게는 그런 설움주지 않는 어른이 됩시다.

  • 5. ㅡㅡㅡ
    '21.9.22 11:24 PM (70.106.xxx.197)

    그만큼 게시판 연령대가 올라가는거에요 . .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과거일 계속 되새기며 한탄하시는거요
    이젠 그게 인터넷으로 온라인으로 되는 세상인거구요
    원글님 다 지난거 자꾸 되새겨서 뭐해요?
    지나간건 힘이 없어요 지금 할수있는걸 해요
    시누 멱살을 잡던지 왕창 싸우시던지 남편을 들이잡던지요

  • 6. 건강
    '21.9.22 11:27 PM (61.100.xxx.43)

    단상 12345를 읽어보니
    아직도 남편,시어머니,시누들인가봐요

    몸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딸하고 잘 사세요

  • 7. 올리세요
    '21.9.22 11:27 PM (218.154.xxx.228)

    왜 올리지 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8. 현재
    '21.9.22 11:29 PM (223.38.xxx.32)

    의절 했나요?

  • 9. 그러게요
    '21.9.22 11:30 PM (121.142.xxx.24)

    여기에서라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풀어버리세요.
    쌓인 게 얼마나 많겠어요.
    원글님 글 계속 올리세요.
    그 미친 시가에 대해 같이 욕해드릴게요.

  • 10. ㅁㅁㅁㅁ
    '21.9.22 11:33 PM (125.178.xxx.53)

    기가 막히네요

  • 11. 그러셔요
    '21.9.22 11:35 PM (125.142.xxx.68)

    여기에 글 올리시며
    잊지않겠다고 다짐하고
    마음 풀지 않으시겠다 하셨지요.
    아마도 그들이 보여주는 작은 미소 하나에
    금방 잊고 애쓰며 살다
    다시 뒷통수 맞는 시간들 아니었을까 싶어요.
    함께 욕하고
    잘 하려 애썼던
    그들과 가족이 되려던 어린 원글님과 함께 기억할께요.
    풀릴때까지 쓰셔요.
    여긴 82cook자유게시판이잖아요.

  • 12. 저도
    '21.9.22 11:48 PM (180.70.xxx.49)

    딸 낳았음 그렇게 당했을듯.
    다행히 아들 낳았네요.

  • 13. . .
    '21.9.22 11:49 PM (223.39.xxx.235)

    짜증나면 클릭 안하면 될걸 올리지 마라 완장질은 왜 하는지?

  • 14. 원글
    '21.9.22 11:5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지난 시간에 대해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사춘기를 겪어 내려니 지친 이 맘을
    익명의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은
    얄팍한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 15. ..
    '21.9.22 11:57 PM (223.38.xxx.111)

    오래전 82는 명절전 명절이후에는 며느리들의 한섞인 곡소리댓글이 거의 100프로였을겁니다 또 위로하고 나자신을 토해내는 분위기였지요
    그런데 최근 몇년간은 그여인들이 시어머니들이 된겁니다
    최소 예비시어머니들이 되다보니 시가에 대한 댓글들이 속이 뒤집어지는거죠
    요새는 시가에 대한 나쁜일을 올리면 안좋은댓글 심지어 욕설까지 쏟아지더군요 본인일이다 이거죠
    제 지인중 여러사람이 며느리를 보고나서 갑작스런 돌변으로 주변인들을 놀라게하는일도 82회원들의 변화와 같습니다ㅜ
    괴롭힘을 당하던 며느리라는 자리에서
    괴롭힘을 주는 시어머니라는 자리로 탈바꿈을 해버린거지요
    와중에 정말 본인의 괴롭힘을 절대 물려주지않으리라 하는 분들은
    진정 도인의 반열에 오른 참 시어머니일겁니다~~

    제 시어머님도 참 좋은분이라고 평생 생각하고살았었는데
    시동생의 정말 부끄러운행동에ㅠㅠ 본인아들을 야단칠 생각은 1도 없으시고 동서를 크게 나무라는 모습에 기절할만큼 놀랐었어요ㅠㅠ
    불륜사건이었고 일이 커져 경찰서까지 가게 된 시동생의 모습에도
    아들을 감싸더이다 오죽하면 큰아들인 남편이 어머님과 동생이 부끄럽다고 한동안 발길을 끊을정도였어요ㅜㅜ

    원글님이 가슴속 깊은상처를 드러내고 글을 씀으로서 치유를 받고자한다는데 누가 감히 글을 올리라말라 명령인가요
    그거야말로 건방진거죠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본인아들사랑하는 시어매노릇은 집에서나 하시길.....
    남의글에 건방떨지마시고!!!

  • 16. 원글
    '21.9.22 11:58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지난 시간에 대해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아이들의 사춘기를 겪어 내려니 지친 이 맘을
    익명의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은
    얄팍한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 17. 토닥토닥
    '21.9.23 12:03 AM (14.50.xxx.69)

    익명인데 어때요? 다 털어놔요.

    읽다보니 너무 속상하니 댓글들이 그렇게 과하게 나오는데

    막상 그걸 현실로 겪은 원글님은 지나면서 얼마나 한이 맺혔겠어요?

    여기다 그냥 다 쏟아부으세요. 그래야 병 안생겨요.

    가슴에 품고 지나가면 그게 병이 되더라고요.

    풀고 풀고 수십번을 적더라도 적으세요.

    토닥토닥...............

  • 18. 지겨워.
    '21.9.23 12:05 AM (203.254.xxx.226)

    원글은
    뭘 잘했고
    무슨 능력이라도 있는데요

    시댁 이렇게 깔 거면
    원글이 뭘 제대로 하고 사는 지
    돈이라도 버는 지
    육아는 제대로 하는 지
    살림은 제대로 하는 지.

    뭐냐고요.

    대단한 피해자인양 하는 거
    같잖아서 못 봐주겠네.

  • 19. . .
    '21.9.23 12:09 AM (49.142.xxx.184)

    마음을 다잡는게 아니라 그냥 욕이잖아요
    욕할 가치도 없어보이는 인간들
    내가 왜 고통에 빠졌었나
    앞으로 어찌할까 위주로 생각해 보세요
    내인생은 내꺼

  • 20. ㆍㆍ
    '21.9.23 12:12 AM (223.39.xxx.235)

    못봐주겠으면 클릭을 하지 말라고요. 제목에 낚인것도 아니고 똑같은 제목 시리즈로 올리는데 못 피할 이유가 뭔지?

  • 21. ㅇㅇ
    '21.9.23 12:14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자유게시판에서 조차
    무례하게 시건방 떠는 사람들은
    찔리는 게 많아서겠죠..

  • 22. ㅇㅇ
    '21.9.23 12:17 AM (218.237.xxx.132) - 삭제된댓글

    글도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시리즈로 올릴 모양인데 ㅎ
    일기는 일기장에~

  • 23. ..
    '21.9.23 12:18 AM (210.204.xxx.77)

    원글님 쓰고 싶은 만큼 쓰세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고 규정만 지키면 되는겁니다
    불편한 사람은 안 보면 되는겁니다
    제목에 숫자까지 붙이셨는데
    굳이 들어와서 짜증 부리는 사람들은..
    원글님 시가 사람들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 24. 지겨워님
    '21.9.23 12:21 AM (114.203.xxx.20)

    맞벌이 안하면
    시댁에서 저런 개같은 경우
    당해도 되나요?

    그리고 원글님
    고구마 그만 먹이세요
    남 일이라도 화나요
    저였으면 이판사판 시엄마 남편 시누이
    다 팼어요 욕이라도 하고
    떡이라도 그들 얼굴에 쳐발랐을 듯요
    앞으론 당하고 살지마요

  • 25. ..
    '21.9.23 12:28 AM (223.38.xxx.142)

    원글님의 이런 하소연에 미친듯이 나타나서 불편하다 글올리지말라는 시어매들이 벌써 등장하셨네요들
    본인들 이야기니까 다들 찔리시는거죠 아님 왜 남의글에 불편하니 올리라말라 하는걸까요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ㅋ

    또 이런분들이 머리가 매우 나빠서 꼭 이런댓글답니다
    저 딸만 셋이예요 시어머니될일 절대 없거든요??
    뭐 그러거나말거나 ㅋ

    원글님 깊이 위로드려요
    찔리는 시어매나 시누이들이나 신경쓰시지말고 계속 글올리세요
    시건방떠는 댓글러들은 본인일이라 찔리는거니까 계속 찔리라고하고요 ㅋ

  • 26. 경상도인가요?
    '21.9.23 12:42 AM (61.254.xxx.115)

    의절은 하셨나요? 단체로 미친 집구석이네요 지역감정으로 쓴거 아니고 여아 낙태비율이 그쪽이 제일 높고 가부장적이고 집은 남자이름으로만 된 가구수가 제일 많은지역이 통계적으로 경상도라 써봤습니다 공동명의가 제일 적다고 통계로 나와서요

  • 27. 아니
    '21.9.23 12:45 AM (223.62.xxx.198)

    저 상황에서 왜 친정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요??
    기세에 밀려요?? 손가락을 억지로 붙잡던가요??
    원글님 바보 천치예요?
    대체 뭐라고 하셨어요?
    왜 설익은 돌떡을 보냈냐고 하셨어요?
    그래놓고 이제 와서 불효 어쩌고 저쩌고요??
    혼자 드라마 퀸 연기중이세요?

    그 자리에서

    돌상차려주신다고 해놓고 아무것도 없느냐고 못 물어봤어요?
    미성년자예요?
    왜 남편 바람막이만 바라보고 있어요?
    시골에서 종년 살이 하다가
    대갓집에 팔려갔어요?
    개천용 남편이라니까 아마 남편은 전문직인가본데
    아무리 기우는 결혼을 했다 해도
    시누들 등쌀에 밀려 친정모를 그들 앞에 먹잇감으로 내놓고 욕보이다니요??

    대기업에서 근무한 거 맞아요??
    개화기 시골 촌 처녀라면 모를까
    글은 또 엄청 배운 티 나는데, 사상은 중세 하녀라…
    아우열받아 이거 자작이죠?

  • 28. 저는
    '21.9.23 12:47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나는 너무 공감되고 너무 이해되고 너무 눈물 나는 글인걸요.
    만만찮은 시모, 그 여형제에 시누이들
    저주하고 또 저주합니다.
    계속 올리시면 좋겠어요.

  • 29. 남일인데
    '21.9.23 12:51 AM (61.254.xxx.115)

    너무 서글프고 화가 나네요 어쩜 아기 돌상에.재를 뿌릴수가 있어요
    사람이 내자손한테 그런 테러를 하다니요 시누년들도 웃기고 .그놈의 집구석에.왜오라고 했는지.딸낳았다고 망신주는거에요?
    나라면 그놈의 집구석 안간다...

  • 30. 지금은
    '21.9.23 12:57 AM (124.53.xxx.159)

    어떤가요.
    설마 아직도 끌려다니는건 아니지요?
    집요한 시모에 이어 시누이들이 많네요.
    지금도 잘지내지시지는 못할거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잘 지내는 방법은 없을듯 하니 마음은 거두고요.
    힘들어서 어쩌나요.
    글을써 마음에 응어리가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윗 댓글들은 무시하고 계속 써서 올리세요.
    맏이면 시모나 시누이들 안볼수 없을거고
    배짱있으면 시누이들은 쌩까고 사세요.

  • 31. 점둘님과
    '21.9.23 12:5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반대로 예전에는 시집이 개판이어서 호소하면 서로 위로해주는 분위기였어요.
    여러가지 사회적, 가정적 여건이 여자들이 혼자 속앓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와 반대로 요즘은 여자들도 자기 직장이 있고, 혹은 전업이어도 가정내에서 존중받을수 있도록 안팎으로 인식이 바뀌다보니 자기 목소리를 못내고 고구마 스토리만 늘어놓는 원글님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그만하라고 쓴소리 하는것 같아요.
    대기업 다니셨다면 원글님 공부도 잘하고 친정에도 자랑스런 딸이었을텐데 너무 바보같잖아요.
    이쯤 쓰셨으면 사이다 후기도 남겨주세요.
    그게 이 글에서 쓴소리 하시는 분들이 기대하고 계속 단상 시리즈를 읽는 이유일거라 생각합니다.

  • 32. 저는
    '21.9.23 12:59 AM (61.254.xxx.115)

    님글을 오늘에야 처음 옭었어요 가슴 아픈 눈물과 고뇌의시간이 많았을터인데 다른 글을 읽으려니 다 삭제하셨네요 다시 올려놓으시면 좋겠어요 수정해서 올리시던가 중간 얘기가 궁금하네요 읽어서 불편할까봐 지우시다니요 이런저런 사연 올리라고 자유게시판인걸요 다 쏟아내시고 마음정리가 졸 되셨음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참 머저리에요 아무리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독수리 오형제 시누이년들 끔찍스럽네요...

  • 33. 결혼초엔
    '21.9.23 1:03 AM (61.254.xxx.115)

    순진했는데 내가 알고있는 상식과 다른일이 버젓이 벌어지니 어버버하고 입이 안떨어지지요 다같이 떼로 달겨들어서 혼을 쏙 빼놓기도 하구요 가족이 아니고 적군이네요 사실 이십년차가 넘어도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습격당하먼 지금도 말이 안나올때가 있어요 남일이니.왜 그자리서 안따졌냐 하지 원글님은 황당하고 멘탈이 나갔을듯해요 지금은 연을 다 끊으셨다는거 같아요 시리즈로 올리시니 좋네요

  • 34. -----
    '21.9.23 1:04 AM (121.133.xxx.99)

    아니..시모들이 득달같이 와서 댓글 달았나?
    원글님 계속 쓰세요..100편 쓰세요.
    우리나라 시모들이 얼마나 또라이인지 되새기며 반성하게요..
    다들 정도의 차이지 비슷할거예요.
    이글 읽으면서 그래서 뭐..너는 뭘 잘했는데..하는 인간들은 다 시모겠죠.ㅎㅎ

  • 35. 42세
    '21.9.23 1:10 AM (93.23.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예비시모라서 저러는 게 아니라

    너무 이해가 안가고 속이 터져서 저런 댓글이 나오는것같아요.

    저는 띄엄띄엄 읽고 세상에..이게 실화인가 그러고 말긴하는데

    오늘 글은 마지막에 친정모에게 전화했다는 대목에서 혈압이 확..

    대체 전화해서 뭐라고 하셨을까요?





    원글님 지난 세월 이렇게 글을 써서 풀어진다면

    얼마든지 응원해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에피소드가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는 게 많아서.. 지금 연세가 70정도 되신 분들이 70~80년대 당했던 일인가 싶을 정도에요. 남편이 무능하다는 게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싶습니다

  • 36. 글 계속
    '21.9.23 1:12 AM (61.254.xxx.115)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아무래도 독수리 오년중에 게시판 오는년이 알려서 시누년들이 쓰지말라 하는것 같네요 원래 심리치료법 중에도 글로써서 푸는법이 있는걸로 알아요 서정희딸 서정주도 블로그에 일기 올렸었는데 글이 참 솔직하고 좋았었거든요 글솜씨도 뛰어났구요 책으로 냈지만 하여간 뭔가 써내려가는거 의미있는일입니다 뭘 잘했냐니 그만 올리라느니 이런글 시누이글이니까 무시하시고 계속 올려주세요 지들도 집안얘기 올리니까 낯이 뜨겁고 창피한가봅니다

  • 37.
    '21.9.23 1:21 AM (61.254.xxx.115)

    남의글에 재미도없고 지루하다고 일기장에나 쓰라니 ..대기업 다녔다는데 무슨 능력이 있냐니..돈육아살림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왜 댁들이.판단을해요?대단한 피해자인양 한다고? 제3자가 보기엔 지속적 언어 폭력과 폭언 폭행당한거나 다름 없고만 ? 찔리는 사람은 클릭하지 마시구요 ㅋ 저도 자유게시판 드나든지 십년인데 아주 잘쓴 수필이에요 힘내서 시리즈로 쓰시고 치유받으시길 기도드려요

  • 38.
    '21.9.23 1:28 AM (115.21.xxx.48)

    글읽다보니 너무 화가 나고요
    또 원글님 넘 어리석으셨어요
    하지만 82니까 다 털어내보세요
    토닥토닥

  • 39. 가을
    '21.9.23 1:40 AM (49.166.xxx.36)

    원글님
    얼마나 힘드셨어요?
    글 쓰시다보면 치유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힘도 생깁니다. 과거 글쓰기가 미래로 연결된대요.
    털어내시고, 반짝반짝 빛나게 사세요
    그 사람들 그러든지 말든지..이런맘 가지시고요.
    글 쓰는 용기 내신 거 응원합니다!
    용기내어 이런 시도 하셨기에
    햇살처럼 눈부시고 멋진 삶이 기다릴 거예요~

  • 40. 아짜증
    '21.9.23 1:44 AM (125.130.xxx.219)

    애들 말로 이 글 안 본 눈 사고 싶네요
    친정엄마가 저런 딸 낳고 드신 미역국이 아깝겠어요.
    엄마한테 감사 인사는 커녕 전화하란다고 하는 등신
    천치네요
    인간 같지 않은 시모 시누이들 시키는 걸 고대로
    다 하고 있는거 보면 좀 모자란거 같음
    중딩만돼도 그런 말도 안되는 거 시키면 안 들을텐데 쯧쯧

  • 41. 쓰세요
    '21.9.23 1:49 AM (125.142.xxx.68)

    여긴 82cook 자유게시판 입니다.

  • 42. 저는
    '21.9.23 1:52 A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연재부탁드려요.
    미역국이 아깝지네 어쩌네는 진짜 오지랖이 너무 넓은거 아니예요? 남이야 쓰든 말든 뭔 상관이래요

    이렇게 글로 쓰고 응어리 풀어놓으세요

  • 43. 저는
    '21.9.23 1:53 A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글쓰시는 분 바보라고 어쩌고 하시는 분들 그게 가스라이팅입니다. 가스라이팅이 별거인줄 아세요?

  • 44. 그때는
    '21.9.23 1:54 AM (61.254.xxx.115)

    새댁이었고 시가 8명이 쌈닭처럼 설익다느니 전화해보라느니 하면 정신이 쏙 빠졌을거같애요 제생각엔 설익은것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원글님 난처하게 하고 물먹이려고 시누년들이 짠거지요 쇼한다고 해야할까~ 해봐해봐 하며 몰고 갔겠죠 8명이 동시에 말하면서 휘몰아치면 애기엄마가 애기안고 무슨정신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들 상대했다고 생각하심 안되요 사이코에 미친집구석입니다 눈까뒤집고 전화돌리라 하니 울며겨자먹기로 했을거같아요 저런집구석은 교양과 상식이 없기때문에 상식선에서 대응하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요 누구 하나 잔치음식에 트집잡았더라도 말려야 정상 아닌가요? 착해서 어버버 하다 당하는거에요 피해자를 나무라지 맙시다 저런 상황 내몰리면 우울증에 공황장애 오고도 남고 정신과 다니셨든 치료 받으셨을거 같거든요 치료중이거나..당한일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라고 샘이 권했을수도 있구요

  • 45. ...
    '21.9.23 1:58 AM (118.37.xxx.38)

    82에도 나쁜 시누년 시애미들 많네요.
    듣기 싫은 사람 다 그런 것들이죠.
    지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들으니 얼마나 찔리나요... 양심 챙기고 삽시다.

  • 46. 원글
    '21.9.23 2:01 AM (125.176.xxx.76)

    지난 시간에 대해
    마음을 다잡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읽기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 47. 빈 상조차
    '21.9.23 2:01 AM (61.254.xxx.115)

    안펴놓고 돌잔치라고 부른 시댁인데 멀쩡한 돌떡을 설익다고하면서 몰고가는건 사실 애교에 가깝죠 그들이 지어낸겁니다 사실은 중요치않고 님을 모욕주고자 하는게 키포인트니까요 그속에서 어찌 살아오셨을까요....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48. 에고..
    '21.9.23 3:13 AM (116.122.xxx.50)

    어린 나이에 결혼하셨나봐요.
    친정에 전화하란다는 미친 요구를 뿌리치지 못하고 전화를 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ㅠㅠ
    두고두고 후회하며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의절하셨다면 다행이고 의절 못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사과받던가 똑같이 되갚아주던가 마음의 응어리를 풀기 바랍니다.

  • 49. 근데
    '21.9.23 12:31 PM (61.254.xxx.115)

    부모 반대 무릎쓰고 결혼 강했하셨음 사랑하셨던건데 어떻게 만나서 어떤일이.있었기에 결혼본대 하셨는지요? 남자가 연애때는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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